"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링이 만나다!"(Darkside)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가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6년 판타스포르토-오포르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는 악마의 웹으로 알려진 사이트에서 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이 미스터리한 상황을 겪는 사건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상의 재생 장면을 연상시키는 노이즈와 한 여성의 눈이 두려움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클릭하는 순간, 악몽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웹사이트에 기재된 영상의 내용은 무엇일지, 그것을 보는 이들에게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는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링이 만나다!"(Darkside)라는 호평을 받으며,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 영화의 새로운 탄생을 알려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실제로 경험하는 듯한 현실적인 공포 영화 <엔티티: 죽음의 웹사이트>는 곧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16.11.0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