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극장가를 섹시하게 달굴 리얼 어덜트 로맨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오는 10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다른 건 모두 함께해도 그것(?)만은 하지 않는 '조건부' 절친이 된 두 남녀의 내숭 없는 리얼 어덜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로 발돋움 중인 알리슨 브리와 최고의 마성남으로 꼽히는 제이슨 서디키스가 각각 '한 남자를 잊는 게 불가능한 여자' 레이니와 '한 여자만 만나는 게 불가능한 남자' 제이크로 분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달달함으로 승부했던 로맨스 장르의 최근 트렌드에서 벗어나 섹스에 대한 성인 남녀의 솔직한 심리를 재치 넘치는 대사와 수위 높은 에피소드로 표현, 특히 알 것 다 아는 성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슬리핑 아더 피플>은 지난 1월 제 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현대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탄생' (Variety), '흔한 로맨틱 코미디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교함과 예리함' (New York Post), '할리우드가 간절히 원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로맨스 영화' (Indiewire) 등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영화적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임을 입증, 올 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오는 10월 22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한다. 강렬한 핑크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포스터는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병'을 가운데 두고 서로 마주한 제이크와 레이니를 통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녹차병을 들고 있는 제이크, 그리고 그 병 속에 손가락을 넣은 채 제이크를 응시하는 레이니의 모습 위로 "알려줄게 혼자서도 느끼는 법을(A.K.A '더티 DJ')"란 알쏭달쏭한 카피가 더해지며 과연 이 둘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여기에 더해 각종 해외 언론의 호평까지 공개해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느끼게 해준다.

올 가을, 가장 대담한 리얼 어덜트 로맨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오는 10월 22일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2015.09.16)

코리아필름 편집부

다른 건 모두 함께해도 그것(?)만은 하지 않는 '조건부' 절친이 된 두 남녀의 내숭 없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2015년 최고의 웰메이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감독 레슬리 헤드랜드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 익숙해져 이런 장르에 시시함을 느낄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하고자 했다. 이러한 그녀의 의도대로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독특하지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대담하고 재기 넘치는 대사, 그리고 기발하고 발칙한 에피소드로 무장해 기존 로맨스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전하는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지난 1월 제 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현대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탄생' (Variety) '놀랍도록 유쾌한 영화' (MTV), '흔한 로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섹스와 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New York Post), '할리우드가 간절히 원한 신선한 로맨스 영화' (Indiewire), '지난 10년간 가장 재미있고 솔직한 러브스토리' (firstshowing.net) 등 해외 유수의 언론사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내었다.

이렇듯 외신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올 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로맨스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오는 10월 22일 국내 정식 개봉해 기존 로맨스 영화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는 관객들에게 전에 없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시대가 변했고 세대도 변했다. 특히 성(性)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 섹스에 대한 이야기는 늘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요즘의 시대에는 TV 프로그램에서 셀럽들이 자신들의 성 경험을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일반인조차 거리낌 없이 섹스 라이프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한다. 이른바 '마녀사냥'으로 대표되는 요즘 세대들에게는 섹스를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이러한 성에 대해 개방적인 요즘 세대들의 연애 트렌드를 반영한 리얼 어덜트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두 주인공인 제이크와 레이니는 서로 섹스는 하지 않다는 원칙하에 오직 대화로만 서로를 자극하는 아찔한 밀당을 이어나가는 관계. 자위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헤어진 섹스 파트너를 대신해 농도 깊은 문자 대화를 대신 받아주기도 하고, 야한 속옷도 거리낌 없이 골라주는 등 이들의 쿨하고도 짜릿한 에피소드와 대담하고 아찔한 19금 러브 토크는 알 것 다 아는 성인 관객들의 순도 100%의 공감대를 유도하며 극장가에 섹시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로맨스 영화 사상 가장 발칙한 캐릭터를 등장 시켜 눈길을 모은다. 과거 서로의 첫 경험 상대였지만 생사 조차 모른 채 지내오다 하필이면 섹스 중독자 모임에서 마주한 제이크와 레이니. 잘나가는 벤처 사업가인 제이크는 애인의 친구와도 잠자리를 마다하지 않는 천하의 바람둥이가 되어 있었고, 유치원 선생님인 레이니는 10년이 넘도록 주위에서 말리는 괴짜 남에게 중독되어 그 남자 외의 남자와는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없는 연애문제를 겪고 있었던 것.

한 여자만 만나는 게 불가능한 제이크, 그리고 한 남자를 잊는 게 불가능한 레이니. 섹스에 대해 누구보다 개방적이지만 완전 다른 연애스타일을 가진 남녀 캐릭터의 조합은 기존 로맨스 영화에서 만나왔던 러블리한 커플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발칙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잘 나가는 직장과 매력적인 외모를 갖춘 매력남 제이크는 그 누구보다 여자들에게 상처 받는 걸 두려워해 깊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사연을, 레이니는 주위에서 모두 말리는 한 남자에게 헤어나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이 와도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인물들로 서로를 통해 남들에게 말 못할 상처들을 치유해가는 과정은 재미를 넘어 훈훈한 감동까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주인공인 제이크와 레이니로 분한 제이슨 서디키스와 알리슨 브리는 그야말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다.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직장상사> 시리즈로 친숙한 배우 제이슨 서디키스는 연기력 외에도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전세계 패션 피플 사이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섹시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와 열애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마성남이라는 호칭을 얻고 있기도. 또한 미드 '커뮤니티', '매드맨'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여배우 알리슨 브리 역시 각종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와 신비한 마스크로 새로운 섹시 스타로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진정한 대세 남녀인 제이슨 서디키스와 알리슨 브리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에서 각각 사랑스러운 작업남 제이크와 발칙한 매력녀 레이니로 분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기존의 로맨스 영화에 비해 수위 높은 대사와 과감한 장면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자신의 캐릭터로 변신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을 통해 말초신경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완성될 수 있었다. 제이슨 서디키스와 알리슨 브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연기 궁합은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이지만 대학시절 찌질한 첫사랑 매튜 외에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해 10년 넘게 그의 섹스 파트너로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 변화를 위해 찾아간 섹스 중독자 모임에서 첫 경험 상대인 제이크를 만나게 되고 남들과는 말 못할 속사정까지 상담할 수 있는 독특한 관계를 맺게 된다. 제이크와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매튜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듯 밝은 모습을 회복하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본 매튜의 뒷모습에 심장이 멎을듯한 아픔을 느낀 그녀는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간 상실감 속에 제이크와의 관계 역시 새로운 갈등으로 다가오게 된다.

알리슨 브리는 시즌 5까지 방영된 인기 미드 '커뮤니티' 에서 가슴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애니 역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로 전 세계 팬들의 워너비 스타가 된 그녀는 외모를 뛰어넘는 천부적인 끼와 연기력으로 점점 그녀의 커리어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을 비롯,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언 윌 파렐과 공연한 <겟 하드>, 저스틴 채트윈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노 스트레인저 댄 러브>, 마일즈 텔러, 안나 캐드릭 등 할리우드 신성들과 함께한 <겟 어 잡>까지 2015년에만 총 4편의 주연을 맡는 등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알리슨 브리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에서 대담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소유한 레이니를 그녀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 관객들에게 신선한 느낌의 로맨스 영화의 여배우로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Filmography
<노 스트레인저 댄 러브>(2015), <겟 하드>(2015), <겟 어 잡>(2015), <더티 파티>(2014), <레고 무비>(2014), <킹 오브 썸머>(2013), <세이브 더 데이트> (2012), <5년째 약혼 중>(2012) 외 다수

남들 보다 조금 늦게 첫 경험을 했지만 지금은 애인의 친구와도 아무렇지 않게 잘 수 있는 쿨한 바람둥이가 되었다. 뉴욕의 성공한 벤처 사업가로 능글능글한 화술과 매력적인 미소로 그 어떤 여자도 맘만 먹으면 꼬실 수 있는 능력자. 하지만 그 이면에는 상처 받기가 두려워 정말 잃고 싶지 않은 여자와는 잠자리를 갖지 않는 연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 여자친구의 조언에 별 생각 없이 찾아간 섹스 중독자 모임에서 첫 경험 상대인 레이니를 만나 다른 것은 다 해도 그것(?)만은 하지 않는 조건부 절친이 된 그는 레이니와의 솔직한 소통을 통해 조금씩 본인이 가지고 있는 관계 공포증을 극복해 나간다.

제이슨 서디키스는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는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8년 동안 미국의 유서 깊은 코미디 쇼 SNL의 크루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코미디 배우로 인지도를 쌓았다. 영화계에서는 패럴리 형제의 <홀 패스>, 제니퍼 애니스톤과 함께한 <위 아 더 밀러스>, 전 세계적으로 총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시리즈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1-2>의 주연을 맡는 등 특히 코미디 장르에서 대체불가의 매력을 선보여 왔다. 또한 그는 센스있는 스타일을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한편 <트론>으로 잘 알려진 섹시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를 사로잡은 남자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마치 이 배역을 위해 태어난 느낌이다."라는 감독 레슬리 헤드랜드의 말처럼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절대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제이크는 제이슨 서디키스의 매력이 고스란히 투영된 캐릭터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Filmography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2014), <드링킹 버디즈>(2013), <위 아 더 밀러스>(2013), <무비 43>(2013), <에픽: 숲 속의 전설>(2013), <선거 캠페인>(2012), <아메리칸 오지>(2011), <홀 패스>(2011),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011), <바운티 헌터>(2010) 외 다수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는 커스틴 던스트, 아일라 피셔 주연의 코미디 영화 <배철러레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영화와 연극의 각본가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레슬리 헤드랜드는 그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한 두 번째 작품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을 완성했다.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 후 평단의 뜨거운 호평 사례를 이어가고 있고 레슬리 헤드랜드는 <제로 다크 서티>의 캐스린 비글로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샘 테일러- 존슨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의 여성 감독 파워를 이어나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