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미키 루크'가 선보이는 테러와의 전쟁 <웨포나이즈드>가 6월 16일부터 디지털 최초 개봉, 올 초 <런던 해즈 폴른> 못지 않은 스케일과 재미를 선사 중이라고 알려지며 화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해당 장르의 아이콘 자리를 자연스레 차지해온 명불허전 배우 '미키 루크'가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 액션과 SF 사이를 넘나드는 대작 <웨포나이즈드>로 돌아와 그를 추억하는 많은 이들의 환대를 받고 있다. <웨포나이즈드>는 올 초 개봉해 화제가 된 <런던 해즈 폴른>의 확장판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법한 스케일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로, 미국의 심장이라 불리는 펜타곤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아 쓰러진 뒤 벌어지는 비밀스런 이야기를 다룬다. <웨포나이즈드>는 최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테러를 소재로 다룬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안에 SF와 액션 장르가 촘촘히 녹아 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알려지며 디지털 최초 개봉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 반응이 대단하다고. 여기에 더해 <웨포나이즈드>에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통해 선 굵은 연기를 보인 '톰 시즈모어'와 액션 영화의 단골 손님인 '조니 메스너' 또한 출연한다고. 이렇게 <웨포나이즈드>는 이 여름에 필견할 수 밖에 없는 SF 액션 영화로 자리매김 중에 있다.

지능형 살상 무기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테러와의 전쟁을 다룬 영화 <웨포나이즈드>는 6월 16일부터 디지털 최초 개봉되어 서비스 중이며, 이에 발맞춰 오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6.06.0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