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토네이도, 번개까지 사상 최악의 자연 재해들이 한꺼번에 지구를 위협하는 초특급 재난 액션 영화 <슈퍼스톰>이 올 5월,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 공개 된다.

영화 <슈퍼 스톰>은 태평양에 추락하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격추시키며 떨어진 파편들로 인해 엄청난 폭풍을 동반한 괴이한 현상들이 일어나며 인류를 위협하게 된다. 영화는 이 끔찍한 재앙으로부터 도시와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슈퍼스톰>은 최근 SF, 재난 영화 '메탈 토네이도'와 '블리자드'의 각본을 맡고 스릴러 드라마 '페이탈 키스', '터미네이션 포인트', '다크 스톰'의 연출을 맡은 제이슨 부케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특급 재난 액션 영화이다. <슈퍼스톰>은 이전 국내에 개봉된 <퍼펙트 스톰>, <트위스터>등의 재난 영화들의 계보를 이으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진한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도시 전역을 집어 삼키는 거대한 폭풍과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이상 현상들에 맞서 싸우는 가족의 목숨을 건 사투와 상상을 초월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슈퍼스톰>은 오는 5월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2014.04.1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