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버드버스터 <슈퍼 버드>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하고,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하무적 악당에 맞서는 꼬마 앵무새 '맥스'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히어로 어드벤처 <슈퍼 버드>가 다가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를 향한 기대를 무한히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라이온 킹>, <알라딘>, <타잔> 등 '월트 디즈니'사의 대표작들을 탄생시킨 거장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참여한 <슈퍼 버드>는 개봉 당시 전미대륙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단숨에 국민 캐릭터 반열에 오른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개성만점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들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풀한 영상미,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까지 고루 갖춘 우리 아이 '머스트 씨' 무비 <슈퍼 버드>는 남미, 북미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말썽꾸러기 꼬마 앵무새 '맥스'와 친구들 그리고 맥스의 가족을 위협하는 천하무적 악당 '스톤' 무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맥스와 친구들을 당장이라도 위험에 빠트릴 듯한 위협적인 악당들과는 상반되게,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매력 포인트인 주인공 맥스와 친구들의 유쾌한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위험천만한 어드벤처 속 활약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앵그리버드><리오>를 잇는 초특급 버드버스터"라는 카피는 <슈퍼 버드>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두 작품의 뒤를 이어갈 기대작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드러낸다. 또한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이 몸 등장!", "11월,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새!" 등의 카피 역시 영화가 보여줄 흥미진진한 모험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올 연말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초특급 버드버스터 <슈퍼 버드>는 오는 4월 개봉해 전 세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6.10.2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