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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과의 극한 대결을 그린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가 2023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써밋 피버>는 등반 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초래한 곳,
알프스 3대 빙벽에 도전한 등반가들이 '몽블랑'에서 만난 최악의
눈폭풍과 극한의 대결을 벌이는 초대형 산악 재난 스릴러.
<써밋 피버>는 <론리 플레이스 투 다이>(2012), <쇼킹
오브 데스 2>(2014) 등 공간을 활용한 탁월한 연출로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는 영국 스릴러 대표 감독 줄리언 길베이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라이프 오브 파이>, <캡틴 마블> 제작진과 함께
돌아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출력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해외 공개 당시, "숨 막힐
정도로 놀랍다"(Movie Nation), "숨이 멎을 듯한
알프스 경관이 당신을 사로잡을 것"(THN), "훌륭하다. 모든
것이 진짜 같다"(szas******_IMDB) 등 매체 및
관객들의 극찬을 끌어낸 바, 장엄함을 넘어 공포를 선사하는 알프스를
배경으로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재난 상황을 그려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페이트: 윙스의 전설](2021~2022),
<오버 드라이브>(2017)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프레디 토프과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라이언 필립이 야망
넘치는 젊은 등반가로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스캄 프랑스]로 이름을 알린 미셸 비엘, 프랑스 라이징 스타
마틸드 와니에까지 총출동, 긴박감 넘치는 연기합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2023년 산악 재난 영화의 포문을 새롭게 열 <써밋 피버>는
2023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22.12.29)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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