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유명 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혈랑: 붉은전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말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그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혈랑: 붉은전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말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혈랑: 붉은전사>는 친형제만큼 끈끈한 의리를 가진 두 남자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느와르 영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두 남의 비장함 넘치는 강렬한 눈빛이 사로잡는다. 친형제처럼 자란 '서머'와 '칼'이 서로 칼을 휘두르고 있는 두 사람의 강렬한 모습은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조직 최고의 전사들의 혈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로 앞으로 일어날 두 남자의 혈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장난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는 두 남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그들의 비장한 앞날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혈랑: 붉은전사>는 <영웅본색><무간도>와 같은 홍콩의 유서 깊은 느와르 장르로 영화 속 펼쳐질 다양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2018년 흥행 키워드 중 하나인 버디 무비로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리고 있어 폭발적인 반응과 입소문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눈빛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혈랑: 붉은전사>는 8월말 만나볼 수 있다. (2018.08.2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