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방한을 앞두고 있는 <스트리트 킹>의 키아누 리브스가 팬들과의 만남을 자청하고 나섰다.

키아누 리브스의 방한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키아누 리브스는 프리미어 시사가 열리는 용산CGV에서의 레드카펫 행사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다. 짧은 방한일정으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할 까봐 내심 걱정을 했던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사의 레드카펫 행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또한 안전을 우려해 소규모 비공개 행사로 진행하려 했던 레드카펫 행사는 그의 제안으로 대규모 공개행사로 바꿔졌다.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하는 <스트리트 킹>의 레드카펫 행사는 4월 17일 저녁 용산CGV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용산CGV에 깔릴 약 200여미터의 레드카펫을 밟은 후 팬들을 위한 간단한 질의 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레드 카펫 행사는 키아누 리브스의 팬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고, 용산CGV가 있는 용산의 아이파크몰의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당일 저녁 대규모의 프리미어 시사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관객들의 상상력을 뛰어넘어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영화 <스트리트 킹>은 4월17일 전격 공개된다! (2008.04.14)

코리아필름 편집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스트리트 킹>의 홍보차 4월17일 한국 방문을 전격 결정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키아누 리브스'의 적극적인 의사로 성사된 내용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며, 할리우드 대 스타의 깜짝 방문이라 영화관계자들과 그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4월 17일 오후 2시 용산CGV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4월 16일 밤 한국을 방문해 17일 하루 동안 거대 프리미어 시사, 매체인터뷰, 방송인터뷰, 한국 팬과의 만남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18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무리한 일정이지만 '키아누 리브스'가 꼭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해 이루어진 일로 키아누 본인은 이 모든 일정을 다 소화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어 관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최고의 연기자, 그리고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트리트 킹>은 소름 끼칠 만큼의 스릴감과 폭발적인 음악을 선사할 것이며, 오는 4월 17일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한국 방문이라는 빅뉴스와 함께 영화 <스트리트 킹>이 긴박감 넘치는 액션 예고편을 공개했다. 밤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킹>은 다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연기와 '포레스트 휘태커', '휴 로리' 등의 연기가 어우러져 웰메이드 액션스릴러의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영화 <스트리트 킹>은 주인공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가 동료 경찰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함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더 꼬여지는 난국으로 빠져 들어가게 되는 사건을 그린 액션스릴러이다. <매트릭스>에서 지구를 구할 외로운 영웅을 연기했던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 영화에서도 홀로 부패를 처단하는 외로운 경찰 영웅 역을 맡아 액션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스트리트 킹>은 감독에 <트레이닝 데이>의 극본을 맡았던 '데이비드 에이어'가, 극본에 'LA컨피덴셜><블랙달리아>의 극본으로 유명한 '제임스 엘로이'가 참여해 제작 전부터 이미 화제를 불러모았 다. 이들의 만남만으로도 신뢰감 가는 영화는 역시나 짧은 예고편에서도 탄탄한 구성력을 선보였다. 할리 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예고편 공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2008.03.03)

코리아필름 편집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스트리트 킹(한제 미정)>(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가 오는 4월17일 전격 개봉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 신작에서 L.A경찰로 부패한 경찰 조직 내부와 맞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스트리트 킹>는 주인공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가 동료 경찰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함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더 꼬여지는 난국으로 빠져 들어가게 되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 신작으로 오랜만에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국내에서는 <스피드><매트릭스>로 더욱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는 <스트리트 킹>에서 매력 넘치는 경찰로 돌아와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연기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스트리트 킹>에는 연기 잘하는 조연들이 대거 등장한다. 영화 <라스트 킹>으로 200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포레스트 휘태커'와 인기리에 방영되는 미국드라마 <하우스>의 '휴 로리'그리고 <판타스틱4>에서 열연을 펼쳤던 '크리스 에반스' 등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블랙 달리아>< L.A 컨피덴셜 >로 유명한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제임스 얼로이'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스트리트 킹>는 <트레이닝 데이>의 각본을 맡았던 '데이비드 에이어'가 연출함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레이닝 데이>는 개봉 당시 기록적인 흥행 수익을 낳으며, 미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작품성 및 연기력 부분에서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 영화의 각본을 맡았던 '데이비드 에이어'와 '제임스 얼로이'의 만남은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최고의 연기자, 그리고 제작진이 심려를 기울려 만든 <스트리트 킹>는 소름 끼칠 만큼의 스릴감과 폭발적인 음악을 선사할 것이며, 오는 4월 17일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2008.03.03)

코리아필름 편집부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 톰(키아누 리브스 분),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상대해 온 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하곤 한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도 불화를 야기하고야 만다.

그러던 중 대낮에 벌어진 워싱턴의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 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계산된 사건,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진실.....

<스피드><매트릭스>시리즈로 액션 영화의 신기원을 이뤘던 '키아누 리브스'가 3년의 고심 끝에 선택한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돌아왔다. 그를 스타 반열에 올려 놓았던 영화 <스피드>에서도 형사로 나와 테러범에 맞서 열연을 펼쳤던 '키아누 리브스', 당시 젊은 혈기로 똘똘 뭉친 겁 없는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가 이번 작품 <스트리트 킹>에서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우 거칠고 노련한 베테랑 형사로 열연해 그를 기다리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드>를 거쳐 <매트릭스>시리즈 그리고, <콘스탄틴>까지 항상 정의로운 영웅 역할을 맡아왔던 그는 이번 <스트리트 킹>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함정수사는 물론, 증거조작까지 서슴지 않는 거친 형사로 열연을 펼친다. 특히, 범죄를 소탕하는 장면들에서는 완벽한 시나리오와 동선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특유의 선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섬뜩하고 독특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LA의 뒷골목과 경찰국 내부의 생존 법칙, 사실적인 수사 과정을 모두 스타일리쉬한 영상에 담았다. LA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100% 올 로케로 촬영된 <스트리트 킹>은 실제 범죄가 일어나는 지역들을 돌아다니며 그것들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며, 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어우러져 최고의 리얼리티로 재탄생 되었다.

특히, <툼 레이더><네고시에이터> 등의 영화에서 최고의 음악을 탄생시켰던 '그래엄 레블' 음악감독은 <스트리트 킹>에 느와르에서는 지금껏 들어보지 못했던 갱스터 음악을 선곡해 한층 감각적인 스타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느와르 액션하면 주로 떠오르는 음울한 사운드의 락 음악이나 비장함이 감도는 연주음악이 아닌, 빠른 비트와 리듬, 강렬한 랩으로 무장한 갱스터 음악의 선곡은 그야말로 뜻밖의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단 1%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 속에서 거칠고 강렬한 비트는 장면이 주는 긴박감과 스릴감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있다. 촬영, 편집, 음악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감각으로 중무장한 느와르 액션스릴러 <스트리트 킹>, 새로운 감각의 영화에 목 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 분명하다.

느와르 액션 스릴러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스트리트 킹>을 보면 된다. 엔딩에만 반전이 있는 여타의 영화들을 상상했다면 큰 오산이다. 영화 <스트리트 킹>은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사건들 속에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들이 끊임 없이 나오며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든다.

#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사건을 해결하는 '톰',
그가 절대 있을 수 없는 '실수'를 범했다!

어느 날 한때 파트너였던 '워싱턴'이 피살되고, 하필 그 현장에 있던 톰은 뜻 밖의 실수로 제1의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워싱턴'의 피살사건과 연루되면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톰'.. 그의 결정적 실수는 사체 부검 결과 드러나게 되고, 그는 절친했던 동료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 끈질긴 수사 끝에 찾아낸 '워싱턴'의 살해 용의자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오래 전에 죽은 자들이었다!

심리적 갈등 끝에 '톰'은 범인들을 찾아내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게 되고, 끈질긴 추적 끝에 진범들을 찾아내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가 찾은 범인들은 이미 오랜 전에 죽은 시체들이었던 것! 사건을 둘러싼 진실이 무엇인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가운데, '톰'은 알 수 없는 상황의 연속으로 혼란스러워 한다.

# 함부로 예측하지 마라!
관객들의 상상을 뒤엎는 반전들은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풀면 풀수록 더욱 꼬여만 가는 사건들은 주인공 '톰(키아누 리브스 분)'을 미궁 속으로 몰아가며 긴박감을 유발시키고, 그를 바라보는 관객들은 숨막힐 듯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극도의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잠시도 눈을 떼지 마라! 당신이 눈을 깜빡이는 그 순간에 <스트리트 킹>의 최고의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트레이닝 데이>의 각본을 썼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각본은 < L.A컨피덴셜 >의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엘로이'가 맡았다. 데이비드 에이어는 <트레이닝 데이><하쉬 타임즈> 같은 영화를 통해 거친 현실을 잘 이끌어내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액션 스릴러계의 대가 제임스 엘로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이들의 만남만으로도 <스트리트 킹>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스릴러의 두 천재가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스트리트 킹>은 화려한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

<밴티지 포인트> 포레스트 휘태커, <하우스> 휴 로리, <판타스틱4> 크리스 에반스, <섹스 앤 더 시티> 존 콜벳,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나오미 해리스까지!

할리우드의 내노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스트리트 킹>. 파헤칠수록 꼬여만 가는 사건들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은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과 어우러져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스트리트 킹>은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화 초반 단계부터 전직 LA경찰들을 영화의 기술적 조언자로 영입시켰다.

오랜 세월 경찰직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는 물론 유니폼을 입을 때의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제작진과 '키아누 리브스'를 포함한 출연배우들은 3개월 동안 맹훈련 또한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은 실제 상황과 똑같은 모의 훈련, 현장에 투입됐을 때 실전대비훈련, 범인 검거시 움직이는 방법, 사건 현장에 들어가는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제와 같이 받았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훈련 받았다. 총을 쏠 때는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쏘는지, 총을 쏜 후의 반작용부터 그걸 가지고 걷는 방법까지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전수 받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진정한 LA 형사로 태어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그를 가르친 전직 경찰들은 "어느 LA경찰이 그를 보더라도 그가 진짜 경찰 같다고 생각할 것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날아오는 총탄의 각도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화려한 총격씬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 그의 명연기가 스크린을 가득 메운다.

<스트리트 킹>의 제작진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제 LA도시를 주요 영화 촬영지로 결정하였다. 실제 도심에서 100% 로케이션을 결정한다는 것은 제작진에게 대단한 부담이었지만,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제작진은 말한다.

제작진은 영화 속 사건이 실제 LA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건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도심을 통제하며 촬영하였다. 이와 같은 촬영은 40여 일간 계속되었으며, 사건이 주로 밤에 일어났기 때문에 스텝과 배우들은 40여일 동안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해야만 했다.

LA출신인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와 어린 시절 LA길거리에서 자란 경험이 있는 작가 '제임스 엘로이'는 거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기에 이번 작품으로 의기투합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찰떡 궁합은 100%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영화 <스트리트 킹>에 녹아있으며, 촬영지에서 있었던 모든 것들은 영화를 사실적으로 만드는데 공헌 하였다.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숨막히는 사건들을 통해 관객들은 실제 LA 에 있는 착각마저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피드><매트릭스>시리즈로 매번 액션의 신기원을 열었던 '키아누 리브스'. 그가 3년간의 고심 끝에 선택한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LA 베테랑 형사 '톰'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거칠고 노련한 형사의 모습을 매우 리얼하게 보여준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위해 그는 3개월간의 고된 훈련도 불사할 만큼 열연을 펼쳤다. 4월17일 내한 소식으로 더욱 핫 해진 그의 새로운 모습을 주목하라!

Filmography
<콘스탄틴><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매트릭스>시리즈,<스피드> 외 다수

INTERVIEW - 키아누 리브스

1. '톰'이라는 캐릭터는?
나는 톰을 마치 군인처럼 느꼈다. 군인은 항상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시를 받으면 그냥 수행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는 '왜, 어떻게'라는 것을 따지지 않고 그냥 지시 받은 대로 임무를 수행할 따름이다. 나는 이런 그의 행동에 대한 자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보다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이 영화에서 폭력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그것을 충분히 존중하되 동시에 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주도 면밀한 방법을 생각해내야만 했다.

2. '완더' 역할의 포레스트 휘태커에 대해 논한다면?
내 역할은 '완더'의 지시를 받는 외로운 늑대와도 같은 캐릭터이다. '완더'의 특별한 애정으로 조직의 다른 동료들로부터 시기심을 유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포레스트 휘태커'는 경찰서 내부에서 부하들에게 신뢰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존재로 아주 특별한 사람이다. 영화 내내 그로부터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영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위해 많은 트레이닝을 했다. 촬영은 시뮬레이션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직LA형사들로부터 총 쏘는 법, 정찰하는 법, 사건 현장을 급습하는 법 등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배우고 훈련 받았다.

영화 <라스트 킹>으로 200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포레스트 휘태커'는 이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다. <밴티지 포인트><폰 부스><패닉 룸> 등 유난히 스릴러 영화에 많이 등장했던 그는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열연을 펼쳤다. 이번 <스트리트 킹>에서도 '톰'의 멘토로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그에게 절대적으로 힘이 되는 존재로서 독특한 카리스마를 내뿜을 것이다.

Filmography
<내가 숨쉬는 공기><밴티지 포인트><라스트 킹><폰 부스><패닉 룸> 외 다수

INTERVIEW - 포레스트 휘태커

1. '완더'라는 인물에 대해서...
완더는 특수 부대 조직을 통솔하고 있는 '장'으로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자신의 부하들을 돌보며 그들로 하여금 그 집단에 젖어 들도록 만든다. 이 중 '톰'은 어떤 면에서는 완더의 개인적인 조력자로서 그에게 어려운 일들을 시키고, '톰'은 그 일들을 반드시 수행해낸다. 톰의 정신적 멘토이자 왕인 완더는 그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아낀다.

2. '톰'으로 인해 '완더'가 직면하게 되는 터닝 포인트...
완더는 팀원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결단을 내려야 할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내가 아는 것은 고발 하는 자들이 자기 팀들에 대해서도 고발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완더는 그것을 통제할 수 있다. 완더가 통제할 수 없는 유일한 일은 팀 내에서의 불신과 거짓말, 그리고 속임수.. 특히 톰의 속임수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맡은 인물은 나와 가장 밀착되어 있는 인물이다. 만일 그가 추락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지어 놓은 집이 무너지게 되는 시작점을 만드는 것과 같은 것이다.

3.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에 대하여...
데이비드는 LA의 그늘과 어두운 부분들, 그리고 인물들의 영혼이나 정신의 어두운 면을 다루고 있다. 원작의 그러한 면과 더불어 영화의 시나리오는 그 두 가지가 혼재 되어 있다. 'LA느와르'라는 말은 쓰지 않겠다. 대신 '이스트 사이드 느와르' 라고 표현하고 싶다.

4. '키아누 리브스'에 대하여...
그는 영화에서 일종의 탈바꿈을 하듯 여러 역할들을 연기해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눈이 먼 캐릭터이다. 그는 얼굴을 베일로 가리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자신의 고통, 자기만의 감정, 스스로 괜찮게 버티고 있다는 믿음 같은 것들로 인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사람들이 친근감을 느낄만한 캐릭터이다. 사람들이 동행하고 싶어하는 배우이며, 만일 그와 함께 걷게 된다면 그들은 진정으로 어두운 장소들을 여행하게 될 것이다. 당신들은 이 인물에게 신뢰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국드라마 <하우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휴 로리는 이번 <스트리트 킹>에서 내사팀장 빅스역을 맞아 '키아누 리브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톰'을 잡기 위해 사사건건 참견하는 그는 극중 톰, 완더와 대결구도를 이루며 불꽃 튀는 연기력을 선보일 것이다.

Filmography
<하우스>시즌1,2,3,4<피닉스><아이언 마스크><센스 센서 빌리티> 외 다수

INTERVIEW - 휴 로리

1. '빅스' 역에 대하여...
빅스는 중간자적 인물인 것 같다. 또한 그는 영리해서 조급하게 일을 서두르지 않고, 꼭대기까지 오르기 위해 좀 더 우회적인 길을 택한다. 그는 그의 직업적 성취를 위한 것과 옳은 일을 했다는 확신 두 가지 모두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2. '스트리트 킹'이 독창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이유...
이 이야기에서 가장 흥미 있었던 것은 영화로 흔히 다루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범죄 영화라는 점이다. 인물들은 영화 시작부분에 나타나서 끝에는 모두 죽는다. 재미있는 것은 영화가 전개됨에 따라서 인물들 사이에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이 그들이 처음 경찰이 되었을 때 벌어졌던 일들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그들을 형제애로 똘똘 뭉치게 하거나, 혹은 라이벌이 되도록 한다.

3.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에 대하여...
그에게는 어떤 것이 리얼하고 어떤 것이 아닌지, 또한 어떤 요소들이 스토리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빠르게 판단하는 매우 직관적인 센스가 있다. 또한, 그는 감독들이 지녀야 할 어떤 자질보다 중요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자신만의 비전을 알고 있으며, 자신이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것의 톤과 분위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배우 및 제작진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절대 주눅들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4. <스트리트 킹>에 있어서 LA라는 장소의 중요성에 대해...
<스트리트 킹>의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도덕적 타협, 어떤 면에서는 도덕적인 모호함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LA는 그런 도덕적인 모호성을 표현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태양이 비치는 화창한 도시,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라는 것 등등.. 그러나 그 반면, 이 곳은 뭔가 매우 비밀스러운 동네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이 영화와 잘 맞아 떨어지는 지점이다.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에서 불의 전사로 열연을 펼쳤던 귀여운 반항아 '크리스 에반스'가 <스트리트 킹>에서 열혈 신참 형사 '디스칸트'로 열연한다. 할리우드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선배 형사인 '키아누 리브스'와 환상적인 찰떡 궁합을 보이며 최강의 콤비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진정한 연기자로 돌아온 그의 연기 변신을 주목하라!

Filmography
<내니 다이어리><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선샤인> 외 다수

<트레이닝 데이>로 덴젤 워싱턴에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게 했던 '데이비드 에이어'가 <스트리트 킹>의 메가폰을 잡았다. 뛰어남 감각을 지닌 그는 거친 현실을 잘 이끌어내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 <스트리트 킹>에서 제임스 엘로이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려한 도시 LA의 이면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Filmography
<트레이닝 데이>< S.W.A.T 특수기동대 > 각본
<하쉬 타임즈> 각본 및 연출

영화 <스트리트 킹>은 천재 베스트 셀러 작가 '제임스 엘로이'가 각본에 직접 참여해 신뢰감을 더한다. 험난한 삶을 살았던 '제임스 엘로이'는 < L.A컨피덴셜 >과 <블랙달리아>로 영화와 인연을 맺었고,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그의 시나리오는 평단의 호평을 받아왔다. '제임스 엘로이'의 손을 거쳐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 영화 <스트리트 킹>은 상반기 최고의 느와르 액션 스릴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Filmography
LA 4부작_<블랙달리아>< L.A컨피덴셜 ><빅 노웨어><화이트 재즈>
<은밀함><마이 다크 플레이시스>
TV드라마<머더 바이 더 북>

언제나 새롭고 독특한 음악만을 추구해온 '그래엄 레블'은 <스트리트 킹>에서 느와르에 '갱스터 음악'을 선곡하는 뛰어난 센스를 발휘했다. 창의적인 영화음악 작곡가로 인정받은 그는 세계의 많은 영화 제작진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1순위 음악감독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택한 '갱스터 음악'은 느와르에는 어울리는 곡이 따로 있다는 장르적 선입견을 과감히 깨고 영화 속 캐릭터들의 심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어썰트13><리딕-헬리온 최후의 빛><아웃 오브 타임><데어데블><13일의 금요일11-프레디 대 제이슨><툼 레이더><가십><비상 계엄><네고시에이터<빅 히트><차이니즈 박스>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