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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도의 불법 장기적출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국유장기>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유장기’는 캐나다의 레이먼드 장(Raymond Zhang)
감독이 6년에 걸쳐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중국에서 체포된 후
흔적 없이 사라진 두 젊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자의 실종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장기적출에 가담한 의사의 단독 인터뷰, 피해자 실종
전 음성 녹음, 다수의 1차 자료와 증언을 통해 중국 공산당
정권의 생체 장기적출 실태를 구체적으로 폭로한다. 20년 동안
진실을 쫓은 가족의 집요한 기록을 통해, 영화는 정부가 양심수의
장기를 적출해 이식 수술에 이용하는 국가 주도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는
의혹을 폭로하는 다큐이다.
레이먼드 장 감독은 “이 영화는 단순한 인권 고발이 아니라,
인간의 생명과 존엄이 어디까지 침해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며,
“진실을 덮으려는 권력에 맞서는 예술의 역할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한다.
개봉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유장기>는 한국
개봉에 앞서 미국, 캐나다, 대만, 일본 등에서 상영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관람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믿을 수
없는 이런 진실이 충격적이며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단순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영화를 본)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간으로서
침묵할 수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중국 전승절의 핫마이크와 캄보디아 사태를 계기로 장기 적출문제가
전 세계인의 폭발적인 이슈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실제 장기적출에
참여했던 의료진과 유일한 생존자의 증언은 충격을 넘어 공포에
이르기 까지한다.
<국유장기>는 2025년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후보작에 오르는
한편, 캐나다 ‘레온 어워즈’(Film Leons Awards)
최우수 감독상·음악상, 2024년 미국 ‘골드 메달 영화제’
수상, 2024년 Art Film Spirit Awards,
맨해턴국제영화제 최우수 인권다큐멘터리상을 수상, 몬트리올 독립영화제,
유럽시네마 페스티벌 등 현재까지 전세계 18개의 영화제에 초청,
수상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세계인을 충격과 공포,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국유장기>는
오는 2025년 1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2025.12.05)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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