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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작품 "

 2016, 미국, 액션/SF, 115분

감 독 : 저스틴 린
제 작 : J.J. 에이브럼스, 브라이언 버크, 로베르토 오씨
각 본 : 사이먼 페그, 더그 정
촬 영 : 스티븐 F. 윈돈
음 악 : 마이클 지아치노

출 연 :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칼 어번, 안톤 옐친, 존 조, 이드리스 엘바, 소피아 부델라

개 봉 : 2016년 8월 18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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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저스틴 린 감독 참석 내한 기자회견 성황리 개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짜릿한 팀플레이, 압도적 볼거리와 액션 쾌감에 대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스타트렉 비욘드>가 8월 16일(화) 그랜드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과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가 8월 16일(화)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저스틴 린 감독과 배우들은 기자회견 입장부터 환한 미소와 유쾌한 포즈로 등장해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이끌었다. 먼저 크리스 파인은 "한국에 두 번째로 방문했다. 공항에서의 환대는 정말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이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이번과 같은 환대를 받아본 적이 없다. 정말 감사 드린다", 사이먼 페그는 "정말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어디에 가도 앞에서 기다리시고, 선물을 챙겨주는 등 열렬하게 맞아주셔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타트렉 비욘드>의 배우들은 기자회견 내내 서로를 바라보며 훈훈한 웃음을 전하는 등 끈끈한 팀워크로 플래시 세례를 이끌었다. 함장 '커크' 역의 크리스 파인은 "저에게 '스타트렉' 시리즈는 동료들, 친구들과 함께 일한다는 의미가 제일 크다. 일을 하면서도 동시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것, 이 자체로 행복하다", '스팍' 역의 재커리 퀸토는 "지금의 동료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다함께 촬영했는데, 썸머캠프처럼 즐거웠다", '스코티' 역의 사이먼 페그는 "이런 이야기가 상투적인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가족 같다. 일상적인 순간이 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전해 이들이 선보일 짜릿한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이어 <스타트렉 비욘드>에 참여한 한국계 각본가 더그 정과의 작업에 대해 사이먼 페그는 "저스틴 린 감독, 더그 정, 그리고 나. 이렇게 세 명이 원하는 바가 일치했다. 몇 주간 영국에 있는 저희 집에 함께 살면서 집중하여 작업했다. 더그 정은 이야기의 구조를 치밀하게 잘 짠다. 유려한 스토리, 기술적인 정확도 등 모든 것을 갖춘 작가이다"라며 극찬을 전했으며, 저스틴 린 감독은 "저는 더그 정이 쓰는 각본의 팬이었다. 더그 정 외에도 '스타트렉'의 배우인 존 조 등 한국계 배우들과 친분 있게 지내고 있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코리아타운에 놀러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곤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실제 성격과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재커리 퀸토는 "스팍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철저한 캐릭터이지만 실제의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유머를 정말 좋아하고 <스타트렉 비욘드> 현장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며 유쾌한 답변을 전했다. 한국에 도착한 후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 크리스 파인은 특유의 훈훈한 미소와 함께 "가장 먼저 신발과 선글라스를 샀다. 정말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데코가 곁들여진 커피도 마셨다. 조금이라도 한국의 분위기, 서울이라는 도시의 느낌을 맛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으며 이에 재커리 퀸토는 "저도 모든 일정을 함께 했지만, 신발은 사지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크리스 파인은 "문화, 인종, 언어, 지리 모든 것이 다른 모두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이 바로 '스타트렉'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또한 <스타트렉 비욘드>에는 멋진 비주얼, 눈에 띄는 장면들도 많다. 한국에 <스타트렉 비욘드>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재커리 퀸토는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여름 블록버스터를 잘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액션도, 감동도 많다. 영화가 던지는 이야기에 함께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 사이먼 페그는 "진심으로 환대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저희가 열정을 다해 만든 영화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 저스틴 린 감독은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거쳐 탄생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가득했던 <스타트렉 비욘드>의 내한 기자회견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는 내일 개봉 예정이다. (2016.08.17)

코리아필름 편집부

<스타트렉 비욘드> 전세계가 기다려온 엔터프라이즈호의 귀환! 티저 예고편 공개!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가 화려한 스케일과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스타트렉> 세 번째 시리즈의 베일을 벗었다.

2009년 <스타트렉 : 더 비기닝>,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전세계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스타트렉> 시리즈가 2016년 여름, 3년 만에 세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비욘드>로 관객들을 찾는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 1편과 2편에 이어 최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연출했던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시리즈의 주역인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등 모든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토르> 시리즈에서 '헤임달' 역을 연기했던 이드리스 엘바와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가젤'로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였던 소피아 부델라가 새롭게 합류하며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음악과 함께 우주를 항해하던 엔터프라이즈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선으로부터 공격 받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피해 함선과 대원도 없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커크' 함장에 이어 절벽에 위태롭게 매달린 '스코티'와 적들의 우주선에 둘러싸인 부함장 '스팍'과 '본즈'까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외계 종족과 싸우는 낯선 존재의 등장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쉴 틈 없이 터지는 거대한 폭파씬과 함께 외계 종족과 대결하는 커크 함장의 모습은 전편보다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규모감 있는 볼거리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티저 예고편은 엔터프라이즈호의 귀환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가슴 뛰는 흥분을 전할 것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이 손을 잡고, 시리즈의 주역들이 모두 참여하여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돌아온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2016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2015.12.16)

코리아필름 편집부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 속 엔터프라이즈호의 최대 위기!
<스타트렉> 세 번째 시리즈가 시작된다!
  위험한 미션들을 무사히 수행한 후
평화롭게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호.
최첨단 기지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던 중
엔터프라이즈호와 대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사상 최대의 공격을 당한다.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인해 엔터프라이즈호는 순식간에 붕괴 되고,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을 비롯한 대원들은 뿔뿔이 흩어져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멈추지 않는 적의 공격,
함선과 팀원, 모든 것을 잃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준비는 끝났다!
사상 최대의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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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50th Anniversary
전 세계가 기다려 온 <스타트렉>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 감독 & J.J. 에이브럼스 제작
올여름, 블록버스터 대미를 장식한다!
 

2009년 엔터프라이즈호에 탑승한 패기 넘치는 대원들의 모험으로 '스타트렉'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 이어 2013년 내부의 적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대결을 담은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통해 흥행 신드롬을 이끈 바 있는 <스타트렉> 시리즈. TV 시리즈부터 이어져 온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에 유머러스한 캐릭터, 규모감 있는 스케일을 더한 <스타트렉> 시리즈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66년 TV 시리즈로 시작, 올해 50주년을 맞은 <스타트렉> 시리즈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로 오랜 기간 세대를 넘나들며 호응을 이끌었다. 전 세계 팬들의 기다림 속 3년 만에 귀환한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야기와 화려한 볼거리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쾌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한계를 넘어선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이전 시리즈를 연출해 온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제작을 맡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어 온 저스틴 린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흥행을 선도해 온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다시 한 번 탁월한 이야기꾼의 면모를 발휘, 매력적 캐릭터와 스토리를 창조해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저스틴 린 감독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다져 온 스타일리시한 액션 감각을 <스타트렉> 시리즈에 녹여 내며 저스틴 린 감독만의 독창적 볼거리를 완성,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1, 2편에서 한 발짝 나아간 볼거리, J.J. 에이브럼스와 저스틴 린 감독의 완벽한 시너지가 담긴 <스타트렉 비욘드>는 2016년 8월, 오락적 쾌감의 정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완벽한 팀플레이!
베일에 싸인 종족 '제이라', 최강의 적 '크롤'까지!
역대급 매력 캐릭터들과 만난다!
 

강인한 리더십의 캡틴 함장 '커크', 이성적인 벌칸족 지휘관 '스팍', 엘리트 대위 '우후라' 등 매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선보여 온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이 <스타트렉 비욘드>를 통해 더욱 성숙한 매력과 강력해진 팀워크로 돌아왔다. 이전 작품이 대원들의 성장, 개인적 딜레마에 중점을 두었다면 <스타트렉 비욘드>는 시리즈 최초 무너진 엔터프라이즈호로 인해 각기 다른 곳에 불시착하게 된 대원들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믿었던 엔터프라이즈호의 붕괴, 낯선 행성, 멈출 줄 모르는 적의 공격까지 최악의 상황 속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은 각자의 옆에 존재하는 팀원뿐이라는 드라마틱한 설정은 캐릭터 간의 팀플레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 특히 고뇌하는 함장 커크와 긍정적인 항해사 '체코프', 이성적이고 차가운 지휘관 스팍과 인간미 넘치는 주치의 '본즈', 위기에 처한 대위 우후라와 믿음직한 항해사 '술루'까지 상반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조합과 이들이 펼치는 팀플레이는 예상치 못한 웃음과 짜릿한 쾌감을 유발한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베일에 싸인 종족 '제이라'와 역대 최강의 적 '크롤'은 압도적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신비로운 비주얼,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제이라는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적 크롤은 목적을 알 수 없는 무자비한 공격으로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악역의 탄생을 알린다. 이처럼 모든 것을 잃어버린 최악의 순간,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새로운 인물들의 만남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이 샐다나 등 매력적 캐릭터들의 귀환!
<어벤져스> 이드리스 엘바, <킹스맨> 소피아 부텔라 합류!
더욱 강해진 캐스팅 군단의 시너지를 확인하라!
 

<스타트렉 비욘드>는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조이 샐다나, 칼 어번, 안톤 옐친, 존 조까지 시리즈 전 편에 걸쳐 함께해 온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을 비롯 이드리스 엘바, 소피아 부텔라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연기파 배우들의 가세로 시리즈 최강의 캐스팅 라인을 완성했다.

먼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 굳건한 신념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캡틴 함장 '커크' 역의 배우 크리스 파인은 훈훈한 외모, 남성적인 매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친다. 마지막 순간까지 대원들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지키는 커크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크리스 파인은 다시 한 번 여심을 뒤흔들 것이다. 전작에 이어 함께하는 지휘관 '스팍' 역의 재커리 퀸토는 냉철하면서도 이성적인 모습 이면에 감춰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엔터프라이즈호의 엘리트 대위 '우후라' 역은 <아바타>의 여주인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조이 샐다나가 맡아 지적이면서도 강인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엔터프라이즈호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역의 사이먼 페그, 유머러스한 주치의 '본즈' 역의 칼 어번, 뛰어난 능력의 항해사 '술루' 역의 한국계 배우 존 조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스타트렉 비욘드>는 높은 싱크로율,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에 합류한 이드리스 엘바와 소피아 부텔라는 명불허전의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헤임달'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와 보이스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이드리스 엘바는 막강한 적 '크롤'로 분해 압도적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비밀스러운 매력의 '제이라'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의족을 무기로 싸우는 '가젤' 역을 통해 핫스타로 자리매김한 소피아 부텔라가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렇듯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이 샐다나, 사이먼 페그, 칼 어번, 안톤 옐친까지 시리즈를 이끌어 온 기존 멤버들에 이드리스 엘바, 소피아 부텔라의 참여로 한층 강력해진 <스타트렉 비욘드>의 배우 군단은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우주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전투신,
뛰어난 상상력이 빚어낸 시각적 쾌감!
화려한 액션의 진수를 확인하라!
 

<스타트렉> 시리즈는 광활한 우주와 지구를 넘나드는 엔터프라이즈호의 활약을 통해 독창적 상상력이 가미된 미래 도시, 수많은 행성, 그 안에 살고 있는 개성 넘치는 외계 종족 등 고유한 볼거리를 창조해 온 바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기존의 다채로운 볼거리에서 더 나아가 우주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투 액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저스틴 린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발휘된 규모감 있는 액션 볼거리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전 시리즈에서 중요한 대결 장면과 사건이 주로 엔터프라이즈호 내부에서 벌어졌다면 <스타트렉 비욘드>는 드넓은 우주 공간을 활용하여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전투 액션으로 쫄깃한 재미를 배가시킨다. 임무를 수행한 후 평화롭게 우주를 항해하던 엔터프라이즈호에 위협적으로 접근하는 거대한 비행체, 당황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응 공격에 맞서 미세한 입자로 분리되었다가 일제히 다시 공격을 퍼붓는 적의 위력은 역대급 전투 액션을 완성하며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캡틴 함장 '커크'가 팀원들을 되찾기 위해 적의 본부로 침입, 바이크를 타고 펼치는 속도감 있는 액션신은 저스틴 린 감독 특유의 감각이 담긴 차별화된 액션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에 제작을 맡은 J.J. 에이브럼스는 "<스타트렉>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 감독이 만났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가 정말 궁금했다. 저스틴 린 감독이 어떠한 감독보다 액션 시퀀스를 더 멋지고, 짜릿하게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라며 저스틴 린 감독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비행체와 각기 다른 행성의 종족들이 모이는 23세기 배경의 최첨단 기지 '요크타운'의 미래적 디자인,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서로 다른 개성 넘치는 외계 종족까지 <스타트렉 비욘드> 속 놀라운 상상력이 집약된 비주얼은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리한나(Rihanna)가 참여한 주제곡,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의 'Sabotage'까지
명품 OST로 더욱 짜릿하게 즐겨라!
 

1. 마지막 순간까지 발걸음 붙잡는다! 리한나(Rihanna) 참여한 매혹적 주제곡!

<스타트렉 비욘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Rihanna)와 가수 시아(Sia)가 참여한 주제곡 'SledgeHammer'로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 즐거움을 선사한다. 드라마틱하면서도 깊이 있는 리한나의 보이스가 담긴 주제곡 'SledgeHammer'는 압도적인 볼거리,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과 함께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세계적인 가수 시아는 'SledgeHammer'의 작곡에 참여,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선율로 음악적 완성도에 힘을 더했다. "<스타트렉> 시리즈를 사랑하는 관객이자 뮤지션으로서 음악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었다. 주제곡 'SledgeHammer'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극적인, 잊히지 않는 곡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스타트렉>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전한 리한나. 그녀의 매혹적 음색이 담긴 주제곡 'SledgeHammer'는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2. "Make some noise" 반격과 함께 신나게 터진다! 1990's 펑키한 음악!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빠르게 펼쳐지는 액션과 어우러지는 강한 비트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는 저스틴 린 감독은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음악적 장기를 십분 발휘, 탁월한 선곡을 선보인다. 모든 것을 잃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이 반격을 시작하려는 찰나, 캡틴 함장 '커크'의 대사 "Make some noise"와 함께 시작되는 그룹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의 명곡 'Sabotage'는 액션 장면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짜릿한 쾌감에 방점을 찍는다. 특히 90년대를 사로잡았던 비스티 보이즈의 노래 'Sabotage'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도 삽입된 곡으로 시리즈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북미 개봉 후 "<스타트렉> 시리즈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OST!"(USA Today), "<스타트렉 비욘드>가 비상할 때 완벽하게 균형을 맞추는 음악, 액션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The Daily Beat) 등 호평을 모으고 있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OST는 적재적소에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특별한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새로운 행성 '알타미드', 메트로폴리스 '요크타운'
전에 없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이 도착한 낯선 행성, 온통 잿빛으로 가득한 행성 '알타미드'는 척박하면서도 적막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최악의 상황 속 어떠한 정보도 없는 미지의 행성에 떨어진 대원들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을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제작진은 전 세계의 도시를 물색하던 중, 캐나다 밴쿠버 외곽에 위치한 황량한 분위기의 채석장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을 결정했다. 폭발 잔해물들이 남아 있는 것은 물론 날카로운 암석들이 깔려 있는 밴쿠버의 채석장은 거칠고 위험한 알타미드 행성의 어두운 분위기를 더욱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최첨단 기지이자 인간들과 모든 외계 종족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고 있는 미래적 유토피아 '요크타운'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거대한 미래 도시의 스케일을 실감 나게 담아내기 위해 공간이 한정된 세트 대신 두바이에서의 촬영을 선택한 것. 여기에 요크타운 속 중력을 거스르는 다채로운 건축물들과 현대적인 테크놀로지가 강조된 이동 수단,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것보다 많은 숫자의 다양한 외계 종족은 새로운 볼거리로 재미를 더한다. 이에 J.J. 에이브럼스는 "다양한 문명, 종족이 함께 살아가는 거대 도시의 모습을 최대한 시각적으로 멋있고 세련되게 만들어보고자 했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이상적이면서도 굉장히 리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스타트렉 비욘드>만의 특별한 공간은 영화 속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 Cast & Character 제임스 T. 커크 l 크리스 파인
 

예리한 직관과 대범함, 자신이 믿는 것을 밀어붙이는 추진력까지 캡틴 유전자를 타고난 함장 '커크'. 수많은 미션을 수행하며 팀을 이끌어 온 함장 커크는 정체 모를 적의 공격으로 인해 인생 최대의 위기에 처한다. 엔터프라이즈호가 붕괴되는 순간, 마지막까지 대원들의 안위를 지킨 후 빠져나온 커크. 제각기 흩어진 대원들을 위해 그는 함장으로서 다시 한 번 반격에 나선다.

<행운을 돌려줘> <디스 민즈 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젠틀한 외모와 로맨틱한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는 배우 크리스 파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충동적이고 반항아적인 매력,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자유분방하고 대범한 함장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크리스 파인이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는 성숙한 희생정신과 책임감 있는 캡틴 함장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최대의 위기 속 점차 성장해 가는 커크의 강인하고 진지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크리스 파인은 포기를 모르는 근성을 지닌 남성적 매력으로 극을 이끌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 <숲속으로>(2014)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2014) <러브, 비하인드>(2014)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가디언즈>(2012, 잭 프로스트 목소리 역) <디스 민즈 워>(2012) <언스토퍼블>(2010)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와인 미라클>(2008) <스모킹 에이스>(2007) <블라인드 가이>(2007) <행운을 돌려줘>(2006) <프린세스 다이어리 2>(2004) 등

드라마 : [웻 핫 아메리칸 썸머 : 퍼스트 데이 오브 캠프](2015) [CSI 마이애미 시즌2](2003-2004) 등

수상
2015 새틀라이트 어워즈 베스트 앙상블 <숲속으로>
2013 미국 시네마콘 시상식 올해의 남자스타상
2009 미국 쇼웨스트 컨벤션 내일의 남자스타상
2009 스크림 어워즈 SF 영화/TV쇼 부문 남우주연상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덴버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액팅 앙상블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보스턴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 <스타트렉: 더 비기닝> 등 다수

↘ Cast & Character 스팍 l 재커리 퀸토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를 이끄는 지휘관 '스팍'. 감성보다는 이성을, 감정보다 논리와 규율을 따르는 스팍은 예기치 못한 공격으로 인해 치명적 부상을 입고 낯선 행성으로 떨어진다. 위기의 상황에서 냉철한 모습 속 감춰왔던 따스한 감성을 드러내는 스팍은 대원들을 찾기 위해 앞장선다.

미국 인기 드라마 [히어로즈] 시리즈에서 연쇄 살인마로 분해 완벽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한 재커리 퀸토.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스팍' 캐릭터를 맡아 온 재커리 퀸토는 뾰족한 귀, 치켜 올라간 눈썹, 반듯한 헤어스타일까지 독특한 비주얼은 물론 이성을 중요시하는 벌칸족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차가우면서도 냉철한 모습을 벗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스팍 역의 재커리 퀸토. "부상을 입게 된 스팍은 처음으로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또 다른 스팍을 연기하는 것은 정말 흥미진진했다"라고 전한 재커리 퀸토는 이전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 <히트맨: 에이전트 47>(2015) <올 이즈 로스트>(2013, 제작)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2013, 주연, 제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등

드라마 : [슬랩](2015)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2](2012-2013)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2011) [히어로즈 시즌4](2009-2010) [히어로즈 시즌3](2008-2009) [히어로즈 시즌2](2007) [히어로즈 시즌1](2006-2007) [24 시즌3](2003-2004) 등

수상
2015 샌디에고 필름아웃 어워즈 남우조연상 <아이 앰 마이클>
2013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즈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2]
2013 골드 더비 어워즈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2]
2013 온라인 필름&텔레비전 협회상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2]
2012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로버트 알트만상, 최우수 장편 데뷔상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2009 덴버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액팅 앙상블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보스턴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스포트라이트상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7 TV랜드 어워즈 퓨처 클래식상 [히어로즈 시즌1] 등 다수


↘ Cast & Character 우후라 l 조이 샐다나
 

다양한 우주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대위 '우후라'. 엔터프라이즈호의 여성 대원으로서 사상 최강의 적 크롤 앞에서도 결코 주눅 들지 않는 강인함을 지닌 우후라는 남다른 관찰력과 침착한 행동력을 발휘,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2009년 영화 <아바타>에서 신비로운 나비족 여전사 '네이티리' 역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 조이 샐다나가 이전 시리즈에 이어 뛰어난 능력을 지닌 대위 '우후라' 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조이 샐다나는 위기의 순간에도 절대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과 어디에서든 굴하지 않는 강한 면모를 지닌 우후라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이번 시리즈에서 우후라에게 많은 변화들이 생긴다.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동료들을 더욱 깊게 생각하고 의지하게 되는 이번 시리즈야말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라며 강한 애정을 전한 바 있는 조이 샐다나는 당찬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 <인피니틀리 폴라 베어>(201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블러드타이즈>(2014) <올랜도블룸의 위험한 열정>(2014)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2012) <콜롬비아나>(2011) <아바타>(2009)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밴티지 포인트>(2008) <게스 후?>(2005) <터미널>(2004)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2003) <드럼라인>(2003) <크로스로드>(2002) <열정의 무대>(2001) 등

드라마 : [로즈마리 베이비](2014) [식스 디그리즈](2006-2007) 등

수상
2015 이매진 파운데이션 어워즈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마놀로와 마법의 책>
2014 네바다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디트로이트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앙상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2 틴 초이스 어워즈 액션 여자배우상 <콜롬비아나>
2012 알마 어워즈 드라마/어드밴처 부문 가장 좋아하는 여자배우상 <콜롬비아나>
2010 영국 엠파이어 어워즈 여우주연상 <아바타>
2010 시각효과 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 캐릭터상 <아바타>
2010 틴 초이스 어워즈 SF 여자배우상 <아바타>
2010 온라인 필름&텔레비전 협회상 최우수 목소리 연기상 <아바타>
2010 새턴 어워즈 여우주연상 <아바타>
2009 덴버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액팅 앙상블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보스턴비평가협회상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 <스타트렉: 더 비기닝> 등 다수


↘ Cast & Character 스코티 l 사이먼 페그
 

엔터프라이즈호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엔터프라이즈호의 붕괴라는 최악의 사태에서 낯선 행성에 혼자 떨어지게 된 스코티는 베일에 싸인 종족 제이라와 우연히 조우하게 된다. 유머러스한 매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스코티는 엔터프라이즈호가 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IMF 대원 '벤지' 역을 맡아 톰 크루즈와 함께 유쾌한 호흡을 선보여 온 사이먼 페그.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 사이먼 페그가 <스타트렉 비욘드>를 통해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역을 맡은 배우이자 공동 각본가로 새롭게 돌아왔다. 저스틴 린 감독이 "사이먼 페그처럼 열정적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스타트렉> 시리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배우이자 각본가로 참여한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었다"라고 전할 정도로 작품에 녹아든 사이먼 페그는 극의 적재적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2016, 벅 목소리 역)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2016, 주연, 제작) <앱솔루틀리 애니씽>(2016)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꾸뻬씨의 행복여행>(2014) <박스트롤>(2014, 허버트 목소리 역)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버크 앤 헤어>(2013)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2011) <황당한 외계인: 폴>(2011, 주연, 각본)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2010, 리피칩 목소리 역) <스타트렉: 더 비기닝> (2009)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2009, 벅 목소리 역) <하우 투 루즈 프렌즈>(2008) <굿나잇>(2008) <뜨거운 녀석들>(2007, 주연, 각본) 등


↘ Cast & Character 본즈 l 칼 어번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안위를 담당하는 주치의 '본즈'. 겉으로는 투박하게 굴지만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을 모두 세심하게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함장 커크, 지휘관 스팍과 시종일관 유머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본즈는 위기 상황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료들을 위로한다.

Filmography

영화 :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레드>(2010)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본 슈프리머시>(2004)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2002) <고스트 쉽>(2002)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2001) 등

드라마 : [올모스트 휴먼](2013-2014) 등


↘ Director |감독| 저스틴 린
 

2009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2011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2013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열광케 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약 18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한 바 있는 저스틴 린 감독이 <스타트렉 비욘드>를 통해 처음으로 <스타트렉> 시리즈에 합류했다. 한시도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스피디한 질주, 몸이 부서질 것 같은 격렬한 쾌감, 강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머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완벽한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저스틴 린 감독.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수장으로 저스틴 린 감독을 선택한 제작자 J.J. 에이브럼스는 "저스틴 린 감독은 놀랍도록 재능 있는 스토리텔러이자 <스타트렉 비욘드>의 액션 시퀀스를 누구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감독이었다. <스타트렉> 시리즈와 캐릭터들을 사랑하는 저스틴 린 감독을 보며 <스타트렉 비욘드>의 완벽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짜릿한 긴장감의 액션, 재기발랄한 유머,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음악까지 관객들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저스틴 린 감독의 장기가 녹아든 <스타트렉 비욘드>는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
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연출, 제작)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연출, 제작)
2009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연출)
2006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연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