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내 개봉 후 7년 간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화질과 음향을 업그레이드 시킨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봄 개봉을 확정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 주걸륜 계륜미 주연의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오는 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의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 1월, 30여 개 예술영화 전용관에서 개봉하여 전국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당시 대만 최고의 아이돌 스타였던 주걸륜이 각본, 연출, 연기, 음악까지 맡아 화제가 되었다.

예술학교로 전학 온 피아노 천재 상륜(주걸륜)이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샤오위(계륜미)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 샤오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상륜과 가까워질수록 '비밀'이 많아지는 샤오위의 풋풋한 사랑은 예상하지 못한 반전과 함께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피아노 천재 상륜의 짜릿한 피아노 연주는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개봉 당시 언론의 반응과는 달리 관객들에게는 국내 개봉작 전체 영화 중 관객 평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지금까지도 영화에 대한 리뷰가 꾸준히 이어지며 9.28(네이버 영화 기준)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한 관객들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마스터링 버전은 화질과 음향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해진 영상과 풍성해진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같은 학교 친구와 벌이는 피아노 배틀, 샤오위를 만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연주하는 'Secret'의 음향은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소품인 피아노를 전면에 내세워 최고의 음악 영화라는 찬사에서 더 나아가 최고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음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주걸륜, 계륜미 주연의 이 시대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봄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받아 온 관객들의 무한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5.03.20)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월 10일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개봉 4개월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를 기념하며 5월 16일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한 지 4개월이 흐른 지금에도 포탈사이트 영화 전체 평점 1위(상영영화 기준), 로맨스 영화 검색순위 1위, 영화 검색 순위 4위를 점하며 네티즌들에게 여전히 최고의 영화로 회자되고 있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관객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5월 16일부터 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파격적으로 관람료 천 원에 영화를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관람료 천 원 이벤트와 더불어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서비스를 고심하던 수입사는 영화 본편 필름을 컷팅하여 책갈피 형식으로 제작했던 필름b컷도 관람객 전원에게 증정하기로 해 영화를 사랑했던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다.

개봉 첫 주 총 관객 2만 5천명을 동원하며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네티즌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cgv 음악 영화제를 시작으로 프리머스, 롯데 시네마 등에서 영화제의 형식을 빌어 연장 상영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뤼미에르 극장과 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이 결정되기 이전부터 포탈사이트 영화 전체 평점 1위를 수 개월간 고수하며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었던 작품으로 O.S.T.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음악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어왔다. 또한 개봉 후, 단 하루도 빼지 않고 상영관을 찾는 열혈 관객이 있을 정도로 이상징후(?)를 보이며 장기 상영 되어왔다.

식지 않는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개봉 4개월만에 관객 10만 돌파를 기록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이 특별한 이벤트에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완소영화'로 찜했던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2008.5.15)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월 10일 개봉하여 개봉 한 달을 넘기며 장기 상영 중인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구정 연휴 속에서도 꾸준히 상영관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데 이어, 개봉 35일째인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16개 극장에서 80,397명의 관객을 모으며 8만 관객을 돌파했다.

구정연휴 기간, 5개의 한국 영화와 외화들의 공격적인 배급상황 속에서도 18개의 개봉관을 지켰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추격자>와 <점퍼> 등 막강한 개봉영화 라인업 속에서도 평소 평일 관객의 1.5배의 관객을 모으며 8만 관객동원을 이뤄냈다.

개봉 5주차에도 각 극장당 관객수가 꾸준히 유지, 소폭 증가하자 개봉 6주차인 이번 주말에는 CGV 공항, 목동점, CQN명동,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 등 서울 개봉관이 확대되면서 다음 주, 봄방학을 맞는 청소년 관객들의 관람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개봉 6주차인 이번 주말에도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에 16개 상영관을 유지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원스> <에반게리온 서>와 함께 작은 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2008.2.15)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0일 개봉하여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3주차 6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열기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환상적이고도 애절한 음악 로맨스 영화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3주 만에 총 관객 60,000명을 넘어서며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영화 성수기인 구정 연휴가 시작되는 개봉 4주차에도 총 18개의 스크린을 확보하며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주간의 관객 추이를 분석해보면 매 주말 꾸준히 3500명 이상의 관객이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찾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평일 관객수도 점차 늘어나 가장 스코어가 낮은 월, 화요일 조차도 2천 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찾고 있어 장기 상영 예감을 뒷받침해준다.

개봉 첫 주 총 관객 2만 5천명을 동원하며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네티즌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구정을 앞둔 개봉 4주차에도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에 18개 상영관을 확보, 더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공식 카페는 개봉 20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하루에 천명이 넘는 네 티즌들들이 방문하여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주고 있다.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최고의 영화다' '피아노 선율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영화 그래서 한번 더 보고픈 영 화' '다시 한번 볼 수 밖에 없는 비밀스러운 영화' 등 영화를 다시 보겠다, 강력 추천한다는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흥행 돌풍의 기세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수입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 O.S.T.는 개봉전에 이미 품절이 되었고, 영화 흥행에 힘입어 추가 수입된 2차 수입분 2천장도 각종 음반 사이트에 베스트셀러 트랙으로 기록되며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식지 않는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관객 6만 돌파를 기록, 개봉 4주차 장기상영에 돌입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 아름다운 음악과 순수한 로맨스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08.1.31)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0일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12일만인 23일, 20여개 관으로 관객 4만명을 돌파하며 순항중이다. 특히 개봉 2주차를 지나면서 오히려 개봉 극장이 확대되고 있어 장기 흥행 조짐에 청신호가 켜졌다.

네티즌들의 입소문으로 개봉도 하기 전에 영화 전체 평점, 영화 검색순위 1위 등을 휩쓸며 끊임없는 호평과 관심으로 인터넷을 달구었던 <말할 수 없는 비밀>. 18일 3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3주차에 들어서면서 개봉관이 25개로 확대되면서 평일 관객수 또한 이례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어 장기 상영, 장기 흥행 조짐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상영요청으로, 지방 상영관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영화 속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영화 종반부의 극적 반전으로 인한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 3주차에도 영화의 결말에 대한 논란과 영화 홍보 차 내한했던 주연이자 감독인 주걸륜, 주옥 같은 음악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화 ost와 영화 속 음악의 악보에 대한 문의로 영화 공식 카페는 북새통을 이루며 네티즌들의 식지 않는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식지 않는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관객 4만 돌파에 이어 평일임에도 나날이 스코어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 아름다운 음악과 순수한 로맨스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08.1.24)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10일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8일만인 18일, 관객 3만명을 돌파하며 다양한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조용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무방비도시> <뜨거운 것이 좋아!> 등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급 캐스팅으로 중무장한 한국영화들과 <스위니 토드><에어리언 vs 프레데터 2>와 같이 감독, 소재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들 사이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 8일만에 전국 22개의 스크린에서 3만 4백명의 관객을 동원 한 것!

네티즌들의 입소문으로 개봉도 전에 영화 전체 평점 1위를 차지했으며,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통해 이 영화의 감독이자 배우로 참여한 주걸륜의 초청 방한까지 치뤘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관객 추이는 <원스>의 흥행 패턴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장기 상영, 장기 흥행 조짐까지 예측되고 있다.

지난 10일 개봉한 이래, 관객이 가장 적은 월요일에도 관객 낙폭이 거의 없었으며 화요일, 수요일에는 평일임에도 관객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 속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로맨스 장르임에도 영화 종반부의 극적 반전으로 관객들로부터 결말에 대한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점차로 개봉관수를 확대하며 전국 20만 관객을 돌파한 <원스>와 크리스마스 무비로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한 <어거스트 러쉬>에 이은 "음악 영화"의 흥행 불패를 또 한번 입증해 냈다!

영화 성수기인 1월, 지난 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440개 극장을, <무방비도시>가 350여개의 스크린을 장악하며 전체 극장의 대부분을 점령한 상태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22개 스크린, 3만 관객돌파는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또 한번 "작은 영화의 쾌거"를 보여 줄 지에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절찬리 상영 중이다! (2008.1.21)

코리아필름 편집부

1월 10일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연 및 연출을 겸한 중화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이 1월 9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주걸륜은 월드투어 중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의 첫 연출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작사가 황쥔랑과 가수 송건팽과 함께 내한한 주걸륜은 빽빽한 공식일정 속에서도 멀리서 자신을 응원해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우선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나서 행복하다. 계속 우리 음악을 많이 사랑해 달라. 먼저 오른쪽 아랑씨는 작사가이고, 왼쪽 중랑은 그렇게 안 생겼지만 가수이다. (웃음)' 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주걸륜은 공항에서부터 시작된 예상치 못한 뜨거운 환영열기에 기뻐했다.

팬들은 다가오는 주걸륜의 생일 (1월 18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와 노래선물을 준비했고, 주걸륜이 이에 화답해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고 거기에 가수 송건팽이 노래를 부르는 등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극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렬한 환영으로, 한국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주걸륜. 그가 주연,감독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이미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이 '내 인생의 영화'로 꼽는 등 열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1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2008.1.10)

코리아필름 편집부

네이버와 다음 등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 영화 전체 평점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화제작 <말할 수 없는 비밀>. 이 영화의 감독 각본 주연까지 겸하며 천재성을 발휘했던 주걸륜이 영화의 개봉을 맞아 1월 9일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비밀을 가진 악보와 그 악보에 숨겨져 있던 피아노 선율을 타고 온 신비로운 첫사랑을 다룬 <말할 수 없는 비밀>. 중화권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주걸륜이 각본, 감독, 음악, 주연까지 소화해내며 중화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이 영화는 개봉 전 미리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이 먼저 열광하며 벌써부터 <러브레터> <이터널 선샤인>을 잇는 '인생 최고의 영화'로 추천하고 있다. 특히, 데뷔작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첫사랑의 아련함을 섬세하게 살린 연출력과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운 주걸륜이 직접 연주하는 쇼팽과 라흐마니노프 등의 아름다운 클래식이 영화를 보는 재미뿐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1979년생의 주걸륜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배우 그리고 감독이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고 열여섯살부터 곡을 쓰기 시작, 1997년에 신인발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프로그램의 사회자 오종헌에게 발탁되어 음악을 시작했다. 유덕화, 장학우, 곽부성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다 2000년 첫 앨범부터 빅히트를 기록하며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 <철인 무원갑>의 인상적인 영화음악으로 영화에 발을 담근 그는 2005년 <이니셜 D>로 배우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장예모 감독의 <황후화>에 전격 캐스팅되어 주윤발, 공리 같은 세계적인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한 열연을 펼쳤다. 손대는 것마다 성공하는 중화권 최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그의 차기작은 일본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슬램덩크>이다.

주걸륜은 1월 9일 서울에 도착, 2박 3일의 일정 동안 영화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07.12.28)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8년 1월 10일로 개봉을 앞둔 첫사랑의 기억을 닮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제 44회 금마상영화제에서 '올해의 대만 영화상' 을 포함 3개 부문에 수상! 온라인 포털 사이 트 영화 평점 1위에 이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8일 대만에서 열렸던 금마장영화제는 홍콩의 금상장과 함께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손꼽히는 시상식. 대만의 최고 인기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주걸륜'이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올해의 대만 영화상' '올해의 대만 영화인상' ' 영화음악상' '주제가상' '시각효과상' '여우조연상'등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올해의 대만 영화상' '주제가상' '시각효과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월 중국, 홍콩, 대만에서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예감케 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 2000년에 가수로 데뷔, 7장의 앨범으로 중화권에서만 총 1000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중화권 최고의 뮤지션 주걸륜의 성공적인 감독 데뷔작이자 주연 작으로, 홍콩에서는 <엽기적인 그녀> <퍼햅스 러브>의 스코어를 누르고 최고의 흥행 영화 대열에 합세하기도 한 작품이다.

탄성을 자아내는 주걸륜의 피아노 연주와 신예 계륜미, 증개현의 풋풋한 연기, 가슴 아련한 운명적인 첫사랑의 이야기로 수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 모으며 아시아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온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 국내에서의 흥행 몰이를 예고하며 오는 1월 10일, 첫사랑의 설레임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7.12.18)

코리아필름 편집부

개봉 사실이 알려지기도 전부터 이미 네이버와 다음 등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들끓게 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개봉이 2008년 1월 10일로 확정되어 최초 스틸을 공개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주걸륜'이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영화로 주걸륜의 인기는 최근 중국 투표 전문 사이트인www.mxddp.com에서 뽑은 최고의 엔터테이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이다.

오는 1월 10일 개봉하게 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선율을 타고 온 비밀스러운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중화권 최고의 뮤지션답게 영화 속, 신기에 가까운 피아노 테크닉으로 5분간에 걸쳐 흐르는 주걸륜의 피아노 연주는 보는 이들의 환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미 각종 UCC 동영상으로 재탄생 되어 많은 블로그에 포스팅되어있는 주걸륜의 환상적인피아노 배틀 장면에서부터 관객들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신예 계륜미의 풋풋한 연기, 그리고 이들 사이에 흐르는 감미로운 사랑의 멜로디까지!

아름다운 영화 속 풍경과 서정적인 클래식 피아노 곡들로 관객들의 달콤하고도 아픈 첫 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할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1월 10일, 첫사랑의 기억과 아름다운 (2007.12.07)

코리아필름 편집부

수입 및 개봉사실이 알려 지기도 전, 네이버와 다음 양대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영화부문을 점령,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홍보나 일체의 영화 광고가 시작되기도 전 온라인을 들끓게 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대만 영화에 미개봉작으로써는 최초로 1만여 명의 네티즌들이 극찬을 하며, 거의 두 달째 네이버 전체 영화 평점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500여건이 넘는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 및 각종 UCC 동영상, 빗발치는 O.S.T. 출시 문의 등 폭발적인 반응이 가히 이례적이다. 실제로 이 영화 속 피아노곡을 사랑의 세레나데로 연주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의 검색 열풍으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연관 검색어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 악보'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 실정. "멜로, 환타지, 반전, 피아노 선율이 적절히 혼합된 최고의 영화", "주저 없이, 내 생애 최고의 멜로 영화" 라는 극찬이 쏟아지며 믿기 힘든 여러 가지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국내 개봉을 통해 이제 이 영화만의 진짜 비밀과 매력을 공개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주걸륜'이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감독 데뷔작이다. 국내에는 이미 장이모 감독의 <황후화>와 <이니셜 D>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그는 최근 중국 투표 전문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엔터테이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7장의 앨범으로 중화권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뮤지션이기도 하다. R&B, 랩, 힙합, 그리고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폭넓고도 구별화된 음악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그가 뮤지션, 배우에 이어 감독의 세계에 들어섰다. 14살에 겪었던 자신의 첫사랑 경험담을 소재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만들어 낸 것. 그의 실제 첫사랑은 영화만큼 달콤하지도 로맨틱하지도 않았지만, 자신의 안타까운 첫사랑의 기억을 토대로 로맨틱하고도 가슴 시린 환타지 멜로를 만들어냈다. 누구나 해봤지만, 아무도 잊을 수 없는 인류 최대의 화두, '첫사랑'을 소재로 한 멜로 영화이기에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누구에게나 특별한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뮤지션 그 이상으로, 내제되어 있던 감독으로서의 '끼'를 발산하며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치른 주걸륜. 연기자는 지시 받은 내용에 따라 연기해야 하지만, 감독일 때는 언제든지 생각을 바꿀 수 있고 모든 장면을 컨트롤할 수 있다며 카메라 뒤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더 좋다는 28살의 반짝반짝 빛나는 청년 주걸륜. 연기자, 뮤지션, 그리 고 '감독'으로서의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홍콩에서는 <엽기적인 그녀><퍼햅스 러브><데스노트>흥행 기록 갱신!
대만에서는 <색, 계>에 이은 2007 최고의 흥행 영화!

중국에서 역시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하며 중화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장기상영에 돌입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이자 만능엔터테이너 '주걸륜'의 감독/각본/주연작으로 이슈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연출과 감동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하여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러한 흥행돌풍은 홍콩의 금장상과 함께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손꼽히는 '금마장 영화제'에서 '올해의 대만 영화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다. '올해의 대만 영화상' '올해의 대만 영화인상' '영화 음악상' '주제가상' '시각효과상' '여우 조연상' 등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올해의 대만 영화상' '주제가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흥행과 작품성 부문에 있어 그 진가를 확인시켜 주었다.

아시아권을 사로잡으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말할 수 없는 비밀>!
환상적인 음악과 특별한 감동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1월 10일, 또 하나의 '완소 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5분에 걸쳐 펼쳐지는 주걸륜의 신기에 가까운 테크닉의 피아노 배틀!
500여건이 넘는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 및 영화 속 연주를 담은 UCC 동영상, 영화 속 피아노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은 네티즌들의 열망으로 '말할 수 없는 비밀 악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낸 화제의 사운드 트랙!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만큼 영화 전반에 걸쳐 감미로운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주인공들을 처음 만나게 하는 매개도 피아노 악보이며,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매개도 피아노 연주이기에 영화 속에서 음악은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다. 주인공 주걸륜이 전학 온 뒤 얼마 안되어 일명 '피아노의 왕자'라 불리는 선배와 벌이는 피아노 배틀 장면은 이미 수많은 블로그에 포스트 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피아노 배틀'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쇼팽의 흑건, 왈츠를 신기에 가까운 테크닉으로 연주하는 그들의 퍼포먼스는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두 주인공이 나란히 앉아서 연주하는 연탄곡 역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곡. 경쾌하고도 빠른 멜로디로, 두 주인공이 사랑을 키워가는 설렘과 행복함이 묻어져 있는 곡이기도 하다. 또한 학원물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톡톡 튀는 상큼한 곡들과 댄스 장면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음악들로 영화를 보는 재미뿐 아니라 듣는 재미도 가득하다. 쇼팽, 라흐마니노프, 생상스 등 주옥 같은 클래식 선율은 물론, 청춘물의 상큼함을 더해주는 경쾌하고도 발랄한 크로스오버 음악에, 감미롭고 달콤한 사랑의 멜로디까지!

특히 마지막에 주인공들의 애틋하고도 가슴 아린 운명적 사랑을 완성케 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SECRET'은 가슴 벅찬 감동과 잊지 못할 최고의 장면을 선사한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영화 주제가인 주걸륜의 <不能說的秘密>는 영화 전체가 플래쉬백 되듯, 각 장면을 연결해주듯,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특별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영화 속 풍경과 서정적인 클래식 피아노곡들로 관객들의 달콤하고도 아픈 첫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할 <말할 수 없는 비밀>. 주인공들이 나누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과 운명적 사랑을 통해 성숙해가는 모습이 담긴 소중한 음악 스코어들은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음악영화를 탄생시켰다.

1979년생.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배우 그리고 감독. 이 이상 재능이 넘칠 수 없을 것 같은 아티스트 주걸륜은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고 열여섯살부터 곡을 쓰기 시작, 1997년에 신인발굴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프로그램의 사회가 오종헌에게 발탁되어 음악을 시작했다. 유덕화, 장학구,곽부성 등의 유명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 활동하다 2000년 첫 앨범부터 빅히트를 이루며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 <철인 무원갑>의 인상적인 영화음악으로 영화에 발을 담근 그는 2005년 <이니셜 D>로 배우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장이모 감독의 <황후화>에 전격 캐스팅되어 주윤발, 공리 같은 세계적인 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한 열연을 펼쳤다. 손대는 것 마다 성공하는 중화권 최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그의 차기작은 일본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슬램덩크>이다.

<슬램덩크>(2008) <황후화>(2006) <이니셜 D>(2005)

1983년생. 2000년 데뷔후, TV 드라마와 CF에 출연해 오다 동성에 사랑을 느끼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려낸 <남색대문>으로 영화데뷔 했다. 이후, 왕가위 제작 양조위 주연의 <지하철>, <경과>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대대적인 히트로 현재 대만에서 가장 바쁜 여배우로 떠올랐으며 최신작으로는 소리를 매개로 아픔을 극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어 부산영화제에도 초청되기도 한 <가장 먼 길>이 있다,

<가장 먼 길>(2007) <경과>(2004) <지하철>(2003) <남색 대문>(2002)

1961년생. 홍콩 연기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배우로 데뷔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신철마류>, <인육완구>등의 영화를 통해2차례의 홍콩 금상장 남우주연상 수상을 통해 광기어린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로 유명하다. 2003년 <무간도>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금상장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구가중이다. 현재 홍콩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하나인 그가 <이니셜 D>(2005) 에서 함께 부자를 연기했던 주걸륜의 감독 데뷔작을 위해 특별히 대만까지 찾아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미이라3>(2008) <익사일>(2006) <이사벨라>(2006) <이니셜 D>(2005) <20 30 40>(2004) <무간도2>(2003) <맥덜이야기>(2003) <메달리온>(2003) <무간도>(2002) <순류역류>(2000) <인육완구>(1999) <흑협>(1996) <신철마류>(1994) <지존계상>(1990)

1984년생. 대만의 김태희! 떠오르는 신예 증개현. 주로 CF와 뮤직비디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우로, 영화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데뷔작이다. 처음 출연한 영화임에도 자연스럽고 당당한 연기로 제 44회 금마상 '여우 조연상' 후보로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미소가 예쁜 청순함이 매력인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Q.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당신의 첫사랑에서 따온 이야기라고 들었다 영화의 어떤 부분이 이전의 당신의 경험과 닮아있는가.

A. 나의 모든 관계들이 그 속에 존재한다.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이 함께 피아노를 치던 장면은 실제 내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음악적으로 재능 있는 여자에게 끌리곤 했다.

Q. 그렇다면 여주인공 계륜미가 당신의 이전 연인과 닮았는가

A. 다르다. 어떤 점이 다른가 하면 훨씬 예쁘다. 그녀의 우아함과 존재감은 대중 속에서도 그녀를 돋보이게 한다. 그녀는 나에게 젊은 시절의 임청하를 연상시킨다.

Q. 이번 영화를 대만에서 찍었다. 다음 작품은 어디서 작업하고 싶나

A. 이번 영화는 대만의 단슈이에서 촬영했다. 나의 어린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 그곳은 나에게 있어 특별히 추억이 어린 장소이다. 다음 작품은 유럽에서 찍고 싶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곳에선 내가 누구인지 모를 것이고 좀더 자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Q. 장이모 감독이 당신의 영화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A. 황후화를 작업할 때 감독님에게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작품을 마치고 나서 dvd를 감독님께 보여 드리고 의견을 여쭈었다. 감독님은 에두르지 않고 정직한 의견을 주셨다. '데뷔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만들어 놀랍고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해주셨다. 나에게는 그것이 가장 큰 칭찬이었다.

Q. 아버지 역을 연기한 황추생은 동료배우들에게 엄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당신의 연기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했는가

A. 그는 아무런 기술적인 지식이 없는 배우라는 점이 나를 더욱 자연스럽게 만든다고 말했다. 나는 그리 다재 다능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나와 가까운 역을 선택한다.

Q. 가수로서의 경험이 연출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A. 나의 팬층을 두텁게 만든 것에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앨범을 사주는 팬들은 내가 만든 영화 역시 보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는 어디까지나 영화 자체에 달려있다. 만약 영화가 좋지 않다면 그들은 더 이상 나의 영화를 보길 원치 않을 것이다.

Q. 앞으로도 시나리오를 쓸 것인가

A. 물론이다. 나는 앞으로도 그것이 앨범이든 영화이든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길 원한다. 그것은 내가 연기보다는 연출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당신이 감독이거나 음악 프로듀서라면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지 않은가. 나는 수상의 후보에 올라도 가수부분보다는 작곡부분에 지명되길 원한다. 나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Q. 당신이 앞으로도 비밀로 지키고 싶은 것들은 어떤 것인가

A. 나의 관계들.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공개하고 싶지 않다. 헤어지고 만나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여기저기 떠들고 싶지 않다. 그것이 내 여자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Q. 영화 연출 이전에 많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해왔다. 이 둘은 전혀 다른 작업이라고 생각하는가

A.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것이 더 편했다. 하루나 이틀 만에 완성되기 때문에 성과를 빨리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다른 스타일들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영화에서는 100분만에 아주 많은 것들을 넣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내가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다면 나는 성장하지 못할 것을 안다. 지금은 길을 바꿀 때이고 내게는 표현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