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액션을 선보일 <인베이젼 스펙터>가 8월 7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생긴 쓰나미가 마을을 덮친 후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SF 스릴러 <인베이젼 스펙터>가 8월 7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SF 스릴러 <인베이젼 스펙터>는 '체이스'가 즐거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친구 '크리스'에게 비디오 촬영을 부탁한다. 영화는 '크리스'가 찍은 비디오 화면을 따라가며 페이크 다큐멘터리 기법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인베이젼 스펙터>는 8월 7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정체 불명의 장소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한 줄기의 약한 빛을 통해 존재를 알리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정확하지 않아 진짜 사람이 맞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 여기에 불이 난 듯 보이는 붉은 빛과 푸른 불빛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줄기의 빛에 비춰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인베이젼 스펙터>는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인베이젼 스펙터>은 8월 7일 개봉, 관객을 찾아간다. (2014.07.28)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