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극장가에 흥행 불패 신드롬을 일으킨 <눈의 여왕> 시리즈가 3편으로 귀환을 알렸다. 겨울 대표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2017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한 것. 이번에는 눈과 불의 마법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2017년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대작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이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담은 스노우 매직 버스터.

지난 2013년, 겨울 대표 흥행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렸던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눈의 여왕>에 이어 2014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던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은 '스노우 킹'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신나는 모험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작의 흥행열기의 바톤을 이어받으며,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소년 로렌과 귀여운 눈꽃요정, 석탄요정까지 새로운 모험에 합류하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새하얀 눈밭에 놓여진 눈부신 왕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The Queen is Back'이라는 카피로 눈의 여왕의 귀환을 알리며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라는 부제는 이번 시리즈에서 펼쳐질 스펙터클한 대결과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것. 흥행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판타지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개성만점 캐릭터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OST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이다.

겨울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2017년 1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해 관객들을 눈의 나라로 초대할 예정이다. (2016.11.15)

코리아필름 편집부

겨울 극장가 흥행 불패 신드롬을 일으킨 <눈의 여왕> 시리즈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세 번째 시리즈로 귀환을 알려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013년,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눈의 여왕>은 눈의 여왕의 저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용감한 소녀 겔다의 상상초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려냈다. 당시 박보영, 이수근, 최수민, 장광 등 스타성우와 베테랑 성우들이 함께해 화제를 모은 <눈의 여왕>은 이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까지 더해져 더욱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스노우 어드벤처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해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은 '스노우 킹'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신나는 모험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크리스마스 박스오피스를 장악,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겨울 대표 흥행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전작들의 흥행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소원의 돌'을 찾은 겔다와 로렌이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담은 스노우 매직 버스터. 이번 시리즈에는 반가운 얼굴의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 로렌과 귀여운 눈꽃요정과 석탄요정까지 모험에 합류해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를 기대케 한다. 또한,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최초로 등장하는 불의 마왕과 눈의 여왕의 화려한 마법대결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전 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2017년 1월, 보다 신비롭고 스펙터클한 눈의 나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 포문을 여는 첫 대작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흥미진진한 모험과 환상적인 볼거리는 물론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시리즈의 주인공인 용감한 소녀 겔다와 새롭게 등장한 수수께끼 소년 로렌이 헤어졌던 가족을 찾기 위해 전설로만 전해져오는 '소원의 돌'을 찾아 떠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 힘겨운 여정 끝에 소원의 돌을 찾은 기쁨도 잠시, 알 수 없는 저주로 인해 순식간에 부활한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의 영혼이 겔다와 로렌의 몸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고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눈과 불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마법대결을 준비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과 파워풀한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보다 스펙터클한 판타지 어드벤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의 반가운 얼굴 카이와 알피다부터 귀여움 가득한 루타, 이제는 든든한 기사로 거듭난 올름 그리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개구쟁이 아기트롤들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특급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라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를 기대케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재미로 무장한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 등 가슴 따뜻한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의 한국어 더빙 OST에는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우주소녀가 참여하며 특급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데뷔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우주소녀는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현재 음악을 비롯하여 각종 예능 및 화보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HOT 아이콘으로 눈도장을 찍은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연정과 다원은 데뷔 이후 최초로 영화 OST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두 사람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Fire & Ice'의 원곡은 'X Factor USA'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시즌 1(2011)에서 14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숨은 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과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드류(Drew)가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의 한국어 버전을 부른 우주소녀의 특유의 신비하고 순수한 컨셉과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완성되어 영화의 엔드크레딧송으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주소녀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Fire & Ice'는 <겨울왕국>의 'Let It Go'와 씨스타의 소유가 부른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의 'Diamond'를 잇는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명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올 겨울을 휩쓸 유일무이 스노우 매직 버스터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에 국내 최고의 스타 성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겔다는 <겨울왕국>에서 안나 캐릭터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베테랑 성우 박지윤이 참여했다. <라푼젤>, <넛잡: 땅콩 도둑들>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그녀가 겔다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운 목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영화 속 씬스틸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올름은 대한민국 대표 성우 엄상현이 맡아 눈길을 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맥스부터 <쿵푸팬더>의 뚱보영웅 포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던 엄상현 성우는 소심하고 멍청하지만 올름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겔다, 올름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날 새로운 친구, 수수께끼 소년 로렌 역에는 <타잔 3D>, <몬스터 대학교>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남도형 성우까지 가세해 또 한번 실력 발휘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명품 성우진이 참여해 더욱 생생한 재미와 짜릿한 모험으로 안내할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더빙 애니메이션만의 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며 역대 최강의 눈과 불의 마법전쟁 속으로 관객들을 완전히 푹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시리즈 사상 최강의 마법전쟁을 담은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전편에서 보여준 것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는 바로 감독이 직접 러브콜을 보낸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와의 오랜 작업 경력을 가진 로버트 렌스와의 협업 때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무려 18년간 몸 담았고, 픽사와 드림웍스와도 작업했던 로버트 렌스는 <슈렉>, <토이스토리>, <미녀와 야수>, <벅스 라이프> 등 레전드 격인 작품들의 각본과 스토리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명실공히 애니메이션의 베테랑 스토리 전문가이다.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제작진은 장장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시나리오의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며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위해 계속해서 읽고, 고치는 과정을 반복했다. 제작진은 겔다가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소원의 돌을 찾아내지만 결국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의 영혼을 불러내게 된다는 이야기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에서 새로운 상황, 모험, 인물들처럼 새롭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추가해냈다.

2편에 이어 또 다시 감독을 맡은 알렉세이 트시칠린은 로버트 렌스와의 협업에 대해 "로버트는 <눈의 여왕3>가 완벽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애니메이션 치고는 다소 무겁고 길었던 오프닝도 그의 조언으로 10분 이상을 시나리오에서 들어내고 액션 장면 등을 추가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수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작업을 마친 로버트 렌스 또한 "<눈의 여왕> 시리즈를 제작한 스튜디오 위자드는 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 못지 않게 높은 퀄리티를 가진 팀이다. 이번 3편 역시 재미는 물론, 빠른 전개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인물들의 감정을 관객들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렇게 <눈의 여왕3>는 실력파 새로운 각본가의 합류로 이전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환상적인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로 떠날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이 이전 시리즈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3D 기술로 리얼한 눈의 왕국과 화려한 마법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의 특수효과와 비주얼 아트 작업의 선봉에 선 스튜디오 위자드의 알렉세이 부투소프는 눈과 불의 마법대결을 그려내는 스토리에 맞게 불, 얼음, 화산, 용암, 눈 등을 재현해내는 것에 특별히 노력을 기울였다. "질감과 움직임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용암을 실제와 같이 흡사하게 보이기 위해 무수히 많은 영상들을 반복해서 찾아봤고, 그 중에서도 <반지의 제왕>을 많이 참고했다."고 전한 그는 너무도 다른 성질의 개체인 눈과 불의 다양한 이미지 변형은 물론 두 힘이 만났을 때 일어나는 충돌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 스튜디오 위자드만의 노하우와 월등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스펙터클한 장면들로 완성시켰다.

또한, 새롭고 다채로워진 캐릭터들의 탄생과 변화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캐릭터의 비율과 비주얼을 익숙하고 편안하게 수정하는 작업부터 작화 스타일의 변화까지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움직임이 관객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스토리의 일부라고 생각한 제작진은 실제 배우들과의 작업과정을 먼저 거치며, 실사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캐릭터에 생동감과 입체감을 부여했다. 이렇듯 리얼하고 볼거리 가득한 블록버스터급 액션 장면은 물론이거니와 사소한 디테일을 채워내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 제작진의 노력은 관객들을 황홀한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눈의 여왕> 시리즈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알렉세이 트시칠린이 눈과 불의 화려한 마법전쟁을 담은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로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알렉세이 트시칠린 감독과 <눈의 여왕> 시리즈와의 특별한 인연은 첫 번째 시리즈부터 시작되었는데 촬영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로만 참여했던 그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이별하기 아쉬워 또 다른 모험을 계획,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을 통해 첫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국내외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2년 만에 겨울 대표 흥행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고 있는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에서도 새롭고도 매력만점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풍성한 스토리텔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스튜디오 위자드만의 화려한 3D 기술을 완벽하게 녹여내며 스펙터클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그의 다음 프로젝트는 거꾸로 뒤집힌 세상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눈의 여왕> 시리즈를 작업하며 틈틈이 무려 7년 째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코믹함은 물론 철학적인 의미까지 담고 있어 앞으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Filmography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2016),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