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담아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가 5월 9일 개봉을 확정,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의 화끈한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 거물급 범죄자를 잡으면 아들을 바로 사면해주겠다는 검찰, 그리고 갑자기 조직에 가입한 남자를 수상하게 여기는 미국 최고의 조직 보스까지! 미국에서 실제 일어난 놀라운 아버지의 액션 실화를 담아낸 영화 <스니치>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오는 5월 9일,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WWE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쥔 최고의 프로레슬링 스타 '더 락'으로도 유명한 드웨인 존슨이영화 <스니치>의 주연을 맡아 한층 더 통쾌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아이.조 2> 보다 더 화끈하고, <분노의 질주> 보다 더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영화 <스니치>에서 분노하는 아버지의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해 우수한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고. 또한 영화 <스니치>는 <토탈 리콜>, <러셀 웨폰 2>, <식스티 세컨즈>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액션을 도맡아온 스턴트 출신 릭 로만 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스니치>는 4월 25일 개봉 확정을 기념하며, 화끈한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다!"는 카피는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조직에 맞선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액션 실화를 그대로 담아낸다. 또한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드웨인 존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근육질 몸매는 실화이기에 더욱 짜릿하게 느껴지는 영화 속 사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그 뒤로 엿보이는 거대 트럭과 차량의 초대형 추돌 사고 모습은 바로 영화 <스니치>의 명장면 중 하나인 고속도로 추격 장면! 무술 감독 출신인 릭 로만 워 감독이기에 더욱 리얼하고 화끈하게 연출할 수 있었던 영화 <스니치>의 추격 장면은 다른 영화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짜릿한 액션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지.아이.조 2>, <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과 헐리우드 무술 감독 출린 릭 로만 워 감독이만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스니치>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담아낸 영화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오는 5월 9일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2013.03.24)

코리아필름 편집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 거물급 범죄자를 잡으면 아들을 바로 사면해주겠다는 검찰, 그리고 갑자기 조직에 가입한 남자를 수상하게 여기는 미국 최고의 조직 보스까지! 서로 다른 입장에 서 있는 세 인물 간의 각기 다른 속셈과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낸 영화 <스니치>는 미국에서 실제 일어난 어느 아버지의 놀라운 액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눈요기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가족애 드라마 사이사이 적재적소에 배치된 강렬한 액션은 극중 스릴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언론의 호평 속에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스니치>는 헐리우드 스턴트계의 명가 출신 릭 로만 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액션 전문가의 노하우를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대형 10륜 트럭이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하이웨이 액션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WWE 트리플 크라운을 거머쥔 최고의 프로레슬링 스타 '더 락'으로도 유명한 드웨인 존슨이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 역을 맡아 액션 연기뿐 아니라 진중한 감정 연기에 성공, 배우로서의 입지를 보다 단단히 다졌다. 그리고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수잔 서랜든은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위해 억울한 누명을 쓴 소년을 빌미로 성과를 올리고자 하는 냉정한 연방 검사로 분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무려 여섯 번이나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오른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더 락'이 이제 헐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더 락'이라는 프로레슬러로 활약해온 드웨인 존슨은 <미이라 2>를 시작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잇는 근육질 액션 스타의 자질을 인정 받았다. 이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왔다.

그리고 2013년에는 다양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병헌과 함께 주연을 맡은 <지.아이.조 2>에서는 압도적인 파워와 강인함으로 팀을 리드하는 로드블럭 역을 맡아 저돌적인 행동대장으로 변신했다. 대형 기관총과 탱크 등 거대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드웨인 존슨은 194cm에 달하는 거구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압도적인 액션을 보여주며 스펙터클을 더했다.

그리고 영화 <스니치>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거대 조직에 뛰어든 아버지로 분해 폭발적인 질주 액션과 함께 가슴 절절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프로레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액션으로 주목을 받아온 드웨인 존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 또한 북미 언론의 호평을 얻으며 장편 드라마를 이끌 수 있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이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스니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 액션, 그리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드웨인 존슨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드웨인 존슨은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으로 또다시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며, 헐리우드의 새로운 대작 <헤라클레스>의 주연까지 맡아 승승장구하고 있다.

PBS 방송국은 'Public Broadcasting Service'의 약어로 미 연방정부와 수많은 사회재단, 그리고 시청자들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공영방송국으로 미국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채널로 손 꼽힌다. 릭 로만 워 감독은 미국판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할 수 있는 PBS의 방송국의 유명 추적 프로그램 'Frontline'의 동명 다큐멘터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영화 <스니치>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Frontline'에 따르면, 미 연방마약단속국(DEA)은 마약 관련범을 밀고하면 많은 형을 감해주거나 사면을 시켜주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마약범들이 감형 받기 위해 동료들을 밀고하거나 죄 없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거대한 마약 조직에 뛰어드는 아버지의 실화는 미국 전역을 놀라게 할 만큼 센세이션한 사건이었다.

릭 로만 워 감독은 "어느 18세 소년이 실제로 마약 밀매 누명을 쓰고 연방법에 따라 의무형을 살게 되었다. 강력 밀매범을 처벌해야 하지만 사실 잡히는 건 밀매 초범, 또는 누명을 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감형을 받으려면 다른 범죄자를 밀고하는 수밖에 없는데, 누명을 썼으니 아는 밀매범이 있을 리가 없고 따라서 10년형을 고스란히 살 위기에 처했다. 근데 그 소년의 아버지가 검사를 찾아가서 거물을 잡아줄 테니 아들의 형을 줄여달라며 거래를 시도했다"며 놀라운 아버지의 실화에 대해 설명했다. 드웨인 존슨 역시 영화 <스니치>는 인물 설정도 좋고 드라마도 탄탄하지만 "실화 바탕이라는 것이 감동을 더한다"며 실제 이야기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트럭으로 건축자재 운송업을 하고 있는 평범한 사업가. 재혼 후, 귀여운 딸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큰 아들 제이슨이 늘 골칫거리다. 언제나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나 하는 아들이 못마땅한 존. 그러던 어느 날, 제이슨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누명을 쓰고 10년형을 선고 받으면서 존은 아들을 감옥에서 꺼내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한다. 연줄을 통해 미 연방 검사 조앤을 찾아간 존은 거물급 마약 밀매범을 밀고하는 것만이 자신이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스스로 위험에 뛰어든다.

'더 락'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 <미이라 2>를 시작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손 꼽히고 있다. 2013년 상반기에만 <지.아이.조 2>, <스니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까지 무려 3편으로 관객을 찾아오고 있다. 194cm에 달하는 거구와 프로레슬링을 통해 다진 운동실력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주로 선보여 왔으며 영화 <스니치>로는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 <헤라클레스> 같은 헐리우드 대작 영화에 또 다시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배우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프로레슬러 '더 락'으로도 여전히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Filmography
<지.아이.조 2>(2013),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2012),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둠>(2005), <웰컴 투 더 정글>(2003), <스콜피온 킹>(2002), <미이라2>(2001) 외

의회 진출을 꿈꾸고 있는 미 연방 검사. 제이슨이 잡혀오자 그가 누명을 썼다는 것을 짐작하면서도 원칙 상 다른 범죄자를 밀고하지 않으면 감형해줄 수 없다고 단언한다. 어떻게든 아들을 구하고 싶은 존이 많은 양의 마약을 거래하는 딜러를 자신이 대신 잡아오겠다고 제안, 그 거래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존이 목숨을 걸고 마약 딜러를 잡아왔음에도 불구, 조앤은 더 큰 대어를 잡기 위해 그들을 체포하지 않고 놓아준다. 그리고 존에게 그들 보다 더 위험하고, 더 잔혹한 거물급 범죄자를 잡아오면 아들을 바로 놓아주겠다고 약속한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휩쓴 바 있는 실력파 배우.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로 자동차 모델로 활동하던 중 1970년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 이후, 섹스 심벌로 손 꼽히며 다양한 영화에 얼굴을 내비치던 그녀는 1993년, 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만나면서 헐리우드 명실상부 최고의 여배우로 떠오르게 되었다. 또한 <스텝맘>, <문라이트 마일> 등의 영화에서는 기획자로서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나이 드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배우, 수잔 서랜든은 오늘날까지 40년 넘게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Filmography
<클라우드 아틀라스>(2013), <스피드 레이서>(2008), <쉘 위 댄스>(2004), <문라이트 마일>(2003), <스텝맘>(1999), <데드 맨 워킹>(1996), <작은 아씨들>(1995), <델마와 루이스>(1993), <하얀 궁전>(1991) 외

마약 딜러로 감옥에도 간 적 있는 전과자. 어린 아들과 아내를 위해 모든 범죄에서 손을 털고 존의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존이 엄청난 금액을 약속하며 마약 딜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면서 갈등에 빠진다. 다시는 마약 범죄에 손대지 않겠다던 아내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고민을 거듭하던 다니엘은 결국 가족에게 풍족한 생활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위험을 무릅쓰고 존의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전세계에서 많은 매니아를 모으고 있는 미국 AMC 방송국의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쉐인 월쉬 역을 맡아 한국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널리 알렸다.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상을 보여주는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맡았다. 영화 <스니치>에서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고 안전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과 언제나 자신 때문에 고생한 가족을 호강시켜주고 싶다는 욕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무게를 더했다.

Filmography
[워킹 데드 3](2012), [워킹 데드 2](2011), [워킹 데드](2010), <유령 작가>(2010), <박물관이 살아있다 2>(2009) 외

릭 로만 워 감독은 집안 대대로 성공한 스턴트맨 가문 출신. 어린 시절부터 스턴트맨에 입문해 평생을 영화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턴트맨 1세대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액션과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릭 로만 워 감독은 집안 내력을 물려 받아 <토탈 리콜>, <라스트 모히칸>, <식스티 세컨즈> 등 다양한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직접 스턴트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지옥의 특공대>, <초보 영웅 컵스> 등의 작품에서는 무술 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릭 로만 워 감독은 무술 감독에서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연출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액션을 잘 이해하고 있는 릭 로만 워 감독의 특기가 빛을 발한 것이 바로 영화 <스니치>. 아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조직에 직접 뛰어드는 아버지의 스릴 넘치는 액션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성애에 관한 드라마로 전 세대를 아우른다.

드웨인 존슨은 릭 로만 워 감독에 대해 "릭 로만 워 감독을 내가 한층 더 존경하게 된 이유는 스턴트맨 출신이라는 점이다. 어릴 때부터 영화와 함께한 탓인지 연기자뿐 아니라 모든 스텝을 동일하게 대우해주고 좋은 작품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릭 로만 워 감독의 촬영장에서는 모두가 서로의 분야를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며 감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Filmography
Stunt_<식스티 세컨즈>(2000), <라스트 모히칸>(1992), <토탈 리콜>(1990) 외
Action Coordinator_<초보 영웅 컵스>(1992), <지옥의 특공대>(1992)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