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SF 스릴러 '슬링샷'이 5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슬링샷'은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이시 애플렉과, '매트릭스', '존 윅'
시리즈의 로렌스 피시번 등 명배우들이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 여기에 '블레이드 러너 2049', '듄: 파트2'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SF 스릴러의 진수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끝없이 펼쳐지는 무한한
우주는 영화의 웅장한 규모감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무엇이
존재할지 알 수 없는 낯선 행성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의 두 연기파 배우 케이시 애플렉과 로렌스
피시번의 모습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케이스 애플렉은
오랜 동면으로 점차 피폐 해져가는 '존' 역을, 로렌스 피시번은
임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냉정한 선장 '프랭크스' 역을 맡아
미국 아카데미 수상자와 후보자에 걸맞은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
이처럼 '슬링샷'은 스케일, 이야기, 연기가 어우러지며 완벽한
SF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세계와 반전을 선사할 SF 스릴러 '슬링샷'은 5월
8일 개봉한다. (2025.04.04)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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