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따거, 성룡이 돌아온다! 액션 거장 레니 할린 감독, 미국표 성룡이라 불리는 맨몸 액션 달인 조니 녹스빌,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판빙빙과 손을 잡았다. 성룡 특유의 코믹하고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가 드디어 9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성룡이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로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했다. 지난 7월 21일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 이 영화는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달성은 물론 개봉 하루 스코어가 무려 9511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를 국내 스코어로 환산하면 1일 약 300만명의 관객이 든 것으로, 같은 주 개봉해 2위를 기록한 <레전드 오브 타잔>과는 무려 5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급 수입을 달성했다.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원칙주의 홍콩 경찰과 사기 능력 100% 전문 도박꾼 커플이 악명 높은 범죄 조직과 맞서는 유쾌하고 화끈한 모험을 그린 영화. 전세계 최초 개봉한 중국에서 최고 수익을 기록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가 한국에서는 어떤 스코어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룡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모든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액션 레전드'로서의 위상을 뽐낸다. 이에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홍콩, 마카오, 몽골 등 3개국 7개 지역의 해외 로케이션과 3천 2백만불의 제작비 등은 영화의 남다른 스케일과 풍부한 볼거리를 짐작하게 한다. 크리스 터커-오웬 윌슨에 이어 성룡의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한 '조니 녹스빌'은 <잭애스>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의 성룡'이라 불릴 만큼 코믹 맨몸 액션의 달인다운 연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한 영화 <메그> 등 대륙을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미녀 배우 판빙빙은 범죄 조직에 얽힌 여인 '사만다' 역을 맡아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영화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 하드2><클리프행어> 등을 통해 액션 거장의 면모를 선보였던 레니 할린 감독은 특유의 장기인 스케일 넘치는 액션을 완성해낸다.

믿고 보는 코믹 액션 거장 성룡과 그의 새로운 할리우드 파트너와의 완벽 케미가 기대되는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중국 박스오피스를 기록적 스코어로 터뜨린 이 작품은 오는 9월 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6.07.22)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원한 따거' 성룡이 돌아온다! 액션 거장 레니 할린 감독, 미국표 성룡이라 불리는 맨몸 액션 달인 조니 녹스빌,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판빙빙과 손을 잡고 성룡 특유의 코믹하고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예측불허 '생'고생 추격 프로젝트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로 9월 1일 국내 관객과 만남 채비를 끝마쳤다.

특히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로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한 성룡의 업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월 21일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개봉 첫 주말 관객 86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4일만에 약 1,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좌석점유율 또한 57.5%로 상당히 높은 치수를 기록했고 개봉 8일째에는 누적매출액 5억 7000만 위안을 기록, 이를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962억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성룡의 파워를 입증했다. 중국 내에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의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원칙주의 홍콩 경찰과 사기능력 100% 전문 도박꾼 커플이 악명 높은 범죄 조직과 맞서는 유쾌하고 화끈한 모험을 그린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가 전세계 최초 개봉한 중국에서의 최고 수익 기록에 이어 한국에서는 어떤 스코어를 낼 지 기대를 높인다.

성룡은 이번 작품에서도 모든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액션 레전드'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몽골 설산에서 고비사막을 가로지르는 위험천만한 모험담과 함께 조니 녹스빌은 성룡과 첫 작업 소감에 대해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전설과 함께 춤을 춘 느낌이다. 중국 최고의 배우이면서 모든 사람들에 친절하고 팬들도 잘 챙기는 모습은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했다. 촬영 중에도 다른 배우들이 스턴트 연기를 하도록 도와주고 적절한 장비 착용과 안전에도 신경 써주는 등 여러모로 챙겨줬다"면서 "성룡과 함께 촬영하게 돼 꿈을 이룬 것 같다. 그의 활발한 기운과 모든 업적을 존경하며 그와 함께 촬영했다는 사실은 다른 어떤 것보다 날 행복하게 만든다"며 남다른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따거의 본격 귀환'을 알린 성룡은 "(극 중 조니 녹스빌을) 추격하면서 기차, 비행기, 차량과 같은 보통 수단으로는 다닐 수 없었다. 말이나 당나귀를 타는 건 기본이고 배를 타거나 산을 오르기도 했다. 그 외 평범하지 않은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썼는데 정말 미치게 재미있는 작업이었다"며 혀를 내두를 만큼 강렬한 맨몸 액션을 완벽 소화, 명불허전 액션 레전드의 면모를 과시하며 다시 한 번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액션 대가' 레니 할린 감독이 <러시 아워>, <상하이> 시리즈 등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액션 레전드' 성룡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려한 볼거리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동시에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액션 레전드의 만남은 촬영 전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다이 하드2>, <클리프행어>, <롱 키스 굿나잇> 등 연이은 히트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흥행 메이커' 레니 할린 감독은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를 통해 한 시도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볼거리와 통쾌하고 거침없는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명성에 걸맞은 남다른 연출 감각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영원한 따거' 성룡과 <잭애스> 시리즈로 수많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조니 녹스빌 그리고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귀재' 레니 할린 감독의 합류로 최강 드림팀을 완성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레니 할린 감독은 기존 굵직한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을 통해 선보여온 탁월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이번 영화에서는 러시아, 몽골, 홍콩, 마카오 등 3개국 7개 지역의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으로 박진감 넘치면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레니 할린 감독은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귀중한 보물을 찾은 느낌이었다. 강렬한 스토리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액션, 특색 있는 캐릭터 구성이 날 흥분시켰다"면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와의 첫 만남을 전했다. 특히 '베니 챈'으로 분한 성룡에 대해 "성룡은 수십 년간 작업한 내 영화 인생 중에서 하나의 상징 같은 역할을 완성시켰다. 부인할 수 없는 다양한 재능에 자신만의 매력과 개성을 가진 성룡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흥미롭고 감격스러운 나날을 보냈다"며 그와의 잊지 못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레니 할린 감독의 연출로 풍성함을 더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와 스토리로 올 9월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할리우드 대표 '생'고생 배우 조니 녹스빌이 성룡의 NEW 파트너 낙점, 환상의 버디 콤비로 미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드가 열혈한 팬임을 자처하며 스스로 2번이나 에피소드에 출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잭애스> 시리즈에서 액션을 기반으로 한 몸개그의 끝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조니 녹스빌. 그는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에서 화끈한 액션은 물론 몸 사리지 않은 코믹 연기까지 배가하며 성룡과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에서 그가 맡은 '코너 왓츠' 역은 사기능력 100% 전문 도박꾼으로 성룡이 맡은 홍콩 경찰 '베니 챈'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코믹 시너지를 내는 인물이다. 성룡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번 영화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조니 녹스빌은 배우의 안전을 위해 직접 스턴트를 지양하는 할리우드와는 달리 본인의 장기인 액션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다는 후문이다. 특히 <잭애스>에서 실수를 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슬랩스틱 코미디 연기와 달리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에서는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합이 돋보이는 스턴트 연기를 성룡에게 배울 수 있게 돼 자신의 영화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특유의 빠른 대사 표현과 익살스러운 표정, 성룡과의 재기 발랄한 스턴트 연기 등을 마음껏 뽐내며 관객들에게 더욱 유쾌하고 화끈해진 코믹 액션을 선보인다.

성룡은 조니 녹스빌과의 첫만남에 대해 "크리스 터커와 오웬 윌슨을 섞어둔 것 같은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며 "그는 (매 액션신마다) 직접 스턴트를 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배우들 중 누구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촬영을 멈춰야 했기에 그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서 "보통 연기자들은 스턴트 대역을 쓰는데 조니 녹스빌은 단호하게 직접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여러 복잡한 액션을 해낸 뒤 정말 아무렇지 않게 돌아와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으로 그런 연기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라고 말하며 위험도 불사한 그의 살인성인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믿고 보는 코믹 액션 레전드 성룡과 그의 NEW 파트너로 낙점된 조니 녹스빌은 완벽한 케미로 화끈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제대로 선보이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가 '돌아온 따거' 성룡과 함께 압도적 스케일의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볼거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경찰 '베니 챈'(성룡 분)이 위기에 처한 파트너의 딸 '사만다'(판빙빙 분)를 구하기 위해 사기능력 100% 전문 도박꾼 '코너 왓츠'(조니 녹스빌 분)와 첫 만남을 갖는 메인 예고편 공개로 화제몰이 중인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액션과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무장해 성룡 신작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성룡과 조니 녹스빌이 선보이는 환상의 브로맨스 케미와 함께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맨몸 액션 달인들이 선보이는 짜릿한 액션으로 시종일관 네티즌들의 시선을 붙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특히 러시아를 비롯해 마카오의 휘황찬란한 카지노, 홍콩의 빌딩 숲, 몽골의 드넓은 초원, 고비 사막의 모래 언덕, 황하의 급류 등을 배경으로 한 3개국 7개 지역 대규모 해외 로케이션으로 이뤄진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3천 2백만불 제작비 등은 대작의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한 <메그> 등 영화로 대륙을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미녀 배우 판빙빙은 범죄 조직에 얽힌 여인 '사만다' 역을 맡아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영화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훈남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연정훈이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무도한 악당 '윌리' 역을 맡아 영화에 맛깔 넘치는 양념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우연치 않은 사건을 통해 최악의 파트너를 만나 대륙을 횡단하게 된 홍콩 경찰 성룡과 그의 미워할 수 없는 파트너 조니 녹스빌이 함께 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성룡표 액션에 대한 기대감과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로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예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베테랑 홍콩 경찰. 9년 전 파트너가 자신의 눈 앞에서 불의의 사고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 이후 그의 죽음에 연관된 범죄 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파트너가 남기고 간 딸 '사만다'가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던 중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죽음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 결국 그는 '사만다'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도박꾼 '코너 왓츠'를 마카오로 데려오기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코너 왓츠'를 마카오로 데려가려는 순간, '베니 챈'의 여권을 태워버리며 마카오행을 거부하는 '코너 왓츠'. 이렇게 '베니 챈'과 천방지축 '코너 왓츠'의 유쾌하고 화끈한 여정이 시작된다.

역사상 가장 많은 스턴트를 소화해낸 경력으로 기네스북에 등재까지 된 '액션 레전드' 성룡은 참신한 웃음과 기발한 코믹 액션을 담아낸 <취권>의 이례적인 성공으로 중국을 넘어 국내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 <용형호제>,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를 비롯 <러시 아워>, <상하이 눈>, <턱시도> 등 할리우드에서도 큰 흥행력을 발휘하며 자타공인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액션 스타로 자리잡는다.

약 130 편이 넘는 작품에서 혁신적인 스턴트 연기로 전세계 영화 팬을 열광시킨 그는 여전히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건물 외벽을 뛰어 넘나드는 고공 액션,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 다이빙 액션 등을 선보이며 액션 배우로의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융통성 제로의 홍콩 경찰 '베니 챈'으로 분한 성룡은 파트너의 복수를 위해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진지한 면모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NEW 파트너 조니 녹스빌과 녹슬지 않는 코믹 액션 호흡을 선보이며 2016년 새로운 성룡의 해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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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2016), <드래곤블레이드>(2015), <폴리스 스토리 2014>(2014), <차이니즈조디악>(2013) <샤오린: 최후의 결전>(2011), <스파이 넥스트 도어>(2011), <베스트 키드>(2010), <대병소장>(2010)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2009), <포비든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2008), <러시 아워 3>(2007) < BB프로젝트 >(2006), <성룡의 신화>(2005), <뉴 폴리스 스토리>(2005) <상하이 나이츠>(2003), <턱시도>(2002), <러시 아워2>(2001), <상하이 눈>(2000) 외 다수

여심을 홀리는 언변과 능청스러운 허세로 무장한 전문 도박꾼. 여느 때처럼 도박을 위해 들렸던 마카오에서 우연치 않게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기 시작한다. 이 때 갑자기 나타난 홍콩 경찰 '베니 챈'이 자신을 다시 마카오로 데려가겠다며 그를 위기로 몰아간다. 순간의 기지로 그의 여권을 불태우지만, 포기란 말을 모르는 '베니 챈'은 그를 기어이 마카오로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그는 결국 홍콩 경찰 '베니 챈'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 동행 길에 오르게 된다.

조니 녹스빌은 미국 MTV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잭애스] 시리즈를 개발하고 직접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개구쟁이 미소와 발칙한 상상력,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그 외에 <맨 인 블랙 2>, <닌자터틀>,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며 탁월한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특히 특유의 B급 코미디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측불가 몰래카메라 형식을 적절하게 섞어낸 <잭애스 프레젠트: 배드 그랜파>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할리우드 전매특허 코믹 배우의 위상을 확인 받는다. 그는 '동양 액션 레전드' 성룡과의 첫 호흡으로 주목받은 이번 영화에서 허세 작렬 전문 도박꾼 '코너 왓츠' 역을 맡아 자신에게 꼭 맞은 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을 선보인다. 마카오에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채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우연히 만난 홍콩 경찰 '베니 챈'과 마카오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웃픈 처지에 처한 '코너 왓츠' 역으로 홍콩 경찰 '베니 첸' 역을 맡은 성룡과 티격태격 파트너 호흡을 선보이며 영화를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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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닌자터틀>(2014), <무비 43>(2014), <잭애스프레젠트: 배드그랜파>(2013), <에픽: 숲속의 전설>(2013) <라스트 스탠드>(2013), <잭애스3D>(2011), <잭애스>(2003), <맨 인 블랙 2>(2002) 외 다수
TV <잭애스> 시리즈 (2000~)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홍콩 경찰 '베니 챈'의 파트너 딸.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고자 악명 높은 범죄 조직에 잠입하지만 뜻하지 않게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생명의 위협을 받은 순간, 평소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는 홍콩 경찰 '베니 챈'에게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도박꾼 '코너 왓츠'를 범죄 조직에 데려가지 않으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완벽한 외모로 대륙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판빙빙은 [황제의 딸]의 '금쇄' 역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성룡과 첫 호흡을 맞춘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을 비롯 <샤오린: 최후의 결전>, <마이웨이>, <백발마녀전: 명원천국>, <양귀비: 왕조의 여인>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풍부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착실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출연을 시작으로 할리우드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덤과 함께 <메그>에 캐스팅되며 대륙을 넘어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그녀는 이번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에서 홍콩 경찰 '베니 챈'의 파트너의 딸 '사만다' 역을 맡아 처음으로 코믹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 그녀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고자 범죄 조직에 잠입하지만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큰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는 '사만다'의 복잡함 감정은 물론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를 통해 극의 긴장감을 더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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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생장-끝없는 관계>(2016), <백발마녀전: 명월천국>(2014), <동풍우>(2014)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2014), <천하영웅>(2013), <마이웨이>(2011), <샤오린: 최후의 결전>(2011) <8인: 최후의 결사단>(2010), <소피의 연애 매뉴얼>(2009)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2009), <사랑에서 영혼으로>(2009) 외 다수

홍콩 경찰 '베니 챈'의 파트너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오른팔. 아버지의 죽음에 가려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조직에 잠입한 '사만다'와 도박꾼 '코너 왓츠'가 연루된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로 점차 그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사만다'를 위해 홍콩 경찰 '베니 챈'이 '코너 왓츠'와 동행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계획이 점차 틀어지기 시작한다.

드라마 [파도]를 통해 데뷔한 연정훈은 [가면], [금 나와라 뚝 딱!], <키다리 아저씨>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미소와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를 통해 새로이 성룡 사단에 합류하게 된 그는 범죄 조직의 오른팔 '윌리' 역을 맡았다. 그는 선 굵은 악역 연기를 통해 자신의 조직을 위협하는 성룡에 버금가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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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좋은 친구들>(2013), <연애술사>(2005), <키다리 아저씨>(2005) 외 다수
DRAMA [가면](2015), [금 나와라, 뚝딱!](2013), [뱀파이어 검사] 시즌 1-2(2011~12) [제중원](2010), [에덴의 동쪽](2008) 외 다수

장편 데뷔작 <북극권의 탈출>이라는 작품을 통해 연출을 시작한 레니 할린 감독. 그는 당시 기발한 발상으로 획기적인 공포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던 <나이트메어> 시리즈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나이트메어 4 - 꿈의 지배자>를 흥미진진하고 화끈한 액션 장면으로 그려냈고,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단숨에 할리우드 대표 감독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한다. 이후 그는 산악 영화의 최고작이라 평가받는 액션 스릴러 <클리프행어>, 논스톱 액션과 미니어처 특수 촬영으로 자신의 장점을 완벽하게 드러낸 <다이 하드2> 등 작품으로 엄청난 흥행을 일궈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액션 영화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다.

30년 동안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유명세를 떨친 레니 할린은 성룡과 호흡을 맞춘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중국, 홍콩, 마카오, 러시아 등 3개국 7개 도시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남다른 볼거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전매 특허 액션 장면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강렬한 스토리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액션, 특색 있는 캐릭터 구성으로 나를 흥분시켰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에 대한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영화는 마카오의 카지노, 홍콩의 빌딩 숲, 몽골의 드넓은 초원, 고비 사막의 모래 언덕, 황하의 급류 등 숨 막하게 아름다운 장관을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할 것다"라며 남다른 스케일 속에 녹아든 긴장감 넘치는 액션, 빈틈 없이 가득 찬 유쾌한 웃음까지 관객들이 성룡표 영화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 자타공인 액션 레전드 성룡의 필모그래피에 정점을 찍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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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 레전드비긴즈>(2014), <디아틀로프>(2013), <5 데이즈오브 워>(2012), <12 라운드>(2009) <커버넌트>(2007), <마인드헌터>(2005), <엑소시스트 4 - 비기닝>(2004), <롱 키스 굿나잇>(1996) <클리프행어>(1993), <다이 하드 2>(1990)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