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세계가 기다려온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이 오는 9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6종과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올 9월,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다크히어로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6종과 강렬한 비주얼의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크히어로들의 대 활약을 그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300>시리즈 <더 울버린> 등을 통해 거장으로 불리는 프랭크 밀러와 조셉 고든-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조슈 브롤린 등 할리우드 초특급 캐스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가족관객 타겟이 아닌 성인을 위한 히어로물로 기대를 모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다크히어로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6종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링컨><다크나이트 라이즈><인셉션>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조셉 고든-레빗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위해 마블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출연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한 손에 스페이스A 카드를 들고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복수를 다짐하는 겁 없는 겜블러 '조니' 역으로 새롭게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300: 제국의 부활><몽상가들>에서 관능적인 매력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에바 그린은 악녀 중의 악녀 '아바' 역을 맡았다.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섹시한 자태에 한 손에는 총을 들고 있어 씬 시티에서 보여줄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밤의 여신 '낸시'로 분한 제시카 알바는 시선을 압도하는 섹시 댄스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남겨진 형사 '하티건'으로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씬 시티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한 매서운 눈빛으로 긴장감을 형성한다. 도시의 지배자 '마브' 역의 미키 루크의 캐릭터 포스터는 총을 어깨에 걸쳐 맨 모습으로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발산한다. 조슈 브롤린이 연기한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의 캐릭터 포스터는 타겟을 놓치지 않겠다는 강렬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다크 포스 충만한 도시 '씬 시티'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씬 시티, 절대 긴장을 늦춰선 안 되는 곳"이라는 한 남자의 의미심장한 대사로 포문을 여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티저 예고편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300> 시리즈와 <배트맨: 다크나이트 리턴즈>의 거장 프랭크 밀러 작품이란 카피는 영화의 완성도와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한다. 뒤 이어 등장하는 다크히어로들의 강렬한 등장이 씬 시티에서 펼쳐질 사건에 대한 짜릿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의 "지금 죽이지 않으면 후회할 걸?" 서늘한 한 마디와 함께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라는 알 수 없는 독백을 내뱉는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밤의 여신 '낸시'(제시카 알바)는 "그냥 이렇게 미쳐버릴까"라는 대사와 함께 충격적 반전 변신을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그녀는 날 배신했어"라며 고통스러워하는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 그리고 "죽여"라며 거침없이 명령하는 악녀 중의 악녀 '아바'(에바 그린)의 카리스마 넘치는 관능미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로어크를 죽일 거예요"라며 비장하게 총을 챙기는 '조니'의 뒤를 "함께 하지"라며 따라나서는 '마브'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액션의 신세계"와 함께 "2014년 9월, 다크히어로가 부활한다"는 파격적인 카피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남겨진 형사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의 강렬한 등장이 시선을 압도한다. 지금까지의 슈퍼히어로물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능력을 발휘하는 다크히어로들의 등장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지금까지 와는 전혀 다른 다크히어로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오는 9월 관객들과 만난다. (2014.07.22)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통적인 코믹북 형식에 필름 느와르적 스타일을 녹여내며 그래픽 노블 [데어데블]과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0] 등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히어로계의 살아있는 전설 프랭크 밀러. 영화 <마셰티><황혼에서 새벽까지> 등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위해 다시 뭉쳤다. 프랭크 밀러의 열렬한 팬이었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대표작인 [씬 시티] 시리즈를 영화화 하기 위해 10년간 공을 들였다. 자신이 창조한 [씬 시티]의 세계가 변질되는 것을 원치 않은 프랭크 밀러가 영화화를 허락하지 않자 로드리게즈는 그를 설득하기 위해 10분짜리 테스트 영상을 제작했고 로드리게즈의 열정에 감명받은 프랭크 밀러는 자신이 공동 감독으로 참여하는 조건으로 영화화를 허락했다. 이렇게 탄생한 영화 <씬 시티>(2005)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타일리시한 영상기법으로 전세계 영화계에 충격을 안겨줬다. 9년이 지난 2014년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통해 다시 한번 프랭크 밀러와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환상적 액션의 신세계를 만난다! 역동적인 흑백 영상 속 강렬한 원색 사용으로 그래픽 노블을 스크린 위로 완벽 재현했음은 물론 3D 기법을 새롭게 도입해 성인용 오락영화의 결정판을 선보인다.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다크히어로로 출연한다. 전작 <씬 시티>(2005)에 이어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여기에 조셉 고든-레빗, 에바 그린, 조슈 브롤린까지. 전작에서 순수한 영혼을 지닌 천사 낸시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는 은인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분노로 가득한 밤의 여신으로 분해 파격적으로 변신한다. 또한 전작에서 씬 시티의 마지막 양심을 지닌 형사 하티건 역을 맡았던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으로 인해 슬픔과 분노에 휩싸인 낸시를 지켜보며 안타까워하고, 도시의 지배자 마브 역의 미키 루크는 각각의 개인적인 복수를 꿈꾸는 다크히어로들의 계획을 도우며 극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500일의 썸머><인셉션> 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 조셉 고든-레빗은 원작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 겁 없는 겜블러 조니 역을 맡아 극의 전개를 한층 스펙타클하게 이끈다. <300: 제국의 부활><몽상가> 들을 통해 관능적인 매력으로 만인의 연인으로 등극한 에바 그린은 악녀 중의 악녀 아바 역을 맡아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남성 관객을 유혹한다. 전작에서 드와이트를 연기한 클라이브 오웬의 뒤를 이어 연기파 배우 조슈 브롤린이 새롭게 드와이트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모든 것을 잃은 조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 카페 웨이트리스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한 임팩트를 남긴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로 이루어진 초호화 다크히어로 군단의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은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으로, 1938년 [슈퍼맨] 이후 슈퍼 히어로물이 대세를 이루던 미국 코믹북 시장에 등장한 문학성과 예술성이 강한 작가주의 코믹북을 뜻한다. 1991년 발간된 프랭크 밀러의 [씬 시티]는 그래픽 노블의 정점을 찍은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혹적인 느와르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개성과 넘치는 카리스마,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다크히어로들과 함께 등장했던 영화<씬 시티>(2005).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 중 단연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원작의 이미지를 스크린으로 완벽히 구현하고자 한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노력에 있다. 원작의 구도를 재현함은 물론 원작처럼 주된 흑백 영상에 강렬한 원색을 포인트로 사용해 극강의 매혹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이러한 독특한 영상은 그린 스크린 크로마키 촬영 후 CG로 모든 배경을 만들어 입히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촬영한 장면에서 컬러를 모두 제거하고 포인트가 될 만한 부분에만 다시 인공적인 색채를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 대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씬 시티>(2005)에서는 이런 영상을 처음 만나는 관객들이 느낄 괴리감을 고려해 만화와 영화의 중간 지점을 시도했고 이번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는 원작과 최대한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3D로 개봉하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 대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일반적인 3D영화들은 스크린으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줘서 오히려 정보를 전달하는데 제한적이다. 하지만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은 매우 간결하고 배우 위주여서 3D로 만들면 그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며 3D로 감상하기에 최적인 영화임을 강조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스파이키드> 3부작, <플래닛 테러> 등의 작품을 비롯해 <씬 시티>(2005)에 이어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까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모두 9차례 호흡을 맞춘 의상 디자이너 니나 프록터는 원작 그래픽 노블의 2차원 세계에 머물던 의상을 3D 스크린으로 불러냈다. 2005년 <씬 시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의상을 제작한 니나 프록터는 그 경험을 통해 흑백 배경에서 의상의 텍스처와 컬러가 어떻게 하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배웠다며 "그린 스크린에 반하는 컬러로 선택했다. 3D는 그 과정에 한 단계를 추가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프랭크 밀러는 그린 실루엣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고, 소재와 흑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야 했다"는 촬영 노하우를 밝혔다. 원작의 세계가 바뀌는 것을 우려하던 프랭크 밀러 감독은 <씬 시티> 1편을 함께 한 니나 프록터의 실력을 인정해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는 그녀에게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재량권을 맡길 정도로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깊이 신뢰했다.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니나 프록터에게 그녀가 영화 속에서 춤추게 될 음악을 보냈고, 니나 프록터는 낸시가 음악과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의상을 만들었다. 특히 '낸시'의 가죽 깃털 의상은 3D 스크린에서 더욱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씬 시티의 최고의 악녀 아바에게는 관능적인 매력을 더하기 위해 원작에 충실하게 의상을 재현했다.

여기에 로드리게즈의 오랜 파트너, 특수분장 연출가 그레고리 니코테로가 다시 한번 씬 시티의 다크히어로들의 생명을 불어넣었다. 도시의 지배자 마브의 원시적인 이마를 표현하기 위해 미키 루크의 얼굴에 딱 맞는 보형물을 제작해 완벽한 마브를 탄생시켰고, 아바의 배신으로 새롭게 태어난 드와이트 역의 조슈 브롤린의 코에 프로테스틱스를 얹고 콘택트 렌즈와 가발을 착용하게 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프랭크 밀러는 그레고리 니코테로의 이러한 작업에 대해 "그는 나의 그림을 3차원적으로 해석한다"며 극찬해 3D 스크린으로 부활한 다크히어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원작 그래픽 노블에 등장하는 2개의 스토리와 함께 오직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2개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원작을 기반으로 촬영한 "Just Another Saturday Night"은 어느 날 죽은 남자의 시체와 함께 고속도로에서 눈을 뜬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가 하루 동안의 기억을 더듬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A Dame to Kill For"은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가 악녀 중의 악녀 아바(에바 그린)의 거짓 유혹에 넘어가 또 다시 배신당하며 벌어지는 복수극을 그린다. 한편 원작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영화만의 오리지널 스토리인 "Nancy's Last Dance"는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이후 밤의 여신으로 변해가는 낸시(제시카 알바)의 이야기를 그리며, "The Long Bad Night"은 씬 시티 절대권력 로어크에게 대항하는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의 싸움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5년 <씬 시티>에서 낸시 역을 맡은 제시카 알바와 하티건 역의 브루스 윌리스의 촬영 당시 영화 이후에 이들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했던 프랭크 밀러에게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새로운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순수한 천사 같은 낸시가 하티건을 잃고 난 후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프랭크 밀러는 씬 시티의 캐릭터 중 가장 극단적으로 변하는 낸시를 통해 씬 시티라는 암흑의 도시가 사람을 어떻게 극으로 몰고 가는지 보여준다.

동전 하나로 씬시티에 도전하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는 프랭크 밀러의 말에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조셉 고든-레빗을 적극 추천했다. 겁 없는 겜블러 조니는, 원작에 있던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조셉 고든-레빗이 조니 그 자체였기 때문에 캐릭터 구상을 건너 뛰고 스토리 구상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프랭크 밀러는 "조셉 고든-레빗을 위해 스토리가 만들어졌다"며 새로운 다크히어로의 영입을 흡족해했다.

승률 100%의 겜블러 조니는 거대 도박판을 찾아 올드타운의 케이디 클럽으로 온다. 그 곳에서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의 도박판에 끼어든 조니는 뛰어난 실력으로 모든 게임의 판돈을 휩쓴다. 이로 인해 심기가 불편해진 로어크는 손가락을 못 쓰게 만드는 등 잔혹한 응징을 하며 조니는 만신창이가 된다. 올드타운의 돌팔이 의사로부터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은 조니는 로어크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간다.

<링컨><다크 나이트 라이즈><인셉션><500일의 썸머> 등 예술영화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할리우드 대세로 손꼽히는 조셉 고든-레빗은 국내에서도 '조토끼'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화 <돈 존>에서는 주연배우는 물론 연출까지 맡아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통해 보여줄 겁 없는 겜블러 '조니'는 강렬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돈 존>(2014), <링컨>(2013), <프리미엄 러쉬>(2012), <루퍼>(2012),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조셉 고든-레빗의 69채널>(2012), <50/50>(2011), <히셔>(2010), <인셉션>(2010), <500일의 썸머>(2010),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2009), <브릭>(2008) 외 다수

Awards
2011 제15회 헐리우드영화제 올해의 남자배우상 <인셉션><50/50>
2005 제31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미스테리어스 스킨>
1998 제4회 영스타 어워즈 코미디 TV시리즈부문 최우수 아역상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1997 제3회 영스타 어워즈 코미디 TV시리즈부문 최우수 아역상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1995 제1회 영스타 어워즈 영화부문 최우수 아역상 <외야의 천사들>
1993 제14회 영 아티스트 어워즈 영화부문 최우수 아역상 <흐르는 강물처럼> 외 다수

무법도시 씬 시티에서 천사 같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낸시는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로부터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켜주던 형사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후 점차 밤의 여신으로 변해 다크 포스를 발산한다. 로어크를 향한 분노로 가득 찬 낸시는 위험으로부터 항상 자신을 보호해주는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의 도움을 빌려 로어크의 집으로 침입하는데….

사랑스런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손꼽히는 제시카 알바는 <마셰티><미트 페어런츠 3><발렌타인 데이><판타스틱 4><허니>를 통해 멜로,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전세계를 매료시켜왔다. 전작 <씬 시티>에서 범죄와 부패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 시티의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낸 제시카 알바는 2014년 최고의 기대작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 복수를 꿈꾸는 밤의 여신 낸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 <마세티 킬즈>(2013), <스파이키드4 : 올더타임인더월드>(2013), <마셰티>(2011), <미트 페어런츠 3>(2011), <킬러 인사이드 미>(2010), <발렌타인 데이>(2010), <굿바이 초콜릿>(2009), <디 아이>(2008), <어웨이크>(2008), <더 텐>(2007),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2007), <블루 스톰>(2005), <판타스틱 4>(2005), <씬 시티>(2005) 외 다수

Awards
2006 제15회 MTV 무비 어워드 올해의 섹시 연기상 <판타스틱 4>
2005 영 할리우드 어워즈 내일의 슈퍼스타상
2001 제7회 알마어워즈 올해의 여배우상 ALMA Awards
2001 제30회 미국 판타지와 호러 SF 영화제 TV부문 최우수 여배우상 <다크 엔젤>
2001 제3회 TV 가이드 어워즈 올해의 여배우상 <다크 엔젤>
2001 제3회 틴 초이스 TV부문 여배우상 <다크 엔젤>
2001 제30회 새턴 어워즈 TV부문 최우수 여배우상 외 다수

재력가와 결혼하기 위해 연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를 버린 악녀 중의 악녀 아바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다시 드와이트를 유혹한다. 자신의 거짓 유혹에 넘어간 드와이트가 남편을 살해해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아바는 또 한번 드와이트를 배신해 목숨을 위협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마브(미키 루크)의 도움으로 탈출한 드와이트는 올드타운으로 피신한다. 아바는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올드타운과 드와이트를 모두 없앨 계략을 꾸미는데….

2003년 영화 <몽상가들>에서 스무 살의 풋풋하고 솔직한 여주인공 이사벨 역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바 그린은 순수함과 관능적인 섹시함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았다. <007 카지노 로얄>(2006)의 본드걸로 제6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300: 제국의 부활>에서 카리스마 여전사로 분해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인 에바 그린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 오직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악녀 중의 악녀 아바를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300: 제국의 부활>(2014), <다크 섀도우 >(2012), <퍼펙트 센스>(2011), <움>(2012), <크랙>(2010), <프랭클린>(2008), <황금나침반>(2007),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2006), <킹덤 오브 헤븐>(2005), <아르센 루팡>(2004), <몽상가들>(2003)
[드라마] 미국 Starz [카멜롯](2011)

Awards
2007 제6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신인상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
2007 BAFTA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

사랑하는 낸시(제시카 알바)를 지키기 위해 로어크에게 목숨까지 내놓은 씬 시티의 마지막 남은 양심적인 형사 하티건은, 자신이 떠난 후 점차 어둡게 변해가는 낸시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복수를 막으려 하는데….

천문학적인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이후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 큰 영향을 미친 <다이하드> 시리즈로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잡은 브루스 윌리스. 이후 <식스센스><아마겟돈><펄프픽션> 등을 통해 자타공인 할리우드 흥행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 <레드><익스펜더블>에서 녹슬지 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 브루스 윌리스는 전편 <씬 시티>에 이어 연인 낸시를 보호하려 노력하는 형사 하티건으로 분해 강렬하지만 안타까운 순애보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 <레드: 더 레전드>(2013), <지.아이.조 2>(2013),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2013), <파이어 위드 파이어>(2013), <문라이즈 킹덤>(2013), <레이디 겜블러>(2012), <루퍼>(2012), <익스펜더블 2>(2012), <캐치 44>(2012), <셋 업>(2012), <콜드 라잇 오브 데이>(2011), <레드>(2010), <캅 아웃>(2010), <익스펜더블>(2010), <써로게이트>(2009) 외 다수

Awards
2013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2000 제52회 프라임타임 에미어워드 코미디부문 남우게스트상 <프렌즈>
2000 제6회 블럭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인기남우상 <식스 센스>
1999 제5회 블럭버스터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인기남우조연상 <아마겟돈>
1987 제39회 프라임타임 에미어워드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블루문 특급>
1987 제4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코미디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블루문 특급>

씬 시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지켜보고 있는 마브는 불사신의 몸과 엄청난 괴력을 지닌 도시의 지배자. 자신이 보호하는 낸시(제시카 알바)와 절친한 친구 드와이트(조슈 브롤린)의 복수에 가세한 마브는 씬 시티에 파란을 예고하는데….

1983년 영화 <럼블피쉬>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미키 루크는 <나인 하프 위크>에서 보여준 연기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씬 시티><더 레슬러> 등의 작품을 통해 이전까지의 섹시스타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강렬하며 선 굵은 연기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미키 루크는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씬 시티의 지배자로 돌아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Filmography
[영화] <제너레이션 아이언>(2013), <익스트림 No.13 >(2012), <더 쿠리어>(2011), <신들의 전쟁>(2011), <익스펜더블>(2010), <아이언맨 2>(2010), <더 레슬러>(2009), <스톰브레이커>(2009), < 씬 시티>(2005), <맨 온 파이어>(200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2003) 외 다수

Awards
2009 제24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리비에라상
2009 제26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우수 남우주연상 <더 레슬러>
2009 제29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더 레슬러>
2009 제6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더 레슬러>
2009 제13회 토론토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더 레슬러>
2008 제21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더 레슬러>
2008 제28회 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더 레슬러>
2008 제7회 워싱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더 레슬러>
2006 제35회 새턴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
2006 제18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씬 시티>
1983 제1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청춘의 양지> 외 다수

불륜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드와이트는 어느 날, 자신을 버리고 떠난 옛 연인 아바(에바 그린)의 연락을 받고 케이디 클럽을 찾는다. 남편에게 학대 받는다는 아바의 거짓고백에 속은 드와이트는 그녀를 위해 남편을 살해하지만 이내 목적을 이룬 아바에게 배신당해 목숨을 위협받는다. 아바와 경찰의 손을 피해 무법지대 올드타운으로 몸을 피한 드와이트는 아바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맨 인 블랙 3>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조슈 브롤린은 영화 <더블유>에서 조지 부시 역으로 열연을 펼쳐 2008년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고, <밀크>로 제73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13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연기한 오대수와 같은 캐릭터인 조 두셋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그가 전작 <씬 시티>의 클라이브 오웬의 뒤를 이어 드와이트 역으로 새롭게 등장해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배신당해 복수심에 불타는 남자의 심리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올드보이>(2014), <갱스터 스쿼드>(2013), <라디오맨>(2012), <맨 인 블랙 3 >(2012), <우디 앨런: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2011), <더 브레이브>(2011), <환상의 그대>(2010),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2010), <밀크>(2010), <엘라의 계곡>(2009), <플래닛 테러>(200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 <아메리칸 갱스터>(2007) 외 다수

Awards
2009 방송영화 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 <밀크>
2008 제12회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더블유>
2008 제100회 전미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자조연상 <밀크>
2008 제73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밀크>
2008 제14회 미국 배우조합상 남자배우상 외 다수

영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300> 시리즈, <더 울버린> 시리즈의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그래픽 노블을 발표하며 히어로물의 살아 있는 전설로 손꼽히고 있다. 1979년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자신만의 필름 느와르적인 강점을 녹여내며 진부한 틀에 갇혀 있던 코믹북 속 슈퍼히어로들에게 어둡고 폭력적인 리얼함을 입혔다. 마블 코믹스 사상 가장 빨리 성공한 작가 중 1명인 프랭크 밀러는 특히 80년대 코믹북 중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 받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를 통해 새로운 슈퍼히어로의 정의를 내렸다. 이 작품 이후 창작된 모든 배트맨 캐릭터는 프랭크 밀러의 영향을 받았으며, 배트맨 뿐만 아니라 이후로 등장하는 수많은 히어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어둡고 현실적인 모습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고뇌하는 영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시키며 슈퍼히어로의 세계관을 재정의한 프랭크 밀러는 1991년 직접 스토리와 그림까지 구상한 최초의 독자적인 작품 [씬 시티]를 발표해 전세계를 열광시키며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흑백의 강렬한 대비와 하드보일드한 스토리까지 갖춘 [씬 시티]를 통해 프랭크 밀러는 기존의 초인적인 존재였던 슈퍼히어로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고뇌하는 다크히어로들을 탄생시켰다. 영화 <로보캅> 2편과 3편의 각본을 직접 집필했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등 평소 영화에 큰 관심을 가져온 프랭크 밀러는 원작의 세계관이 변질되는 것을 우려해 [씬 시티]의 공동감독을 맡아 원작 그래픽 노블 속의 다크히어로들을 스크린으로 소환하는데 성공했다.

Filmography
[영화] <300: 제국의 부활 >(2014), <더 울버린>(2013), <마스터피스: 프랭크 밀러즈 더 다크 나잇 리턴즈>(2013), <스피릿>(2008), <300>(2007), <씬 시티>(2005), <엘렉트라>(2005), <데어데블>(2003), <로보캅 3>(1993), <로보캅 2>(1990) 외 다수

Awards
2006 Capri, Hollywood Capri Global Award

텍사스 출신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7살 때 부터 아버지가 사온 VCR과 카메라를 통해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갔다. 영화를 향한 열정으로 텍사스 대학의 영화학과에 진학한 로드리게즈는 병원의 임상실험에까지 참여하며 자신의 작품 제작비를 마련한다. 그렇게 마련한 제작비로 제작, 감독, 각본, 촬영, 조명, 음향 등 모든 영화 작업을 혼자 소화해내며 7천 달러의 저예산으로 <엘 마리아치>(1992)를 연출했다. 암살자와 같은 가방을 들고 다녀 오해를 받은 기타리스트가 총격전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은 영화 <엘 마리아치>는 재기 발랄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로 무장한 놀라운 액션으로 극찬을 받았고 제9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세계적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작품을 통해 로드리게즈의 천재성에 반해 이후 <황혼에서 새벽까지><씬 시티> 등을 함께 작업하며 영화의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마셰티><플래닛 테러><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등 로드리게즈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스토리 그리고 스피디한 편집과 강렬한 액션 등 그만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평소 프랭크 밀러의 열렬한 팬이었던 그는 [씬 시티]를 영화화하기 위해 영화감독협회까지 탈퇴하는 열의로 프랭크 밀러를 설득했다. 그 결과 로드리게즈의 모든 노하우와 스타일이 집결된 영화 <씬 시티>를 완성했고 이에 힘입어 3D 기술까지 접목해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 <마세티 킬즈>(2013), <스파이키드4 : 올더타임인더월드>(2013), <마셰티>(2011), <프레데터스>(2010), <플래닛 테러>(2008), <데쓰 프루프>(2007), <샤크 보이와 라바 걸의 모험>(2005), <씬 시티>(2005), <킬 빌 - 2부>(2004), <스파이 키드 3D- 게임 오버>(200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2003) 외 다수

Awards
2006 제10회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상 OFCS Award <씬 시티>
2002 제8회ALMA 어워드 상 <스파이 키드 2 - 잃어버린 꿈들의 섬>
1996 Amsterdam Fantastic Film Festival Silver Scream Award <황혼에서 새벽까지>
1993 제9회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엘 마리아치>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