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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영화 사상 유례가 없는 섹시 호러 영화 <간호사들>이 8월
경에 개봉한다. 특히, 이번 <간호사들>의 개봉은 <불신지옥><요가학원> 등의 여성주도
공포물이 대세인 상황에서 외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여성주도의 공포물로,
처음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강렬함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9 여름 공포영화의 키워드는 단연 '여성'이다. 최근, 여성들을 공포의 중심에
세우며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을 강조한 영화가 많아지고 있는 것. 이는
지난 6월, 전통적으로 여자 신인배우들의 데뷰작으로 유명한 '여고괴담 5'가 모든
것을 함께하고자 하는 여성의 심리를 공포와 절묘하게 결합, 여성 관객들의 인기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8월13일 개봉 예정인 남상미, 심은경, 류승룡 주연의 공포물 '불신지옥',
8월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진, 박한별, 조은지, 이영진, 차수연, 김혜나 등
7명의 여배우들이 여성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한 호러영화 '요가학원' 등으로 이어지며
여성주도 공포영화의 흐름을 잇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국산 공포영화에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코드를 도입한 <간호사들>이
여성주도 공포영화 물결에 합류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간호사들>은 한 의사와
결혼하기로 예정된 간호사를 그 의사와 다른 간호사들이 함께 살인하고 난 뒤, 죽은
간호사에게 복수를 당한다는 내용으로, 각기 다른 간호사들의 섹시한 외모에 비견되는
추악한 인간성을 보여주면서, 교훈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어 다양한 면에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포물이다.
태국내에서는 싱가포르 모델 겸 배우인 황혜민(Ase Wang)의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번 한국 개봉으로 '섹시공포'라는 신선하고 특별한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독특한 영화의 느낌만큼 <간호사들>의 한국판 메인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섹시한 간호사들은 더 강한 것을 원한다"는 짜릿한 홍보문구와 반라의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은 뭇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비교가 안되는 작은 규모의 영화들이 극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작은 규모의 국내외 영화들을 웹하드를 통해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이모션 컨텐츠 네트워크는 현재 구축되어 있는 온라인 배급망인 짱파일,
엠파일, 클럽박스, 토토로사, 파일바다, 기가공유 등 주요 웹하드 업체 60여개 웹사이트에서
<간호사들>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2009.07.31)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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