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제이슨 패트릭과 캠 지갠뎃이 만나 전례 없이 화려한 총격 액션을 선보일 영화 <시카리오: 워 오브 건즈>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는 <빅킬><알 카포네: 스카페이스의 전설> 등 수많은 액션 영화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제이슨 패트릭'이 카르텔에 맞서 가족들을 지키려는 '션' 역을 맡아 뜨거운 부성애는 물론, 화려한 액션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다시금 눈도장 찍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매그니피센트 7>에서 배우 이병헌과 7인의 무법자로 활약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캠 지갠뎃'이 출연, '션'의 전직 부하직원 '맥스'로 완벽히 분해 '제이슨 패트릭'과의 환상적인 액션 합으로 작품의 풍성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이번 작품은 <히트 리스트><데이라이트 엔드> 등 다양한 액션 영화를 선보이며 장르에 특화되어 있는 윌리엄 카우프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카타르시스 터지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총격전으로 관객들에게 역대급 킬링 액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9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장총을 한 자루 어깨에 맨 '션'의 결연한 표정과 함께 '상대를 잘 못 골랐다!'라는 메인 카피가 어우러져 딸을 구하기 위해 멕시코 카르텔을 상대하려는 그의 결연한 의지를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기괴한 해골 마스크를 쓰고 있는 멕시코 카르텔의 모습과 함께 붉은 화염, 총성이 빗발치는 현장과 '타협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규모감 있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들의 프로페셔널 킬링 액션 <시카리오: 워 오브 건즈>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2023.09.1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