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Shoot 'Em Up

" 악당에 쫓기고 있는 임산부를 우연히 도와주게 되면서 거대한 음모에 휩싸이게 되는 스미스(클라이브 오웬)와 뛰어난 미모의 옛 연인 퀸타나(모니카 벨루치)가 펼치게 되는 프리스타일 액션 "

2007, 미국, 액션, 86분

각본/감독 : 마이클 데이비스
프로듀서 : 돈 머피
촬 영 : 피터 포 l 편 집 : 피터 아문드슨
시각효과 : 켄 렘 l 특수효과 : 콜린 칠버스

출 연 : 클라이브 오웬, 모니카 벨루치, 폴 지아매티

개 봉 : 2007년 10월 11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수 입 : ㈜태원엔터테인먼트 l 배 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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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10월 11일, 국내 개봉 확정!
 

<클로저> <씬 시티>의 터프한 카리스마 클라이브 오웬, <매트릭스 2, 3> 섹시한 카리스마 모니카 벨루치가 출연한 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이 오는 10월 11일(목)에 거침없이 국내 개봉한다.

지난 9월 7일 미국에서 개봉,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론가들의 극찬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10월 11일(목) 개봉하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악당에 쫓기고 있는 임산부를 우연히 도와주게 되면서 거대한 음모에 휩싸이게 되는 스미스(클라이브 오웬)와 뛰어난 미모의 옛 연인 퀸타나(모니카 벨루치)가 펼치게 되는 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이다. 특히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스피디하고 강렬한 액션은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새로운 영상을 창조했던 <씬 시티>와 <300>의 계보를 잇는 혁신적인 영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다시 한 번 많은 영화팬들과 액션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클로저>를 통해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과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휩쓴 마초적 섹시 가이 클라이브 오웬과 섹시코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여기에 영화 <일루셔니스트>와 <신데렐라 맨> <사이드웨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 폴 지아매티가 전문 킬러로 변신, 처음으로 소름 끼치는 악역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비행기 고공 총격전, 충격적인 당근 살인씬, 섹스 총격전 등 지금껏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제목처럼 거침없는 액션스타일로 올 가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킬 것이다.

올 가을, 섹시한 액션 콤비 클라이브 오웬과 모니카 벨루치가 선사할 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10월 11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9.14)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금까지의 모든 액션의 잊어라!
친절한 스미스씨의 불친절한 액션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고독을 즐기는 사나이 스미스(클라이브 오웬 분)는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던 중,
미모의 임산부가 총을 든 킬러에게 쫓기는 것을 목격하고 도우러 갔다가 총격전에 휘말린다. 산모는 아기를 낳자마자 총에 맞아 숨을 거두고 스미스는 얼떨결에 갓 태어난 아기의 보호자가 된 채 암살단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은 옛 연인이자 화류계의 여왕인 미모의 퀸타나(모니카 벨루치 분)까지 위협을 받으면서 이 둘은 함께 도주를 시작하는데...

인정사정 없이 추적하는 암살자들을 피하다가, 제대로 성질이 나 버린 스미스의 목숨을 건 반격이 시작되면서 섬뜩한 음모의 베일이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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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액션_86분 간, 25,000발 총알 발사!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즐겨라!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액션으로 시작해 액션으로 끝나는 작품이다. 대부분의 액션 영화가 네 번의 액션 장면과 20분의 대사 장면으로 처리되는 것과는 달리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11번의 액션을 선보이고 80여종의 다양한 무기와 25,000발의 총탄, 폭발 장면을 위해 6,000개 이상의 폭죽과 15갤런의 피를 사용해 규모면에서는 단연 으뜸. 스카이다이빙 총격씬을 비롯해, 아기를 안고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차량 추격 액션씬, 총 대신 당근으로 눈을 찌르는 당근 액션씬, 그리고 퀸타나와 섹스를 나누며 벌어지는 섹스 액션씬 등은 액션의 완벽한 정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첨단장비 대신, 눈에 보이면 보이는 대로, 손에 잡히면 잡히는 대로 당근과 애완 쥐 등을 무기로 사용하는 프리스타일 액션은 첨단장비가 등장하는 액션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 무척 신선하게 다가간다. 이렇듯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만의 매력인 창조적이고 기발한 액션씬은 찌르고 피를 보는 잔인하기만 한 타 액션영화는 비교할 수 없는 힘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최강 제작진_<트랜스포머>의 제작자와 <반지의 제왕>의 뉴라인 시네마가 최강의 액션을 쏜다!
 

<트랜스포머>로 로봇신화를 이룬 제작자 돈 머피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정상 궤도에 올라와있는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가 또 한편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뭉쳤다.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과 돈 머피는 17,000개의 그림을 직접 그린 15분 분량의 액션이 담긴 프리젠테이션을 트레일러로 제작, <반지의 제왕>의 제작사인 뉴라인 시네마에 보여줬고, 단번에 영화화가 결정됐다. 이 외에도 새로운 프리스타일의 액션 장면 연출을 위해 <와호장룡>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촬영감독 피터 포를, 독특하고 화려한 총격전을 위해 <슈퍼맨 리턴즈>의 시각효과 켄 램과 <엑스맨>의 특수효과 콜린 칠버스를, 그리고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위해 <나비효과>의 편집 피터 아문드슨까지 그야말로 할리우드 최강의 스탭들이 가세 해 환상적의 팀을 완성시켰다. 완벽한 구도를 갖춘 이들이 보여줄 액션은 분명, 상상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최강 콤비_예의 바른 카리스마 '클라이브 오웬' 섹시한 카리스마 '모니카 벨루치'
야비한 카리스마 '폴 지아매티'! 끝장나는 트리플, 제대로 뭉쳤다!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을 능가하는 최고의 섹시 액션 콤비 '클라이브 오웬'과 '모니카 벨루치'가 환상적이면서도 섹시한 액션 호흡을 보여주기 위해 만났다. <클로저>와 <인사이드 맨><씬 시티>를 통해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수상,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한 '클라이브 오웬'은 극중 친절한 스미스씨로 변신해 백발백중 최고의 총 솜씨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남긴다. 다이나마이트급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모니카 벨루치' 역시 그녀의 최대 무기인 섹시함으로 거침 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클라이브 오웬'과 완벽한 호흡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히든카드 폴 지아매티는 기존의 친절한 이웃집 아저씨의 이미지를 깨고 생애 최초의 악역으로 변신, 피도 눈물도 없지만 애처가인 암살자가 되어 '클라이브 오웬'의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불친절한 액션, 섹시한 액션, 야비한 액션을 보여줄 이들의 세 배우의 거침없는 연기변신은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최강 유머_눈이 즐거운 액션에 블랙 유머는 기막힌 양념이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이 진부한 액션 영화라고 단정하면 오산! 거침없는 액션과 언발란스해서 더 빛이 나는, 바로 블랙 유머와 4차원 캐릭터들에 있다. 이제 막 탯줄을 자른 갓난 애기를 등에 들쳐 업고 총탄을 날리는 스미스는 악당의 목에 자신이 먹던 당근을 꽂으면서 "야채는 몸에 좋아"를 남긴다든가, 뉴스가 나오면 자지러지게 울던 아기가 요란한 헤비메탈 음악에 울음을 뚝 그치는 장면, 스미스에게 신나게 총질을 하다가도 아내의 전화는 꼬박 챙겨 받는 허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액션에 취해있는 관객들의 입을 실룩거리게 만든다. 이외에도 스미스의 레퍼토리인 "내가 가장 질색하는 것은~" 대사는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내주지 않은 또 하나의 스페셜 카드다.


Production Note 만화적 상상력의 기발한 액션 시퀀스, 모든 영상은 만화에서 시작되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그야말로 기발하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액션시퀀스들로 이루어진 영화다. 최초의 기획은 무려 몇 십 년 전, 바로 연출가이자 각본을 담당한 마이클 데이비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직접 쓴 100페이지 분량의 제임스 본드가 주인공인 소설 <죽음의 무도회(Masquerade of Death)>와 <창끝(Spearhead)>. 액션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었던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액션영화를 위해 무려 6개월 동안 17,000개의 그림을 직접 그려 1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창의력과 기발함으로 가득찬 마이클의 애니메이션은 <트랜스포머> <젠틀맨리그> 등의 제작을 맡았던 돈 머피의 눈에 띄게 되고 돈 머피는 액션이 담긴 프레젠테이션을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형식으로 제작해서 뉴 라인 시네마에 선보였다. 데이비스가 직접 만든 15분짜리 수작업 애니메이션은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을 뉴 라인 시네마에 팔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클라이브 오웬과 같은 대스타를 캐스팅할 수 있는 모태가 되었다. 총과 섹스, 그리고 폭력이 독특한 스토리와 강렬한 영상은 뉴라인 시네마에 충분히 어필했다. 장면 장면이 너무 신선하고 놀라워서 뉴라인 시네마는 데이비스에게 독립영화제작자가 아닌 스튜디오 전속 감독 자리를 내주었으며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제작에 있어서 최고의 배우와 스탭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 기대감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액션의 시작, 프리스타일 초특급 액션! 오우삼표 액션을 할리우드 버전으로 재창조하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기획은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액션 영화들을 할리우드 버전으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이었다.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오우삼 감독의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에서 한 손엔 총을, 한 손엔 아기를 안고 총격전을 벌이던 액션 히어로 주윤발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 연출을 맡은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하드보일드한 주인공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인 아기를 안고 탈출하는 장면은 이미지도 훌륭하고 드라마적으로도 긴장감이 넘친다"라고 말한다. 세상에 분노한 인물 캐릭터를 기본으로 하여 액션 시퀀스들은 총격전을 배경으로 하여 창조적이고 기발한 사고들로 만들어갔다. 각각의 총격전 자체를 단순히 총만 쏘아대는 것이 아닌 드라마를 가진 액션시퀀스를 만들고자 했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였던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다양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총격전 및 액션씬들을 재치 있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출산 장면과 더불어 스미스가 암살자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비행기에서 자유 낙하하는 장면과 스미스가 아기를 안고 회전목마에 몸을 숨기며 탈출하며 총격을 벌이는 장면, 또한 스미스와 그의 동반자가 된 미모의 옛 연인이자 화류계의 여왕 퀸타나와 사랑을 나누는 와중에도 악당들과 총격을 벌이는 장면은 섹스와 폭력을 담은 액션 영화의 완벽한 정수를 보여준다.


무기 전문가 참여, 80여개의 다양한 무기들이 선보이는 거침없는 총격전!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에서는 스케일 넘치고 화려한 총격 액션 시퀀스를 위해서 아주 특별한 스탭이 추가 되었다. 바로 무기 전문가인 찰스 타일러이다. 그는 각 총격전에 맞는 다양한 무기 자문뿐만 아니라 캐릭터 성격에 맞는 무기 컨설팅까지 포함해서 약 80개의 다양한 무기를 선보였다. 클라이브 오웬이 맡은 스미스 역의 경우 악당들에게서 총을 빼앗아 사용하는데, 약 18 종 정도가 된다. 폴 지아매티가 맡은 허츠의 경우 야비하고 비열한 성격과 가정에 충실하다는 언발란스한 캐릭터 성격처럼 무기도 체형과는 어울리지 않는 피스톨이 큰 50구경 데저트 이글을 사용한다. 일반 권총부터 머신건, 기관총, 총 소지자의 지문을 인식하는 최첨단 무기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클라이브 오웬과 폴 지아매티는 경우 전투에 맞는 총격술이 사용되기 때문에 특별히 찰스 타일러에게 사격술을 전수 받은 후에 본 촬영에 들어갔다. 총기를 안전하게 다루는 기본부터 기술적으로 총을 다루는 법, 고도의 사격 훈련을 받고 전체 촬영의 90% 이상을 직접 연기했다. 총격전이 많은 만큼 총알구멍과 스파크 등의 특수 효과도 동원됐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항상 영화의 진짜 스타는 특수효과라고 말해왔다"라고 오스카 수상자인 특수 효과 담당 콜린 칠버스는 말한다. "엄청 실감나고 빠르고 에너지가 넘치고 스케일이 크게 하라고 했다. 총알이 강력하게 박힐수록 감흥도 크고, 좋은 영화가 나온다고 판단한 우린 뭐든 스케일을 크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 뭔가 와서 닿기만 해도 폭죽 같은 작은 폭발물이 터졌는데 칠버스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폭발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실제 총알이 박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배우들과 스턴트맨들을 보호하기 위해 장치 뒤에 철판을 댔다. 총격전 장면 촬영 중 폭발물이 터지면 CG 팀이 마술 같은 솜씨로 수백발의 총알이 박히는 것 같은 화면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에서 온갖 종류의 폭죽을 다 썼다"라고 칠버스는 말한다. 칠버는 6,000개 이상의 폭죽과 15갤런의 피를 사용했다고 추정한다. "작품에서 피를 많이 보기 때문에 다른 영화보다 더욱 많은 피가 필요했다."


참신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카이다이빙 총격씬!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장면은 바로 영화 속 하이라이트 액션씬 중의 하나인 스카이다이빙 총격전 씬이다. 마이클은 그 장면이 영화 역사상 가장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이 되길 바랬다. 배우들이 스카이다이빙을 한 후에 위 아래로 오르내리며 공중 발레를 하듯이 하늘에서 자유 자재로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일주일 이상의 훈련과 수많은 리허설이 필요했다. 실제 본 촬영에 들어가서도 그 어떤 총격 장면보다 가장 시간이 걸린 장면이었다. 클라이브 오웬은 도르레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장착한 후 추락하는 장면 및 액션 장면을 촬영했는데, 촬영 전 며칠간 와이어에 매달려 있는 훈련을 받아야만 했다. "그는 타고난 것처럼 이 장면을 매끈하게 해냈다. 마치 서커스 단원 같았다"라고 마이클 데이비스는 말한다. 배우들과 스탭들이 그린 스크린을 보며 촬영하는 동안 스턴트맨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초록색 디지털 장비를 착용하고 눈만 내놓은 채 연기 했다. 하지만 토론토에 위치한 특수효과 스튜디오인 Mr. X는 CG 캐릭터들을 통해 와이어로는 불가능한 동작들을 리얼하게 선보였으며, 그로 인해 더욱 더 참신하며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 탄생되었다.


CAST & CHARACTER 친절한 '스미스' _클라이브 오웬
 

영국 TV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키워 간 클라이브 오웬은 영화 <크루피어>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뿐만 아니라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젊은 시절 험프리 보가트, 숀 코넬리와 같다는 찬사를 받았었다. 연극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성과 위트, 섹시함을 모두 겸비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2004년 <클로저>로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하였다. 이후 <인사이드 맨> <씬 시티>로 이어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여심을 뒤흔드는 마초적 매력 속에 보여지는 예의 바른 카리스마의 클라이브 오웬은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을 통해 하드보일드 하지만 매사에 심기가 제대로 꼬여있는 '스미스'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프리스타일의 초특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작품: 고스포드 파크(2001)/ 본아이덴티티(2002)/ 머나먼 사랑(2003)/ 킹 아더(2004)/ 클로저(2004)/ 씬 시티(2005)/ 인사이드 맨(2006)/ 칠드런 오브 맨(2006)/ 씬 시티 2(2007/개봉 예정)


CAST & CHARACTER 섹시 다이나마이트 '도나 퀸타나' _모니카 벨루치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로 출발하여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모니카 벨루치는 특유의 섹시함과 파격적인 모습으로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만을 부각했던 초기 작품을 거쳐 순수의 결정체를 보여준 <라 빠르망>, 말없는 야성녀 <도베르만>,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성녀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이제 수많은 열혈 팬들 사이에서 "여신"에 비유될 정도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그녀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을 꾀하며 어느 여배우도 보여줄 수 없는 파격적 섹시함으로 그녀만의 절정의 섹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작품: 드라큐라(1992)/ 라빠르망(1996)/ 도베르만(1997)/ 말레나(2000)/ 늑대의 후예들(20 01)/ 돌이 킬 수 없는(2002)/ 매트릭스 2: 리로디드(2003)/ 매트릭스 3: 레볼루션(2003)/ 패 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 그림형제(2004)/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2006)


CAST & CHARACTER 바른 생활 킬러 '허츠' _폴 지아매티
 

다양한 배역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폴 지아매티는 아카데미 및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평단으로부터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 받는 배우다. 주로 조연급 배역을 통해 영화를 뒷받침해온 그는, 2004년작 <사이드웨이>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해 올해와 내년 총 8편의 작품에 출연이 확정되는 등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에서 그는 기존의 친절한 이웃집 아저씨의 이미지를 버리고, 생애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악당 역할을 소름 끼치도록 완벽하게 소화해 내 평론가들로부터 "Perfect"라는 찬사를 들으며 평단을 비롯 영화계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을 통해 그의 파격 변신을 기대해 보자!

주요작품: 네고시에이터(1998)/ 닥터 두리틀(1998)/ 빅 마마 하우스(2000)/ 컨피던스(2003)/ 페이첵(2003)/ 사이드웨이(2004)/ 신데렐라맨(2005)/ 레이디 인 더 워터 (2006)/ 일루셔니스트(2006년)


감독, 각본 : 마이클 데이비스
 

연출은 물론 각본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마이클 데이비스 감독은 디자인스쿨에서 전공한 일러스트레이션 능력을 발휘하여 직접 스토리보드까지 작성하는 멀티플레이어형 작가이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살린 < Eight Days A Week >으로 관객상을 수상함으로써, 평단의 인정을 받은 그는, < 100 Girls >, <아메리칸 러브홀릭>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을 위해 직접 17,000장의 그림을 그려 독특한 스타일의 액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 영화의 퀄리티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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