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극장가에 아시아 첫사랑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며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이 5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은 2010년 여름, 추억을 쌓으며 가까워지던 '린베이싱'과 '장완선'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닥치고, 찬란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그려지는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양산한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새로운 이야기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눈부신 영상미로 원작 드라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 중국 현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세계관과 새로운 스토리로 재탄생되어 영화 팬들의 극찬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킨 것. 특히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연출을 맡은 멜로 장인 진소명, 장반 감독의 완성도 높고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도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은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배우진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린베이싱'에게 반해 그녀를 묵묵히 지켜주는 따뜻한 소년 '장완선' 역은 <유랑지구> <청춘적니> 등에서 장르불문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배우 굴초소가 맡았다. 굴초소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며 이미 국내 수많은 여성 관객들에게 넥스트 아시아 남자 배우로 손 꼽히고 있다.

'장완선'과 사랑에 빠지는 밝고 활발한 소녀 '린베이싱' 역을 맡은 배우 장가녕도 눈길을 끈다. 다수의 작품에서 청초한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역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춘 로맨스 케미스트리의 종결판을 선보일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빛나는 달 앞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린베이싱'과 '장완선'의 로맨틱한 모습으로 무한한 설렘을 선사하며,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특히 "세계는 너의 시간 뒤에서 움직이고 있어"라는 카피는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을 뿐 아니라 서로 엇갈린 시공간을 거쳐 이뤄가는 특별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설렘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길 아시아 로맨스 영화의 정점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은 오는 5월 개봉해 전국을 설렘으로 물들일 것이다. (2024.03.2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