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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무영자 Shad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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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닮은 자를 대역으로 내세우면서
벌어지는 왕과 장군 그리고 그의 아내 사이에 얽힌 욕망, 음모, 배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
2018, 중국, 액션/드라마,
115분
감 독 : 장예모
출 연 : 덩차오, 손려, 왕첸웬
개 봉 : 2018년 12월 13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 입 : 조이앤시네마, 일레븐엔터테인먼트
배 급 : 조이앤시네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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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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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무영자> 거장 장예모의 완벽한 귀환! 12월 개봉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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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거장 장예모의 새로운 작품 <삼국-무영자>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 감각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를 석권한 중국의 거장
장예모가 선보이는 <삼국-무영자>가 오는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삼국-무영자>는
권력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닮은 자를 대역으로 내세우면서
벌어지는 왕과 장군 그리고 그의 아내 사이에 얽힌 욕망, 음모,
배신에 대한 이야기로, 덩차오, 손려 등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삼국-무영자>는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2회 런던 국제
영화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며,
탁월한 영상미로 미장센의 대가로 불리는 장예모 감독의 완벽한
귀환에 대한 기대감을 성공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오는 11월
개막을 앞둔 제55회 금마장 영화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거머쥐며 영화 팬들의 압도적인 기대감을 얻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삼국-무영자>의 티저 포스터는 동양미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미지와 영화 속 캐릭터가 어우러진 색다른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두 남자와 베일에 싸여진 여인, 이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한 장에 담아냈다. 여기에 "거장이 펼치는 액션의 디테일이
숨을 멎게 한다"라는 문구는 거장 감독이 선사할 황홀한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처럼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고풍스러우면서도 위엄 있는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 <삼국-무영자>의
티저 포스터는 장예모 감독의 신작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독보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장예모 감독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삼국-무영자>는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8.10.29)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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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뒤 가려진 최종 병기,
마지막 승전을 위한 운명적 대결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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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중국, 패국(沛國)의 장군 '도독'.
몇해 전 적국 장수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고,
자신과 닮은 그림자 무사를 이용해 권력을 지키고자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권력과 야망에 눈이 멀어가며
진짜 '도독'을 넘어서려는 그림자 무사.
팽팽한 신경전 끝에 목숨을 건 두 사람의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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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영화제를 모두 석권한 거장!
장예모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2018년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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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황후花> 등 독보적인 스타일의 연출력을 자랑하는
장예모 감독이 <삼국-무영자>로 돌아와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988년 데뷔작 <붉은 수수밭>으로
베를린 영화제를 제패했던 장예모 감독은 이후 세계 3대 영화제를
모두 석권, 장예모 감독 표 장르를 탄생시키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강렬한 색감,
화려한 무술 등 특유의 시그니처 연출법으로 주목받았던 장예모
감독이 2년 만의 신작 <삼국-무영자>에서는 어떤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삼국-무영자>는 제작 단계부터 장예모
감독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2회 런던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으며 세계적인 거장의 귀환을 성공적으로 알린 데 이어,
지난 10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모든 상영 회차가 매진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엿볼 수 있었다. 이어서 제55회
대만 금마장 영화시상식에서는 총 25개 부문 중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최다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삼국-무영자>는
감독상을 비롯해 미술상, 의상상, 시각효과상 수상으로 화제를
더하며 영화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기에 "장예모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놀라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할리우드 리포터),
"영화 속 전투 액션신은 창의적이다" (방콕 포스트), "장예모
감독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그림자'" (버라이어티) 등 해외
매체의 극찬에 이어, 글로벌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올겨울 극장가에 새로운 액션 신드롬을 예고했다.
장예모 감독이 선사하는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영화 <삼국-무영자>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 화려한 비주얼로 무장한
2018년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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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연기파 배우 '덩차오' & 사대미인 '손려'!
차세대 스타 '정개' & '오뢰'까지
초호화 캐스팅 화제! 중화권 대표 스타들 총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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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국-무영자>는 덩차오, 손려, 장개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중화권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야욕에 가득 찬 장군 '도독'과 그에게 철저히 복종하는 '그림자'를
맡아 완벽하게 1인 2역을 펼친 배우 덩차오는 <사대명포>,
<적인걸> 등 영화뿐만 아니라, 중국판 [런닝맨]에서 '중국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실력파 배우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1인 2역을 선보인 덩차오는 러닝 타임을 꽉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각기 다른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덩차오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손려는 장쯔이, 조미, 주신과 함께 중국의 4대 미녀로
손꼽히며 중화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삼국-무영자>에서
'도독'의 아내 '소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녀는 실제
남편이기도 한 덩차오와 함께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절제된 내면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중화권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정개, 오뢰, 관효동 등
차세대 스타들의 캐스팅도 <삼국-무영자>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배우 정개는 무력하지만 탐욕스러운 '주공' 역을, 중국의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오뢰는 야망이 많은 장군 '양평'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데 이어, 주공의 하나뿐인
여동생 '청평' 역의 관효동 역시 풍성한 캐릭터 열전에 매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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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제작기간 5년, 489억의 압도적 제작비!
<어벤져스><레디 플레이어 원><블랙 팬서> 특수효과 제작진까지!
독보적인 스케일의 초대형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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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국-무영자>의 고전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스크린에
완벽 구현하기 위해 할리우드의 명품 제작진이 총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마블의 대표 시리즈 <어벤져스>, <블랙
팬서>, <토르> 등의 제작에 참여한 스탭들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 DC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의
특수 효과 제작진들이 <삼국-무영자>에 대거 합류하며 더욱 큰
스케일과 짜릿해진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특수효과를 책임졌던 제작진들이
선보일 거대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영상미는 <삼국-무영자>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동양미를 스크린에 담아내는 데 특화되어 있는 장예모
감독의 연출과 할리우드 제작진의 스펙타클한 특수효과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삼국-무영자>의 독보적 스케일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제작진뿐만
아니라 남다른 제작비와 제작 기간으로도 증명된다. 총 5년의
제작 기간 동안 489억이라는 초대형 제작비가 투입되어 완성된
작품인 만큼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삼국-무영자>가 선보일
압도적인 비주얼과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하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정예 액션 마스터들의 손으로 압도적인 제작
기간과 제작비를 통해 완성된 영화 <삼국-무영자>는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으로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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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를 접목시킨 고혹적인 비주얼의 탄생!
절제된 색과 물의 우아함을 담기 위한
남다른 노력으로 시그니처 액션신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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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을 시작으로 <황후花>, <홍등> 등 매 작품마다
황홀한 색감을 선보인 장예모 감독이 <삼국-무영자>에서는 철저하게
절제된 흑백을 사용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장예모 감독에게 색감은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이다. 이에 장예모 감독은 "제 작품을 본 많은 관객들은
대담하고 밝은 색을 사용하는 연출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색채적인
조화를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저의 접근 방식을 좋아하시죠" 라며
자신의 연출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중국의 전통
예술은 잉크와 물의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이 기법을
영화 속에 녹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라며 <삼국-무영자>
속의 절제되고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연출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잉크가 물에 번지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떨어진 빗물이 흩어지는
장면으로 영화 속에 담고자 했던 장예모 감독은 제작진과 함께
빗속 액션신을 완성했다. 영화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인공 비가 아닌 실제 비를 담아내야 한다는 신념 하에 장예모
감독은 구슬비, 장대비 등 다양한 우천 촬영을 강행했다. 특히,
비의 굵기에 따라 장면 테스트를 하며 길게는 한 과정에 몇 주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며 빗속 액션신을 완성해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빗속 액션신'은 <삼국-무영자>을
대표하는 신으로 지금까지 봐왔던 장예모 감독의 강렬한 색감과
연출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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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주공 l 정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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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주공이 죽은 뒤 하나뿐인 동생 '청평'과 의지하며 살다가
'도독'의 도움으로 왕위에 오른 '주공'. 자신보다 능력 있고
추앙 받는 '도독'을 시기하고 미워한다. 또한 경주를 되찾으려는
'도독'과는 달리 전쟁을 두려워해 동생 '청평'을 첩으로 팔아서라도
전쟁을 막으려 한다. '그림자'의 정체를 눈치채고 점점 '도독'과
'그림자 도독'을 압박해 온다,
배우 정개는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 <그레이트 월>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에서 천상에서 쫓겨나 퇴마사로 환생한 주인공 '금동' 역할을
맡아 코믹하고도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삼국-무영자>에서 그는 코믹했던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 '주공'으로 어두운 내면을 완벽히 그려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그레이트 월>에 이어 장예모 감독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 <항마전: 황금룡의 부활>(2017), <그레이트
월>(2016), <마이 럭키 스타>(2013), <명장>(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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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도독 & 그림자l 덩차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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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국 최고의 장군이지만 몇 해 전 적국의 장수 '양창'과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은 '도독'.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닮은 '그림자'를 앞세워 '양창'에게 복수함과 동시에
패국의 새로운 왕이 되고자 한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 헤어진 뒤 그림자로 길러져 숨겨진 최종
병기가 된 '그림자'. 처음에는 자신을 거두어준 '도독'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복종하지만 점차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경주를 수복시키면 어머니를 만나게 해준다는
'도독'의 약속에 목숨을 걸고 전장에 나선다.
2002년 티비 드라마 [환락청춘]으로 데뷔한 이래 [첨밀밀]등
티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끈 덩차오는 지금까지 5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국내에는 특히 <더 크리미널
마인드: 공공의 적>,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등의 걸출한
영화로 얼굴을 알렸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마음껏 넘나들면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덩차오가 이번 <삼국-무영자>에서는
'도독'과 '그림자'의 1인 2역 연기를 완벽히 수행해 내면서
그들의 고뇌와 갈등을 섬세하고도 무게감 있게 풀어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 <더 크리미널 마인드: 공공의 적>(2017),
<승풍파랑>(2017), <미인어>(2016), <아메리칸 드림
인 차이나>(2013),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2013),
<사대명포>(2012),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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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소애 l 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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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국 최고의 장군 '도독'의 아내. 왕이 되려는 도독의 야망에
어쩔 수 없이 그림자에게 '도독'을 대신하게 만들지만 그와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장쯔이, 조미, 주신과 함께 4대 미녀로
꼽히며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손려. 데뷔 초
신인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완벽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연걸과 함께 <무인 곽원갑>에 출연하며 단숨에 스타 반열로
올라섰다. 이후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까지 접수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삼국-무영자>를 통해 자신의
남편인 '도독'과 그의 분신 '그림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인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화려한 무술 실력까지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인생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MOVIE | <악곤천사>(2015), <미월전>(2015),
<저스트 어나더 마진>(2014), <분수대사>(2014),
<화벽>(2011), <삼국지: 명장 관우>(2011), <월광보합>(2010),
<기기협>(2009), <화피>(2008), <무인 곽원갑>(2006)
外
DRAMA | [불량엄마백서](2013), [옹정황제의 여인](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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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연출 | 장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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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국-무영자>의 연출을 맡은 장예모 감독은 데뷔작 <붉은
수수밭>으로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후 <귀주 이야기>, <인생> 등의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 칸 영화제, 베니스 국제 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영웅>,
<연인>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구축하며 무협 액션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장예모 감독이 총 5년이라는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한 이번 영화는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한 폭의 그림 같은 미장센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삼국-무영자>에서는 장예모 감독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연출법은 물론, 새로운 시도까지 담겨있어 영화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그의 전작에서도 늘 등장했던
아름다운 춤사위 같은 액션 장면은 물론, 전작의 화려한 색감과는
달리 절제된 동양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스크린에 담아내며 한
폭의 수묵화처럼 펼쳐내 황홀함 그 이상의 경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MOVIE | <그레이트 월>(2016), <양귀비 : 왕조의
여인>(2015), <5일의 마중>(2014), <진링의 13소녀>(2011),
<산사나무 아래>(2010), <황후花>(2006), <연인>(2004),
<영웅: 천하의 시작>(2002), <집으로 가는 길>(1999)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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