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부 이상 판매가 된 초인기 베스트셀러 만화인 후지이 미츠루의 [관능소설]을 영화화 한 <관능소설-색의 절정>이 11월 국내 개봉한다.

사랑에 상처받은 여인이 관능소설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질투, 배신, 오해들을 겪게 되는 <관능소설-색의 절정>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관능소설-색의 절정>은 30만부 이상 판매가 되면서 초인기 베스트셀러가 된 후지이 미츠루의 원작 만화 [관능소설]이 원작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실질적 R등급을 받아 파격적인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유혹적인 표정의 주인공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일본의 에로계가 세계에 내놓은 극상의 애욕영화!", "일본에서도 실질적 R등급의 파격작품!" 이라는 카피가 영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게 된 남자는 관능소설가 였습니다"란 카피로 영화 본편에 대한 내용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30만부의 초인기 베스트셀러의 영화화!"라는 카피가 작품성까지 보여주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일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관능소설-색의 절정>은 11월 개봉,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4.10.3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