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우4> 동시 개봉 국가 10 개 이상 늘어난 17 개국!
- <쏘우4> 개봉 확정된 30여 개국 중 25 개국이 전편에 비해 개봉 빨라져!

<쏘우4>빨리 보자! 퍼펙트 스릴러의 신화 <쏘우4>의 개봉을 앞둔 전세계 국가들이 영화의 개봉일을 앞당기며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게임들과 더욱 놀라워진 함정들을 하루 빨리 확인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을 위해 전세계 각국이 <쏘우4>의 개봉일을 앞당기고 있는 것!

<쏘우4>는 10월 26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해 주말 3일(10/26~10/28) 동안 3211만 달러라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그 위력을 보여주었다. 이는 관객들이 <쏘우4>를 얼마나 기다려 왔었는지 그 기대감을 그대로 증명해 보인 것이다. 이렇듯 각 나라들은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이 스포일러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개봉일을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쏘우4>의 동시 개봉을 선택한 나라는 17개국. 이는 <쏘우3>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전편에 비해 <쏘우4>의 관심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쏘우4>의 개봉이 확정된 30여 개의 나라 중 무려 25개국이 <쏘우3>에 비해 그 시기를 앞당겨 개봉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오는 11월 22일 개봉하며 지난 시리즈들에 비해 최소 일주일 이상 빨리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개봉 전 영화의 힌트가 숨겨진 포스터와 영상들을 공개한 <쏘우4>는 공식 팬사이트와 블로그 등에 영화의 비밀을 풀려는 네티즌들의 예측이 줄을 이으며 공방전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쏘우>시리즈의 각본가이자 제작자인 리 워넬이 직접 고안한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트랩들과 감독마저 속여버린 놀라운 반전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관객을 위해 <쏘우4>는 그 개봉일을 앞당김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빨리 영화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 셈.

<쏘우2>와 <쏘우3>에 이어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또 한번 연출을 맡고 <쏘우>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총 투입된 <쏘우4>. 더욱 영리해진 게임, 더욱 영악해진 트릭으로 거대한 충격을 예고하고 있는 <쏘우4>는 11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2007.10.31)

코리아필름 편집부

퍼펙트 스릴러의 신화 <쏘우 4>의 OST 메인 테마곡이 일본 비주얼 록의 신화인 X-저팬의 컴백 신곡으로 결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쏘우 4>의 주제가로 선택된 노래는 X-JAPAN의 "I.V." 1990년대 비주얼 록의 중심에 있었던 전설적인 일본의 록밴드 X-JAPAN이 해체된 이후 10년 만의 컴백 곡으로 <쏘우 4>와 조우하게 된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기 전 화려한 화장과 헤어스타일, 자극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일본 문화의 아이콘이 된 X-JAPAN은 1997년 해체 선언과, 기타리스트 히데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 이후 10년 만에 멤버가 그대로 모여서 앨범을 출시하게 되었고, 화제작 <쏘우 4>의 주제곡으로 쓰이게 된 것. <쏘우4>의 주제곡 "I.V."는 X-JAPAN의 중심인 요시키가 작사 작곡을 맡고, 고(故) 히데의 미공개 기타 음원도 삽입되어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Hello Zepp"와 같이 감각적인 OST로 유명한 <쏘우>시리즈와, 심장을 두들기는 듯한 파워풀한 멜로디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아온 X-JAPAN의 OST 작업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해서 철저히 베일에 감춰놓은 <쏘우 4>와 마찬가지로, OST 작업 역시 비공개로 작업이 이뤄져 왔으며, 메인 테마곡 "I.V."를 감상한 <쏘우 4> 제작진은 X-JAPAN과의 OST 작업에 만족해 한다는 후문.

지난 10월 22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신곡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 시 1만 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그 명성의 여전함을 과시한 X-JAPAN의 라이브 장면은 유튜브에 <쏘우 4>가 공개되자 마자 단번에 6만 건의 조회수를 넘으며 그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O.S.T로 또 한번 주목을 받은 영화 <쏘우 4>는 치밀한 게임과 영악해진 트릭으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릴러 영화. 새로운 아이디어와 놀라운 반전으로 전세계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은 시리즈 <쏘우>가 이번에는 또 어떤 충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쏘우 4>는 미국에서 오늘 10월 26일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2007.10.26)

코리아필름 편집부

퍼펙트 스릴러의 신화 <쏘우 4>가 미국에서 전편 보다 한 단계 낮아진 관람 등급이 확정되면서 박스오피스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편보다 더욱 영악해진 함정과 트릭을 예고하며 관심을 증폭시킨 <쏘우 4>가 <쏘우>,<쏘우 2>와 같은 R등급(17세 이하 보호자 동반을 요함)으로 확정된 것.

전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시리즈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쏘우 3>는 몇몇 장면들로 인해 NC-17등급(청소년 절대 관람 불가)을 받았다. 이로 인해 관객 층뿐 아니라 광고 매체의 제약을 받으며 흥행에 대한 일말의 아쉬움을 남겨야만 했다. 하지만, <쏘우 4>는 <쏘우>, <쏘우 2>과 같은 R등급을 받으며 관객의 확대뿐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전편 이상의 높은 흥행을 기대하게 된 것이다.

<쏘우 4>가 낮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쏘우 4>는 흥행 신화의 처음이자 시작이었던 기본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고 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인터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놀라운 아이디어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스릴러 영화의 기준을 바꾸고 전세계 관객을 매료시킨 <쏘우>시리즈의 시작점 <쏘우>와 같이, <쏘우4>는 게임과 반전의 영리함은 높이고, 잔인함의 수위는 낮췄다. 이로서 <쏘우4>는 역대 최고의 <쏘우>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는 것.

실제로도 <쏘우 4>는 전편과 달리 온라인 광고나 동영상 노출에 대한 제약이 적어, 영화의 최신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 되며 네티즌 사이에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낮아진 관람 등급으로 전편의 스크린 수 3,167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또 한번 할로윈데이 박스오피스 오프닝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새롭게 선보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영화 속 추리 단서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쏘우4>. 이번 주 26일 개봉을 앞두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가 유력시 되고 있는 <쏘우 4>가 또 한번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국내에서는 11월 22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007.10.23)

코리아필름 편집부

퍼펙트 스릴러 영화 <쏘우4>(수입_(주)쇼타임, 배급_ 롯데쇼핑(줄)롯데엔터테인먼트)가 국내 개봉일을11월 22일로 확정, 또 한번 관객에게 거대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쏘우'는 3편의 시리즈를 연속으로 대히트 시키며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룩한 유일한 스릴러 영화이자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반전영화. 매 편마다 전편의 흥행을 뛰어 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역대 할로윈 개봉작 흥행1위, 전세계 4억 달러이상의 흥행수입 등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언론과 네티즌의 열광적인 찬사를 이끌어 내며 '쏘우'는 매년 그 화제의 중심이 되어왔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영화 <쏘우4>는 대런 린 보우즈먼 감독이 2, 3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고, 천재 작가 리 워넬, 제임스 완이 제작자로 참여하는 등 그 오리지널 제작진이 그대로 뭉쳤다. 지금껏 '쏘우'시리즈에서 조차 보지 못했던 새로운 충격을 예고하고 있는 <쏘우4>는 '쏘우'의 4번째 이야기가 아니라, '쏘우'가 선사하는 4번째 충격으로 다시 한번 사람들을 사로잡을 계획.

"마지막 반전을 읽는 순간 완전히 빠져 메가폰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_ 대런린 보우즈만 감독 <쏘우4>는 어떠한 충격을 선사할까? 과연 전편을 능가할 수 있을까?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은 원래 3편으로 영화를 끝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쏘우4>시나리오의 마지막 반전을 읽는 순간 완전히 빠져 메가폰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며 "전작을 만든 감독을 바보로 만들었다면 관객들 또한 완벽하게 속아 넘어 갈 것"이라 설명했다. 이것은 <쏘우4>가 얼마나 큰 충격을 선사할지 그 크기를 설명하는 대목.

현재까지 <쏘우4>에 대해 공개된 내용은 가장 사악한 천재이자 '쏘우'의 게임 집행자인 직쏘가 여전히 출연한다는 것, 또한 그가 만든 게임은 4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 이외에 영화의 스토리나 등장인물 등의 정보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밀에 붙이고 있다. <쏘우4>를 두고 많은 루머와 추측글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작을 맡은 라이온스 게이트는 인터넷에 떠도는 스토리는 믿지 않아도 좋을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표명, 사람들의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쏘우4>는 미국에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할로윈 데이인 10월 26일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11월 22일 관객들에게 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2007.10.16)

코리아필름 편집부

10월 4일부터 시작되는 12회 부산영화제에서 전세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 시리즈 <쏘우4>가 그 첫선을 보인다. 부산 영화제 기간 동안 배포되는 데일리 지면 광고를 통해 감춰진 그 모습을 드러내며 개봉의 신호탄을 알린 것이다.

개봉을 한 달여 앞둔 10월부터 이미 포탈 사이트 영화 검색 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해오며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힌 <쏘우4>는 10월 4일부터 지면 광고를 통해, 부산을 찾은 국내 관객들 앞에 공개 될 예정이다. 영화 수입사 ㈜쇼타임은 "전국의 영화 팬들이 모이는 영화 축제의 현장인 부산이,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린 <쏘우4>의 첫 선을 보일 무대로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 동안 11월 국내 개봉 외에는 철저히 베일에 감춰져, 이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애를 태웠던 <쏘우4>는 이번 부산에서의 공개 역시, 비쥬얼은 일절 공개하지 않고 "게임은 영리해진다. 함정은 영악해진다. 이것은 4번째 이야기가 아니라, 4번째 충격이다" 라는 카피만을 오픈 해, 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미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쏘우>시리즈에서 보여질 트릭과, 반전에 대해 수많은 추측과, 의견을 내놓고, 최신 정보를 웹에서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쏘우4>. 이번 부산에서의 공개를 통해,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내놓는 속편마다 새로운 충격과 흥행 신화를 세워왔던 <쏘우>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함은 물론, 역대 최고의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쏘우4>는 국내에서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07.10.05)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능적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몰아넣은 천재 살인마 '직쏘'. 그의 사건을 담당한 형사들이 연이어 살해되자, 새로운 수사진들이 사건에 투입되었다. 베테랑 형사 호프만과 뛰어난 범죄 분석가인 FBI요원 스트리움도 그들 중 하나. 모두가 사건은 종결이 되었다고 생각된 순간 호프만은 그의 마지막 범죄현장에서 영리하게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직쏘의 게임의 실제 목적과, 아직도 그 게임이 계속 되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밝혀 낸다.

반전 스릴러의 틀을 새롭게 쓴 영화. 매 편마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는 영화. 또한, 최초의 스릴러 시리즈로서 대성공을 거둔 영화가 바로 '쏘우'다. 지금까지 '쏘우'시리즈가 세계적으로 거둬들인 흥행 수입은 4억 달러 이상! 이것은 제작비의 28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제작비 대비 흥행 성적 1위뿐 아니라, DVD 판매에서도 순 판매량 1300만장이라는 엄청난 기록까지 세운 것이다. <쏘우4>역시, 개봉 소식 하나만으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미국 10대들이 뽑은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영화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올라오는 영화의 동영상들은 매번 일일 최고 조회수를 기록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것. 이와 동시에 4편이라는 한계에서, 또 한번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끊임없는 의구심 역시 받아왔지만, 그 역시 개봉과 함께 모든 것이 기우였음을 증명했다. 지난 10월 26일 개봉해 31,111,000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역시 "쏘우!" 라는 관객들의 찬사는 물론, 어떤 블록버스터 시리즈 조차도 이루지 못한 4편까지의 연이은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이 결과 <쏘우4>는 물량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로서 시리즈의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새로운 흥행 모델을 제시한 셈. 이제 전세계가 인정한 <쏘우>의 4번째 충격을 직접 확인하라!

<쏘우4>의 가장 큰 라이벌은 다름 아닌 바로 <쏘우> 그 자신이다.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트릭과 충격들로 관객들의 눈높이를 계속 높여온 <쏘우>이기에 매 편, 자신의 전작을 넘어서야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이 있을까?"라는 사람들의 우려와 함께 높아진 기대감까지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출발 해야 했다. 이에 대해 <쏘우4>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했다. 기존의 단계에서 '업그레이드'가 아닌 이전까지 보지 못한 '새로움'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방식을 택한 것. 이렇게 탄생한 시나리오는 3편을 끝으로 더 이상 연출을 맡지 않을 예정이었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계획을 전면 수정하게 되었다. "시나리오의 반전을 보면서 감독인 나마저 지금까지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는 것이 감독의 설명. 감독마저 속인 신선한 아이디어로 관객들 앞에 선 것이다. <식스 센스>에서 느꼈던 반전과는 전혀 다른 함정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경악케 했던 퍼펙트 스릴러 신화의 시작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자가 범인임을 깨달았을 때 관객들이 느꼈던 그 전율과 쇼크를 2007년 <쏘우4>에서 다시 한번 경험하게 할 것이다.

동시에 진행되는 4개의 게임… 주어진 시간은 단 90분… 이 시간 내 모든 것을 풀어내야만 살 수 있다. 더욱 영리해진 트릭과 게임으로 <쏘우4>가 돌아왔다. 단서와 힌트는 치명적인 함정으로, 다시 그 함정은 희생자들이 수행해야 할 미션이 되어버리는 치밀한 게임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특히 시리즈 전편에서 직쏘의 게임에 빠졌던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것이 <쏘우4>의 특징이다. 이들이 얽히고 설키며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데, 이는 <쏘우>이기에 가능했던 것. 트랩에 걸린 두 사람이 살기 위해 몸부림 칠 때 마다, 오히려 서로를 죽게 만드는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지능적인 게임에 열광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려 돌아가는 이번 트릭은 <쏘우> 시리즈 신화의 창조주인 천재 작가 제임스 완이 직접 고안해낸 것. 1편부터 계속 그의 머리 속에 담아왔다가 처음으로 스크린에 풀어낸 새로운 함정들은, 시나리오 단계서부터 제작진들을 경악케 만들었을 정도이다. 상상이상의 함정과 트릭으로 <쏘우>시리즈 전편들과 연계되어 모든 스토리가 완벽한 퍼즐로 맞춰지는 <쏘우4>는 당신이 즐길 수 있는 최대치의 두뇌 유희를 선사할 것이다!

<쏘우4>가 관객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서 영화를 추리할 수 있는 단서를 4장의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 숨겨 놓았다고 밝힌 것이다. 스포일러에 민감해 정보를 최대한 제한하는 타 스릴러 영화와 전혀 다른 태도를 취한 <쏘우4>의 이런 전략은 누구도 영화 속 단서를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자신감에 의해서 나오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매 편마다 미리 영화를 예측하는 관객들에게 제작진이 던지는 스크린 밖의 또 하나의 게임인 셈이다. 유례없는 <쏘우4>의 도전에 전세계 네티즌들의 추리 욕구에 불을 붙였고, 각종 게시판에 관련된 추측 글만 하루에도 1만 건 이상의 글이 올라오는 등 <쏘우4>의 열풍을 일으켰다. "직쏘의 얼굴에 있는 주름에 독특한 이니셜이 있다", "직쏘의 죽음 자체가 함정이었다(IT'S A TRAP)", "저울의 숫자 8파운드에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등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단서를 찾으며 독특한 아이디어와, 이를 뒷받침 하는 근거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정확한 예측을 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아무도 풀어내지 못한 <쏘우4>와의 치열한 두뇌 게임, 이제 당신이 도전할 차례이다.

<쏘우>시리즈에 열광해온 팬들은 <쏘우4>를 더 배로 즐길 수 있다. 제작진들은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의 등장뿐 아니라, <쏘우>시리즈 전편에 숨겨져 있던 사건과 캐릭터들이 새로운 게임의 단서가 되고 함정이 되는 장치를 준비한 것이다. 3편에서 아만다가 읽은 봉인된 메시지가 4편의 게임의 힌트이며, 전편의 희생자가 다시 새로운 게임에 휘말린다는 식으로 매 편마다의 사건과 주인공들이 독자적인 것이 아닌 치밀하게 연관 되어 있었던 것. 이로 인해서 시리즈를 보아온 관객들이 전편을 통해 느꼈던 충격은 다시 새로워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직쏘의 아내 질이 새로운 게임의 실마리로 떠오르며, 사악한 게임의 시초가 밝혀지기도 하는 영화 <쏘우4>는 <쏘우>시리즈 전체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 팬들의 필독서인 셈이다.

"hello zepp"와 같이 감각적인 OST로 유명한 <쏘우>의 새로운 시리즈의 주제곡은 10년만에 재결합한 록밴드 X-JAPAN의 "I.V."로 결정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퍼펙트 스릴러의 신화<쏘우4>와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1990년대 비주얼 록의 신화인 X-JAPAN이 만나게 된 것. 파워풀한 리듬과 대중적인 멜로디,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X-JAPAN의 음악과 <쏘우4>의 치명적인 함정이 어떻게 만날 지는 철저히 베일에 쌓인 상태이다. 하지만 팀의 중심인 요시키 작사 작곡, 고(故) 히데의 미공개 기타 음원이 삽입되어 있을 뿐 아니라, 최근 1만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촬영된 프로모션 비디오 현장에서 공개된 라이브는 기대 그 이상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쏘우4>제작진도 X-JAPAN의 OST에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

영화의 분석은 평론가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쏘우>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매니아를 넘어선 영화 분석가 "시네 파일러"(Cine Filer)가 온라인 상에 등장하면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영화를 보고 감상을 남기는 관객의 수준이 아닌, 국내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쏘우4>의 최신 정보를 서칭(Searching)하고, 개봉 전부터 <쏘우>시리즈 전반적인 테마에 대한 분석을 근거로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내용까지 추리하는 그야 말로 프로페셔널한 분석가들이다. 관객들이 수동적으로 컨텐츠를 공급 받는 것이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컨텐츠에 접근이 가능하게 된 환경, 이에 적극적으로 네티즌들이 의견을 표출하면서 전문가 그 이상의 전문가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게 된 것. 전세계적으로 열광을 받고 있는 핫 무비<쏘우>시리즈인 만큼 국내에도 "레그노"를 비롯한 유명한 시네 파일러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직쏘 역의 토빈 벨은 30여 년의 연기 생활로 강력한 내공을 가진 배우.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작은 역할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겨온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심리까지 깊이 파고드는 능력을 가진 배우로 어떠한 역할이든 그 인물이 마치 토빈 벨 자신인 듯 나타내는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 <미시시피 버닝>, <루비>, <좋은 친구들>, <퀵 앤 데드>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하고, 브라운관에서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사인필드>와 < X-Files >, <24>, <엘리어스>, < ER >, <소프라노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것. 토빈 벨은 <쏘우>에서 개성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한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환자이지만 침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희대의 살인마 직쏘로 열연한 것.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그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는 이제 그 누구도 직쏘를 토빈 벨이 아닌 누구를 떠올릴 수 없게 만들었다. 그 결과 MTV MOVIE AWARD와 SCREAM AWARDS 의 '최고의 악당' 부문에 2년 연속으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영화 역사상 가장 사악한 천재로써 군림하게 되었다.

대표작_<쏘우4>2007, <쏘우3>2006, <쏘우2>2005, <쏘우>2004, TV시리즈 <24>, < ER >1994, <엘리어스>2001…

<쏘우> 전체 시리즈 중 직쏘의 게임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직쏘의 후계자로써 완벽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 샤니 스미스는 직쏘와 함께 아만다로 다시 <쏘우4>에 출연해 관객들을 또 한 번 놀래킬 예정. 그녀는 12살의 어린 나이에 연기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에도 뛰어난 소질을 보이며 뮤지컬 영화 <애니>의 댄서로 데뷔했다. 샤니 스미스는 TV와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한 결과 < Crime of Innocence >와 <우주 생명체 블롭>으로 Young Artist Awards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되며 실력을 인정 받아 왔다. 또한 < BECKER >와 < X-File > 등의 TV시리즈와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아마겟돈>, <아일랜드>, <쏘우>시리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성인 연기자로써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현재 그녀는 TV 영화 < Traveling in Packs >를 통해 30대 노처녀의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대표작_ <쏘우4>2007, <쏘우3>2006, <쏘우2><아일랜드>2005, <쏘우>2004, <아마겟돈>1998,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5

4편에서 새롭게 등장해, 직쏘가 남겨놓은 퍼즐을 풀어야 하는 스트라움 형사로 분한 스콧 패터슨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미국 드라마 <길모어 걸즈>의 듀크 데인즈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그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메이저 리그 투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야구 선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후 꾸준한 연기 수업을 받은 결과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길모어 걸즈>, <윌&그레이스>,< Her Best Move >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들을 섭렵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스콧은 올해 TV시리즈 < Aliens in America >의 주연으로 열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_<쏘우4>< Her Best Move >2007, <미네소타 트윈스>1994, TV 시리즈< Aliens in America >2007, <길모어 걸즈>2000-2007

호주 출신의 코스타스 맨다이어는 어릴 적부터 축구와 복싱으로 몸을 단련시키며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한 경력을 가진 배우로 <쏘우4>의 독특한 이력을 지닌 배우들 중 하나. <쏘우3>에 이어 <쏘우4>에서도 호프먼 형사로 출연해, 직쏘가 숨겨둔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 중요한 캐릭터로 분했다. 코스타스 맨다이어는 나치 유태인 수용소를 그린<트라이엄프>로 데뷔해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짐 모리슨의 전기 영화 <도어스>에 출연했고, 패트릭 뎀시와 함께 출연했던 <자유시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멜로와 SF, 액션 등의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최근 작품으로는 < Made in Brooklyn >, <쏘우3>, < Toxic >, < Nobody > 등이 있다.

대표작_<쏘우4>2007, <쏘우3>2006, <7th HEAVEN >2006, <페이백>2006, <도어스>1991, <자유시대>1991, <트라이엄프>1990

<쏘우2>와 <쏘우3>에 이어 <쏘우4>에서도 릭 형사로 분한 리릭 벤트는 죽은 직쏘의 게임에 걸려들어 친구와 아내사이에서 갈등하다 자신의 동료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해야 하는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폭 넓은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로 주목 받는 리릭 벤트는 < Angela's Eyes >를 비롯한 < Kevin Hill >과 < Platinum >, < Street Time >, < Blue Murder > 등의 TV시리즈에서 주로 활동하다 최근 영화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역을 선보이고 있다. 2005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City TV상을 수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 The life and hard times of guy terrifico >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_<쏘우4>2007, <쏘우3><스킨워커스>2006, <쏘우2>2005, TV시리즈< Angela's Eyes > 2006, < Kevin Hill >2004-2005

대 히트를 기록한 전작의 속편을 맡는 것은 영광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다. 특히 기발한 아이디어와 새로움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쏘우>는 더더욱 그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쏘우2>의 연출을 맡은 신인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 그는 이러한 모든 기우를 뒤로 하고 <쏘우2>와 <쏘우3> 모두 전편 이상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이제 그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영화를 전공하던 대학 시절부터 직접 쓴 공포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그는 'The Film' 입사 후 'STATIC X'의 "So"를 비롯한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와 'VIRGIN COLA'의 광고 캠페인 등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감각을 선보여 왔다. <쏘우>시리즈의 제작자인 마크 버그와 오렌 쿨즈는 그가 쓴 'Desperate'의 시나리오에 반해 <쏘우2>부터 <쏘우4>까지 메가폰을 맡기게 되었다. 이후 <쏘우2>와 <쏘우3>를 제작하면서도 'Mudvayne'의 "FORGET TO REMEMBER"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쏘우4>의 촬영을 마친 그는 패리스 힐튼이 출연하는 SF 뮤지컬 스릴러 <리포! 더 지네틱 오페라>와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1981년 작 스릴러 영화 <스캐너스>의 리메이크를 준비 중이다.

<쏘우>시리즈를 통해 가장 완벽한 변신을 이루어 낸 인물이 있다면 그는 바로 리 워넬이다. 호주에서 'Neighbours'와 'Stygian' 등 TV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던 그는 <매트릭스 리로디드>를 계기로 헐리웃에 입성했다. 그 후 제임스 완과 함께 시나리오를 완성한 그는, 각본뿐만 아니라 주인공 아담 역으로도 등장, <쏘우>의 세계적인 성공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리 워넬은 제임스 완과 공동 집필한 <쏘우2>와 <쏘우3>의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반전을 통해 영화의 흥행과 함께 헐리웃의 스타 각본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쏘우4>에서 사용될 새로운 트랩들을 직접 고안하며 제임스 완과 함께 기획자로 <쏘우>의 새로운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것. 그는 '이 트랩들을 통해 게임의 치밀함과 직쏘의 영리함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사람들을 놀래켜 왔다면, 이번에는 상상이상의 함정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충격으로 빠뜨릴 예정. 리 워넬은 최근 제임스 완과 스릴러 영화 <데드 사일런스>를 공동 집필하고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한 <사형선고>에 주연으로써 열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앞으로 영화 'Dying Bread'와 'The Pardon'을 통해 연기자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임스 완은 자신의 8분짜리 단편에서 시작한 <쏘우>에서 시작해 지금의<쏘우4>가 있게 한 장본인. 영화학교 동기였던 리 워넬과 함께 제작해 그 비용의 5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둔 <쏘우>부터 할로윈 박스오피스 스코어 기록을 달성한 <쏘우2>, 전편들의 기록을 모두 뒤집으며 시리즈 최고의 흥행 성적을 낸 <쏘우3>까지 제임스 완은 각본가와 감독으로서 이 시리즈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또한 <쏘우>가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와 산 세바스찬 영화제 관객상, 제라르메르 국제 판타지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등을 수상하고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영화의 흥행뿐만 아니라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제임스 완은 헐리웃의 무수한 러브콜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런 그가 새로운 시리즈에서 기획자로서의 변신을 꾀한 것은 이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쏘우>가 제임스 완의 첫번째 영화였기 때문. 제임스 완은 신선한 소재와 빛과 어둠의 조화로 스릴감을 주는 <데드 사일런스>와 브라이언 가필드의 소설을 각색한 <사형선고>를 통해 자신의 오랜 파트너인 리 워넬과 함께 영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데드 사일런스>에서는 <쏘우2>의 주연을 맡았던 도니 월버그가, <사형선고>에서는 리 워넬이 각각 주연을 맡아 그들의 끈끈한 파트너쉽을 보여주고 있다.

패트릭 멜튼과 마커스 던스탠, 이 두 사람이 쓴 <쏘우4>의 시나리오는 더 이상 <쏘우>시리즈의 감독을 맡지 않겠다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을 감쪽같이 속이며 그의 마음을 되돌리게 한 장본인들로 전세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고의 파트너쉽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일리노이 출신으로 University of lowa에서 영화에 대한 꿈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패트릭과 마커스는 2004년,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이 프로듀서를 맡은 아마추어 영화 제작 리얼리티 쇼 'Project Greenlight'에서 우승하며 자신들이 쓴 가 디멘션 필름에서 제작되어 할로윈 시즌에 개봉,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패트릭 멜튼은 LA로 옮겨온 후 Metro-Goldwyn-Mayer과 International Creative Management에서 일하며 스토리 분석가로 경력을 쌓으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하고 임시직을 전전하던 마커스와 함께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마커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이러한 일들이 지금의 패트릭과 마커스 콤비가 파트너쉽을 견고히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현재 패트릭 멜튼과 마커스 던스탠은 'The Neighbor''The Midnight Man''Vineyard'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공포와 스릴러 각본가로써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The Midnight Man'은 마커스 던스탠이 직접 연출을 맡아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