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기다려온 바로 그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지난 5월 30일(금) 미국에서 개봉해 놀라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는 2주 연속 1위를 노리고 있던 블록버스터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을 크게 앞지른 기록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에서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코어 4천 48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5월 23일 개봉해 흥행세를 이어가던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3천 210만 달러의 기록(금, 토 스코어)을 크게 앞지른 결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개봉 후 단 이틀 만에 세운 기록으로, <섹스 앤 더 시티>는 3,285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해, 4,264개의 개봉관 수를 유지했던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보다 1,000개 이상 적은 개봉관 수와 R등급이라는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천만 달러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이라 더욱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영화계 관계자들은 압도적인 제작비나 개봉관수를 자랑하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섹스 앤 더 시티>는 예상을 뒤엎고 6월 1일 현재 5천 574만 달러의 기록을 세우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섹스 앤 더 시티>는 역대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의 신화를 이룩했다. 현재까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중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은 2005년 개봉한 < Mr.히치-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가 기록한 4천 3백만 달러였다. 하지만 <섹스 앤 더 시티>가 5천 574만 달러(6월 1일 현재)를 벌어들이며 역대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흥행의 원동력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사랑했던 두터운 팬 층과 화끈하고 대담한 베드씬과 노출씬, 꿈의 도시 뉴욕을 비롯해 2008년 최신 트렌드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화려하고 짜릿한 볼거리, 공감가는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관객층을 동원했고 그 결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 영화에 미국 언론의 찬사 또한 쏟아지고 있어 장기 흥행 또한 점쳐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섹스 앤 더 시티>는 예매사이트 사전 예매 최단 기간 매진, 6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등으로 손꼽히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내 네티즌들과 언론,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06.02)

코리아필름 편집부

6월 5일 개봉하는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가 국내 심의에서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했다. 이로써 드라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선보일 대담하고 짜릿한 스토리와 화끈한 볼거리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표현의 자유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미국에서도 좀처럼 받기 힘든 R등급(미국의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국내에서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이미 미국에서 'R등급'이 확정된 터라 국내의 심의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됐다. 더욱이 유쾌하고 짜릿한 연애를 솔직하게 다룬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열정적인 베드씬과 섹스에 관한 수위 높은 토크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닌 작품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 대한 노출 수위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예상했던 대로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확정되면서 영화가 얼마나 화끈하고 대담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외신에 따르면 4명의 주인공 중 화끈하고 열정적인 성격을 자랑하는 캐릭터 '사만다'의 '네이키드 누드씬'에 이어 구체적인 캐릭터는 밝혀지지 않은 채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뉴페이스이자 섹시한 매력을 지닌 남자배우의 화끈한 베드씬이 등장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제작자인 마이클 패트릭 킹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볼거리는 예고에 불과하다. 솔직하고 섹시한 토크는 더욱 대담해졌으며 화끈한 베드씬은 더욱 강도 높아졌다"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에 성인들은 환호하고 있지만,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적지 않은 10대 팬들의 원성도 자자하다. 개봉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영화 홈페이지에는 등급에 관련해 10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던 것. 이로써 <섹스 앤 더 시티>는 6월 성인들을 위한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2008.05.22)

코리아필름 편집부

6월 5일 개봉을 확정한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촬영 초기단계부터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던 작품. 스토리를 철저하게 감추기 위해 007 작전을 방불케 할 만큼 촬영장소를 수시로 변경한 제작 과정으로 인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다양한 루머를 확산시키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에 관한 첫 번째 루머는 바로 출연진 불화설이다. '멋진 남자는 재미로 만나는 거고 우리가 천생연분이 아닐까?' 라며 사랑만큼 우정을 중시했던 그녀들이 실제로는 사이가 좋지 않아 영화화가 힘들었다는 것. 특히 주인공 중 한명인 킴 캐트럴(사만다 존스 역)이 자신보다 높은 출연료를 받는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브래드쇼 역)의 개런티에 불만을 표출했고, 이후 영화 작업 불참을 선언했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불화설을 부채질했다. 그러나 이러한 루머에 대해 킴 캐트럴은 "전보다 높은 개런티를 요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라 제시카 파커가 받는 만큼의 개런티를 기대한 적은 결코 없다. 다만 내가 작품에 기여하는 것보다 저평가되고 있다고 느꼈고, 그러한 조건에서 일하고 싶진 않았을 뿐이다" 라고 극중 캐릭터인 사만다처럼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며 항간의 소문을 잠재웠다. 또한 사라 제시카 파커 역시 "캐트럴의 항의는 오히려 영화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었고, 당시 개런티 문제를 나와 캐트럴의 개인적 감정의 문제로 생각했다면 영화는 결코 제작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섹스 앤 더 시티> 팬들을 기겁하게 만든 두 번째 루머는 주인공 사망설이다. 이 소문은 극중 미란다 역을 맡은 배우 신시아 닉슨이 토크쇼에 출연하여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 죽게 될 것"이라고 한 폭탄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AP통신에서 <섹스 앤 더 시티>에 관해 '데스 인 더 시티(Death in the City)'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었고, 국내외 네티즌들을 흥분케 함과 동시에 무성한 추측을 나오게 했다. 사만다가 TV시리즈에서 선고 받았던 유방암이 재발하여 죽는다는 것과 샬롯이 테니스 경기 도중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가장 유력시 되었던 소문은 캐리의 연인 미스터 빅의 죽는다는 소문. 루머가 퍼지자 감독인 마이클 패트릭 킹은 "미스터 빅을 죽인다면 온 지구의 여자들이 나를 횃불을 들고 쫓아다니며 항의를 할 것이다. 미스터 빅의 죽음은 영화 기획 단계에서 스토리의 반전을 주기 위해 검토된 바 있었지만 너무 심각해질 것을 우려하여 포기했다"고 직접 해명했다. 그러나 캐리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가 한 인터뷰에서 "영화에서 아주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 팬들이 영화를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해, 예상하지 못한 스토리의 반전이 여전히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에 관한 세 번째 루머는 까메오 출연설이다.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제니퍼 허드슨'을 비롯,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인기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과 전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 가 영화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그것. <섹스 앤 더 시티>의 그녀들만큼 화려한 패션스타일로 각광받는 '빅토리아 베컴' 은 "영화 출연제의를 받고 <섹스 앤 더 시티> 팬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하고 싶었지만, 최근 재결성한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출연할 수 없게 되어 무척 아쉽다. 출연 했더라면 무척 재미있었을 것이다."라며 <섹스 앤 더 시티>와의 인연이 불방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섹스 앤 더 시티>의 주무대인 뉴욕의 수장이었던 전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가 매력적인 싱글남 역으로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 역시 소문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제니퍼 허드슨' 은 예정대로 <섹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하여, 보그 칼럼리스트로 입성한 캐리의 어시스턴트로 분해 극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출연진 불화설, 주인공 사망설, 까메오 출연설 등 무성한 소문을 확산시키며 높은 인기를 반증하고 있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비밀스러운 스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08.05.21)

코리아필름 편집부

6월 5일 개봉을 확정한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에 화끈한 '네이키드 스시' 누드씬이 등장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R등급' 심의 판정을 받으면서 영화의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대담하고 짜릿한 연애, 섹스, 스타일의 모든 것을 보여줄 <섹스 앤 더 시티>의 화끈한 누드씬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뉴욕을 배경으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4명의 싱글 여성들의 짜릿한 연애와 화끈한 베드씬과 섹스에 관한 수위 높은 토크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닌 작품.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주인공인 인기 칼럼니스트 '캐리'와 거침없고 열정적인 '사만다', 이지적인 변호사 '미란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샬롯' 등 4명의 주인공들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대담하고 강도 높은 누드씬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적이었다.

그 노출의 중심에는 섹스와 보톡스를 사랑하는 거침없는 열정의 소유자이자 침대 위에서는 어떤 남자도 사로잡을 수 있는 테크닉과 매력을 가진 여주인공 '사만다'가 있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배우이자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스미스를 위해 '네이키드 스시' 누드 이벤트를 준비, 화끈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키드 스시'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사람의 몸을 접시 삼아 초밥을 올려서 먹는 것을 지칭하는 말로 미국 미네소타 주에 첫 '네이키드 스시' 레스토랑이 생긴 이후 뉴욕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문화다. 영화 속에서 남자친구와의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사만다가 식탁 위에 누워 직접 '네이키드 스시'를 연출한다는 사실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것. 평소 관능적인 몸매와 화끈한 성격을 자랑하는 '사만다'가 영화 속에서 더욱 강렬한 섹시함을 무기로 대담한 유혹을 선보일 예정이라 영화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미국 내 심의 결과에서 'R등급'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R등급은 국내로 치자면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이지만 예술적 표현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국가이기에 과도한 액션이나 농밀한 성적 표현이 없는 이상 쉽게 받을 수 없는 등급이다. 전체관람가인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성적 표현 수위도 종종 화제를 불러모을 정도로 높은 수위를 자랑했기에 'R등급' 심의를 받은 영화의 표현 수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이번 영화에서 얼마나 화끈하고 대담한 볼거리를 선보일지에 눈길이 모아지는 가운데 국내 심의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이힐 굽보다 높은 자존심, 슈즈 컬렉션 보다 많은 연애 경험을 지닌 화려한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 당신을 황홀하게 할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6월 5일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2008.05.20)

코리아필름 편집부

당신을 황홀하게 할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가 6월 5일 개봉에 맞춰,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성대하게 진행한다.

더 화려하게! 더 대담하게! 전세계를 열광시킨 뉴욕의 그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인생 최고의 기회가 주어진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 중 4명을 모집해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가고 싶어 하는 도시 뉴욕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는 하루라도 빨리 영화를 보고 싶어하고, 영화 속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어하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열망이 반영되어 특별히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를 미국 개봉 전에 볼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여서 <섹스 앤 더 시티>의 팬들이라면 결코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토리가 화려하게 첫 공개되는 만큼 영화를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통해 가장 먼저 <섹스 앤 더 시티>도 관람하고, 짧지만 강렬하게 뉴요커의 삶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영화 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뉴욕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 사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한 4명의 주인공들의 무대인사를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공식 시사회에 참가하여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된다. 뉴욕 관광청, 아메리칸 항공, 메리어트 호텔, 이스트 트레블이 후원하는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에는 오는 5월 27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개최 예정인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권, 뉴욕 왕복 항공권, 뉴욕 최고급 호텔숙박권, 영화 촬영지 일일 투어 티켓 등 초호화 뉴욕 여행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이벤트는 케이블 온미디어 채널과 온라인 싸이월드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응모자 본인의 사진과 함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보고 싶은 이유를 간단히 올리면 된다

<섹스 앤 더 시티>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가 준비한 스페셜 코스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그녀들이 꿈꾸고 사랑하는 도시, 뉴욕의 곳곳을 여행하며 영화 속 캐리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뉴욕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일정에 포함되는 뉴욕 일일 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들이 섹스보다 더 사랑하는 디저트 '매그놀리아 컵케익' 을 먹고, 영화 속 그녀들처럼 섹시하고 당당한 걸음으로 '미트 페킹 디 스트릿' 거리를 활보하며, 캐리의 달콤 쌉싸름한 다양한 연애 스토리가 머물고 지나간 아파트 앞 계단에 앉아 멋진 추억을 남기게 될 예정이다. (2008.05.08)

코리아필름 편집부

6월 5일 개봉을 확정한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를 위해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여 최고의 드림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좁은 브라운관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연애, 섹스, 스타일의 모든 것을 총 집합해 더 화려하고 대담하게 넓은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전세계에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을 불러온 최초의 작품이자, 패션의 바이블, 연애 지침서로 통하는 최고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영화화한 작품. 드라마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통 드라마가 영화화 될 경우 제작진과 배우들의 스케줄로 인해 다시 모이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더구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2004년 드라마 종영 이후 3년 만에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과 환상적인 팀워크로 업그레이드되어 탄생했다.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드라마의 시즌5부터 시즌6까지의 연출을 맡아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마이클 패트릭 킹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의 제작과 극본까지 담당해 1인 3역의 역할을 소화해냈다. 더불어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이자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4명의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역), 킴 캐트럴(사만다 역), 신시아 닉슨(미란다 역), 크리스틴 데이비스(샬롯 역)와 함께 상대역을 맡은 조연들까지 그대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또한 캐리 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의 제작자로도 참여해 영화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주기도 했다.

감독과 배우뿐만 아니라 편집과 촬영, 의상, 프로덕션디자인, 미술까지 최고의 드라마 스텝들이 작품에 대한 강한 열정과 애정으로 의기투합해 드라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극장판 <섹스 앤 더 시티>를 완성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의상담당 패트리샤 필드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까지 의상을 담당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인해 유명세를 얻고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패트리샤 필드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베티>, <캐시미어 마피아> 등 여성들이 열광하는 작품들을 담당해 오면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온 옷과 구두, 가방은 방송 다음날이면 바로 품절사태가 일어난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의 패션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품이었고 그 뒤에는 항상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있었다.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유명 명품 디자이너들의 의상협찬 제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는 만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패트리샤 필드가 참여하고 유명 브랜드가 총 집합하는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넓은 스크린에서 화려한 패션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의 감각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예정이다.

하이힐 굽보다 높은 자존심, 슈즈 컬렉션 보다 많은 연애 경험을 지닌 화려한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 당신을 황홀하게 할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6월 5일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2008.04.27)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세계가 기다려 온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가 오는 6월 5일 드디어 스크린에 공개된다.

올 여름 블록버스터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6월 5일 개봉일을 확정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전세계에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을 불러온 최초의 작품이자, 패션의 바이블, 연애 지침서로 통하는 최고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영화화한 작품. 뉴욕을 배경으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4명의 싱글 여성들의 섹스와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아온 드라마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이자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4명의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역), 킴 캐트럴(사만다 역), 신시아 닉슨(미란다 역), 크리스틴 데이비스(샬롯 역)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어떤 특별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현재까지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지금껏 공개된 이미지에는 한층 화려해진 주인공들의 패션과 뉴욕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볼거리가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에서는 <아메리칸 아이돌>이 낳은 스타이자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제니퍼 허드슨'이 '캐리'의 어시스턴트로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6월 5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제목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1차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젠 그 이름만으로도 브랜드가 되어버린 'SEX AND THE CITY'의 로고만을 부각시킨 이번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핫핑크와 블랙이라는 강렬한 색의 대비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핑크 드레스 차림으로 자신감 넘치게 걷고 있는 주인공 '캐리'의 모습은 새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판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 화려하게, 더 대담하게.. 전세계를 사로잡은 그녀들이 온다'라는 한 줄의 카피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섹스 앤 더 시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1차 포스터의 공개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 또한 봄처럼 행복하게 만들 예정이다.

하이힐 굽보다 높은 자존심, 슈즈 컬렉션 보다 많은 연애 경험을 지닌 화려한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 당신을 황홀하게 할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6월 5일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2008.04.22)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욕을 대표하는 잘나가는 그녀들 캐리, 사만다, 샬롯, 미란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직업, 가던 사람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화려한 스타일로 뉴욕을 사로잡은 그녀들에게도 고민은 있다! 그건 바로 '사랑'.

뉴욕을 대표하는 싱글녀이자 유명 칼럼니스트인 '캐리'는 오랜 연인인 '미스터 빅'과의 완벽한 사랑을 꿈꾸고, 10살 연하의 배우와 불꽃 같은 사랑에 빠진 '사만다'는 그를 따라 할리우드로 떠나지만 자유로운 섹스와 뉴욕, 그리고 우정에 목말라한다.

쿨하고 이지적인 변호사 '미란다'는 평화롭기만 했던 결혼 생활에 뜻밖의 위기를 맞이하고,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고민하던 '샬롯'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는데!

하지만 인생에는 항상 반전이 있기 마련!
화려한 도시 뉴욕에서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그녀들에게 진정한 해피엔딩이 찾아올까?

대담하고 화려한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이 시작된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 대중문화에 한 획을 그었으며 전세계에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을 불러온 최초의 작품이자, 패션의 바이블, 연애 지침서로 통하는 최고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영화화한 작품. 여성들에게는 화려한 볼거리와 대리만족을, 남성들에게는 여성들만의 심리에 공감하고 그녀들의 과감한 섹스라이프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작품이기에 영화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선보인 연애와 섹스에 관한 이야기는 예고에 불과하다는 듯 더 대담하고 강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폭발적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짜릿한 연애와 솔직한 섹스, 그리고 최신 트렌드의 모든 것을 총집합 한 스케일로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은 화려한 스타일과 당당한 라이프 스타일을 자랑하는 커리어 우먼들로 그녀들의 삶은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칼럼니스트이자 뉴욕의 스타일 아이콘인 '캐리', 화끈하고 열정적인 '사만다', 이지적이고 쿨한 '미란다', 사랑스럽고 우아한 '샬롯'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연애와 섹스,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영화는 드라마보다 더욱 화려하고 대담한 스토리로 전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는 달리 솔직하고 짜릿한 연애와 섹스에 대한 싱글녀들의 화끈하고 대담한 성담론과 섹스라이프를 유쾌하고 화려하게 풀어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스토리는 베일에 싸여있지만 영화에서 칼럼니스트인 '캐리'가 프리랜서 생활을 접고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에 입성한다는 사실과 유명 디자이너의 초호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스토리의 전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부채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침대 위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사만다'는 영화에서 더욱 화끈한 노출씬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4명의 주인공들의 드라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의상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영화에 대한 기대 또한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4년 만에, 배우들과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화는 드라마의 마지막 6시즌과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동시에, 드라마를 한 편도 보지 못한 관객 또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섹스 앤 더 시티>의 모든 것을 담은 완결판으로 제작되었다. 더 이상의 <섹스 앤 더 시티>는 없다, 라고 평가 받을 만큼 <섹스 앤 더 시티>의 과거와 미래를 한꺼번에 담고 있어 최고의 로맨틱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드라마에 참여한 전 스태프가 모두 영화에 참여해 화제를 나았다. 영화의 스케쥴이 정해지기 전까지 모든 스태프들이 다른 작업은 일체 하지 않았을 정도로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 것.

이번 영화는 드라마의 시즌5부터 시즌6까지의 연출을 맡아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마이클 패트릭 킹이 메가폰을 잡았고 로맨틱하고 달콤한 영상을 만들어내는 촬영감독 존 토마스, 주인공들을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만든 천재 스타일리스트인 패트리샤 필드, 그녀들의 체취가 밴 꿈의 도시 뉴욕을 새롭게 창조해낸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레미 콘웨이가 영화에 참여해 더욱 막강한 팀 파워를 충전했다.

그 결과 드라마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탄생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그녀들의 연애와 섹스에 관한 짜릿한 이야기를 통해 전 인류의 반인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동시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영화로 탄생했다. 더 대담하고 더 화려해진 연애와 솔직한 섹스 라이프, 2008년 신상품의 런칭쇼를 보는 듯한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 제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과 환상적인 팀워크가 모여 탄생한 극장판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영화로 만들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4명의 주인공과 스태프, 그리고 그녀들의 숨결과 체취가 밴 '뉴욕' 속 공간이다. 드라마 시즌이 끝난 지 4년 만에 제작된 작품이기에 이전의 공간과 소품들은 이미 경매와 기증을 통해 전세계 각지에 흩어진 상태. 하지만 <섹스 앤 더 시티>의 배우와 스태프 모두는 주인공들의 분신과도 같은 드라마 속 공간이 그대로 재현되어야만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 이후 흡사 화재로 인해 사라진 집이 그대로 복원되듯 프로덕션 디자인팀은 세계 각지로 흩어진 추억의 물건들을 공수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수 많은 남자들과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캐리'의 집, 샬롯의 아름다운 아파트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낼 수 있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레미 콘웨이는 "거의 대부분의 소품을 찾아냈지만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 기증된 '캐리'의 책상만큼은 함부로 전시 물품을 이동할 수 없다는 박물관의 규정에 의해 제자리로 가지고 오지 못했다. 그래서 아주 정교하게 다시 제작해야만 했다"라고 밝히며 실로 거대한 초특급 프로젝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번 프로덕션 디자인 작업의 놀라움을 이야기했다. 주인공들은 "스튜디오에 들어섰을 때 전에 쓰던 익숙한 드레스룸이 있고, 옷장을 열었을 때 이전과 다름없는 예쁜 드레스가 가득 차있어 꼭 4년 전으로 돌아온 것만 같았다. 하지만 색감이나 재질, 분위기는 훨씬 성숙해져 주인공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세심한 고증과 스태프들의 추억으로 재탄생한 그녀들의 공간은 '향수'와 '변화'라는 가치를 동시에 품고 관객들의 마음을 유혹할 것이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온 옷과 구두, 가방은 방송 다음날이면 바로 품절사태가 일어난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미국의 패션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작품이었다. 그렇기에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최신 패션 아이템의 등장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고, 즐기다 보면 관객의 스타일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일례로 <섹스 앤 더 시티>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문이 들려올 때부터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상협찬 제의가 물밀듯이 들어왔다는 후문이 있을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드라마에서 '캐리'가 사랑해 마지 않았던 구두 브랜드인 '마놀로 블라닉'과 '지미 추'를 비롯해 샤넬, 프라다, 구찌, 마크 제이콥스 등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의 제품들의 2008년 신상품이 모두 등장해 드라마보다 업그레이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들은 마치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화려한 감동을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의상 담당인 '패트리샤 필드'가 선보이는 2008년 최신 패션 트렌드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주인공인 '사라 제시카 파커'를 위해 80점이 넘는 옷을 디자인했고, 4명의 주인공들은 영화 속에서 각 300벌이 넘는 구두와 가방, 의상을 갈아입는 등 영화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단 하나의 로맨틱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섹스 앤 더 시티>하면 떠올리게 되는 전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 모든 스태프가 '뉴욕'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섹스 앤 더 시티> 속 제 5의 주인공이라고 칭했을 만큼 영화에서 만나는 '뉴욕'의 명소들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섹스 앤 더 시티>에 등장하는 뉴욕의 대표적 명소로는 '맨하탄'에서 가장 유명한 아파트라는 '캐리'의 집이 있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 샬롯의 꿈같이 호화로운 신혼집이 위치한 파크 에비뉴(Park Avenue), '캐리'가 칼럼니스트로 활약할 패션지 '보그'의 사옥이 위치한 뉴욕의 중심가 메디슨 에비뉴(Madison Avenue), '캐리'가 결혼식 장소로 점찍은 뉴욕 시립도서관, 그리고 경치가 아름다운 브루클린 브릿지가 대표적이다.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뉴욕 5번가(5th Avenue)의 명품 거리 또한 눈에 띄는 볼거리. '캐리'의 단골 슈즈숍인 '지미 추'와 '마놀로 블라닉'이 위치해있을 뿐 아니라 '샬롯'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반지를 선물 받은 '티파니 매장', 패션의 거리 소호에 위치한 '루스 플랜 가구점' 등은 여성들의 마음에 '뉴욕'으로 떠나고픈 열망을 한껏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들이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브런치 문화'를 선도하는 레스토랑과 카페 또한 어김없이 등장한다. '캐리'와 '미스터 빅'의 피로연이 열린 '첼시'의 부다칸 레스토랑(Buddakan and 202 Restaurant), 그녀들의 유쾌한 브런치 수다가 벌어지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루미(Lumi), 소호의 머서 레트토랑 (Mercer Restaurant), 브루클린에 위치한 주니어스(Junior's), 그래머시 공원 근처의 아름다운 카페 더하우스(the House), '캐리'가 어시스턴트를 뽑기 위해 면접 장소로 활용된 애스터 플레이스에 위치한 '스타벅스'까지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최고의 장소들만을 엄선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감독인 마이클 패트릭 킹은 "뉴욕은 코스모폴리탄의 도시다. 당신 인생 최고의 순간을 선물할 수도 있고 때로는 이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져버릴 수도 있는 도시다. 그래서 모두들 뉴욕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라며 '뉴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욕을 꿈꾸고, 뉴욕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꼭 봐야만 하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올 봄, 영화 티켓 한 장으로 뉴욕의 모든 것을 만나는 행운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웨딩 스토리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리'는 <보그>의 잘나가는 칼럼니스트이자 자유롭고 짜릿한 연애와 섹스를 즐기며 사는 뉴욕 '싱글' 여성들을 대표하는 캐릭터. 드라마의 마지막 시즌에서 오랜 연인이자 월스트리트의 잘나가는 금융가인 '미스터 빅'과의 행복한 재회로 끝맺음 해 이번 영화에서 '캐리'가 뉴욕 최고의 싱글녀라는 타이틀을 벗고 그와의 결혼에 골인하게 될지는 전세계 여성들의 최고의 관심사나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결혼 여부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이 공개되면서 그녀가 과연 결혼을 하는지, 그녀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누구의 웨딩드레스인지, 영화에서 어떤 프로포즈를 받게 될지는 모든 여성들의 초미의 관심사. 그런 기대에 부흥하듯 이번 영화에서 '캐리'의 화려한 웨딩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뉴욕 최고의 A급 웨딩플래너의 지휘 아래, 400켤레가 넘는 캐리의 구두를 보관할 거대한 신발장이 있는 맨하탄 최고층에 위치한 허니문 하우스를 구입하고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그 무엇보다도 큰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는 '캐리'의 웨딩드레스는 독특한 실험 정신과 디자인으로 샤넬, 디올, 마크 제이콥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작품.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을 위해 크리스찬 디올, 오스카 드 라 렌타, 캐롤리나 헤레나, 크리스찬 라크르와, 랑방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드레스를 지원해 '캐리'역을 맡은 사라 제시카 파커는 50벌 이상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생애 단 한번, 가장 축복받는 결혼식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캐리'의 웨딩 스토리는 뉴욕에서 가장 화려한 결혼식을 예고하며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두를 끔찍이 사랑하는 슈어홀릭이자 3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유명작가로 성장한 캐리. 신문에 인기 섹스 칼럼을 연재하던 그녀는 이제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의 칼럼니스트로 입성해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당당한 뉴욕라이프를 즐긴다. 하지만 사랑만큼은 쉽지 않았던 그녀는 싱글로서의 삶을 포기할 수 없어 오랜 시간 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진정한 사랑 '미스터 빅'과 다시 재회해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과연 그녀의 해피엔딩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뉴욕의 패션 아이콘이자 전세계 여성들의 패션 바이블로 떠오른 사라 제시카 파커. 작은 체구지만 완벽한 몸매와 개성으로 그녀가 입고, 그녀가 착용한 모든 제품은 하루 만에 동이 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 있어 파급력을 지닌 배우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유명세를 얻는 그녀는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배우에 만족하지 않고 제작에까지 참여해 시나리오와 캐스팅, 그리고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위해 전세계로 흩어진 소품까지 구하러 다니는 등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주요 작품
<스마트 피플>(2008) <달콤한 백수와 사랑 만들기>(2006)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2005)

능력 있는 홍보전문가이자 10살 연하의 배우와 화끈한 연애중인 '사만다'. 그토록 좋아했던 뉴욕과 섹스를 뒤로 하고 연하남을 따라 할리우드로 날아간다. 꿈 같이 매력적인 그가 곁에 있고, 질릴 만큼의 쇼핑을 즐기지만 그녀의 마음 한구석엔 늘 싱글라이프에 대한 그리움이 넘친다. 과연 그녀는 자유로운 섹스와의 진정한 작별을 고할 수 있을까?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화끈한 여자로 자리잡은 킴 캐트럴. 2003년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도 인정받았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뇌쇄적인 미소로 모든 남성들을 달뜨게 만든 장본인이자 거침없는 대사와 솔직한 감정표현으로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까지 대변해주고 있는 그녀.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열광시킨 그녀의 유머와 섹시한 매력은 이번 작품에서 더욱 화끈하게 불타오를 예정이다.

주요 작품
<아이스 프린세스>(2005) <크로스 로드>(2002)

잘나가는 '싱글맘', 승률 높은 변호사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던 그녀. 하지만 '싱글맘'을포기하고 아이의 아빠인 '스티브'와 결혼하면서 그녀 인생에도 굴곡이 생긴다. 쿨하고 이성적인 '미란다'지만 그녀에게도 결혼 생활과 일을 둘 다 완벽하게 해내기란 쉽지 않은 일. 아내와 엄마, 아이와 일 사이에서 점점 고민은 늘어만 간다. 게다가 그녀의 결혼생활을 위협하는 위기까지 닥치는데. 과연 그녀는 위기를 넘기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쿨하고 이지적이지만 때론 냉소적이고 차가운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하는 신시아 닉슨.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빈틈없는 싱글로 등장하는 그녀는 뉴욕의 전형적인 커리어 우먼을 상징하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퍼우먼으로 등장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작품
<베이비 시터>(2007) <리틀 맨하탄>(2005) <마빈의 방>(1997) <베이비 데이 아웃>(1994)

미술관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세상에는 운명이란 것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사랑스러운 여자 '샬롯'. 남자를 보는 기준도 까다롭고, 보수적인 그녀가 늘 꿈꿔왔던 키 크고 잘생긴 남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다정하고 세심한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이 늘 고민이었던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소식이 찾아온다.

커다란 눈과 깜찍한 미소를 지닌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단연코 눈에 띄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샬롯'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해나가는 사랑스런 '유부녀'로 등장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요 작품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2006)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2005)

꼼꼼한 성격에 완벽한 일처리 능력, 게다가 패션 감각까지 뛰어난 '캐리'의 어시스턴트. 약혼자와 헤어진 뒤 꿈꿔오던 이상형을 찾아 뉴욕으로 온 그녀는 사랑 때문에 아파하지만, 여전히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사랑 앞에서 의심도 많고 겁도 많은 '캐리'에게 뜻밖의 행운과 깨달음을 가져다 준다.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쇼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이자 첫 출연 영화 <드림걸즈>로 2007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모두 휩쓸면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무서운 아이돌 '제니퍼 허드슨'이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 합류했다. 그녀는 유일하게 원작 드라마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인 '루이스' 역할을 맡아 젊고 사랑스러운 20대 여성의 매력을 한껏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가창력으로 영화의 OST에도 참여해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주요 작품
<드림걸즈>(2007) <아메리칸 아이돌 : 시즌3 (TV)>(2005)

잘생긴 외모와 여유 넘치는 유머, 여자 앞에서 때로 귀여워지기도 하는 그는 뉴욕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싱글남. 오랜 시간 싱글의 삶이 익숙해진 그는 좀처럼 한 여자에게 정착하는 것을 꺼려한다. '캐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이 두려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드디어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캐리'와의 사소한 의견 대립은 그의 마음 한 켠을 흔들어놓는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의 연인인 '미스터 빅'으로 출연해 완벽한 싱글남이라는 수식을 얻은 크리스 노스. 드라마의 유명세로 2005년 영화 <퍼펙트 맨>의 주연으로 활약해 매력적인 '싱글남'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결혼과 싱글 생활 앞에서 갈등하는 남자 '미스터 빅'으로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

주요 작품
<퍼펙트맨>(2005) <캐스트 어웨이>(2001) <뉴욕 특수수사대(TV)>(2005~2007)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몸매면 몸매 도대체 빈틈이라고는 존재치 않는 완소남 '스미스'.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를 달리는 잘나가는 인기 배우지만 오직 한 여자만 사랑할 줄 아는 남자 중의 남자다! 구속이라면 치를 떠는 '사만다'의 마음을 처음으로 사로잡는 행운을 누렸지만 과연 그는 거침없는 열정의 '사만다'를 영원히 곁에 둘 수 있을까?

<섹스 앤 더 시티>의 잘생긴 연하남 '스미스'역을 맡아 전세계 연상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제이슨 루이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2006년 영화 <나의 발리우드 신부> 주연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화끈한 여자 사만다와 열정적인 사랑을 불태우는 연하남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주요 작품
<더 재킷>(2008) <미스터 브룩스>(2007) <나의 발리우드 신부>(2006)

바텐더인 스티브는 말 잘하고 똑 부러지는 변호사 아내를 둔 덕분에 항상 기가 죽어있는 순진남이다. 마음 착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는 항상 아내 '미란다'를 감싸는 따뜻한 남편이다. 하지만 한결같을 거라 믿었던 그가 '미란다'를 기겁하게 만들 사고를 치고 마는데!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티브' 역할을 맡아 소심한 순진남의 전형을 보여준 데이비드 아이벤버그. 작은 키에 외소한 체격을 가졌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한 눈빛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많은 싱글 여성들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남자로 사랑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무엇이든지 마음만큼 잘 되지 않는 순진남으로 등장해 특별한 공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주요 작품
< CSI(TV) >(2006) <가필드>(2004) <퍼펙트 머더>(1998)

눈 높기로 소문난 '샬롯'의 기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짧은 키에 대머리, 게다가 샬롯이 꿈꾸던 고상함과는 거리가 먼 남자다. 하지만 센트럴 파크보다 넓은 마음과 태평양보다 깊은 사랑으로 '샬롯'을 사로잡은 그는, 힘들 때도 기쁠 때도 아플 때도 그녀의 곁을 지키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남편이다.

사랑스런 샬롯의 마음을 사로잡은 순정남 '해리'의 역할을 맡아 전세계 남성 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에반 핸들러. 이번 영화에서 에반 핸들러는 변함없이 아내를 지켜주는 든든한 남편의 모습으로 등장해 모든 여성들의 1등 신랑감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주요 작품
<로스트(TV)>(2006) < CSI:마이애미(TV) >(2006) <24(TV)>(2005)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자이자 시즌 5와 시즌 6의 연출을 맡아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프로듀서 마이클 패트릭 킹. 그가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메가폰을 잡아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미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TV 프로그램인 <윌 & 그레이스><머피 브라운> 등의 각본과 프로듀싱을 맡아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최고의 제작자이자 연출자로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코미디와 드라마를 절묘하게 배합해내 유머와 위트뿐 아니라 드라마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프로듀서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그 실력이 더욱 발휘되기 시작했다. 다년간의 시리즈를 제작한 경험으로 야심 차게 시작한 <섹스 앤 더 시티> 극장판 프로젝트는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재능의 삼박자가 만나 빚어낸 최고의 작품. 더욱 화려하고, 더욱 대담하게 그려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바로 그 중심에 마이클 패트릭 킹이 있기 때문이다.

주요 작품
<더 컴백(TV)>(2005) <섹스 앤 더 시티(TV)>(1999~2004) <윌&그레이스(TV)>(1999)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패션 바이블의 위치로 올려놓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 독창적이고 타고난 감각을 지닌 그녀는 전세계의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유행을 일으킨 <섹스 앤 더 시티>만의 스타일을 창조해낸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드라마에 이어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도 참여해 천재적인 스타일 감각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에미상을 수상, 유명세를 이어가던 그녀는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의상을 담당하면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한 그녀는 <섹스 앤 더 시티>를 비롯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 베티>, <캐시미어 마피아> 등의 인기 드라마에서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할리우드의 가장 열렬한 러브콜을 받는 스타일리스트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다.

주요 작품
<캐시미어 마피아(TV)>(200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어글리 베티(TV)>(2006) <섹스 앤 더 시티(TV)>(1999~2004)

<스텝업>, <스텝업2>, <어거스트 러쉬>, <헤어스프레이> 등 제목만 들어도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최고의 영화 음악을 창조해낸 실력파 음악 독 아론 지그만.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음악을 담당해 감각적이고 유쾌한 멜로디를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이번 영화의 음악까지도 담당해 특유의 쿨하고 강렬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드림걸즈로 아마데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제니퍼 허드슨'을 음반에 참여시켜 뉴욕과 <섹스 앤 더 시티>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흥겨운 음악을 탄생시켰으며 귀에 익숙한 최고의 가수들의 명곡을 담아내 영화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주요 작품
<스텝업2>(2008) <스파이더 위크가의 비밀>(2008) <베어울프>(2007) <어거스트 러쉬>(2007) <헤어 스프레이>(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