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임스 카메론의 초특급 극비 프로젝트 <생텀>이 2월 1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본 포스터를 공개한다. 미지의 모험을 예고하는 강렬한 포스터가 차원이 다른 3D 해저탐험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만든다.

<생텀>은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미지의 해저동굴 탐험과 생존을 위한 자연과의 사투를 그린 3D 해저탐험 어드벤처. <타이타닉><터미네이터>를 비롯해 <아바타>로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총지휘와 편집까지 담당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경이로운 신세계 '판도라'를 만들어낸 <아바타> 제작진이 또 다시 함께해 최적의 3D 기술력을 이용한 진보된 3D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임스 카메론의 심해 SF걸작 <어비스>로 함께한 앤드류 와이트가 각본을 맡고 호주 출신 감독 알리스터 그리어슨이 메가폰을 잡았다. <반 헬싱><미션 임파서블 2> 리처드 록스버그, <엑스맨 탄생: 울버린> 앨리스 파킨슨, <판타스틱4><타이타닉> 이안 그루퍼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섭렵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이들 배우들은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위험을 무릅쓴 열연을 펼쳐 사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하는 본 포스터는 강렬한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깊고 푸른 바다 속, 끝을 알 수 없는 해저동굴이 스크린에 펼쳐질 광대하고 신비로운 해저세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반면 긴장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탐험대의 모습은 거대한 수중미로에 갇힌 후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드라마틱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생텀>의 압도적인 스케일, 환상적인 영상미, 거대한 해저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은 또 다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을 것이다.

제임스 카메론이 창조한 또 다른 3D 해저탐험 어드벤처 <생텀>은 오는 2월 10일, 리얼3D와 아이맥스 3D로도 만날 수 있다. (2011.1.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바타>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제임스 카메론의 2011년 초특급 극비 프로젝트 <생텀>이 2011년 설,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을 비롯해 <아바타> 제작진이 다시 모인 작품으로 그들이 탄생시킨 새로운 3D 세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년 새로운 3D 세계를 예고하는 <생텀>은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미지의 해저동굴 탐험과 생존을 위한 자연과의 사투를 그린 3D 해저탐험 어드벤처.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아바타>는 물론 <타이타닉><터미네이터> 등 흥행의 제왕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총지휘와 편집을 담당하며 전면에 나섰다. <아바타>가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때, 이미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팀을 이끌고 극비리에 초특급 프로젝트인 <생텀>의 촬영을 시작했고, 그로부터 1년 후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된다. <아바타> 제작진이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최적의 3D 기술력을 총동원하는 것은 물론 그보다 더욱 발전된 3D 비주얼의 놀라운 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스터 그리어슨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카메론의 또 다른 심해 SF걸작 <어비스>로 함께한 앤드류 와이트가 각본을 맡았다. <반 헬싱><미션 임파서블 2> 리처드 록스버그, <엑스맨 탄생: 울버린> 앨리스 파킨슨, <판타스틱4><타이타닉> 이안 그루퍼드 등이 출연한다.

제임스 카메론이 창조한 또 하나의 3D 세계, 미지의 해저동굴을 배경으로 한 3D 해저탐험 어드벤처 <생텀>은 2011년 설, 다시 한 번 충격과 전율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010.12.01)

코리아필름 편집부

<생텀>은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아바타>는 물론 <타이타닉><터미네이터> 등 21세기 최고의 거장 자리에 오른 제임스 카메론의 2011년 초특급 극비 프로젝트이다. 지난 해 <아바타>가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때 제임스 카메론은 심해 SF 걸작 <어비스>의 각본가이자 오랜 탐험 동료인 앤드류 와이트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생텀>의 제작에 착수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생텀>의 제작 총지휘와 편집을 담당하며 전면에 나섰고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미지의 해저동굴 탐험과 생존을 위한 자연과의 사투를 3D 해저탐험 어드벤처라는 장르 안에 담았다.

'생텀(SANCTUM)'은 '유대 신전의 성소((聖所), '피난처'를 뜻하는 단어로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공간, 자연이 만들어 낸 미지의 세계'라는 영화의 설정을 설명한다. 때문에 <아바타>의 '판도라'만큼이나 광대하고 신비로운 또 하나의 3D 신세계 탄생을 충분히 기대할만하다.

미지의 해저동굴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극한의 모험을 담은 <생텀>은 각본가 앤드류 와이드트의 실제 경험에서 시작되었다. 탐험가로도 활동하는 그는 1988년, 14명의 탐험대를 이끌고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에 위치한 널라버 평원(Nullarbor Plain)의 지하동굴을 탐험하던 중 갑작스런 이상 폭풍으로 동굴 입구가 무너져 2일 동안 출구를 찾아 헤매는 극한의 상황에 처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인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이 만들어낸 미지의 공간에서의 조난 경험은 그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일깨워주었고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제임스 카메론은 가장 영화적인 이야기라며 곧바로 제작에 착수했다. 영화적인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배제하고 최대한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재탄생의 작업을 거쳤다. 이에 인간의 접촉을 허락하지 않는 깊은 동굴을 탐험하는 대원들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의 생명의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며 부자의 정을 다시 쌓아나간다는 극적 설정을 연출하였다. 실제 경험이 만든 리얼리티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가미한 드라마틱한 스토리, 호주 일대의 로케이션에 풍부한 기술력까지 더한 스펙터클한 재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11년에도 3D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3D 해저탐험 어드벤처 <생텀>은 진일보한 기술로 3D가 줄 수 있는 표현력을 극대화시켜 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임스 카메론이 다시 <아바타>의 제작진과 힘을 합쳤다. 상상 속의 세계를 눈 앞에 펼쳐 보인 <아바타>에 이어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의 제작팀과 최적의 3D 기술을 동원해 미지의 해저세계를 현실화시켰다.

제임스 카메론은 "눈앞에서 무언가 날아다니는 트릭이 아니라 관객이 마치 스크린 속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재현하는 것"이 3D의 미래라고 의견을 밝힌 바 있으며 <생텀>은 이에 가장 충실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3D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촬영은 <아바타>에 사용되었던 페이스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PACE Fusion Camera System)을 사용했다. 페이스 퓨전 시스템은 거울을 통한 수직형, 수평형 카메라를 포함해 극한의 환경에서의 3D 촬영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이를 사용해 촬영한 영상은 믿지 못할 현실감과 아이맥스 프로젝션을 자랑한다. 때문에 3D 기술의 심도와 원근감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차원의 해저탐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관객들을 실제 거대하고 신비로운 해저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현실감이 느껴지면서도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아바타>에서 축적한 새로운 영상 기술을 더한 <생텀>의 압도적인 스케일, 환상적인 영상미, 거대한 바다 속 긴장감 넘치는 모험은 충격과 전율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시 전 세계를 열광시킬 예정이다.

<생텀>은 <반 헬싱><미션 임파서블 2> 리처드 록스버그를 비롯해 <엑스맨 탄생: 울버린> 앨리스 파킨슨, <판타스틱4><타이타닉> 이안 그루퍼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섭렵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위험을 무릅쓴 대역 없는 온몸 액션으로 보다 실감나고 긴장감 넘치는 해저탐험을 완성시켜 화려한 볼거리를 더했다.

배우들은 탐사 중 갑작스런 열대 폭풍에 휩쓸려 갇힌 후 출구를 찾기 위해 거친 물살과 싸우는 탐험대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기본기를 다졌다. 호주의 스쿠버 다이빙 단체 CCR의 수중 스턴트맨들과 산악 전문가들로부터 스쿠버 다이빙과 암벽 등반 등을 훈련 받아 50m 높이의 암벽에서 물 속으로 뛰어내리는 고도의 액션 스턴트를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소화해냈다. 또한 전문가들조차 쉽지 않은 7m 깊이 물속에서의 잠수를 도전해 오랜 시간 강한 압력을 견디며 수중 촬영을 감행했다. 배우들은 거친 몸싸움이 필요한 수중 미로, 폭발 등의 액션 장면에서도 연기와의 밸런스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위험한 순간마다 배우들이 직접 나서 안전 장치와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고 보디튜브를 밀어 내리면서 제작진과 안전 담당자들을 긴장시켰지만 덕분에 관객들은 실제 해저탐험이 주는 긴장감을 함께 느끼며 한층 스펙터클한 재미를 만날 수 있다.

<생텀> 제작 중 가장 중점을 둔 작업은 관객들이 실제 해저세계를 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미지의 해저세계를 현실감 있게 재탄생 시키는 것이었다. 영화의 배경이 된 파푸아 뉴기니의 길게 뻗은 강, 거대한 규모의 폭포, 자연장식이 훌륭한 종유석, 커다란 지하동굴 등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하기 위해서 촬영이 가능한 거대한 세트가 필요했다.

해저동굴을 직접 탐험한 앤드류 와이트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한 후 3D 프로세스에 적합한 환경으로 작업이 이루어졌다. 먼저 14미터의 높이로 지어진 지하 폭포 세트는 1분 2만 리터의 물이 순환할 수 있는 펌프를 사용하여 물이 세차게 내리치는 폭포를 재현해냈다. 동굴의 미로는 총 3가지 틀을 만들고 이를 16개의 주요 세트로 활용했다. 또한 호주 퀸즈랜드에 위치한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에서 7백만 리터의 물이 담겨있는 물탱크를 해저 세트로 사용했다. 이 물탱크는 길이 40미터, 깊이가 7미터에 달하는 크기로 영화세트로 설치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조물이다.

신비로운 석회암과 물로 가득한 동굴의 느낌을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서 호주 남섬의 퀸즈랜드 골드코스트와 남호주 일대의 동굴들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추가하고 마운트 갬비어에 위치한 케이브 다이빙 지역에서 실제 다이빙 촬영을 통해 현장감을 살렸다.

동굴이나 수중촬영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하여 스탭들은 매일 물속을 먼저 수영하며 사전 계획과 동선을 세우고 배우와 안전요원 모두 촬영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물속에서 서로 대화하며 카메라와 조명을 조절하는 작업은 그 자체만으로 도전적인 일이었다.

특히 로케이션 촬영에서 가장 중요시된 것 중 하나로 조명을 들 수 있다. 어둠이 내려 앉은 동굴 속에서 한줄기 빛은 끝이 보이지 않는 수중미로 탐험의 유일한 희망이 되기 때문에 조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조명 연출을 위해 한 장면 당 6개에서 7개의 조명기구를 사용했고 일반적으로 바닥이나 공중에 설치하는 것과 달리 스탭들이 모두 손으로 직접 들고 있었다. 실제 동굴에서 캐릭터의 연기와 이동경로에 따라가는 조명은 마치 동굴 속에서의 빛이 춤을 추는 것 같은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만든다.

제임스 카메론을 비롯한 제작진은 거대한 해저세계를 탐험하게 위해서 3D만큼 탁월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사용된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은 제임스 카메론의 엔지니어링 파트너 빈스 페이스의 7년 간의 개발과정을 거친 산물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처음 사용된 이 카메라는 시행착오를 거쳐 벨과 휘슬을 탑재하고 현재는 3D 영화의 거의 모든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지난 1월 4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생텀> 3D 모바일 익스피리언스(Mobile Viewing Experience)' 현장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생텀>의 3D 작업은 <아바타>보다 훌륭하다"고 자신했다. 그리고 그 이유로 "해저세계라는 <생텀>의 영화적 배경은 스케일을 강조한 <아바타>보다 관객들에게 실제인듯한 공간감을 최대치로 증폭시켜 줄 것"이라 밝혔다.

실제 영화에서는 2가지 타입의 3D 장치가 사용되었는데 <아바타>에서도 사용했던 '사이드 바이 사이드'는 물속 촬영에, 새롭게 개발한 '퓨전 빔 스플리터' 장치는 지상과 세트 촬영에 쓰였다. 두 개의 F950 헤드를 지닌 '빔 스플리터 카메라'는 카메라의 주 몸체가 광케이블로 헤드에 장착되어있다. 이들 제작진은 다양한 수압, 온도, 대기 등의 환경에서의 성능을 시험한 뒤 렌즈와 사물의 거리를 제로에 가깝게 낮춰 어떤 장면이라도 다이나믹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현장에는 3D 편집만을 위한 컨테이너 창고 'The Pod'가 설치하여 촬영된 3D 영상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면서 최적의 3D를 완성시켰다.

탐험가이자 마스터 다이버로 겉으로는 항상 냉철함을 유지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팀과 아들 조쉬를 걱정하고 아낀다. 해저동굴에 갇힌 뒤 자신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극한의 공포감에 휩싸인 사람들을 이끌며 탈출구를 찾아 나선다.

영화뿐 아니라 연극, TV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2>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물랑루즈>로 영화배우협회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젠틀맨리그><반 헬싱> 등의 블록버스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루 머더><사일런스><이스트 오브 에브리씽> 등의 TV 시리즈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최근 드라마 <호크>로 호주영화협회 TV부문 최우수남자배우 후보에 올랐다. 공동 기획 및 제작, 배우로 참여한 <레이크>시리즈를 히트시켰다.

Filmography
<가디언의 전설>(2010), <반 헬싱>(2004), <젠틀맨 리그>(2003), <물랑루즈>(2001), <미션 임파서블 2>(2000)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손에 이끌려 탐험을 해왔지만 모든 상황에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아버지와 달리 인정 많고 정의감이 넘친다. 강압적인 아버지의 태도에 맞서기도 하지만 동굴의 상황이 극한에 처할수록 아버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호주 인기 TV 시리즈 <홈 앤 어웨이>에서 자폐증 형을 둔 동생 역할로 출연해 주목 받은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다. 영화 <검은 풍선><브로큰>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첫 주연작인 <검은 풍선>으로 2008년 호주영화협회와 호주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생텀>의 강렬한 액션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심했을 정도로 액션배우 못지 않은 강한 체력을 가진 배우이다.

Filmography
<브로큰 힐>(2009), <검은 풍선>(2008)

탐험에 대한 동경으로 프랭크가 이끄는 탐험대의 모든 비용을 대고 진행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약혼녀와 함께 동굴 안에 들어왔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도 독단적이고 철없는 행동을 일삼다가 결정적인 상황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십대부터 연기를 시작해 영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왕립연극학교를 졸업한 후 <타이타닉><블랙 호크 다운><킹 아더><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에서 영웅으로 변신하는 물리학자 닥터 리드 리차드 역으로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Filmography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2008), <판타스틱4>(2007), <어메이징 그레이스>(2006), <킹 아더>(2004), <블랙 호크 다운>(2001), <타이타닉>(1997)

평소 산악을 즐기는 모험가로 미지의 해저동굴에 대한 호기심에 약혼자 칼을 따라왔다 동굴 속에 갇힌다. 처음의 당당한 모습과 달리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면서 극도의 불안을 호소한다.

호주에서 영화, 연극, TV시리즈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마오스 라스트 댄서><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출연했으며 TV 시리즈 <레스큐><댄스 아카데미> 등에서도 활약했다.

Filmography
<더 퍼시픽>(2010>, <마오스 라스트 댄서>(2009), <괴물들이 사는 나라>(2009),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누구보다 프랭크를 잘 알고 이해하는 동료이자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조쉬와 유일하게 속내를 터놓는 사이로 이들 부자의 관계회복을 위해 힘쓴다. 탈출과정 중 잠수병 증세가 나타나 힘들어 하면서도 자신이 사람들의 탈출에 방해가 될까 걱정한다.

호주 출신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활동으로 인정 받고 있는 배우다. <이유 없는 반항><홀리스모크><씬 레드 라인><피터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Filmography
<애니멀 킹덤>(2009), <럭키 마일>(2007), <피터팬>(2003), <차퍼>(2000), <홀리 스모크>(1999), <씬 레드 라인>(1998), <뮤리엘의 웨딩>(1994), <이유 없는 반항>(1992)

로저 코먼의 뉴월드픽쳐스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한 후 기획, 연출, 촬영, 미술, 특수효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기술을 익혔다. 이후 <람보><에일리언><터미네이터>의 각본을 쓰고 <터미네이터2><트루라이즈><타이타닉>의 각본, 제작, 감독을 담당했다. 1997년 <타이타닉>으로 18억 달러 이상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의 제왕 자리에 올라섰으며 2009년 26억 달러 이상 수익을 기록한 <아바타>로 21세기 거장 반열에 올랐다. 해저 SF액션 <어비스>에서 놀라운 수중촬영 기법과 그래픽 기술을 선보이며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타이타닉>에서는 12대의 잠수함과 거대한 해저세트, 해저촬영용 전문 로봇 장비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이후 <비스마르크호의 비밀><심해의 영혼들><에이리언 오브 더 딥> 등 해양 탐험과 보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제작해왔고 <아바타 2> 역시 해저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며 바다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Filmography
<아바타>(2009), <에이리언 오브 더 딥>(2005), <심해의 영혼들>(2003), <비스마르크호의 비밀>(2002), <타이타닉>(1997), <트루 라이즈>(1994), <터미네이터2>(1991), <어비스>(1989), <터미네이터>(1984)

호주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2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 파푸아 뉴기니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대물 <코코다>의 각본과 감독을 맡아 영화계에 입문했다. <코코다>로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호주 영화계 TOP 5에 해당하는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비평가들의 호평과 찬사까지 얻으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Filmography <코코다>(2006)

각본가이자 해저탐험가로 TV 다큐멘터리, 생중계 TV 스페셜, 3D IMAX 영화를 포함한 45개가 넘는 영상물을 작업했다. 제임스 카메론의 오랜 동료로 <비스마르크호의 비밀><심해의 영혼들><에이리언 오브 더 딥><타이타닉의 마지막 미스터리>를 포함한 3D IMAX 영화들을 공동 작업했다.

Filmography
<에이리언 오브 더 딥>(2005), <심해의 영혼들>(2003), <비스마르크호의 비밀>(2002)

호주국립영화학교 재학 기간 동안 15편이 넘는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촬영해 아스펜, 노트르담, 베를린 등의 유수 영화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앨리스터 그리어슨 감독과 <코코다>로 인연을 맺은 후 이 영화로 각종 영화제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주목 받았다.

Filmography
<9월>(2007), <코코다>(2006), <퍼시픽>(2006)

<검은 풍선><코코다>로 인사이드 필름 최우수 미술감독상, <주시><더 클리닉><하우스 오브 왁스>로 호주영화협회 최우수 미술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똑바로 살아라>로 호주영화협회 최우수 미술감독상을 수상했다. TV시리즈를 비롯하여 연극 <그리스>의 미술을 작업한 바 있다.

Filmography
<주시>(2010), <더 클리닉>(2009), <검은 풍선>(2008), <똑바로 살아라>(2003)

<노잉><오스트레일리아><캐치 어 파이어><샬롯의 거미줄><브라이트 스타> 등의 시각효과를 담당했다. TV 시리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에미상 최우수시각효과상을 수상하고 <퍼펙트 워리어><공룡대탐험><파스케이프>로 에미상 최우수시각효과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Filmography
<노잉>(2009), <브라이트 스타>(2009), <오스트레일리아>(2008), <캐치 어 파이어>(2006), <샬롯의 거미줄>(2006), <퍼펙트 워리어>(2000)

제임스 카메론의 <심해의 영혼들><에이리언 오브 더 딥>의 스테레오 3D와 영상효과를 담당하고 <아바타>를 위해 새로운 3D 표준세트를 들여 놓은 장본인이다. 제임스 카메론 이외에도 로저 코먼, 아서 힐러, 존 바담, 마이클 리치, 월터 마인츠, 존 맥티어난, 빌 콘돈 등 최고의 영화감독, 제작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이다.

Filmography
<아바타>(2009), <에이리언 오브 더 딥>(2005), <심해의 영혼들>(2003)

재즈 합주단으로 음악 경력을 시작해 TV와 영화로 작업의 범위를 넓혔다. 바즈 루어만, 스콧 힉스, 세자르 카푸르, 다이안 키튼, 캐서린 비글로우와 같은 유명한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명성을 얻었다. <샤인><엘리자베스>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시카고영화평론가협회 후보에 오르고 <댄싱 히어로><엘리자베스>로 영국 아카데미상을, <악마와 악수>로 지니상을, <인터뷰>로 호주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슬라이딩 도어즈><지금은 통화 중><가디언의 전설> 등을 작업했다.

Filmography
<가디언의 전설>(2010), <오스트레일리아>(2008), <아쿠아 마린>(2006), <지금은 통화 중>(2000), <슬라이딩 도어즈>(1998), <댄싱 히어로>(1992)

Q. <생텀>의 구상과 촬영 과정에 대해.
A. 오랜 동료인 앤드류 와이트가 자신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의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해저동굴이라는 환경이 영화적 스토리를 풀어내기에 굉장히 좋은 배경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제작을 구체화시켰다. 3D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그 환경을 직접 겪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관객들은 실제 동굴 속을 탐험하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Q. <생텀>의 드라마에 대해.
A. 영화는 기술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각본을 맡은 앤드류 와이트 역시 단순한 해저탐험 다큐멘터리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의 생존을 위한 드라마를 기본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즉 사랑과 죽음 개인적인 희생, 용기, 비겁함 등 모든 드라마틱한 요소들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 회의를 가졌다. 드라마가 전개됨에 따라 변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3D 영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긴장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Q. <생텀>의 3D에 대해.
A. <생텀>을 통해 실제 라이브 액션으로 높은 수준의 3D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영화 제작자들에게는 막대한 제작비를 들이지 않고서도 3D 영화가 제작될 수 있고 그 기술력 또한 세계적일 수 있음을 확인시키고자 한다. <생텀>은 <아바타>에서 사용된 카메라로 촬영되었는데 앨리스터 그리어슨 감독과 그의 촬영팀은 새로운 시스템에 아주 빠르게 잘 적응했고 놀라울 정도로 좋은 영상을 만들어 냈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자신이 그 영화 속의 일부가 된 것처럼 생생한 3D 효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Q.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작업하게 된 계기는?
A. 2006년에 각본과 감독을 맡은 <코코다>가 작품성과 상업성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본의 아니게 미국에서는 개봉하지 않았는데 <생텀>의 각본가인 앤드류 와이트가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구상 중이던 영화 <생텀>과 비슷한 점을 많이 찾았다고 한다. 그는 곧바로 제임스 카메론에게 <코코다>를 보여줬고 당시 뉴질랜드에서 <아바타>의 촬영 중이었던 제임스 카메론은 곧바로 호주로 날아와 작업을 제안했다. 촬영감독과 함께 전반적인 촬영 기법과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실제 <아바타>와 나의 작업 방식은 많은 차별점이 있었다. <아바타> 촬영에는 하이 테크놀로지 영화촬영기법을 사용한 반면 내 영화는 100% 라이브 액션으로 촬영된 영화였다.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었고 작업 진행 방식에서도 유사점이 많았다. 물론 내가 훨씬 배울 점이 많았다. 미팅 마지막 날, 우리는 팀을 구성해 영화 제작을 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Q. 배우들의 캐스팅과 촬영 중 에피소드?
A. 배우와의 계약 시 가장 확실히 해야 했던 부분이 본격적인 촬영시작 전까지 각종 트레이닝 코스를 패스하는 것이었다. 배우들 자신의 스턴트 장면을 직접 해내야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캐스팅 조건이었다. 결과물을 보면 알겠지만 그들은 대단했다.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7미터 깊이의 좁고 심한 압력의 물속에서 연기를 펼쳤다. 심지어 산소호흡기와 압력조절기를 팽개치고 대역 없는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출연배우 모두가 자신의 점프와 도약 등 모든 스턴트 동작을 직접 해내었다. 현장에는 많은 안전요원이 있었고 모든 액션이 그들의 지휘아래 이루어졌지만 현장에서 보여준 그들의 용기는 대단했다.

Q. <생텀>의 3D 제작에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었는지?
A. 전혀 없었다. 기술적 촬영기법들이 작동하는 원리를 알아가는 것은 무척 신나는 일이었는데 누구든지 이런 도구를 사용해 창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게 될 것이다. 제임스 카메론과의 첫 미팅 때 앤드류 와이트와 함께 작업한 10분짜리 바닷속 다이빙 3D 영상을 보았다. 이는 <생텀>의 근본이 되는 것이기도 한데 단숨에 나를 매료시켰다. 3D 로 물속공간을 본다는 것은 너무나도 환상적인 일이었고 실제로 내가 물속에서 돌아다니는 느낌이었다. 케이브 다이빙은 촬영을 위해 받아야 할 트레이닝 중 하나였는데 놀라운 것은 3D 로 보는 느낌과 실제로 바닷속 동굴에 있는 느낌이 굉장히 비슷하다는 것이다. 아주 묘한 기분이 들었다. <생텀>은 페이스 퓨전 카메라와 사이드 바이 사이드로 불리는 수중 카메라를 사용했고 결과물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