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프로메테우스>의 누미 라파스 주연, 무섭도록 잔인한 충격 스릴러 <파괴자들>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납치 후 의문의 실험실에 갇힌 싱글맘 르네(누미 라파스)가 아들에게 돌아가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그린 충격 스릴러 <파괴자들>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전율적이다! 악마 같은 페이스로 내달리는 영화!"(Playlist), "밀실공포증을 유발하는 오렌지 빛 섬뜩한 매력의 향연!"(Scream horror magazine) 등의 자극적인 호평을 받으며 마니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충격 스릴러 <파괴자들>은 200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세크러터리>와 니콜 키드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퍼>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감독 스티븐 세인버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자, <밀레니엄> 3부작으로 이름을 알린 후,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프로메테우스>, <차일드44> 등으로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힌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누미 라파스가 싱글맘 르네 역으로 분해 눈을 뗄 수 없는 충격의 101분을 선사한다. 또한, <판타스틱4>에서 벤 그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이클 치클리스와 TV시리즈 <홀트 앤 캐치 파이어>에서 열연을 펼친 케리 비쉬가 함께 출연하여 작품의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며 <맨 인 더 다크>와 함께 관객들의 화두에 오른 화제작 <파괴자들>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스릴러 마니아 관객들의 신경세포를 자극할 충격적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충격 스릴러 <파괴자들>은 이혼 후 12살 아들 에반과 함께 사는 싱글맘 르네(누미 라파스)가 낯선 이들에 의해 실험실로 납치를 당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의문의 실험실에 감금된 그녀는 극도의 두려움을 자극하는 갖가지 실험을 당하게 되고, 홀로 남겨진 아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해 탈출을 시도하지만, 출구를 찾을 수 없는데…

당신의 신경세포를 자극할 충격 스릴러 <파괴자들>은 2017년 10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2017.09.1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