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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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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영화 "
1996, 미국, 드라마/로맨스,
120분
감독/각본/제작 : 바즈 루어만
원 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 l 각 본 : 크레이그 피어스
제 작 : 가브리엘라 마르티넬리, 마틴 브라운
촬 영 : 도널드 맥엘핀 l 음 악 : 닐 후퍼
미 술 : 캐서린 마틴 l 의 상 : 킴 바렛
세 트 : 브리짓 브로흐
출 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존 레귀자모, 해롤드 페리뉴,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브라이언 데니히, 폴 소르비노
개 봉 : 2014년 3월 27일(목) 재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 입 : 조이앤클래식 l 배 급 : ㈜프레인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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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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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로미오와 줄리엣> 3월 대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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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국이 낳은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을 맞이해
연극, 뮤지컬, 오페라, 가곡 등 풍성한 문화계 소식들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최고의 커플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장 싱그럽고 감각적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위대한 개츠비>, <물랑루즈> 등의
작품을 통해 비주얼의 제왕이란 수식어를 거머쥔 바즈 루어만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은, 원작에 젊고 신선한 터치를
덧입혀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스타일리시하고 매혹적인
영상미가 눈길을 끌며,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이 수족관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패러디 되고 있는 명장면이다. 테마곡인 데즈레의 '키싱
유(Kissing you)'를 비롯해 워너다이스의 '유 앤 미
송(You and me song)', 라디오헤드의 '토크 쇼
호스트(Talk Show Host)', 카디건스의 '러브풀(Lovefool)'
등 당대 팝음악의 트렌드를 집대성한 OST 또한 매력적이다.
뭐니뭐니해도 압권은 할리우드 꽃미남의 원조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부신 리즈 시절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1963년
작의 올리비아 핫세가 '줄리엣'의 원형을 제시했다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작품에서 절정의 아름다움으로 완벽에 가까운 '로미오'를
선보이며 전세계 소녀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17살의
나이로 '줄리엣' 역을 소화해 낸 클레어 데인즈 역시 순수하고
투명한 매력으로 관객과 비평가 모두를 사로잡았다.
지금 봐도 세련된 영상미와 주옥 같은 OST,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레전드 미모로 관객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달콤하게 사로잡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과
더불어 3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02.26)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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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사랑… 이 사랑에 홀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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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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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 대개봉!
그가 탄생시킨 세기의 로맨스가 스타일을 입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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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시인 겸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을 맞이해 연극, 뮤지컬, 오페라, 가곡 등 풍성한
문화계 소식들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으로
영화화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최고의 커플이자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 음악 등을 통해 끊임없이
변주되고 있는 연인들의 대명사 '로미오와 줄리엣'. 바즈 루어만은
"난 항상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셰익스피어는
소란스럽고, 난폭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꾼이다. 나는 셰익스피어가
감독이었다면 시도했을 그런 방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히며,
원작의 스토리와 대사는 건드리지 않는 대신 무대를 현대로 옮겨
현란하고도 빠른 편집으로 영화 전체를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었다.
그는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를 경쟁 기업으로 바꾸었고 가족 구성원들의
인종에도 차이를 두어 가문간의 다툼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젊음이
이글거리는 해변과 스포츠카, 최신 패션과 경쾌한 록음악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은 물론, 권총에 스워드(Sword)란 이름을 붙여
"검을 뽑아라!"라는 원작의 대사와 함께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
등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면들 역시 눈길을 끈다.
지금 봐도 세련된 영상미와 청춘의 싱그러움이 돋보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 기념과 더불어 3월 극장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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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보다 아름다운 로미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의 눈부신 리즈 시절을 엿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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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할리우드 꽃미남의 원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부신 리즈 시절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968년 작의 올리비아 핫세가 줄리엣의
원형을 제시했다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작품에서 절정의
아름다움으로 완벽에 가까운 로미오를 선보였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제작자인 가브리엘라 마티넬리는 바즈 루어만 감독에게 원작의 각색에
대한 일체의 자유를 허락한 대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반드시
로미오로 캐스팅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바즈 루어만 역시
그를 마음에 들어 한 것은 물론이다. <길버트 그레이프>의 자폐아
소년이 훗날 줄리엣 보다 아름다운 로미오가 되어 전 세계 소녀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이미 예견했던 걸까. 바즈 루어만은
그를 여러 차례 워크숍과 대본 강독에 참여하게 해 셰익스피어식
언어들을 연습시켰고, 그의 입에서는 점점 부드럽고 근사한 발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 결과,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린
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한 여자를 향한 열병 같은 사랑의 포로가
되어버린 로미오를 완벽하게 표현해 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단숨에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것은 물론 제47회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지금까지도 리즈 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레전드급 영화로 기억되고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또 한 번의 레오앓이, 레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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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를 사로잡는 달콤 쌉싸름한 선율에 취하다!
트리플 플래티넘 달성, 당대 팝음악을 집대성한 매력만점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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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의 O.S.T는 마돈나와 U2의 앨범 프로듀서인
닐 후퍼가 제작했으며 버트홀 서퍼스, 킴 마젤, 라디오헤드,
가비지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
300만 장 이상을 판매해 트리플 플래티넘을 달성했고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프로듀서
닐 후퍼에게 1998년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음악상을 안겨 주었다.
O.S.T의 성공에 힘입어 '유어 하츠 런 프리(Your hearts
run free)'를 비롯한 4곡의 수록곡들이 싱글 차트에서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첫 만남부터 사랑을
속삭이는 순간 순간마다 감미롭게 흐르는 데즈레의 '키싱 유(Kissing
you)', 줄리엣의 사랑스러움이 그대로 투영된 개빈 프라이데이의
'엔젤(Angel)',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카디건스의 '러브풀(Lovefool)'과
워너다이스의 '유 앤 미 송(You and me song)',
비극적인 사랑의 운명을 노래한 가비지의 'Crush'와 라디오헤드의
'토크 쇼 호스트(Talk Show Host)' 등의 곡들로
밀도 있게 채워진 이 앨범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을 잘 담아낸 것은 물론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당대 팝음악의 트렌드를 집대성한 매력만점 O.S.T를 통해 다시
한 번 영화를 고스란히 음미해 보는 것도 이 작품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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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의 제왕 바즈 루어만과 환상의 드림팀이 만나다!
세트부터 의상, 소품까지 모든 것이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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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와 현란한 카메라 워크, 빠른 편집으로
관객들의 감각을 도취시키는 데 발군의 능력을 자랑하는 바즈 루어만
감독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최고의 제작진들과 함께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준다. 1998년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미술상 수상에
빛나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캐서린 마틴은 캐플릿가의 화려한 무도회
씬을 위해 대규모 세트를 직접 만들었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의
엘리베이터 키스 씬을 360도로 촬영하기 위해 별도의 세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의상과 소품을 담당한 디자이너 킴 바렛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의상으로 '프라다'를, 두 가문 사람들의 의상으로 '돌체
앤 가바나'를 선택했는데, 고전 의상을 중심으로 로맨티시즘을
표현했던 1968년 작과는 달리 스트리트 패션과 전위적인 스타일이
혼합된 의상을 선보이며 시각적인 자극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의상을 약식화된 선과 단순한 색채로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어 목숨이 다해가는 그들을 유령처럼 강조했으며, 서로 대립하는
두 가문의 인물들에게 시각적으로 대조되는 의상을 입힘으로써 성격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캐플릿가는 주로 세련된 복장으로, 몬테규가는
보다 실용적인 복장으로 등장하며 이들의 권총 케이스마저 각각
다르게 디자인되어 소품 하나까지도 철저히 신경 쓴 디테일함을
과시한다. 비주얼의 제왕 바즈 루어만과 최고의 제작진들이 선사하는
화려하고 독창적인 코디네이션이 돋보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관객들에게 한 편의 축제를 관람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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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사랑에 빠진 남자 '로미오' 역
_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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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를 임신한 어머니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을 감상하던 중 태동을 느꼈다고 하여 '레오나르도'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학교 다니는 걸 싫어했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데 관심이 더 많았던 그는, 14살의 나이로 <크리터스 3>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정식 데뷔한다. <디스 보이즈 라이프>,
<길버트 그레이프> 등의 작품을 통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1996년에 출연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타이타닉>을 통해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다. 이후 자신의 곱상한 외모에 연기력이 가려져
있다고 판단해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블러드 다이아몬드>
등의 작품들로 선 굵은 캐릭터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영화 제작사를 설립해 <오펀 : 천사의 비밀>, <레드 라이딩
후드>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하기도 한 그는, 2013년 <위대한
개츠비>로 바즈 루어만 감독과 재회해 녹슬지 않은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놀라운 흡인력과 존재감을 자랑하며 명실공히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를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한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은 할리우드 원조 꽃미남의
리즈 시절을 엿볼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위대한 개츠비>(2013),
<장고 : 분노의 추적자>(2012), <인셉션>(2010),
<셔터 아일랜드>(2010),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블러드 다이아몬드>(2006), <디파티드>(2006), <에비에이터>(2004),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갱스 오브 뉴욕>(2002),
<비치>(2000), <아이언 마스크>(1998), <타이타닉>(1997),
<로미오와 줄리엣>(1996), <토탈 이클립스>(1995),
<바스켓볼 다이어리>(1995), <디스 보이즈 라이프>(1993),
<길버트 그레이프>(1993), <크리터스 3>(1991) 외
다수
AWARDS
1993년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상 신인 배우상 - <디스
보이즈 라이프>
1993년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상 신인 배우상 - <디스 보이즈
라이프>, <길버트 그레이프>
1993년 전미 비평가협회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 <길버트 그레이프>
1996년 베를린영화제 남우주연상 - <로미오와 줄리엣>
2004년 골든글로브어워즈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 <에비에이터>
2006년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캐스팅상 - <디파티드>
2014년 골든글로브어워즈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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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사랑이 전부인 여자 '줄리엣'
역 _ 클레어 데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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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데인즈는 유년 시절부터 연기학교를 다니며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다져갔다.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입지를 쌓아가던 그녀는
영화 <작은 아씨들>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클레어 데인즈를 캐스팅하기 전 많은 여배우들의 오디션을
진행했던 바즈 루어만 감독은, 영리하고 발랄한 줄리엣을 쏙 빼닮은
그녀와의 첫 만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레인메이커>,
<디 아워스>, <스테이지 뷰티>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성숙한 배우로 새롭게
평가 받은 클레어 데인즈는, 한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작품에
맞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꾸준히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미국 TV 드라마 '홈랜드'에서 열연 중이며 이 작품으로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7살 소녀
클레어 데인즈의 투명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은
1968년 작의 올리비아 핫세와는 또 다른 매력의 사랑스러운
줄리엣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FILMOGRAPHY
<홈랜드>(2013), <플로라 플럼>(2013), <템플 그랜딘>(2010),
<스타더스트>(2007), <트랩>(2007),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2005), <쇼핑걸>(2005), <스테이지 뷰티>(2004),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디
아워스>(2002), <레 미제라블>(1998), <레인메이커>(1997),
<로미오와 줄리엣>(1996), <아메리칸 퀼트>(1995),
<작은 아씨들>(1994) 외 다수
AWARDS
2013년 에미상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 <홈랜드>
2013년 골든글로브어워즈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 <홈랜드>
2013년 미국 배우조합상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 <홈랜드>
2010년 골든글로브어워즈 TV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 <템플
그랜딘>
1998년 런던 영화비평가협회상 올해의 여자배우상 -
<로미오와 줄리엣>
1997년 MTV 무비어워즈 여우주연상 - <로미오와 줄리엣>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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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티볼트' 역 _ 존 레귀자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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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배우 존 레귀자모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티볼트 역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물랑루즈>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아이즈 에이지> 시리즈의 '시드'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도전, 독창적인 혀 짧은 소리를 만들어 내는 등 다재
다능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존 레귀자모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FILMOGRAPHY
<카운슬러>(2013), <킥애스 2
: 겁 없는 녀석들>(2013), <원 포 더 머니>(201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2011), <베니싱>(2010),
<게이머>(2009), <해프닝>(2008), <어썰트 13>(2005),
<아이스 에이지>(2002), <콜래트럴 데미지>(2002),
<물랑 루즈>(2001), <로미오와 줄리엣>(1996)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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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Character '머큐시오' 역 _ 해롤드 페리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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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페리뉴는 춤과 노래 실력이 출중해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로미오와 줄리엣>, <디 엣지>,
<매트릭스 2 : 리로리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다수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스모크>나
<더 베스트 맨> 등에서 보여 준 그의 연기는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미국 TV 드라마 '로스트'의 마이클
도슨 역으로 2006년 미국배우조합상 드라마부문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FILMOGRAPHY
<사보타지>(2014), <스니치>(2013), <제로 다크
서티>(2012), <트랜짓>(2012), <저스티스>(2012),
<28주 후>(2007), <로스트>(2004), <매트릭스
2 : 리로리드>(2003), <더 베스트 맨>(1999),
<디 엣지>(1997), <로미오와 줄리엣>(1996), <스모크>(199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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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rector 감독 _ 바즈 루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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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출가 출신인 바즈 루어만 감독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큰 성공을 거둔 후 고전 오페라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그의 작업은 젊은 세대들에게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미국 내 교육방송을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연극과 오페라 연출은 물론 뮤직 비디오
감독, 방송 프로그래머, 호주판 패션지 '보그'의 편집장으로도
일했던 바즈 루어만은 1992년 자신의 희곡 <댄싱 히어로>를
영화화하며 처음으로 영화계에 발을 내딛는다. 이 작품으로 호주와
영국의 아카데미상을 휩쓸고 미국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도 노미네이트
되며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그는, <로미오와 줄리엣>과 <물랑
루즈>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강렬한 색채, 화려한
무대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로 비주얼의 제왕이란 수식어를 거머쥐게
된 그는 영화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에 오페라를 올리고 샤넬 NO.5
광고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작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또 한번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세기의 로맨스를 가장 싱그럽고
감각적인 버전으로 스크린에 옮긴 바즈 루어만, 그의 탁월한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위대한 개츠비>(2013), <오스트레일리아>(2008),
<물랑 루즈>(2001), <로미오와 줄리엣>(1996), <댄싱
히어로>(199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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