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 로봇 Robots
	" 미래 로봇세계의 사고뭉치 로봇들이 악당 로봇에 맞서 로봇시티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 2005, 미국, 3D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91분 감 독 : 크리스 웻지 l 공동감독 : 카를로스 살다나 각 본 : 데이비드 린제이 어바이어, 로웰 간즈, 버발루 맨델 총제작 : 크리스토퍼 멜레던드리 편 집 : 존 카노찬 l 미 술 : 스티브 마티노 작 곡 : 존 파웰 l 음 악 : 베키 맨쿠소 와인딩 목소리 : 로드니 쿠퍼보텀(이완 맥그리거), 캐피(할리 베리), 라챗(그렉 키니어), 팬더(로빈 윌리엄스) 개 봉 : 2005년 7월 28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입/배급 : 20세기 폭스코리아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cyworld.nate.com /big5movie

- <아이스에이지> 제작군단이 만든 기상천외한 로봇들의 스펙터클 3D 애니메이션

신화의 디지털 싱글 "Hey, Dude!" 애니메이션 <로봇>으로 뮤직비디오 제작!!

<로봇>과 신화의 여섯 멤버가 만났다. 신화의 디지털 싱글 'Hey, Dude!'의 뮤직 비디오가, 7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로봇>의 신나고 다이나믹한 화면과 신화멤버의 파워풀한 댄스로 가득찬 작품으로 탄생했다. <로봇>의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고민하던 영화사와 여섯 멤버의 우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한 뮤직비디오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신화 뮤직비디오 제작팀은, 서로를 보는 순간 연인을 알아보듯이 1초의 망설임 없이 뮤직비디오 제작에 착수했다. 그리고, 신화와 <로봇>의 만남은 그야말로, 처음부터 서로를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낳을 만큼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냈다.

영화 <로봇>은 <아이스 에이지>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담당한 올여름 최대 흥행 기대작이다. 가난한 식당세척기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란 발명천재 '로드니'가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따라 발명가가 되기 위해 로봇시티로 간다. 하지만 그곳은 악랄한 대리 경영자 '라챗'의 사악한 음모에 지배되어있는 상태였고 이에 로드니는 그곳에서 만난 사고뭉치, 개성만점 친구들과 로봇시티를 구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꾸민다. 사람처럼 살아 숨쉬는 사랑스러운 로봇들의 흥미진진한 모습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로봇>의 수입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 코리아가 가족뿐 아니라 젊은 20대 관객 모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체를 찾던 중 역시 뮤직비디오를 독특하게 제작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던 신화측과 전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영화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만큼이나 각자의 매력과 개성이 강조되는 6명의 신화 멤버들과의 만남은 애초 예정되어있었던 것같이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신화(굿엔터테인먼트)는 'Hey, Dude'를 지난 4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서만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고 본격적인 광고마케팅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미 런칭 되고 있는 코카콜라 CF를 통해 확실한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벨소리, 컬러링, MP3 등의 디지털 음원을 이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다양한 매체의 발견이 최대 관건인 음반마케팅에 있어 절대적인 것이 바로 뮤직비디오인데 신화측은 영화 <로봇>의 상상력과 흥행기대, 그리고 신화만큼이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로봇들에 매료되어 'Hey, Dude'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한다. 7집 정규앨범 활동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노래인 만큼 멤버의 개성과 우정을 보여주는 것을 뮤직비디오의 컨셉으로 잡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의 로봇들이 펼치는 우정과 신나고 파워풀한 로봇들의 댄스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는 <로봇>과의 공동마케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다.

<로봇>과 신화의 만남은 마케팅적인 측면뿐 아니라 그 내용면에서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신화의 새 노래 'Hey, Dude'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의 댄스곡으로, 7년 넘게 함께 지내면서 얼굴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신화 멤버들의 우정을 얘기하는 듯한 친근한 가사가 돋보인다. <로봇> 역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누구나 신나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일 뿐만 아니라 발명천재 로드니가 로봇 친구들과 나누는 끈끈한 우정이 신나는 모험과 감동을 주는 영화인 것이다. "보고싶었다 보고싶었어 라라라라라~'로 반복되는 후렴은 영화 속에 그대로 녹아 들어 화면과 하나가 되고 '너무 보고싶었어 나눌수록 좋은 건 우리 우정~ 세상 다 줘도 안 바꾼다 (Oh My Friend) 너 왜이리 좋으냐 (Hey One Two)'라는 가사는 마치 <로봇>의 주제를 말해주는 듯하다.

신나고 화려한 댄스와 모험으로 가득한 화면 속에서 신화는 로봇과 하나가 되어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며 우정을 과시한다. <로봇>과 신화의 환상의 만남인 뮤직비디오는 7월 15일부터 인터넷 포탈네이버의 영화섹션(http://movie.naver.com)에서 최초 공개되며 그후 16일부터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2005.7.15)

코리아필름 편집부

<로봇> 사상최대 대규모 전국시사회 실시!

- 전국의 2만 5천 관객을 먼저 만난다!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들이 주연인 따뜻하고 귀여운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이 사상 유례없는 초거대 시사회를 개최한다. 초기 시사회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등에서 전국 2만 5천명 대중을 대상으로 초대규모의 시사회를 진행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대규모 시사회는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9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7월 28일 국내 개봉예정인 <로봇>은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고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 우리세상처럼 빈민부터 최상층까지 빈부격차도 있고, 인간과는 다르게 아이를 낳고(?)키우는 유사한 듯 다른 기발한 상상력과 포복절도할 코미디의 로봇들로 이루어진 세상을 그리고 있다. 가난한 식당세척기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란 발명천재 '로드니'가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따라 발명가가 되기위해 로봇시티로 간다. 하지만 그곳은 악랄한 대리 경영자 '라챗'의 사악한 음모에 지배되어있는 상태였고 이에 로드니는 그곳에서 만난 사고뭉치, 개성만점 친구들과 로봇시티를 구하기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꾸민다. 사람처럼 살아 숨쉬는 사랑스러운 로봇들의 흥미진진한 모습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번 대규모 전국 시사회는 초기시사회를 통해 <로봇>을 먼저 만나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결정되었다. 최근 진행된 일반시사회 설문결과에 따르면 총 385명의 관객 중 95%에 해당하는 365명의 관객이 "매우 재미있었다"와 "재미있었다"를 택했으며 "반드시 권유하겠다"와 "권유하겠다"를 택한 관객들이 90%에 이르러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는 20대 젊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반영된 결과다. 영화의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재미있었다'와 '재미있었다'를 택한 20대여성이 96%에 이르렀을 뿐 아니라 영화의 추천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20대 여성의 89%가 '반드시 권유하겠다'와 '권유하겠다'로 나타났다. 이는 <로봇>의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폭소가 넘치는 댄스, 기상천외한 라이프 스타일등이 20대 여성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음을 보여줬다. 또한 이들은 <로봇>의 뛰어난 완성도에도 적극 지지를 표했다.

<로봇>에 대한 감상을 묻는 질문에 관객들은 "사람과 비슷한 듯 다른 로봇의 일상을 표현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매우 흥미로웠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패러디와 재미있는 대사 등이 매우 재미있었다", "귀에 익숙한 신나는 음악들과 볼거리가 많고 3D로 완성된 뛰어난 영상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화려해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아들의 꿈을 큰 사랑으로 지원하는 로봇 부모들의 모습에 다시 한번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영화에 대한 감동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영화사측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하루빨리 <로봇>을 알리고자 대규모시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오는 7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사회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4대 도시에서 장장 1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거대한 시사규모만큼 다채로운 이벤트가 네이버, 야후, 다음, 엠파스, 파란, 네이트, 맥스무비, 조이씨네, 엔키노, 벅스뮤직, 인터파크 등 온라인 사이트와 편의점인 GS25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로봇>과 함께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있다.

인간처럼 행동하고 살아 숨쉬는 로봇들의 세상을 선보일 새로운 애니메이션 <로봇>은 오는 7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2005.6.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시사회 이후 이어진 폭발적인 반응! <로봇> 예정보다 한 주 빠른 7월 28일 개봉 전격 결정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이 개봉을 예정보다 한 주 빠른 7월 28일로 확정했다. 이는 얼마 전 실시된 일반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가족과 친구들이 볼 수 있도록 하루라도 더 빨리 영화가 개봉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 전격 결정되었다.

2005년 7월 28일 국내 개봉예정인 <로봇>은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은 2005년 초미의 기대작 <로봇>은 인간이라는 개념자체가 없고 인간과 유사한듯 다른 로봇들만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기발한 상상력과 포복절도할 유머로 그리고 있다. 가난한 식당세척기의 아들로 태어나 사촌들의 부품을 물려받으며 자랐지만 '로드니'는 뛰어난 발명재능을 가진 천재 청년.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가 만든 '빅웰드사'에 입사해 세상에 꿈을 펼치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위해 로봇시티로 간다.하지만 그곳은 악랄한 대리 경영자 '라챗'의 사악한 음모에 지배되어있는 상태였다. 이를 알게된 로드니와 그곳에서 만난 사고뭉치, 개성만점 친구들과 함께 로봇시티를 구하기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꾸미게 된다. 사람처럼 살아 숨쉬는 사랑스러운 로봇들의 흥미진진한 모습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시사회를 통해 <로봇>을 먼저 만나본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20대 여성들의 열광적인 호응은 압도적이다. 일반시사회 이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영화의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재미있었다'와 '재미있었다'를 택한 20대여성이 96%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추천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20대 여성의 89%가 '반드시 권유하겠다'와 '권유하겠다'를 택해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는 최첨단 3D로 완성된 화려한 영상과 댄스, 패러디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봇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이 20대 젊은 층들의 감각에 어필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들이 살아가는 스펙터클한 세상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신나는 음악과 댄스 등 신세대 여성들의 감각에 맞는 다채로운 요소들이 영화 속에 가득하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에 맞춰 수다쟁이 댄싱로봇 '팬더'가 춤을 추는 장면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인간처럼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로봇가족의 행복한 모습과 친구들간의 우정,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로봇들의 따뜻한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훨씬 더 큰 감흥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여진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너무나 재미있다. 빨리 다른 친구들도 볼 수 있었으며 좋겠다'며 <로봇>이 하루라도 빨리 개봉하길 앞다투어 요청했다. 이에 따라 <로봇>은 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7월 28일로 개봉을 앞당겼다.

인간처럼 행동하고 살아 숨쉬는 로봇들의 세상을 선보일 새로운 애니메이션 <로봇>은 오는 7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2005.6.24)

코리아필름 편집부

<로봇> 21세기형 초특급 댄스 이벤트 실시!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이 사상 유례없는 초특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봇과 인간의 댄스 대결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 국내 최초로 벅스뮤직과 네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애니메이션 <로봇>의 댄싱 히어로 '팬더'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에 맞춰 추는 춤에 네티즌이 도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도전자는 자신의 멋진 댄스 동영상을 벅스뮤직과 네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최후의 4명은 팬더와 대결하게 되며 네티즌의 투표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2005년 7월 국내 개봉예정인 <로봇>은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최첨단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은 2005년 최고 기대작 <로봇>은 최첨단 로봇시티를 배경으로 사악한 음모에 맞서는 로봇들의 통쾌한 액션을 그리고 있다.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드니'는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만나 로봇사회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로봇시티로 온다. 하지만 로봇시티를 지배하는 '라챗'의 사악한 음모를 알게 되고 그를 막기위한 로드니와 친구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봇 세계의 흥미 진진한 모습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로봇과 인간의 댄스 배틀 이벤트는 온라인 사이트인 벅스 뮤직과 네이트에서 진행된다. 댄스 배틀에 참가할 로봇 대표는 애니메이션 <로봇>의 수다쟁이 로봇 '팬더'로, 시도 때도 없이 팔 다리가 떨어지는 부실한 로봇이지만 댄스실력만은 최고인 로봇계의 댄싱 히어로다. 참가방법은 '팬더'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에 맞춰 추는 댄스 동영상을 보고 '팬더'의 춤에 도전할 사람은 자신의 댄스 동영상을 벅스뮤직과 네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엄중한 예선을 거쳐 각 사이트별로 4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본선에 진출한 4명은 '팬더'의 동영상과 함께 경쟁하게 되고, 그 중 네티즌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두 작품의 주인공에게는 연예기획사인 'Star & Company'의 정식 오디션 기회가 제공된다.

예선전은 6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벅스뮤직과 네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본선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로봇>과 인간의 댄스배틀 이벤트는 직립보행 로봇이 속속 등장하면서 미래과학이 현실화 되고, 로봇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등장한 최첨단 이벤트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21세기형 이벤트인 로봇과 인간의 댄스 배틀의 결과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네티즌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선정된 두 팀에게는 컬투, 리마리오, 박준영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Star & Company'의 정식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연예인의 꿈을 가진 이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도 '<로봇> vs 인간의 댄스 배틀'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애니메이션 <로봇> 시사회에 초청한다.

로봇과 인간의 댄스 배틀처럼 상상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 인간처럼 행동하고 살아 숨쉬는 로봇들의 세상을 선보일 새로운 애니메이션 <로봇>은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2005.6.08)

코리아필름 편집부

<로봇>과 롯데칠성 사상유례없는 공동 광고 실시!

- TV공동광고, <로봇>캐릭터를 이용한 'MBP 뼈장군' 포장, 지면과 온라인 배너광고 등 지금까지 유례없는 기업과 영화간의 대규모 공동 마케팅 실시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화려한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2005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과 롯데 칠성의 어린이 음료 'MBP뼈장군'이 TV, 지면, 온라인 등 사상 유례없는 대대적인 공동광고를 진행한다. <로봇>의 영상을 이용한 'MBP뼈장군'의 TV광고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15억 이상의 규모로 공중파와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앞으로도 3개월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면광고 및 온라인 배너 광고도 <로봇>의 이미지로 제작하여 함께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총 공동광고 예산은 30억 이상이 될 예정이다.

2005년 8월 4일 국내 개봉예정인 <로봇>은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최첨단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은 2005년 최고 기대작 <로봇>은 로봇세계의 사고뭉치 로봇들이 악당 로봇에 맞서 로봇시티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드니'는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만나 로봇사회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로봇시티로 오지만 악당로봇 '라챗'의 사악한 음모를 알게 되고 그에 맞서 로봇세계를 구할 영웅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봇 세계의 흥미 진진한 모험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로봇>과 롯데 칠성의 대대적인 공동마케팅은 <로봇>의 화려한 색감과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로봇의 캐릭터가 칼슘과 유산균을 강화한 롯데 칠성의 어린이 건강음료 'MBP 뼈장군'의 컨셉과 너무나 잘 맞아서 전격적으로 결정되었다. 롯데 칠성측은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다시 뭉쳐 완성한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의 시장성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하여 'MBP 뼈장군'의 포장도 <로봇>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제작했다. 꿈과 모험이 살아있는 로봇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봇들의 숨막히는 모험과 화려한 영상이 시선을 압도하는 최강 애니메이션 <로봇>이 올 여름을 강타할 것이라고 확신한 롯데 칠성은 <로봇>과 함께 TV광고뿐 아니라 온라인과 지면을 총 망라하는 대규모 공동 마케팅을 30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금까지의 영화와 기업간의 공동마케팅에서도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공격적인 대규모 마케팅이다.

5월5일 첫 선을 보인 <로봇>과 'MBP뼈장군'의 TV광고는 3D 애니메이션 <로봇>의 주인공 캐릭터인 로드니, 팬더, 파이퍼가 등장하여 사랑스러운 로봇들도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MBP뼈장군'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수시로 팔다리가 고장나는 낡은 로봇인 '팬더'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로봇 친구들도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MBP뼈장군'을 마셔야겠군요"라는 멘트가 함께 나오며 영화 속 캐릭터의 특징과 음료의 특성을 알기 쉽게 전달해준다. TV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앞으로 3개월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1일에 전국의 소매점과 할인점에서 'MBP 뼈장군'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로봇>요요 증정 이벤트에서는 사흘만에 10만개의 요요가 동이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 <로봇>이 그려진 요요를 받길 원해서 각 점포마다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D 애니메이션 <로봇>과 롯데 칠성의 어린이 음료 'MBP 뼈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며 'MBP 뼈장군'의 포장용기도 <로봇>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제작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에게 <로봇>의 캐릭터를 친근하게 인지시키고 어린이 음료인 'MBP뼈장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이번 공동 마케팅은 서로의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Win-Win'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광고와 신나는 이벤트로 먼저 만나는 3D 애니메이션 <로봇>은 오는 8월 4일 전국 극장가를 재미있고 스펙터클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2005.5.17)

코리아필름 편집부

3D 애니메이션 <로봇>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화려한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동안 신세계 백화점 7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누구나 꿈꿔봤던 환상적인 로봇세계로 초대하는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과 신세계 백화점이, "로봇과 함께하는 신세계 신나는 어린이 세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로봇과 함께하는 신세계 신나는 어린이 세상" 이벤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로 이루어져 있다. 8월에 개봉예정인 영화 <로봇>의 주인공인 로드니, 팬더, 파이퍼 등 로봇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서 응모할 수 있는 '찰칵 찰칵! '로봇'Zone 사진 컨테스트'와 두 뺨에 로봇의 재미있는 캐릭터를 직접 그려주는 '두 뺨에 그리는 로봇세상!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묘기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는 유아를 위한 '미아 방지용 목걸이도 무료로 제작'해 주며 '아이와 함께하는 아이로봇 가족대항 축구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벤트(지점별 이벤트는 신세계 백화점 전단 참조)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로봇>의 시사회권과 로봇의 캐릭터 스티커, 등 다양한 로봇 선물들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와 가족들을 즐겁게 해줄 3D 애니메이션 <로봇>이 선보이는 재미있고 스펙터클한 모험은 오는 8월 4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5.5.04)

코리아필름 편집부

애니메이션 <로봇> 새로운 예고편 전격공개!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팀이 다시 모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모험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하는 2005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됐다. 화려한 테크놀로지로 완성된 로봇들의 세상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로봇>은 예고편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한다.

2005년 7월 29일 국내 개봉예정인 <로봇>은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최첨단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은 2005년 최고 기대작 <로봇>은 로봇세계의 사고뭉치 로봇들이 악당 로봇에 맞서 로봇시티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드니'는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만나 로봇사회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로봇시티로 오지만 악당로봇 '라챗'의 사악한 음모를 알게 되고 그에 맞서 로봇세계를 구할 영웅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봇 세계의 흥미 진진한 모험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로봇>의 예고편은 모든 구성원이 로봇으로 이루어진 로봇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모험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상상 속의 세상이 마치 현실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로봇시티의 모습은 그 화려한 테크놀로지 만으로도 보는 순간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길쭉길쭉 하늘을 향해 솟은 '로봇 시티'의 교통수단인 '크로스타운 특급'은 롤러코스터보다 더욱 스피디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둥그런 통에 탄 채 하늘 높이 던져지고, 망치에 찍히고 도미노처럼 넘어지면서 거대한 로봇시티를 가로질러 결국 완벽하게 목적지에 다다르는 로드니와 팬더의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속도감 넘치는 영상을 선보이며, 실제 내가 그 안에 타고 있는 것 같은 스릴을 선사한다. 한편, 한시도 조용히 지내지 못하는 수다쟁이에, 시도 때도 없이 목, 팔, 다리가 몸체에서 떨어지는 고장 난 로봇 팬더의 모습은 그 모습만으로도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얼마 전 '로드니'의 친구 '몸짱 러그' 역할로 태권전사 문대성이 조연으로 더빙에 참여한 것을 비롯하여 개그맨 정찬우, 축구신동 김천둥,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박사와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 등 화려한 까메오가 노개런티로 목소리 출연을 하면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로봇>은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영상과 스펙터클한 모험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 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할 좌충우돌 로봇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3D애니메이션 <로봇>은 오는 7월 29일 개봉예정이다. (2005.4.07)

코리아필름 편집부

태권도 스타 문대성, 개그맨 정찬우 등 애니메이션 <로봇> 스페셜 까메오 군단 총출동!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인 문대성 선수, 최고 인기 개그맨 '미친소' 정찬우, 어린이 축구신동 김천둥,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박사,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것은 바로 7월말 개봉예정인 3D 애니메이션 <로봇>. 스펙터클한 로봇들의 세상으로 초대할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 <로봇>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초호화 까메오 출연진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있다.

2005년 7월 29일 국내 개봉예정인 <로봇>은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최첨단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웃 최고 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은 2005년 최고 기대작 <로봇>은 로봇세계의 사고뭉치 로봇들이 악당 로봇에 맞서 로봇시티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드니'는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만나서 로봇사회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로봇시티로 오지만 악당로봇 '라챗'의 사악한 음모를 알게 되고 그에 맞서 로봇세계를 구할 영웅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봇 세계의 흥미 진진한 모험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로봇들의 세상을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로봇>은 목소리마저도 특별하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이 시대 최고의 인물들이 까메오로 특별 출연하는 것.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감독, 개그맨 정찬우, 축구신동 김천둥, 정신과전문의 표진인 박사,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 그리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2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선발된 일반인까지, 이들은 모두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로봇>의 내용을 듣고 흔쾌히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심했다. 알듯 모를 듯 숨겨진 <로봇>의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보는 것은 영화를 보는 내내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의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는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2010 프로젝트'의 무궁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TV 프로그램 '느낌표'를 통해 각막을 기증하는 등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영웅적인 활동에 앞장 서며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평소 '문대성 태권스쿨'을 통해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대성 감독은 어린이들에게 스펙터클한 모험심을 선사하는 <로봇>의 내용을 듣고 자신을 아껴주는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흔쾌히 노개런티로 <로봇> 까메오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 27일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더빙을 진행한 찾은 문대성 선수는 "더빙은 실제 생활보다 오버해서 목소리에 감정을 실어야 하는 것이 평소 말하는 것과 달라서 어려운 것 같다"며 쑥쓰러운 미소를 지으면서도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로봇>의 더빙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영화를 보고 흥미진진한 상상과 모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문대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가깝게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처음 도전한 목소리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처음하는 연기의 어색함도 잠시, 스무개가 넘는 대사였음에도 1시간여만에 녹음을 완료하여, 베테랑 녹음감독이 "전문 배우들도 이렇게 잘하긴 어렵다"며 감탄할 정도로 숨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그때그때 달라요'의 미친소 선생님으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정찬우는 아들과 함께 더빙에 참여한다. 정찬우는 고장 난 로봇 '스멜트'를, 아들은 '아이스크림을 사는 꼬마로봇'의 역할을 맡아 오는 3월 31일 함께 더빙을 하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축구신동 김천둥은 주인공 로봇인 '로드니'의 어린시절을 연기했으며 조경철 박사와 표진인 박사는 소화전과 메일박스의 목소리로 등장해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표진인 박사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할수록 너무 재미있다. 아무리 까메오지만 너무 짧아서 아쉽다. 분량을 더 늘려 줄 수 없냐"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으며 김천둥 어린이도 녹음이 너무 재밌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김천둥 어린이는 녹음이 끝난 후 준비해온 축구공으로 묘기대행진과 같은 뛰어난 리프팅을 선보여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한편 <로봇>에는 일반인들도 목소리 까메오로 참여한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각각 남녀 1명씩 선발된 일반인 출연자들은 남자는 폰부스, 여자는 고장난 로봇의 역할을 맡아 처음 목소리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만나는 특별한 목소리들의 향연은 스펙터클하고 스릴 넘치는 신나는 모험의 애니메이션 <로봇>을 통해 오는 7월 29일 확인할 수 있다. (2005.3.29)

코리아필름 편집부

크리스 웻지 감독 "로봇도 인간처럼 희망을 갖고 꿈을 꾼다"

- <마리 이야기> 아주 아름다운 작품, <버스데이 보이> 자신의 단편과 비슷해 애착

2002년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로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둔 크리스 웻지(Chris Wedge) 감독이 신작 <로봇>의 7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크리스 웻지 감독은 <로봇>의 아트디렉터 스티브 마티노와 함께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2005 폭스 로드쇼'에 참석해 직접 <로봇>의 제작과정 및 영화소개 그리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1999년 단편 애니메이션 <버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 <아이스 에이지>로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둔 크리스 웻지 감독의 2005년 최신작 <로봇>은 미래 로봇세계의 사고뭉치 고철 로봇들이 악당 로봇에 맞서 로봇시티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드니'는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 웰드'를 만나서 로봇사회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로봇시티로 오지만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악당로봇 '라챗'에 맞서 로봇세계를 구할 영웅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봇 세계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 톱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은 <로봇>은 지난 11일 미국 전역 3,776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13일까지 3일간 총 3,65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석권했다.

이날 참석한 크리스 웻지 감독은 "기계인간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그려보고자 하는데서 출발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고 "미래의 공상과학 애니메이션도,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낸 기계의 사이에 관계하는 역설적인 모순을 그려내고자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재미나고, 색깔이 풍부하고 기발한 아이디의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달타냥같은 로봇 로드니가 로봇시티에서 모험을 겪게되는 이야기"라는 감독은 이어 "SF영화에 나오는 로봇이 아니라 기계로서의 로봇을 통해 로봇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희망을 갖고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연출의도를 밝히고 "로봇시티 역시 인간이 사는 세상과 비슷하다. 단지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뿐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감독은 한국애니메이션 작가에 대해 "<로봇>에서도 2명의 한국인 애니메이터가 제작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는데, 재능이 뛰어나다"며 칭찬하고 "2002년에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이성강 감독의 <마리 이야기>를 보았는데 아주 아름답고, 조용하고, 굉장히 매직컬한 느낌을 주는 그러한 애니메이션으로서 미국의 애니메이션이 보여주지 못하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또, 최근 아카데미 후보작이었던 박세종 감독의 <버스데이 보이>를 보았는데 나의 단편 애니메이션 <버니>와 매우 흡사해서 특히 애착이 갔다"며 한국 애니메이션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작업은 굉장히 많은 노력과 돈이 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신이 만든 애니메이션에 신념이 없으면 작업을 수행할 수 없다"면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모두 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 산업이 계속 이루어져서 비전이 있게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머리 속의 있는 상상의 세계를 표현을 해서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완벽하고 유리한 방법이 애니메이션 밖에 없다"는 감독은 "애니메이션과 실사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 실사는 현실세계의 여러 제약조건에 영향을 받지만 애니메이션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이 모두 가능하다. 또, 상상과 판타지가 가미되어서 개봉될 수 있는 도구가 애니메이션이다"며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아트디렉터 스티브 마티노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 재미있는 과정인 동시에 도전이었다"며 "재밌는 곡선과 선을 주로 이용하였고 캐릭터는 폐차장과 골동품상, 쓰레기통 등 다양한 곳에서 모든 종류의 기계를 관찰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직업 자체를 캐릭터화 하였고 영화의 주 배경인 로봇시티는 수평적인 아닌 수직적인 구조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 로봇 로드니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 "무작위적인 구성이다. 부품들이 서로 매치하지 않는 등 비대칭 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메트로폴리스>, <오즈의 마법사>를 참고한 부분이 있다. 또, 로드니가 마을에 떠나는 샷을 보니까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의 스타일이 어느 정도 녹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만 주로 저희 개개인의 지금까지 살면서의 경험이 많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크리스 웻지 감독은 이어 남산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로드쇼 행사에서는 <로봇>과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킹덤 오브 헤븐>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로봇>은 영화의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공개됐으며 <킹덤 오브 헤븐>은 영화의 주요 하이라트인 전투씬과 러브씬 등이 공개됐다. 이외에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III 시스의 복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판타스틱4> 등 20세기 폭스가 수입·배급하는 영화 5편의 예고편도 선보였다. <킹덤 오브 헤븐>은 <반지의 제왕>의 올랜드 블룸이 주연한 초대형 액션 서사극으로 5월 5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고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SF액션영화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완결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III 시스의 복수>는 오는 5월 19일 전세계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또,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공동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스타일리쉬 액션 어드벤처로 6월 10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서 4배 더 강력해진 4명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미래 액션 <판타스틱 4>는 오는 7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5.3.23 / 글, 사진 코리아필름 김철연 기자, 조진영 기자

애니메이션 <로봇>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석권!

- 전미박스오피스 3월 개봉작 중 역대 2위 흥행 스코어 기록!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다시 뭉친 올 여름 최강 3D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로봇>이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11일 미국 전역 3,776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로봇>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3,65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전주 1위였던 빈 디젤의 <패서파이어(the Pacifier, 1천 810만 달러)>를 2위로 밀어냈다.

국내에서는 2005년 7월 29일 개봉예정인 <로봇>은 미래 로봇세계의 사고뭉치 로봇들이 악당 로봇에 맞서 로봇시티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영화.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드니'는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 웰드'를 만나서 로봇사회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로봇시티로 오지만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악당로봇 '라챗'에 맞서 로봇세계를 구할 영웅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봇 세계의 흥미 진진한 모험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 등 헐리우드 최고 톱스타들이 목소리 더빙을 맡은 <로봇>은 전미박스오피스 3월 개봉작 중 역대 2위에 해당하는 흥행스코어를 올렸다. 미국 현지에서 "<로봇>은 애니메이션의 황금기에서 단연 빛나는 결정체!" (NEW YORK POST), "3D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시각적 스펙터클을 제공하는 영화!" (NEWSWEEK), "픽사와 재패니메이션 팬들뿐 아니라 모든 세대를 충족시켜줄 혁신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이 탄생했다는 신호탄!" (THE NEWYORK TIMES) 등의 극찬을 받고 있는 <로봇>은 오는 7월29일, 한국의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05.3.14)

코리아필름 편집부

<로봇> 전세계를 뒤흔든 블럭버스터 애니메이션 7월 대개봉!

2002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3D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화려한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을 선보인다.

2005년 7월 22일 개봉 예정인 <로봇>은 미래 로봇세계의 사고뭉치 로봇들이 악당 로봇에 맞서 로봇시티를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영화.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드니'는 동경의 대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만나서 로봇사회를 위한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로봇시티로 오지만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악당로봇 '라챗'에 맞서 로봇세계를 구할 영웅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로봇 세계의 흥미 진진한 모험이 상상을 뛰어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테크놀로지와 함께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로봇>을 감독한 크리스 웻지 감독은 1999년 단편 애니메이션 <버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빙하시대 동물들의 모험을 그린 <아이스 에이지>로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둬 3D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스타감독이다. 그런 크리스 웻지 감독에게 <로봇>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바로 크리스 웻지 감독이 <아이스 에이지>를 연출하기 이전부터 준비했던 히든카드였던 것. 그가 <아이스 에이지>의 감독직을 수락한 조건은 <로봇>을 반드시 후속작으로 제작한다는 것이었다. <아이스 에이지>로 흥행과 평단의 찬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장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반열에 오른 그는 이제 모든 애정과 노하우를 쏟아 완성시킨 <로봇>으로 또 한번 아카데미를 노린다. 또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솟는 크리스 웻지 감독은 2006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이스 에이지2: 빙하기의 여름>을 제작 중으로 이 특별한 작품의 예고편을 <로봇> 개봉과 함께 전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로봇>은 화려하고 완벽한 CG만큼이나 눈에 띄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정의로움과 모험심을 갖춘 주인공 '로드니'는 이완 맥그리거가, 로드니와 사랑에 빠지는 섹시하고 똑똑한 '캐피'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헐리웃의 흑진주 할리 베리가 맡았다. 또한, 수다쟁이 사고뭉치 로봇 '팬더'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빈 윌리엄스가 맡아 정신없고 산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로봇 팬더를 완벽히 연기해냈다.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로봇>의 초호화 목소리 캐스팅은 영화 속 로봇들에게 생생한 생명력을 그대로 전달해주며 <로봇>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2005년 여름을 시원하게 접수할 좌충우돌 로봇들의 신나는 모험은 오는 7월 22일 시작된다. (2005.2.28)

코리아필름 편집부

누구나 꿈꿔본 로봇 세계,
그러나 상상 그 이상의 로봇 세계가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과 뛰어난 발명재능을 가진 청년 로봇 로드니가 '로봇시티'에 도착한다. 롤러코스터 보다 재미있고 신기한 교통 수단 '크로스타운 특급'을 타고 그가 찾아간 곳은, 세상을 위해 헌신해온 위대한 발명가이자 자신의 우상인 빅웰드가 운영하는 '빅웰드 기업'. 하지만 그곳은 빅웰드 대신 악랄한 경영자 라챗이 장악한 상태. 라챗은 엄마인 마담 가스캣과 짜고 값비싼 업그레이드 부품을 강매하는 한편, 가난한 낡은 로봇들을 쓸어버리고 최첨단 로봇만의 새로운 도시를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빅웰드를 찾아 헤매던 로드니는 천하태평 사고뭉치 팬더와 절친한 친구가 되고, 라챗의 음모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워진 팬더와 친구들을 고쳐주면서 영웅이 되어간다. 이런 가운데, 라챗의 부하이며 빅웰드 기업의 중역인 캐피와 사랑에 빠진 로드니는 그녀의 주선으로 빅웰드를 만난다. 그러나 라챗의 교활한 계략으로 빅웰드와 캐피 뿐 아니라 모든 낡은 로봇들이 용광로 속에 녹아버릴 위기에 처한다. 이에 로드니와 친구들은 극악무도한 라챗 일당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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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1 지금까지 이런 애니메이션은 없었다!
보는 순간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드는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선사하는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1999년 <버니>로 아카데미 단편 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아이스 에이지>의 감독 크리스 웻지가 2005년 <로봇>으로 돌아왔다.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실사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상기법을 선보인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놀라운 기술력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아이스 에이지>.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무장한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팀과 크리스 웻지 감독은 <로봇>에서 다시 만나서 이번에는3D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수준의 영화마술의 세계로 끌어 올렸다.

<로봇>은 모든 구성원이 로봇으로 이루어진 로봇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모험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로봇 가족은 어떻게 아이를 낳고 무엇을 먹고 살아갈까? 로봇들만으로 가득한 세상이 있다면 그곳은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을까!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상상 속의 세상이 마치 현실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더욱 재미있고 신나고 가슴 벅차며 엄청나게 스릴 넘치는 모험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난 후 당신은 잃어버렸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슴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되찾게 될 것이다.

헐리우드 스타가 모두 모였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역대 최강 초호화 캐스팅

<로봇>은 화려하고 완벽한 CG만큼이나 눈에 띄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아카데미 수상자인 로빈 윌리엄스, 할리 베리, 짐 브로드번트 이외에도 이완 맥그리거, 그렉 키니어, 멜 브룩스, 드류 케리, 아만다 바인즈 등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초특급 스타들이 선보이는 목소리 연기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사실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애니메이션 세계를 창조했다. 정의로움과 모험심을 갖춘 주인공 '로드니'는 이완 맥그리거가, 로드니와 사랑에 빠지는 섹시하고 똑똑한 엘리트 '캐피'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헐리우드의 흑진주 할리 베리가 맡았다. 또한, 낡은 로봇들을 모두 없애려는 음모를 가진 악당 '라챗'은 그렉 키니어가 연기했으며, 수다쟁이 사고뭉치 로봇 '팬더'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빈 윌리엄스가 맡아 정신 없고 산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로봇을 완벽히 연기해냈다. 이밖에도 멜 브룩스는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드류 케리는 우울증에 걸린 로봇 '프랭크'를, 짐 브로드번트는 악당 라챗의 어머니인 '마담 가스캣'을 연기했으며, 아만다 바인즈는 팬더의 말괄량이 여동생 '파이퍼'를 맡았다.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로봇>의 초호화 목소리 캐스팅은 영화 속 로봇들에게 생생한 생명력을 그대로 전달해주며 <로봇>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Hot Focus #2 천재적인 상상력과 첨단 테크놀러지의 결정판!
눈을 뗄 수 없는 로봇시티로의 초대!

2-1 환상의 코스~! 이보다 더 스릴 넘칠 수는 없다!
로봇 시티 최고의 스펙터클 대중교통 '크로스타운 특급'!

길쭉길쭉 하늘을 향해 솟은 미래 도시 '로봇 시티'. 로드니의 꿈이 있는 곳이며, 로봇들의 최첨단 거대도시인 '로봇 시티'는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로 펼쳐진 공간이다. 특히 로봇시티의 대중교통 체계인 '크로스타운 특급'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한다. 하늘 높이 던져지고, 망치에 찍히고, 도미노처럼 넘어지면서도 결국 완벽하게 목적지에 다다르는 크로스타운 특급을 보노라면 웬만한 놀이기구는 장난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크로스타운 특급은 도대체 어떻게 저런 것을 상상해 냈을까 하는 경이로움과 함께 정말 현실에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2-2 재미만점! 흥미만점! 상상을 뛰어넘는 로봇들의 일상!
"요건 몰랐지? 가로등도 일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구~"

로봇시티에서의 일상은 상상을 뛰어넘는 사물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담고있다. 도시의 길거리를 비추는 가로등이 하루의 고된 일을 마치고 도시락을 꺼내 먹은 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가 하면, 소화전은 매일 나한테만 쉬하지 말고 다른 소화전도 좀 찾아보라며 화를 내기도 한다. 금속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들이 도시의 구성원이며 살아 움직인다는 설정은 영화를 보는 내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기대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로봇>은 현실 세계에 있는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줬으며 흥미롭고 재미있게 묘사해냈다.

2-3 로봇 위에 로봇 있고 로봇 밑에 로봇 있다?
그런게 어딨어~~잉!

재미있고 신나는 것들로 가득한 로봇시티지만 이곳도 역시 빈부의 차와 계층이 존재한다. 색감과 높이로 나뉘는 로봇시티의 최하층에는 무시무시한 로봇 폐기장의 주인인 마담 가스캣의 지하 세계가 있다. 바로 그 위에는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러스티들의 세계가 나온다. 하층민으로 분리되는 러스티들은 가난하지만 따뜻하고 인정 많은 로봇들이다. 중산층 로봇들이 일하고 생활하는 몇 개의 층을 계속해서 올라가다 보면 로봇 시티의 최고 층에 다다르게 된다. 악당로봇 라챗이 살고 있는 이곳은 윤기나고 화려한 최고 상류층 로봇들의 공간이다. 이곳의 로봇들은 모두 세련미 넘치지만 차가운 은빛 금속으로 이루어져있다.

About Robots

모험심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발명 천재 "로드니"

작은 시골마을 식기세척기 로봇의 아들로 태어난 로드니는 가난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품안에서 소중한 꿈을 키워간다.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진 로드니의 꿈은 위대한 발명왕 '빅웰드'처럼 세상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드는 발명가가 되는 것.
결국 로드니는 '빅웰드'를 만나기 위해 거대한 첨단도시인 '로봇시티'로 떠나지만 로드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로봇세계 전체의 운명이 걸린 엄청난 모험이었는데…. 사악한 악당로봇 라챗과 마담 가스캣에 맞선 로드니의 영웅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시골청년 로드니에게 홀딱~마음을 뺏긴 미모의 커리어우먼 "캐피"

거대기업 '빅웰드 기업'의 중역인 캐피는 로드니처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꿈을 이룬 멋진 커리어우먼이다. '빅웰드 기업'의 최고 경영자이자 고물로봇은 모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악당 로봇 라챗의 부하직원이었지만 용감하고 정의로운 로드니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로봇세계를 구하려는 로드니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 캐피는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결정적일 때 마다 큰 힘이 되어준다.

몸은 부실해도 댄스는 짱! 로봇계 최고 댄싱히어로 "팬더"

팬더는 시도 때도 없이 목, 팔, 다리가 몸체에서 떨어지는 고장 난 낡은 로봇이다. 하지만 밝고 명랑한 팬더는 언제나 쉴새 없이 수다를 퍼부으며 친구들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로드니가 로봇시티에 도착한 첫날 만난 친구가 바로 팬더인데, 그의 고장 난 목을 로드니가 고쳐준 것을 계기로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가 된다. 로드니의 모험에 언제나 함께하는 의리파 로봇이며 노래도 최고! 춤도 최고! 온몸으로 웃겨주는 팬더는 이 시대의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로봇이다.

쌔끈한 몸매 뒤에 숨겨진 악당의 얼굴!
그런데 알고보면 순진한 마마보이?? "라챗"

'빅웰드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로드니 같은 로봇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시대에 뒤떨어진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악당이다. 모든 구식 로봇들을 제거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지만 알고 보면 이 모든 것이 엄마에게 사랑 받기 위해 어리광부리는 마마보이적 심성에서 나온 것임이 밝혀진다.

귀염 짱~ 말괄량이 "파이퍼"

팬더의 여동생인 말괄량이 소녀 로봇인 파이퍼는 친구들이 자신을 어리게만 대한다고 투덜댄다. 언제나 양쪽으로 묶은 머리를 흔들며 도도한 아가씨인척 하지만 별수없는 말괄량이 꼬마 소녀다. 오빠인 팬더와 로드니가 위험에 빠졌을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며 큰 역할을 해낸다.

로봇시티 대표 몸짱 & 몸꽝 커플!
그러나 마음만은 찰떡궁합인 "러그"와 "디젤"

러그는 덩치 좋은 몸짱 로봇으로 착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몸집이 작은 디젤은 목소리가 나오는 부품을 잃어버려서 말을 못하는 로봇이다. 러그는 친구인 디젤을 위해 가끔 목소리부품을 주워오는데, 디젤이 그 부품을 이용하면 엉뚱한 목소리가 나오기 일쑤! 그렇지만 둘은 언제나 붙어 다니는 찰떡궁합 커플이다.

* 몸짱 로봇 '러그'의 목소리는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가 맡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몸짱 문대성 선수가 더빙 배우로 출연하여 멋진 목소리로 연기하는 몸짱 로봇 '러그'를 기대하세요. *

언제나 자학 모드에 빠져 있는 우울한 소심쟁이 "크랭크"

언제나 명랑하고 활발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나 소극적이며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로봇 크랭크. 로드니와 친구 로봇들과 달리 자신이 쓸모없는 쓰레기 로봇이라고 생각하지만 로드니와의 모험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다.

엉덩이 크기 만큼이나 마음 넉넉한 로봇들의 대모 "대빵부인"

로드니와 친구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엄마 같은 로봇. 낯선 로봇시티에 온 로드니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대빵부인은 로봇친구들의 대모다. 다만,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엉덩이 때문에 온 집안의 물건을 어지럽히는 단점이 있다.

로드니의 우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

더 좋은 로봇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위대한 발명가로 로드니의 우상이다. 로드니와 함께 악당로봇 라챗에 맞서 로봇세상을 구하는 모험을 시작한다.

모든 음모를 배후 조종하는 로봇계의 조폭아줌마 "마담 가스캣"

'빅웰드 기업'의 최고 경영자인 라챗의 어머니. 아들을 배후 조종해 로봇시티의 구식 로봇들을 마구 잡아들여 인정사정 없이 녹여버리고, 세상을 한 손에 장악하려는 야심을 불태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여자다운 면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으니 누구나 처음엔 남자로 오해하기 마련! 비록 험상궂은 얼굴의 악당이지만, 라챗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푸근한 엄마이다.

Production note <아이스 에이지> 보다 먼저 시작된 <로봇>의 신화
크리스 웻지 감독, 드디어 회심의 역작을 선보이다!

<로봇>을 연출한 크리스 웻지 감독은 1999년 단편 애니메이션 <버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빙하시대 동물들의 모험을 그린 <아이스 에이지>로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둬 일약 3D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등극한 스타감독이다. 그런 크리스 웻지 감독에게 <로봇>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바로 크리스 웻지 감독이 <아이스 에이지>를 연출하기 이전부터 준비했던 히든카드였던 것. 그가 오랫동안 꿈꿔온 <로봇>의 캐릭터들에 대한 애니메이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던 당시, 이십세기 폭스의 사장 크리스토퍼 멜레던드리는 크리스 웻지 감독에게 <아이스 에이지>의 감독을 맡아 줄 것을 요청했다. 크리스 웻지 감독은 <로봇>의 제작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흔쾌히 <아이스 에이지>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 단, 그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며 내건 단 한가지 조건은 바로 <로봇>을 반드시 후속작으로 보장해 달라는 것. <아이스 에이지>로 흥행과 평단의 찬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장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반열에 오른 그는 이제 모든 애정과 노하우를 쏟아 완성시킨 <로봇>으로 또 한번 아카데미를 노린다.

세계 최고 작곡가와 로봇이 만났다!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로봇의 댄스 댄스 댄~스!!

<로봇>의 음악을 맡은 존 파웰은 <슈렉><슈렉2><이탈리안 잡><본 아이덴티티>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을 담당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이다. 그는 비록 <로봇>이 기계들로 이루어진 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음악만은 차가운 기계음이 아닌 인간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날 수 있는 음향들을 사용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로봇>만의 파워풀하면서도 친숙한 음악을 훌륭히 창조해냈다. 이러한 노력에 의해 완성된 <로봇>의 음악은 로봇들을 더욱 사랑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또한 영화의 중간중간 삽입된 "Singin' in the Rain"의 패러디 곡이나 마돈나의 "Like a Virgin",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등의 신나는 최신 댄스곡들은 로봇의 현란한 댄스와 어우러져 마치 뮤지컬을 보는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특히 수다쟁이 고물로봇 '팬더'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일약 뮤지컬 스타로 거듭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봇이 만들어내는 뮤지컬이라..! 어찌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않을 수 있겠는가!! 3D 영상뿐 아니라 음악과 로봇의 완벽한 조화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로봇>은 그 자체가 완전히 상상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우리의 현실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온다. 최강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은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모두의 눈과 귀를 순식간에 사로잡을 것이다.

블루 스카이만이 가능하다!
동물보다 사랑스러운 생동감 넘치는 로봇 만들기 대작전!!

1단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일단 자세히 관찰하라! 사람을 알면 로봇이 보인다

<로봇>의 제작진인 블루 스카이팀은 <아이스 에이지>를 통해 그 실력을 검증받은 최고의 전문가였지만 동작이 매우 빠르고 복잡한 <로봇>의 작업은 그들에게도 매우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다. 게다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이나 사람이 아닌 기계가 주인공인 <로봇>은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참고할 만한 자료가 전혀 없었다. 애니메이터들은 생생한 로봇을 완성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얼굴 표정과 움직임을 테스트 하는 데만 몇 달이 걸렸으며 특히 로드니를 위해서는 유명 배우들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관찰하며 연구했다.

2단계. 완벽한 <로봇>을 위해서라면 방콕도 두렵지않다! 쓰레기통도 뒤진다!
당신이 깨닫지 못하는 부분까지 책임지는 블루 스카이의 퍼팩트 서비스!

생동감 있는 로봇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움직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세밀하게 로봇의 질감을 표현하는 일이였다.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재료 담당 책임자인 마이클 어링기스는 로봇들에게 생동감을 심어주기 위해 부식된 작은 파편과 페인트 얼룩, 기름자국 등 로봇과 기계세계의 겉모습을 표현하는 실질적인 부분들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그는 이 작업을 위해 어떻게 금속과 기계가 낡아져 가는지에 대한 각종 사진들을 구해서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며 연구실에서 갇혀 살았다. 또한 <로봇>의 효과 책임자 로버트 커밸러리는 쓰레기장을 직접 답사하여 발견해낸 찌그러짐의 미학을 <로봇> 캐릭터들에게 고스란히 접목시켜 표현함으로써 한층 더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로봇을 만들어냈다.

3단계. 전세계에서 오직 블루 스카이만이 가능한 혁명적인 기술!! "CGI Studio™" 기법!

<로봇>의 각 캐릭터와 그들의 세계에 생명력을 불러일으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오직 블루 스카이만이 가능한 'CGI Studio™'기법이라고 불리는 '빛 추적 묘사법(ray tracing renderer)'이었다. 화면 속에 보여지는 주위 환경이 마치 실제의 공간에서 실제 재료와 실제의 빛을 가지고 있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주는 이 기법은 '로봇세계'를 표현하는 핵심 기술이며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가장 빠르고 발전된 기술이다. <로봇>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물체와 배경의 표면은 금속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빛을 반사하는 효과가 반드시 필요했다. 이 기술이 만들어낸 조명과 풍부한 색의 표현은 로봇의 몸에 실제로 페인트가 칠해져 있으며 찌그러진 부분까지도 진짜 금속을 보는듯한 느낌을 전달하게 만들었다. 이런 총체적인 예술 테크놀러지를 가능하게 만든 블루 스카이에는 Character Animator '이문성'과 Technical Director '성지연' 등 한국 스탭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Filmmakers _3D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크리스 웻지' 감독

아카데미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웻지 감독은 기술력과 연출력을 모두 겸비한 뛰어난 감독이다.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가 세계 최고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중 하나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그는 <에이리언 4><요술쟁이 이나벨><스타 트랙 9: 최후의 반격>의 크리에이티브 슈퍼바이저를 맡은 바 있다. 다양한 경력의 크리스 웻지 감독을 주목 받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버니>는 최초로 난반사를 이용한 영화로 주변 조명들의 미세한 변화를 자연스럽게 묘사하기 위해 매우 복잡한 컴퓨터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버니>의 따뜻한 영상스타일은 크리스 웻지의 영화적 감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컴퓨터 그래픽계에 새로운 표준이 되었으며 그에게 아카데미상을 안겨 준 행운의 작품이 되었다. 이후 크리스 웻지가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이름을 걸고 만든 첫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는 2002년 평단과 대중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총제작 | 크리스토퍼 멜레던드리

<로봇>의 총 제작자이자 이십세기 폭스 애니메이션사의 사장인 크리스토퍼 멜레던드리는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경쟁력 있고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기 위한 파트너로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를 선택했다. 1999년 멜레던드리는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를 확대 개편하여 영화제작 능력을 확충하는 작업에 주력하였으며 그 성과물로 2002년 3억6천6백만불의 매출을 올린 <아이스 에이지>를 선보이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아이스 에이지> 중 일부를 편집하여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 Gone Nutty >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 개봉될 예정인 <아이스 에이지 2: MELTDOWN> 제작을 지휘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멜레던드리는 애니메이션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2천7백만불의 수익을 올린 <아나스타샤>와 <타이탄 AE>의 제작책임을 맡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