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신나고 짜릿한 로봇 축구 어드벤처 <로보싸커>가 7월 3일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방지축 슛돌이 삼총사와 슈팅 로봇군단이 펼치는 통쾌하고 짜릿한 로봇축구대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로보싸커>가 7월 3일 개봉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보싸커>는 게임 속 주인공이 된 개구쟁이 3인 방이 슈퍼로봇으로 변신, 로봇들과 벌이는 불꽃 튀는 축구 대결을 그린 로봇축구 어드벤처.

특히 로봇이 직접 축구를 하는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로보싸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게임과, 로봇은 물론 축구까지 어우러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다가오는 브라질 월드컵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구 열기 속에 스크린에 펼쳐지는 로봇군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골 퍼레이드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7월 3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로보싸커>의 포스터는 화려한 로봇과 슛돌이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슛돌이 삼총사가 변신하게 될 슈퍼로봇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포스터는 "올 여름, 신나고 짜릿한 로봇축구대전" "로봇군단 이기고 왕국을 구해라!"라는 카피를 통해 로봇 축구대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환상의 로봇군단이 펼치는 화끈한 축구액션과 짜릿한 모험의 로봇축구 어드벤처 <로보싸커>는 오는 7월 3일 관객을 찾아간다. (2014.06.0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