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모험 블록버스터 <로드 투 차이나>가 12월 04일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로드 투 차이나>는 아버지 회사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딸인 이브가 아버지를 찾아 영국에서 중국까지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이다. 주인공 이브 토져는 변호사로부터 12일 내로 아버지를 찾지 못하면 아버지 회사가 동업자인 팬틱에게 넘어간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브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비행사인 오멜리를 고용해 비행기를 타고 지구반대편인 중국까지 날아가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회사의 상속자는 사실 팬틱이 아니라 딸임을 알게 되고 이브는 힘든 여정을 함께해준 비행사 오멜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영화 <로드 투 차이나>는 영국을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인도, 중국 히말라야까지 아름다운 아시아의 풍경을 잘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늑대와 춤을>, <아웃오브아프리카>의 음악 감독으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던 존 베리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풍경과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할리우드의 박력 있는 상남자 인기 TV시리즈<탐정 매그넘>의 주인공 톰셀렉의 총격신과 여자 주인공과의 러브라인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똑같은 일상에 지루하다면 12월 04일 개봉예정인 <로드 투 차이나>가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이다.

명품 모험 블록버스터 <로드 투 차이나>는 똑같은 일상에 지루한 12월 04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14.11.2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