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클럽에서 만난 세 사람의 특별한 삼각관계를 그린 리얼 섹시 로맨스 <피트니스 스캔들>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피트니스 클럽에서 만난 세 사람, 실패가 두려운 열정남 '트레버', 상처가 두려운 직설녀 '캣', 헤어짐이 두려운 이혼남 '대니'의 특별한 삼각관계를 그린 리얼 섹시 로맨스 <피트니스 스캔들>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발랄한 노란색을 배경으로 <피트니스 스캔들>이라는 제목을 계단 삼아 운동을 하는 듯한 세 주연 배우 가이 피어스, 코비 스멀더스, 케빈 코리건의 모습이 담겨있어 엉뚱 발랄, 그리고 섹시한 영화의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포스터 속 'HEALTHY WEALTHY S.E.X.Y LOVE!'라는 카피와 '11월 26일, 고강도 퍼스널 트레이닝이 시작된다!'는 개봉 고지는 피트니스라는 연결고리로 얽히게 된 세 사람을 둘러싸고 어떤 스캔들이 벌어지게 될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피트니스 스캔들>은 피트니스 클럽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소재로 하는 만큼, 운동 중에 피어나는 야릇하고 끈적한 사랑을 찰지게 표현해내며 연애 약자 관객들의 마음을 화끈하게 훔칠 예정이다.

매력 만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피트니스 스캔들>은 오는 11월 26일 개봉,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스캔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5.11.1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