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지던트 이블 2 Resident Evil: Apocalypse


" 감각적인 비주얼과 역동적인 음악 그리고 섹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파워풀한 액션 "

2004, 독일/프랑스/영국, SF/호러/스릴러, 95분

감 독 : 알렉산더 윗
제 작 : 사무엘 하디다, 폴 W.S 앤더슨
각 본 : 폴 W.S 앤더슨
시각효과 : 앨리스 오브라이언
특수효과 : 애니메이트 엑스트라스 인터내셔날
촬 영 : 크리스찬 세발츠, 데렉 로저스

출 연 : 밀라 요보비치, 시에나 걸로리, 오데드 페어, 토마스 크레취만, 자레드 해리스, 소피 바바서

개 봉 : 2004년 11월 5일(금) 개봉 l 관람등급 : 18세 관람가
수 입 : ㈜태원엔터테인먼트 l 배 급 : ㈜시네마서비스 예고편

- 미국, 일본 박스 오피스 1위!! (2004.09.10~2004.09.12)


<레지던트 이블2>의 독특한 무술, '카포에라' 화제!
 

최근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의 영화만큼이나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씬은 영화의 후반부 '밀라 요보비치'가 경찰의 진압용 막대기를 이용하여 상대방과 결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이 장면의 유연하고 기교넘치는 액션을 위해 <레지던트 이블2>팀은 브라질의 '카포에라'라는 무술의 동작을 차용했다고 한다. 브라질의 고유무술인 '카포에라'는 한 손을 땅에 짚고 발차기를 하는 등 고도의 유연한 몸놀림이 요구되는 아크로바틱한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기교적이면서도 파워풀 한 무술이라고 하는데 유연하게 몸을 움직여 상대를 쓰러뜨린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택견'과 비교되곤 한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 액션을 위해 장장 4개월 간 고난이도의 집중 훈련을 받느라 온몸에 성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2>처럼 헐리웃의 많은 액션 영화들이 기존의 영화에서는 보여준 적 없는 독특한 액션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색다른 전투 기술을 찾아 해맨 것은 비단 이 영화뿐만이 아니다. <레지던트 이블2>의 '카포에라'가 있기 전 '쿵푸' '사무라이 검술' '무에타이' 등 많은 무술들이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거쳐갔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보여준 멋진 공중 부양술과 현란한 발차기, 복수에 사로잡힌 '더 브라이드'의 섬뜩한 사무라이 검술(<킬빌>), 사격에 격투기를 결합해 예술로 승화시킨 건가타(<이퀼리브리엄>)까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헐리웃 액션 영화들을 살펴보면 모두 동양 무술을 차용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들의 동양 무술에 대한 표현은 애정을 넘어서 거의 존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는 자신들의 영화 속에서 멋진 액션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중국의 무술감독 '원화평'을 직접 모셔오기도 했고, <킬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공공연히 홍콩, 일본 액션영화에 대한 오마주를 바치기도 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2> 역시 격투장면은 동양무술인 '쿵푸'에 기초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한 장면연출을 위해 남미의 무술인 '카포에라'를 차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카포에라'의 색다른 재미로 무장하여 전편보다 스케일, 스타일, 액션, 재미 등 모든 것이 상상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된 2004년 하반기 네티즌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 1위로 꼽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는 오는 1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2004.10.18)

코리아필름 편집부


'밀라 요보비치', 전라에 '헤어누드' 노출!!
 

- <레지던트 이블2>에서 2차례에 걸쳐 보여...

전편에 이은 '보인다, 안보인다' 논쟁, DVD와 스크린으로까지 이어져...
2004년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 2>가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네티즌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강력한 파워와 도발적인 섹시미를 겸비한 영화의 주인공이자 세계적인 모델이기도 한 '밀라 요보비치'의 '올 누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게다가 그 누드 장면에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헤어누드'(?)가 살짝 노출된다는 설이 유포되면서 더욱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서게 하고 있다. 이러한 설이 나오게 된 장면은 영화 초반과 중반부에 각각 1번씩 등장하는데, 전편의 스토리를 설명하면서 밀라 요보비치가 전라의 모습으로 병실에서 깨어나는 모습중에 등장하는 것과, 후반부에 다시 음모에 휘말려 살인병기로 배양되는 수족관 속에서 역시 전라의 모습과 함께 은밀하게 노출된다.

사실 그녀는 전편에서도 이런 곤욕스러운 소문에 휩싸인 적이 있다. 밀라 요보비치가 연기한 주인공 '앨리스'가 전편의 마지막 부분이자 <레지던트 이블2>의 초반부에 차가운 병실에서 깨어날 때 그녀는 '부직포'(?)같은 얇은 천조각 하나만 두르고 있는데, 침대 위에서 몸을 일으켜 내려오는 장면에서 살짝 그녀의 중요부위 '헤어'가 노출되었던 것. 이에 대해 '보인다, 안 보인다'라는 논쟁은 <레지던트 이블>의 DVD가 출시되면서 더욱 확산되었고, 급기야 DVD 출시사에서는 이 장면을 아예 디지털로 없애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DVD의 경우 거꾸로 돌려서 보면 암전 처리된 부분의 원래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 맹점을 이용한 매니아들 사이에는 이 장면을 복원하는 방법이 입소문을 통해 퍼지고 있을 정도라고... 따라서, 이번에 개봉되는 <레지던트 이블2>에서 직접 그 사실을 확인하려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어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이런 여배우들의 열연은 국내에서도 '붐'처럼 일고 있다. 지난 8월에 개봉한 <얼굴없는 미녀>에서 '경계선 장애'를 알고 있는 지수 역을 맡았던 김혜수는 연기인생 20년만에 처음으로 전신 누드를 감행하며 파격적인 노출 씬과 과감한 베드 씬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빈집>에서 빈집에 갇혀 사는 '선화' 역을 맡은 이승연도 극중 전직이 '누드모델'이었다는 점에서 집 한켠을 장식할 누드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영화를 위해서라면 '누드'도 불사하겠다는 여배우들의 이러한 과감한 행보는 할리웃도 다르지 않다. 카메론 디아즈, 루시 루, 드류 배리모어 주연의 <미녀 삼총사2>의 경우 극장에서 보지 못한 미녀삼총사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 등 3분 여의 추가장면이 수록된 ‘언레이티드(Unrated)’판 DVD가 11월 초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전미박스오피스 1위, 2004년 하반기 네티즌 기대작 1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의 '헤어누드' 진위여부는 11월 5일 극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004.10.11)

코리아필름 편집부


내 이름은 앨리스... 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다!
빠져나갈 수 없다면 죽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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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뜬 순간, 공포는 다시 시작된다!
 

앨리스가 봉인하고 탈출한 하이브를 엄브렐러가 연구목적으로 다시 열면서 죽음의 바이러스는 라쿤 시티 전체로 확산된다. 탈출하려는 시민들로 도시는 거의 폭동으로까지 번지지만, 엄브렐러사는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도시와 외부가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를 차단해 버리고 만다. 낯선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는 폐쇄된 도시 속에 또다시 고립되었음을 알게되는데...


사방이 통제된 도시,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다!
 

한편 차단된 라쿤 시티에 갇힌 특수요원 질 일행과 합류한 앨리스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중, T바이러스 개발자인 찰스박사로부터 도시 어딘가에 고립된 그의 어린 딸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그들에게 탈출할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거래를 제안받는다. 이제 앨리스 일행의 유일한 희망은 도시 어딘가에 숨어있는 과학자의 딸을 구출하는 것 뿐!


미션 타임 4시간, '네메시스' 프로그램 가동!
 

사방에서 끊임없이 공격해 들어오는 적들과 힘겨운 싸움을 펼치는 이들에게 엄브렐러사는 증거인멸을 위해 도시 전체를 핵으로 날려버리려고 하고, 설상가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최강의 비밀병기 '네메시스'가 앨리스 일행을 가로막는다. 이들에게 남은 시간은 단 4시간! 이제 시시각각 조여오는 죽음의 공포 속에 영화는 점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숨막히는 미로 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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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MOVIE
미국-일본 박스오피스 1위, 스케일, 액션, 재미, 모든 것이 상상이상 업그레이드!
2004년, 하반기 극장가는 <레지던트 이블2>가 책임진다!
 

지난 9월 미국과 일본 등에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강타, 전편의 2배가 넘는 흥행스코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2>가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레지던트 이블2>는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현란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밀라 요보치비'라는 섹시함과 파워로 무장한 새로운 전사 탄생을 예고하며 전세계적으로 1억불 이상의 폭발적 흥행수익을 거둬들인 <레지던트 이블>의 후속편. 파워풀한 여성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더욱 풍부해진 볼거리로 돌아온 영화 <레지던트 이블2>는 스케일과, 액션, 오락적 재미 등 모든 것이 '상상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진화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폐쇄된 지하공간이 주무대였던 전편과 달리 이번엔 도시 전체로 확장되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영상을 선보이는 <레지던트 이블2>. 전편보다 강화된 스릴 넘치는 긴박한 스토리 라인, 유전적으로 한층 진화되어 초인적인 능력을 갖춘 주인공들과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 대역없이 시종일관 온몸을 내던진 배우들의 리얼 액션, 현란한 특수효과와 시각효과를 총동원, 전편을 능가하는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영상 위에 고난도의 액션 테크닉이 어우러져 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했다. 최근 국내 주요 포탈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지대한 관심을 얻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2>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시리즈가 종료된 2004년 하반기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할리웃 액션 대작으로 벌써부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할리웃 최강 베테랑 제작군단의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호크다운><글래디에이터><이탈리안잡><트리플X> 알렉산더 윗 감독
<미션임파서블1,2><블레이드2><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시각효과팀
<엑스맨><로스트 인 스페이스><글래디에이터> 특수효과팀
 

속편영화는 그 특성상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어 더 크고, 더 멋지고, 다른 종류의 영화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늘 지니기 마련. 그러나 이들이 뭉쳤기에 더 이상의 걱정은 필요 없다. 먼저, <블랙호크다운><글래디에이터><이탈리안 잡>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에서 액션파트 및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며 명성을 날렸던 알렉산더 윗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힘있는 화면과 현란한 카메라워크 등 아찔한 시각적 쾌감의 최고치를 제공한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1,2><블레이드2><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시각효과팀이 가세, 화려한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며, 영화팬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새롭게 더해진 비밀병기 '네메시스'를 위해 <엑스맨><글래디에이터><로스트 인 스페이스>등의 베테랑 특수효과팀이 뭉쳐 <레지던트 이블2>만의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또한, <레지던트 이블2>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인데, 1편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담당했던 마릴린 맨슨, 슬립낫에 버금가는 히트 주자들이 가세해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극단적인 헤비니스 속에서도 가슴을 도려낼 만한 구슬픈 멜로디를 구사하는 대표적인 이모 코어 밴드 The Used, 과격한 하드코어 그룹 White Zombie 출신의 Rob Zombie, 캘리포니아 출신의 4인조 펑크밴드 Thrice 등이 심장을 뒤흔드는 강한 비트의 하드락과 펑크, 음울한 고딕 메탈의 세계로 관객들을 유혹할 것이다. 이처럼 할리웃의 내노라 하는 최고 테크니션들로 중무장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2>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온 영화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편보다 월등히 업그레이드된 속편영화로 탄생하게됐다.


터프 & 섹시... 스크린을 압도하는 두 여전사의 더블 액션 플레이!
원초적으로 파워풀한 전사 VS 냉철하고 도발적인 전사의 랑데부!
 

<레지던트 이블>을 통해 할리웃의 식상한 근육질 남자 액션 배우들을 물먹이며 터프함과 섹시함, 그리고 저돌적이면서도 지능적인 매력을 겸비한 스크린 속 새로운 여전사 캐릭터를 구축한 밀라 요보비치,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웨스턴 부츠에 검붉은 칵테일드레스를 휘날리며 예기치 않은 고난도 파워 액션을 선보여 우리들을 깜짝 놀래킨 1편의 밀라 요보비치를 기억한다면, <레지던트 이블2>에서 유전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결단력 있는 여전사로 재탄생한 그녀를 기대하시라! 초고속 슈퍼 바이크를 타고 성당 창문을 통해 돌진하거나, 260피트 고공 건물에서 외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하강하는 것은 물론, 매그넘에서 베레타 9mm, 거기에 로켓 런쳐까지 온갖 무기들을 양손에서 자유자재로 다루며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밀라 요보비치'의 파워풀한 모습은 쾌감 그 이상이며, 지금껏 보아온 여전사들과는 차원부터가 다른 액션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1편에서 밀라 요보비치와 짝을 이루던 터프한 여성 파트너 미쉘 로드리게즈에 이어 <레지던트 이블2>는 그녀의 상대로 새로운 파트너를 영입했다. 바로 관객들이 2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캐릭터, '질 발렌타인'. <러브 액츄얼리>로 단번에 신예로 떠오른 '시에나 걸로리'는 터프하고 중성적인 매력이 강화된 밀라 요보비치와는 달리, 차가우면서도 한층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이 갈망하는 게임 속 '질'의 매력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당돌해보이는 검은 단발머리에 탱크탑으로 화끈하게 변신한 시에나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하고, 눈 깜짝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총을 쏠 수 있는 베테랑 특수요원으로 등장, 밀라 요보비치를 능가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또 다른 스타일의 여전사 탄생을 예고한다. 당분간 "I'm not girl. We are fighter!"라고 나즈막히 읊조리는 두 여전사들의 터프하면서도 아찔한 더블 액션 플레이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기는 힘들 듯!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맞대결, 3편을 예고하는 소름끼치는 결말!
단계별로 강화되는 스토리, 생존을 향한 필사적 액션 서바이벌!
 

할리웃 액션 블록버스터들의 공통된 취약점은 비주얼과 특수효과에 치중한 나머지 '드라마'가 부재하다는 것. <레지던트 이블 2>는 영화의 외형적 스케일 뿐만 아니라 더욱 탄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주력했고, 그 결과 훨씬 흥미진진한 스토리라는 평을 받고 있다. 1편에서 생존을 위한 키워드가 미션타임 3시간내에 수퍼컴퓨터 '레드퀸'과의 지능적인 '퍼즐게임'에서 이기는 거였다면, 2편의 생존 키워드는 'Save(구출)와 Exodos(탈출)'. <레지던트 이블2>는 앨리스가 봉인하고 탈출한 하이브를 엄브렐러 쪽에서 연구 목적으로 다시 여는 바람에 도시 전체에 T-바이러스가 퍼진 상태에서 시작된다. 바이러스가 도시 밖으로 감염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엄브렐러'는 외부와의 유일한 출구를 폐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핵무기로 도시 자체를 날려버릴 계획을 갖고 있다.

앨리스 일행이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폐허가 된 도시 어딘가에서 T-바이러스를 개발한 박사의 딸을 구해내서 헬기로 도시를 탈출하는 것. 핵폭발까지 남겨진 시간은 4시간.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는 위험과 사방에서 위협하는 적들로 영화는 내내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거기다가 '엄브렐러'는 '네메시스'라는 초강력 비밀병기를 투입,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로 속으로 관객들을 던져 넣는다. 앨리스와 '네메시스'의 운명적 만남은 전혜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반전을 제공하며, 탈출하던 앨리스가 헬기 폭파로 추락한 후 엄브렐러에 의해 새로운 시스템으로 실험되는 마지막 결말은 3편을 예고하는 소름끼치는 공포심까지 자아낸다. <레지던트 이블2>는 숨돌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미션을 수행하기까지의 과정을 단계별로 레벨업 시킴으로써 어느새 관객들은 마치 게임을 하듯 직접 앨리스가 되어 라쿤 시티를 배회하고 있다는 섬뜩한 느낌이 들게 된다.


Fashion_ 열정적인 RED '앨리스' VS 냉철하고 반항아적인 BLUE '질'
적이 강해질수록 그녀들은 더욱 액티브해진다!
 

검은 가죽점퍼에 롱부츠, 힙라인까지 깊이 패인 시슬리 소재의 새빨간 칵테일 드레스를 휘날리며 발차기를 하던 섹시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에 환호했던 관객들은 과연 2편에서 그녀가 뭘 걸치고 나올지 궁금해질 만도 하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는 듯이, 2편에서 그녀는 어김없이 전라의 눈부신 나신과 함께 모델출신다운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여성관객들까지 사로잡는다. 한층 성숙해진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정열적인 붉은 탱크 탑을 헐렁한 망사 슬리브리스 아래로 숨겨놓는 대신 핫 팬츠와 비대칭 루즈삭스로 액티브함을 강조한다. 또한, 실험실에서 깨어나는 완벽한 나신에 매트리스 커버로 벗겨질 듯 거칠게 거친 관능적인 자태에 뭇 남성들의 애간장이 녹아 내리지 않을까. 여기에 밀라와 대비되는 또다른 여성전사 시에나 걸로리의 의상은 그야말로 'Simple' 그 자체로, 바디라인을 최대한 살린 그녀의 쿨한 패션은 올 시즌 최고의 아이템으로 떠오를 듯. 가슴에 피트되는 코발트색 탱크탑에서는 지적이면서도 도발적인 관능미를, 최소 사이즈로 맞춤 제작된 검은 가죽 미니 스커트와 미니멈 부츠는 현란한 액션을 위해 모두 특수 제작된 옷들이다. 쌀쌀한 날씨 속에 찾아온 두 여전사의 레드와 블루와 대별되는 '화끈한 의상'은 영화 내내 뜨거워진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해줄 것이다.


Music_ Thrice, The Used, Rob Zombie, HIM 등 최고 아티스트 대거 참여
펑크, 하드코어 락, 이모 코어를 넘나드는 오리지널 스코어의 대향연!
 

<레지던트 이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운드 트랙'의 매력. 전세계 젊은이들을 흥분과 광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1편은 락계의 이단아 마릴린 맨슨을 필두로 슬립 낫, 코울 챔버, 피어 팩토리, 크리스탈 메소드, 램스테인 등 인더스트리얼계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매니아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는데... 스케일과 액션, 재미, 모든 것이 진화된 <레지던트 이블 2> 역시 그 이름만으로도 기대심을 자극시키는 펑크의 선두주자 Thrice, 뉴메탈의 The Used, 인더스트리얼 그룹 Rob Zombie, 고딕메탈 그룹 HIM과 Lacuna Coil 등이 대거 참여, 펑크와 이모 코어, 음울하면서도 애절한 고딕 메탈에서 고막을 찢을 듯한 하드코어 락까지 들을수록 그 마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중독성 오리지널 스코어의 매력적 향연을 펼쳐 보인다. 죽음의 공포가 드리운 '라쿤 시티'의 음울함, 인류를 상대로 펼치는 엄브렐러사의 거대음모, 그들을 처단하려는 특공요원들의 숨막히는 대결은 이들의 연주와 노래를 통해 소름끼치는 전율과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특히, 그룹 Thrice가 부르는 'Under A Killing Moon' 은 위기를 종용하는 듯한 빠른 비트에 가슴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가 어울려 영화보다 더욱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INTO THE ACTION
 

◈ 성당 스테인글라스를 뚫고 날아오는 시속 402Km의 슈퍼 바이크!

위기에 처한 질 일행을 돕기 위해 최고시속 402km의 슈퍼 바이크 Y2K를 탄 앨리스가 성당의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를 뚫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장면은, 관객의 공포감이 극대화된 절대절명의 순간에 찾아온 이 영화의 압권. 롤스로이스 군용 헬기 엔진을 장착한 Y2K의 고막을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최고 스피드로 날아올라 등장한 앨리스가 공중 회전돌기로 Y2K에서 점프한 후 총으로 '릭커'와 바이크를 폭파시키는 이 장면은 현란한 음악과 함께 이 영화의 스펙터클함을 자랑한다. 그녀의 이단 옆차기도 놓치지 마시길!

◈ 엘리스 VS 네메시스의 숙명적 파이트!

단순히 '대결'이라는 단어로는 턱없이 부족하리만큼 이 영화를 통틀어 가장 드라마틱하고 긴장감 넘치는 'Best of the Best!! 두 명의 파이터가 어떠한 무기도 없이 맨손 격투를 펼치는 그 장면은 '카포에라'를 연마한 밀라 요보비치의 필살기가 유감없이 발휘되는 최고의 액션장면임과 동시에 영화의 마지막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과 결말을 보여주는 최고 하이라이트!

◈ 밀라 요보비치의 27층 높이 토론토 시청에서의 외줄 다이빙!

지금껏 어떤 영화에서도 이만큼 여배우를 혹사시켰던(?) 적은 없었던 듯. 27층 높이의 토론토 시청 옥상에서 외줄 하나에 의지해 무작정 아래로 하강, 질주하는 이 장면은 밀라 요보비치가 스턴트 없이 직접 감행해 화제가 되었다. 마치 깨끗한 빙판 위를 무서운 속도로 달려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수평면 위를 달리는 듯 곧장 수직 하강하는 그녀의 모습은 <레지던트 이블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 액션의 백미 중 백미! <매트릭스>에서 외줄에 매달렸던 모피어스와 네오는 이제 명함도 못 내밀듯!

◈ 또다른 섹시 여전사 질 발렌타인의 등장!

얼굴은 보여주지 않은 채 미니멈 부츠에 양 허리춤에 총을 채운 그녀가 찾아간 곳은 언데드들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라쿤 시티의 경찰서! 도착하자마자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상대의 머리를 쏘아대는 그녀의 등장은 고양이같은 요염한 눈매와 100%에 가까운 명중률로 가히 액션 베스트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숨을 멎게 만드는 공포의 헬기 사격씬!

<블랙호크다운>의 비주얼을 담당했던 감독의 경력 때문인지 <레지던트 이블 2>에는 블랙호크다운부터 델타기까지 유난히도 헬리콥터가 많이 등장한다. 특히, 시청 돔을 돌며 탈출을 시도하는 앨리스를 향해 델타기에서 기관총을 쏘아대는데, 산산히 부서지는 유리 파편들이 마치 꽃가루처럼 느껴질 정도여서 차라리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


MISSION CAST _밀라 요보비치/ 앨리스 役
 

<제5원소>의 신비소녀 '릴루', 로레알의 전속모델, 그리고 세계적인 명감독 뤽베송의 애인으로 널리 알려진 밀라 요보비치가 샷건을 장전한 채 유전적으로 진화되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앨리스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그간 모델, 디자이너, 싱어송 라이터, 그리고 액션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끼를 발산하던 밀라 요보비치가 <제5원소>에 이어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게 된 결정적 계기는 바로 전작 <레지던트 이블>의 '앨리스'역 때문! 할리웃의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의 행로에 식상해 하던 팬들의 눈과 귀를 확 사로잡으면서 혜성같이 등장한 이 캐릭터는, 금새 전세계 영화팬들의 뇌리에 '새로운 여전사'로 깊게 각인되었으며, 이후 그녀는 모델로서의 꼬리표를 떼고 배우 밀라 요보비치로 추앙을 받게 된다.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2>를 위해 자신의 몸을 '자학' 수준까지 내던지는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위기에 몰릴수록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신체 단련은 물론, 촬영 전 4개월간의 집중 하드 트레이닝을 받아 스스로 앨리스가 되어버렸다는데. 그녀 스스로 앨리스가 되어 260피트 고공 빌딩에서 외줄 하나에 의지한 채 다이빙하는 것은 물론, 배우기조차 어렵다는 브라질 고유무술 '카포에라'를 4개월간 맹연습하는 등 '여자'로서가 아닌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전부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최근 액션 스릴러 < Ultraviolet >과 아드리엔 브로디, 자레드 해리스와 함께 코미디물 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는 그녀는, 주류 상업영화 뿐만이 아니라 많은 독립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Action_ 브라질 고유 무술 '카포에라'와 전투댄스 '마라카푸'가 접목된
전대미문의 독특한 액션 스타일- 환상의 '카포에라'!
 

전편에 비해 속편에서 크게 달라진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액션 스타일. <매트릭스>에서부터 시작된 할리웃의 동양무술에 대한 숭배는 <와호장룡>의 아크로바틱 쿵푸, <이퀼리브리엄>의 건가타, <킬빌>의 사무라이 검술, <옹박>의 무에타이로 이어지며 나날이 새롭게 변모되고 발전되어져 왔다. <레지던트 이블 2>에서는 이런 액션의 스케일뿐만 아니라 할리웃 영화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질의 고유무술, '카포에라'가 선보인다. 언뜻 보면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무술은 일본의 가라데와 유사한 발차기 동작을 비롯해 한 손을 땅에 짚고 발차기를 하는 등 고도의 유연한 몸놀림이 요구되는 아크로바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 매우 기교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무술. 유전적으로 훨씬 더 강화된 밀라 요보비치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액션기법으로 바로 이 '카포에라'가 사용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마라카푸'라고 불리는 스틱으로 하는 전투댄스가 사용되어졌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 액션을 위해 장장 4개월간 고난이도의 집중 훈련을 받아야 했으며, 키와 팔다리가 긴 모델출신의 그녀로서는 고도의 유연성이 필요한 훈련 때문에 온몸에 성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덕분에 자욱한 안개속에 펼쳐지는 그녀의 카포에라 실루엣은 액션 명장면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을 정도! 또한, 대표적 할리웃 액션 배우들인 윌 스미스, 멜 깁슨 등을 훈련시켰던 필 스판겐베르거에게서 총기훈련을 받아, 역동적인 몸동작 뿐만아니라 파워풀하고 현란한 총술까지 선보인다.


weapon_ 밀리터리 매니아도 흥분시킬 신무기!!
움직이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막강 화력 무기 총집합!
 

전편에서 앨리스와 특공대원들이 사용했던 것은 고작해야 매그넘 쌍권총에 베레타 9밀리가 고작이었다면 2편은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부터 상상을 뛰어넘는다. 두 여전사 앨리스와 질이 사용하는 총기류도 권총류부터 기관단총까지 다루는 능력이 배가되는데 대부분 영화를 위해 실제 총기를 개조한 것으로 무게가 가볍고 한번에 20발까지 발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액션영화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총기류인 '베레타 M92FS'와 이스라엘제 '데저트 이글', '베넬리 M3S'와 같은 샷건들이 대표적. 이들과 대적하는 엄브렐러의 비밀병기 '네메시스'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대표무기로 '로켓 런쳐'와 '레일 건'을 부여받았다. '레일 건'은 강한 소음과 소용돌이의 압력을 지닌 무기로 지금껏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종이다. 소품을 담당한 찰스 테일러가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막강한 네메시스에 걸맞는 무기를 찾던 중 '제네럴 일렉트릭'의 'M134 미니 건'을 토대로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도 등장한 군용 헬기에 장착된 무기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분당 6,000발을 쏠 수 있는 이 무기는 6열 회전통을 14인치로 줄이고 발사시 플라즈마 효과가 보이도록 수정한 머즐 브레이크를 추가했지만 무게는 단 60파운드에 불과해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을 정도.


Special Effect_ 인간이 빚어낸 가장 기괴한 운명의 창조물!
'에일리언'을 능가하는 스크린 속 가장 강력한 캐릭터 탄생 !
 

<레지던트 이블2>는 엄브렐러가 창조해낸 야심작이자 치명적인 살인병기 '네메시스'가 새롭게 등장, 관객들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드라마틱한 결말을 안겨준다. '파괴의 여신','천벌을 내리는 자'를 의미하는 '네메시스'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기다리는 이유가 될 정도로 그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큰 캐릭터. 제작진이 네메시스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기괴한 얼굴을 만드는 일이었다고 하는데, 카메라로 보았을 때 실제 사람의 피부처럼 보이는 실리콘을 주재료로 하여 식품 첨가제인 메토셀룰로오스 등을 조합하여 형체를 만들고, 실리콘 아래에 5개의 서브 모터를 장치, 원격 제어 장치에 의해 작동할 수 있도록 하여 표정 및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실리콘과 폴리우레탄, 가죽과 금속을 섞어서 복잡하고 정교하게 제작된 의상과 여러 종류의 패널로 만들어진 가죽·금속 소재 갑옷 및 강철 부츠를 특별 제작하여 '에일리언'을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몬스터를 탄생시켰다.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돌연변이 실험에 의해 탄생된 '네메시스'는 앨리스에게 최대의 공포를 선사하는 위협적인 존재로 오로지 그녀를 죽이기 위해서 프로그래밍된 존재. 그녀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울퉁불퉁한 살점 속으로 살짝 비친 애처로운 눈빛은 마치 <에이리언 4>에서 리플리(시고니 위버)가 우주선 안에서 자식격인 에일리언과 마주하던 마지막 장면을 연상시킨다. 산산이 부서져서 우주속으로 내던져지던 에일리언의 원망과 슬픔이 담겨있었듯이, 네메시스의 눈빛 또한 과거에 대한 회상과 앨리스에 대한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Location_ 시간을 알 수 없는 파괴된 미래 도시 '라쿤 시티'!
영화사상 유례없는 완벽한 미래도시의 리모델링!
 

<레지던트 이블 2>의 주요무대는 '라쿤 시티'다. 도시 전체가 감염되고 핵폭발로 파괴 직전 죽음의 공포가 드리운 이 도시는 캐나다 토론토와 해밀턴에서 각각 촬영된 것. 제작진이 장장 6개월에 걸쳐 북아메리카의 주요도시를 훑어본 끝에 두 도시의 초현대적이면서 음울한 미래 이미지 때문에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 곳으로 시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토론토와 해밀턴은 약 1달간 죽음의 기운이 감도는 음울한 '라쿤 시티'로 완벽하게 탈바꿈되어졌다. 따라서, <레지던트 이블2>에서 우리는 금속광택의 질감이 내뿜는 차가운 메탈느낌과 곡선이 배제되고 직선의 미학이 살아있는 거대한 토론토 신시청과 금융가 빌딩 숲, 높이가 553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CN타워, 수십대의 헬리콥터와 차량들이 늘어설 수 있는 퀸스 공원, 등 세계적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밀라 요보비치가 고공 다이빙하는 건물은 20층과 27층의 높이가 다른 반원형 돔 모양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론토 시청. 이곳을 직접 디자인하고 건축한 핀란드의 세계적 건축가 윌리오 레벨이 Location Design 작업에 직접 참여해 <레지던트 이블2>를 통틀어 가장 긴박하고 멋진 액션씬을 만드는데 한몫 했다. 윌리오는 감독과 함께, 밀라 요보비치가 260피트 시청 빌딩 아래로 곧게 내달리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기 위해서 시청 건물 고층부를 아예 완전히 새로 지었으며, 마치 후미 모양의 탑들이 서로를 비추게 되어있는 건물의 독특한 성질을 이용해 카메라 회전에 따라서 여배우를 하늘로 혹은 땅으로 달리게 하는 '마술'을 펼쳐 보인다.


RESIDENT EVIL'S KEYWORD
 

◈ '엄브렐러'사 (The Umbrella Corporation)
제약 회사를 모태로 한 거대 다국적 기업. 유럽에 본거지를 두고 라쿤 시티를 비롯해 각지에 지부를 설치했다. 사명인 엄브렐러는 우산을 뜻하며, 사훈은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한다'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비밀리에 바이러스 병기, 생물병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각국 정계에는 엄브렐러사와 관계된 자들이 셀 수 없이 많으며, 이들로 인해 엄브렐러사의 모든 불법행위가 묵인되고 있는 상태.

◈ T-바이러스 (T-Virus) 엄브렐러사가 개발한 바이러스. 'T'는 'Tyrant(폭군)'을 뜻하는 이니셜이다. 원래는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감염되면 뇌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내구력, 공격력이 증가한다. 또한 급격한 신진대사로 인해 신체조직이 심하게 파괴되면서 감염된 사람은 '언데드' 가 된다.

◈ 특수부대 S.T.A.R.S (Special Tactics And Rescue Service)
라쿤시티 경찰에 소속된 특수부대. 도시형 테러와 특수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들을 모은 엘리트 집단. 라쿤 시티의 민간기업들이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자금을 제공하여 설립됐다. 그 중심이 된 기업은 엄브렐러. 경찰조직의 일부이면서도 민간기업의 지원을 받는 독특한 존재. '질 발렌타인'이 소속된

◈ 하이브 (The Hive)
라쿤 시티 지하 깊숙이 만들어진 엄브렐러의 비밀 연구소. '레드 퀸'이라고 불리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컴퓨터가 엄중히 관리하는 가운데 약 500명의 연구원들이 생물병기 연구를 진행했다. 전편에서 T-바이러스가 유출된 후, 앨리스에 의해 가동이 중지되었으나, 엄브렐러가 연구목적으로 다시 여는 바람에 라쿤 시티 전역으로 재앙을 몰고 온다.

◈ U.B.C.S (Umbrella Biohazard Countermeasure Service)
엄브렐러사의 사설 대책 부대. 자사 제품이 일으킨 사건을 지체 없이 처리하기 위해 편성되었다. 대원들 대부분이 전쟁범죄자나 탈영범이며 U.B.C.S 입대를 조건으로 엄브렐러에 스카우트 된 사람들이다.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요인 구출작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도베르만 (Doberman)
본래 래쿤 시티 경찰견이었으나 T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형된 괴물. 전투본능이 강하고 매우 공격적이다.

◈ 릭커 (Licker)
엄브렐라가 생물병기 개발 도중 탄생시킨 괴물. 매우 긴 혀를 가졌다고 하여 "릭커"라고 명명되었다. 막강한 힘과 순발력을 가지고 있으며 긴 발톱을 사용해 종횡무진 이동한다.

◈ 네메시스 (Nemesis)
엄브렐라가 개발한 최강의 생물병기. '엘리스'를 죽이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졌다. 네메시스란 '파괴의 여신' '천벌을 내리는 자'를 의미.


FILMMAKERS 감독/ 알렉산더 윗
 

오스카 수상작에 빛나는 리들리 스콧의 스펙터클 대 서사시 <글레디에이터>는 물론 전쟁의 사실감을 극대화한 액션 대작 <블랙 호크 다운>, <본 아이덴티티><이탈리안 잡>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자동차 액션씬과 <트리플X>의 묘기를 방불케하는 아슬아슬한 액션 등 할리우드의 손꼽히는 비주얼리스트 알렉산더 윗. 지금까지 다수의 액션 블록버스터들과 뮤직비디오, CF등을 통해 현장감각을 키워왔으며, 액션파트와 비주얼리스트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그는 전편 <레지던트 이블>의 세컨드 유닛을 담당했다가 이번 <레지던트 이블2>를 통해 성공적으로 감독 데뷔했다.

이미 다양한 액션영화들에서 거대한 액션장면들과 현란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검증 받은 그의 능력은 <레지던트 이블 2>이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하게 소화해 내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전편의 감독이었던 폴 W.S 앤더슨 감독조차도 "윗은 내가 볼 수 없는 스타일을 찾아내는 '강렬한 시각'을 지니고 있다'며 그의 연출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밖에도 <한니발><리멤버 타이탄><트위스터><스피드 2><스피드 1>등의 제작진으로 참여했으며, <리쎌웨폰 3><머니 트레인><엑스파일>등에서 촬영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레지던트 이블 2>로 할리웃을 상대로 막강한 승부수를 띄운 알렉산더 윗은 벌써부터 차기작으로 < Cold Shelter >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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