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레임>은 자신의 딸을 납치한 자를 쫓는 젊은 부부 스티븐과 섀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클레임>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진의 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브 앤 머시>,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의 존 쿠삭,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라이언 필립, <트와일라잇>의 레이첼 르페브르, <스토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재키 위버 등 화려한 배우진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리클레임>은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극악한 범죄, 아동 인신매매를 벌이는 범죄조직과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이들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는 부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액션 스릴러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끊임없이 몰아치는 사건사고와 액션은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한다. 또한, 현대사회에 만연한 불안감과 공포를 반영하는 통찰력을 보여줌으로써 실제 사건의 충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진정성을 담은 배우들의 연기와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서스펜스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 <리클레임>은 오는 9월 26일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2016.09.1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