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공포 영화의 천재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의 영화<알.이.씨4: 아포칼립스>가 2014년 12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진정한 공포의 세계로 안내해줄 스페인 공포 영화의 천재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의 <알.이.씨4: 아포칼립스>가 12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014년 TIFF에서 미드나잇 매드니스 작품으로 상영된 바 있는 <알.이.씨4: 아포칼립스>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가득한 저주 받은 건물에서 바이러스와 함께 유일하게 생존한 리포터 '안젤라'가 백신 개발자들과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알.이.씨4: 아포칼립스>는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가장 유명한 시체스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관객상, 비평가상을 휩쓴 <[REC](2007)>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스페인 출신의 하우메 발라게로 감독이 <[REC]>1편과 2편에 이어 5년만에 제작에 참여하여 극한의 공포감을 스크린 속에 담아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알.이.씨(2007)>를 통해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주연상을 수상한 마누엘라 벨라스코도 함께 참여하며 또 한번 최고의 공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녹음,녹화,기록을 뜻하는 레코딩(RECORDING)의 약자인 'REC'와 파멸, 종말을 뜻하는 '아포칼립스'(APOCALYPSE)의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알.이.씨4: 아포칼립스>는 영화<알.이.씨[REC]>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임을 예고하며 12월 24일 개봉하며 지옥의 마지막 문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고 있는 영화<알.이.씨4: 아포칼립스>는 12월 24일, 돌아온 스페인 천재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2014.12.1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