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더글라스 제작/주연의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더 리치>가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극한의 생존 게임의 긴장감이 엿보이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할리우드의 명 배우이자 명 제작자로 잘 알려진 마이클 더글라스가 제작/주연한 영화 <더 리치>가 오는 7월 개봉한다. <더 리치>는 최고 기온이 54℃에 달하는 극한의 사막 '더 리치'에서 벌어지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일어난 살인을 숨기려는 '매덕'과 진실을 밝히려는 '벤'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탐욕스러운 거물급 사업가 '매덕' 역을 맡아 악역 그 이상의 광기를 선보이며, 그의 타깃으로 전락하게 되는 사냥 가이드 '벤' 역은 <나우 이즈 굿>, <워 호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 받은 라이징 스타 제레미 어바인이 맡았다. 물이 없다면 60분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죽음의 사막에서 펼쳐지는 두 배우의 숨막히는 추격전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온 몸으로 부딪히는 극한의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의 본능을 자극할 영화 <더 리치>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책이자, 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한 롭 화이트의 서스펜스 걸작 『Deathwatch』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접 죽이는 대신, 극한의 공간에서 죽을 때까지 지켜본다는 아찔한 설정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 영화의 연출은 광고계에서 활약해온 진-밥티스트 레오네티가 맡아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여름, 뜨거운 본능을 깨울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 <더 리치>는 오는 7월, 전국 스크린을 통해 찾아온다. (2015.06.10)

코리아필름 편집부

직접 죽이는 대신, 극한의 공간에서 죽을 때까지 지켜본다는 아찔한 설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더 리치>가 오는 7월 16일 개봉한다. 영화 <더 리치>는 최고 기온이 54℃에 달하는 극한의 사막 '더 리치'에서 벌어지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액션 스릴러.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책이자, 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한 롭 화이트의 서스펜스 걸작 『Deathwatch』를 원작으로 했다. 물이 없다면 60분 이상 생존할 수 없는 '더 리치'에서 벌어진 우발적 살인을 은폐하려고 하는 탐욕스러운 사업가 '매덕'과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베테랑 가이드 '벤'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다.

영화의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이클 더글라스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과 인간이 부딪히며 생겨나는 긴장과 흥분에 깊게 매료되어 『Deathwatch』의 영화화를 결정했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의 대립에서 보여지는 자본의 권력과 순수한 인간성의 싸움, 구세대와 신세대의 싸움, 거대한 자연과 인간의 싸움이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 훌륭한 액션 스릴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마이클 더글라스는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각본가 스티븐 수스코를 작가로 초빙했다. 개봉 당시 역대 호러영화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던 <그루지>(2004)로 첫 각본 데뷔한 스티븐 수스코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의 반전과 극한 사막에서 깨어나는 주인공들의 치열한 생존 본능을 스릴 넘치게 그려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텔링에서 오는 서스펜스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극한의 액션이 더해져 관객들의 본능을 자극할 영화 <더 리치>는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신의 명성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거물급 사업가 '매덕'은 주요한 사업 계약을 앞두고 사람을 죽이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선 '매덕'은 단 한 명의 목격자 '벤'을 돈으로 매수하려고 한다. '벤'은 '매덕'이 담보로 한 막대한 부와 창창한 미래에 갈등하지만, 달콤한 거래를 거부하고 개인의 양심을 지키는 쪽을 선택한다. '매덕'은 자신에게 동조하지 않는 '벤'을 벌거벗긴 채 사막 한 가운데로 내몰고, 이때부터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치열한 생존 게임의 서막이 오른다.

영화 <더 리치>를 통해 마이클 더글라스는 물질만능주의로 인하여 인간성마저 상실되어 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투영한 거물급 사업가 '매덕' 역으로 분해 역대급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한편, 그에 대적하는 사냥 가이드 '벤' 역은 할리우드의 블루칩 제레미 어바인이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굉음을 내지르며 사막을 단숨에 가로지르는 최고급 오프로드 차량을 탄 '매덕'의 레이더망을 피해 맨몸으로 내달리는 '벤'의 극한의 사투는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자아낸다. 또한 점차 감춰져 있던 광기를 폭발시키는 '매덕'은 반전의 반전이 거듭되는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처럼 극과 극의 대비를 이루는 두 캐릭터로 격돌하게 된 할리우드 신구 배우의 맞대결은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뙤약볕이 내리쬐는 탈출구 없는 사막에서 두 배우가 어떠한 긴장감을 선사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로지 죽음만이 끝낼 수 있는 극한의 사막 액션은 7월 16일, 뜨거운 여름 극장가에 새 바람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더 리치>는 할리우드의 명 배우이자 명 제작자로도 잘 알려진 마이클 더글라스가 제작,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제 48회 아카데미 시상식 5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잭 니콜슨 주연의 걸작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로 제작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해, 평단과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며 제작자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다. 오랜 염원 끝에 <더 리치>의 제작을 결정한 마이클 더글라스는 첫 장편영화 <캐리 블랑>(2010)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조지 루카스 감독에 비견되며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진-밥티스트 레오네티를 연출로 점 찍었다. 그간 광고계에서 활약해온 진-밥티스트 레오네티는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영상미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타이타닉>으로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거장 러셀 카펜터가 촬영감독으로 합류해 더욱 신뢰감을 더한다. 그는 마이클 더글라스와 <앤트-맨>에서도 함께 작업했다. 이번 영화 <더 리치>에서는 지형이 수시로 변화하는 극한의 촬영환경 속에서 러셀 카펜터의 베테랑다운 면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사막의 야외촬영에서 하늘과 땅의 색감과 질감, 자연광과 조명을 적절히 조율하는 등 촬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극한 사막의 생생한 열기와 거친 모래의 질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리얼 쾌감의 액션 스릴러가 탄생할 수 있었다.

할리우드에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국 배우 제레미 어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2년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됐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워 호스>로 화려하게 데뷔한 제레미 어바인은 신인답지 않는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세계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장편영화에서 주연을 꿰차는 저력을 보인 제레미 어바인의 눈부신 행보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나우 이즈 굿>에서는 다코타 패닝의 첫 사랑 소년으로 등장해 가슴 아린 감성 연기를 선보였으며, <레일웨이 맨>을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콜린 퍼스, 니콜 키드먼과 호흡을 맞춰 연기 내공을 한층 다졌다. 현재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스톤월>을 촬영 중에 있으며, <샤인> 스콧 힉스 감독의 신작 <폴른> 등 화제작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스티븐 스필버그, 롤랜드 에머리히 등 할리우드 거장들이 점 찍은 차세대 주자 제레미 어바인은 <더 리치>를 통해 2015년 대표 라이징 스타로서의 명성을 견고히 할 예정이다. 제레미 어바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극한의 생존 게임에 맞서게 되는 '벤' 역할을 맡아, 속옷 차림에 맨발 투혼까지 감행하며 열연을 선보인다. 살인적인 더위와 영하의 추위를 오가는 극한의 사막에서 선보이는 그의 맨몸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배짱에 마이클 더글라스 조차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과연 믿고 보는 할리우드의 명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어떤 숨막히는 대결로 긴장감을 선사해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마이클 더글라스는 아버지 커크 더글라스가 출연한 영화 <팔레스타의 영웅>(1966)의 단역으로 영화계 데뷔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명성을 다진 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를 통해 제작자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그의 대표작인 <월 스트리트>(1987)를 통해 주식투자의 귀재이자 탐욕스러운 악역 '고든 게코'를 완벽하게 연기해내, 제60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원초적 본능>(1992), <쇼를 사랑한 남자>(2013)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계속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한편, <차이나 신드롬>(1979), <로맨싱 스톤>(1984), <페이스 오프>(1997),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2010) 등의 작품을 통해 제작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 <더 리치>에서는 사냥 전리품 수집을 취미로 삼는 사업가 '매덕'으로 분해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에서 죽음을 지켜보는 냉혈한 카리스마와 악역 그 이상의 광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 순간 사업적인 계산 하에 움직이는 '매덕'이 자신의 계산대로 '벤'의 죽음을 완성하고 안락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Filmography
더 리치 (2015)｜앤트-맨 (2015)｜라스트베가스 (2013)｜쇼를 사랑한 남자 (2013)｜헤이와이어 (2011)｜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2010)｜킹 오브 캘리포니아 (2007)｜맥쿨에서의 하룻밤 (2001)｜돈 세이 워드 (2001)｜원더 보이즈 (2000)｜트래픽 (2000)｜더 게임 (1997)｜대통령의 연인 (1995)｜원초적 본능 (1992)｜사랑의 용기 (1992)｜월 스트리트 (1987)｜차이나 신드롬 (1979) 外

제레미 어바인은 런던 극예술 학교(LAMDA)에서 학업을 마친 뒤,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맥베스의 현대 버전인 <던시네인> 등의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최근 무대와 스크린을 섭렵한 탄탄한 연기력의 영국 배우들이 할리우드의 젊은 미국인 캐릭터를 꿰차고 있는 가운데, 제레미 어바인은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단연 돋보이는 영국 배우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롤랜드 에머리히, 스콧 힉스 등 할리우드 거장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차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더 리치>에서는 정의를 선택하는 미국 최고의 사냥꾼 '벤' 역을 맡아 숨막히는 생존 서바이벌을 펼칠 예정이다. '벤'은 어렸을 적 극한의 사막 '더 리치'에서 자신을 구한 채 돌아가신 부모님으로 인해 상처와 결핍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외로웠던 성장기로 인해 강인한 정신력을 지니게 된 '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어떤 생존 본능을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Filmography
폴른 (2015)｜더 리치 (2015)｜더 월드 메이드 스트레이드(2015)｜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 (2014)｜레일웨이 맨 (2013) ｜ 나우 이즈 굿 (2012)｜워 호스 (2011) 外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 한나 맹간 로렌스는 단편 영화 <시뮬레이션 1201>(2005), <갤로어>(2005)를 통해 영화계 등장, 다양한 독립영화를 통해 입지를 넓혀왔다. 이후 존 휴잇 감독의 영화 <뷰티플 엑스>(2011)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심판자>(2014)의 '레이첼'로 분해 범죄 추적 액션에 도전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2008년 미국 영화 연구소가 뽑는 최우수 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9년에는 드라마 '베드 오브 로지즈'로 그레이엄 케네디 시상식의 주목할 만한 유망주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영화 <더 리치>에서는 '벤'의 첫사랑 '레나'로 분해 청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낸다. 극중 '벤'은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 극한의 순간, '레나'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사막 밀월의 추억을 떠올린다. '레나'와의 추억을 더듬으며 다시 한번 생존을 향한 희망을 품게 되는 '벤'. 과연 '레나'가 '벤'의 오아시스가 되어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Filmography
더 리치 (2015)｜심판자 (2014)｜뷰티풀 엑스 (2011) 外

파리 태생의 진-밥티스트 레오네티 감독은 EFET 영화 학교에 다니며 감독의 꿈을 키워왔다. TV 다큐멘터리, 뉴스 프로그램 작업으로 먼저 일을 시작했으며, 곧이어 광고 부분으로 옮겨 수많은 상업광고를 제작하며 활약했다. 그의 첫 영화는 단편영화 <르 페이 데 주르>로 루탱 단편 영화상에서 제작상, 촬영상, 편집상 등 5개 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영화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뒤이어 2010년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첫 장편영화 <캐리 블랑>으로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비평가 협회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거장 조지 루카스 감독과 테리 길리엄 감독의 명작에 견주어졌다. 트위치 필름은 그 해 최고의 데뷔작으로 <캐리 블랑>을 선정하기도 했다. <더 리치>는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전작에서 보여줬던 독특한 누아르 색채와 광고감독 경력을 살린 세련된 감각을 살려 색다른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