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애니메이션 <랭고>가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관객 역시 <캐리비안의 해적> 감독과 조니 뎁의 시너지, 실사 영화를 능가하는 빼어난 영상미와 생생한 사운드를 극찬하며 영화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어 <랭고>의 흥행 열기는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미국의 영화 전문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랭고>가 개봉 첫 주말, 3천 8백만 달러를 벌어 들이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랭고>는 지난 주말 <컨트롤러><비스틀리> 등의 쟁쟁한 경쟁 작을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북미 극장가를 사로잡은 <랭고>는 또한 관람 후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어 장기흥행의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전설적인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는 "<랭고>는 기적과도 같은 영화"라고 표현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높은 완성도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고 유명 영화 잡지 버라이어티 역시 "모든 세대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빅 히트가 예상된다"고 호평했다. <랭고>를 본 국내 관객들 역시 "실사로 착각할 만큼 사실적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랭고가 악당들을 쫓는 계곡 추격씬이 하이라이트!(ghostboy83_네이버)", "디테일과 감정이 살아있는 캐릭터 연기와 흥미로운 어드벤쳐!(sch1109_네이버)", "너무 코믹하고 신나고 즐거운 모험이 펼쳐진다. 즐거운 두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 강력 추천!(4ujoon_네이버)" 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연일 이어지는 호평 속에 <랭고>의 극장 점유율이 계속하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전 세계를 강타한 <랭고>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3월 3일(한국 시간) 개봉하여 주말 동안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어메이징 애니메이션 <랭고>는 놀라운 흥행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에 초특급 어드벤쳐를 선보이고 있다. (2011.03.07)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 세계 메가히트를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조니 뎁이 어메이징한 프로젝트로 다시 뭉쳤다. '라이브 이모션 캡쳐'라는 새로운 기법의 애니메이션 <랭고>로 다시 한번 전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배우 '조니 뎁'과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 '고어 버빈스키'(<캐리비안의 해적> 연출)가 다시 뭉쳐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랭고>가 2011년 3월 3일로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할리우드 최강 콤비 조니 뎁과 고어 버빈스키의 만남 자체도 빅 이슈이지만 이들이 뭉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애니메이션'에 도전한다는 사실은 전세계 영화계를 들뜨게 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랭고>는 '라이브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Live Emotion Capture Animation)'이라는 파격적인 장르를 내세움으로써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브 이모션 캡쳐 애니메이션'이란 일반적으로 배우들이 더빙 룸에서 애니메이션의 그림에 맞춰 더빙을 하던 방식을 벗어나 넓은 스튜디오 안에서 배우들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똑 같은 연기를 하며 나오는 음성과 대사와 효과음을 그대로 담는 방식을 택한 한 단계 진화된 애니메이션이다.

파란 하늘이 인상적인 서부의 어느 마을. 장난감 물고기를 안은 카멜레온 "랭고"가 "제가 조니뎁입니다"라는 카피 아래 서 있다. 저 카멜레온이 조니 뎁이라고? 놀라움은 현실이다. 조니 뎁이 변신의 귀재, 수상한 영웅 '랭고'의 목소리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물고기를 안은 채 소심하게 눈알을 굴리고 있는 "랭고"와 랭고의 뒤에서 시크하고 무심한 얼굴로 그를 지켜보고 있는 마을 주민들, 저들은 랭고의 편인가 아닌가. 사막의 황무지 빌리지에 우연히 떨어져 영웅이 된 정체 모를 카멜레온 <랭고>의 파란만장 스토리는 3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2011.02.10)

코리아필름 편집부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작자 고어 버번스키의 첫 애니메이션 연출작이자 조니 뎁의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랭고(Rango)>의 예고편이 지난 주 공개된 '갤럭시 탭'의 출시와 동시에 최초 공개 되었다.

지난 4일 국내 첫 공개된 '갤럭시 탭'은 7.0형의 넓은 화면에 영화, 음악 SNS 등 다양한 미디어 정보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이다. 영화 <랭고>는 '갤럭시 탭'의 출시와 동시에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앞서가는 공개방식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뉴미디어 트랜드의 얼리어답터가 영화 소비자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욱 적극 반영되었다. 또한 영화 예고편으로 유일하게 갤럭시탭의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에 탑재되어 영화 <랭고>에 쏠리는 높은 관심을 입증시키고 있다. 영화 <랭고>는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작자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그와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니 뎁의 목소리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최첨단 시각화 효과 기술을 활용한 영상미 또한 2011년 상반기 최고 기대주 애니메이션으로 꼽힌다. 조니 뎁 이외에도 티모시 올리펀트, 닐 나이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서부의 낯선 마을에서 겪게 될 카멜레온 "랭고"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궁금하던 영화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어 반가운 소식이지만, 예고편을 보면 볼수록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카멜레온 "랭고"가 낯선 서부의 마을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영웅으로 변모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랭고>, 고어 버번스키 감독과 조니 뎁의 또 다른 만남은 2011년 3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11.1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