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 볼 감독 작품 중 단연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는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가 7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변의 끊임없는 자극에 분노가 폭발하면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한남자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액션 영화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가 7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빌'이 가짜 돈을 만들고 방탄 헬멧과 직접 제작한 강철 갑옷으로 무장한 채 폭탄과 총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무작위로 사람을 죽인다는 내용의 액션 영화이다. 이런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1997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지역에 위치한 노스 할리우드 은행에 완전 부장한 은행강도 2명이 들이닥쳐 총격전을 벌인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여기에 대량 살상이라는 소재를 보여주기 위한 화려한 액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충격적인 실화를 모티브로 화려한 액션과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할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인기 비디오 게임 타이틀인 [던전시즈]를 리메이크한 영화 <왕의 이름으로> 등 게임이 원작인 다양한 영화를 선보여 온 우베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베 볼 감독은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에서 그의 작품 중 단연 최고라는 평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무장한 채 양 손에 총을 들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모조리 쓸어버린다!" 라는 카피로 영화가 어떻게 진행되어갈지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화제작!" 이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켜 보는 이들의 자극한다.

우베 볼 감독의 최고 역작이며 화려한 액션과 함께 최고의 반전을 선사할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7월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07.01)

코리아필름 편집부

1997년 2월 미국 LA, 과거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있던 래리와 에밀은 교도소 동기로 만나 최고의 부자가 되겠다는 포부로 오래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다고 한다. 그들은 사건 당시 다양한 총기와 직접 만든 방탄복으로 중무장을 하고 은행을 털기 위해 노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은행으로 향했다. 그들은 총을 난사해 시민들에게 겁을 주었으며 은행의 돈을 챙겼다. 하지만 이미 은행은 수많은 순찰차와 경찰관에 포위된 상태, 이후 범인과 경찰간의 총격이 시작된다. 늦게 도착한 SWAT(경찰 기동대)에 의해 사건은 막을 내리고 이 사건에서 범인인 래리와 에밀 외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997년 총기난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주변의 끊임없는 자극에 분노가 폭발하면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한남자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액션 영화이다. 계속되는 부모님의 독립 권유, 사회의 억압과 친구의 허풍까지 주인공 '빌'은 자신을 억압하던 환경 때문에 감추어져 있던 분노가 폭발하게 된다. 결국 그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방탄 헬멧과 강철 갑옷, 자동사격이 가능한 총과 폭탄까지 준비해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처럼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을 보여줄 액션 영화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모티브를 얻은 실화와 같은 결말일지, 아니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주변의 끊임없는 자극에 분노가 폭발하면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한남자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액션 영화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가 우베 볼 감독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베 볼 감독은 B급 영화의 전설로 불리며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선보여왔다. 특히 동명 게임이 원작인 <하우스 오브 데드>와 <얼론 인 더 다크>는 전세계에서 흥행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런 우베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그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상 부문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아마추어 복서 출신인 우베 볼 감독은 B급 영화의 전설로 불리며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선보여왔다. 특히 동명 게임이 원작인 <하우스 오브 데드>와 <얼론 인 더 다크>는 전세계에서 흥행을 해 주목을 받았다. 1992년 볼 KG 프로덕션스라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했다. 이런 우베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램페이지-더 테러리스트>는 그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상 부문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Filmography
<월스트리트:분노의 복수>(13), <왕의 이름으로2>(11), <왕의 이름으로>(07), <얼론 인 더 다크>(05), <하우스 오브 데드>(03), <레저렉션2>(00)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