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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을 부르는 주문인 '퀸 오브 스페이드'를
소재로 죽기 전까진 끝나지 않는 극한 공포를 예고하는 <거울의
문>이 2016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가장 강력하고 충격적인 공포를 예고하는 <거울의 문>이 2016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울의
문>은 네 명의 십 대들이 장난 삼아 거울 속에 살고 있는 악령을
불러들이면서 시작되는 죽음과 충격적인 사건들의 내용을 그린 2016년
첫 공포 영화다.
'분신사바', '위자게임'과 같이 각 나라별로 존재하는 혼령과
악령을 부르는 의식을 소재로 한 <거울의 문>은 '퀸 오브 스페이드'란
실제 러시아에 널리 알려진 악령을 부르는 유명한 의식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어둠 속에서 거울 위에 계단과 문을 그린 후 '퀸
오브 스페이드'라고 세 번을 외치면 문이 열리고 소환되는 이
악령은, 거울에 비친 형상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잠자고 있는
이들의 머리칼을 자른다고 알려져 있으며, 악령을 실제로 본 사람들은
미치거나 죽게 된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어린 시절 친구가 악령을
소환해 무서운 일을 당했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다는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감독은 "금기 되었던
것들이 무너지고 악령이 소환된 이후 벌어지는 과정을 통해 극한의
스릴과 벗어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할 것"이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 손으로 옷을 움켜쥔
채 서있는 아이의 두 발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섬뜩함과 서늘한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세 번의 주문을 외우면, 죽음의
문이 열린다'라는 카피와 타이틀 위로 보이는 '다시 깨어나는
저주'의 태그라인은 악령이 소환된 후 벌어질 끔찍한 상황들과
감당할 수 없는 공포감을 상기시키며 2016년 시작을 알릴 첫
공포 영화 <거울의 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5.11.19)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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