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오즈플릭스영화제, 제2회 북유럽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은 <콴타: 외계와의 조우>가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새로운 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과학자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대학생이 우연히 외계 생명체와 접촉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역대급 스릴만점 SF <콴타: 외계와의 조우>가 11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신비한 우주의 비밀과 그곳에 있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연상시키는 색감과 카피가 인상적이다. 특히, 강렬한 푸른 빛을 내는 통신기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며 그것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지구 밖 외계 생명체와 통신 가능한 기계 발명!" "인류 최초 그들과의 접촉은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카피는 미지의 존재와의 접촉 후 인류에게 다가올 위험을 짐작케 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등지고 있는 조수 '톰'과 과학자 '조지'의 심각한 표정은 외계와 조우하며 생기는 변화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외계 생명체와의 우연한 접촉으로 인해 발생한 인류에의 위협을 완벽한 스토리라인과 연출로 완성한 역대급 스릴만점 SF <콴타: 외계와의 조우>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20.11.19)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