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은 소녀들의 최애 캐릭터 프린세스 소피아가 비밀이 가득한 '신비한 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소피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추석 연휴의 시작인 9월 28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디즈니주니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은 비밀 도서관의 해피엔딩을 지키기 위해 온 세상을 차가운 크리스탈로 바꾸려 하는 크리스탈 마스터를 찾아 환상의 어드벤처를 떠나는 소피아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마법이 살아 있는 신비한 섬이라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5.1채널로 완성시킨 극장판 사운드, 여기에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피아 공주의 용감한 모험과 매력적인 친구들까지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야기 지킴이로 변신한 프린세스 소피아와 신비한 섬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 유니콘 '스카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의 꿈을 담아낸 듯한 핑크빛 신비한 섬을 배경으로 하여 하늘을 나는 두 친구들의 모습은 새롭게 그려낼 소피아의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이번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에서는 소피아 공주의 특별한 마법과 각 섬마다 등장할 새로운 캐릭터들이 함께하여 극장에서도 다시 한번 '소피아' 열풍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의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마법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신비한 섬으로 떠나는 소피아와 앰버의 환상적인 모습은 두 프린세스들에게 펼쳐질 모험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유니콘을 타고 하늘을 날으는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동심의 세계에 대한 판타지를 꿈꾸게 한다. 여기에 '크리스탈 마스터로부터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라는 카피는 소피아와 앰버가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 속 해피엔딩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프린세스 소피아와 앰버가 함께 마법으로 가득한 신비한 섬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은 오는 9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2017.08.31)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3년 디즈니주니어 런칭 이후, 디즈니 대표 TV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인첸시아 왕국이 아닌 마법이 살아있는 신비한 섬을 배경으로 하여 스케일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온 세상이 차가운 크리스탈로 뒤 덮인 '마법의 섬',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소원이 가득한 '춤추는 모래의 섬' 등 아이들의 판타지를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둔 것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인어들이 헤엄치는 '인어의 섬', 불을 뿜는 친구들이 사는 '용들의 섬', 반은 사람이고 반은 말의 모습을 한 친구들이 있는 '켄타로우스 섬', 귀여운 꼬마 요정이 날아다니는 '요정의 섬', 하늘을 나는 유니콘들의 '유니콘 섬' 등은 마치 디즈니가 그 동안 보여준 동화 속 모습을 하나의 작품 속에 모아둔 특별한 선물세트와도 같다. 여기에 마법 목걸이를 통해 비밀 도서관이 안내하는 이야기 속 세상으로 떠나는 소피아와 앰버의 특별한 모험은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선사해준다.

온 세상을 차가운 크리스탈로 바꾸려 하는 '크리스탈 마스터'에 맞서 친구들의 마법을 지키기 위해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하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 올 추석 아이들을 특별한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영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은 TV시리즈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온 세상의 마법을 없애고 크리스탈 세상으로 만들려 하는 마녀 '프리즈마'는 미스터리 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러한 프리즈마의 계략에 맞서 신비한 섬을 지키는 공주 '아주린'은 씩씩하고 당찬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디즈니 다운 씬스틸러 캐릭터도 빼놓을 수 없다. 소피아 일행의 길동무로 등장하는 새내기 유니콘 '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카이는 아직 비행이 익숙하지 않아 하는 것 마다 온통 실수투성이지만, 밝은 성격을 무기로 어려운 난관을 하나씩 헤쳐나가며 소피아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다. 이 외에도 롬프킨 섬을 지키는 커다란 덩치에 성격 급한 거인 '하럼프', 그리고 바람의 전령이자 신비한 섬의 수호자 '오라이언' 등도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다.

하지만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바로 디즈니 대표 프린세스 '소피아'다. 평범한 서민에서 공주가 되어 아이들의 워너비 캐릭터가 된 소피아는 이번 극장판 시리즈를 통해 용감무쌍한 이야기지킴이로 업그레이드 된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 소피아의 모습은 오직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은 극장판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이 눈에 띈다. 우선 인첸시아 왕국에서 펼쳐진 소피아의 이야기는 신비한 섬이라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태어났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크리스탈 왕국과 핑크빛의 모래섬,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황홀한 비주얼은 아이들에게 마치 그 곳에 있는 듯한 거대한 스케일의 비주얼로 탈바꿈된다.

또한 <극장판 소피아>는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사운드인 5.1채널로 완성되었다. 이런 사운드적 환경에서 가장 귀 기울여야 할 부분은 바로 주제곡이다. 특히 소피아와 스카이가 소개하는 [신비한 섬 듀엣송]과 앰버가 거인들에게 알려주는 [바른생활 송] 은 디즈니 애니메이션다운 독특한 뮤지컬 장면으로 완성되어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킨다. 여기에 국내 명품 성우진이 총출동하여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인사이드 아웃>의 라일리, <겨울왕국>의 엘사 등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미랑 성우가 소피아의 목소리를 맡아 자신만의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소피아 공주의 긍정 에너지를 완성시킨다. [아기공룡 둘리]의 희동이 목소리를 맡은 서지연 성우는 앰버의 목소리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트롤>의 가이 다이아몬드 역을 맡기도 한 김명준 성우는 아기 유니콘 스카이 역을 맡아 익살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낸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인정을 받은 명품 성우진들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 연기와 완성도 높은 뮤지컬 장면 등은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