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전국 CGV와 프리머스에서 개봉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가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7월22일까지 총 65,9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도를 얻고 있다. 애초 CGV와 프리머스의 총 35개관에서 개봉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는 예매 호조로 주말에는 총 51개관으로 상영 스크린이 늘어나기도 했다. 특히, 앞서 개봉한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같은 날 개봉한 <다이하드 4.0>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치열한 상영관 확보 다툼에서이처럼 상영관이 늘어난 것은 이변이라 할 수 있을 것.

TV 시리즈, 뮤지컬, 의상은 물론, 신발, 문구류 등 각종 캐릭터 상품까지 어린이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본격적으로 방학하는 이번 주에는 더욱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평일과 주말 관객 동원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도 이 영화의 흥행세를 기대하게 하는 점. 더구나 높은 현장 판매율과 단체 관람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는 여름 방학 어린이 영화 최강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7.23)

코리아필름 편집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시리즈 파워레인저의 극장판 <파워레인저 매직포스&트레저포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9일 전국 CGV극장에서 개봉한다.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는 이미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어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작품으로, 일본 도에이 컴퍼니가 제작한 SF 액션 모험극이다.

7월 19일 공개되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극장판은 TV에서 보아오던 매직포스 5인조의 활약을 대형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특히, 이번 개봉작의 구성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한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내 미공개작인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까지 추가로 상영되는 특별판이라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당에게 잡혀간 여자 친구를 구출하기 위해 싸우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인페르시아의 신부"에 이어, 최강의 보물을 구하기 위해 환상의 모험을 떠나는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최강의 보물" 이 차례로 상영되는 극장판은 두 편이 연속 방영된다는 최고의 보너스 이외에도, 대형 화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모험이 펼쳐진다.

최강의 지구 수호대 매직포스 5인조의 마법과 액션의 스케일이 한층 화려하고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싸움을 펼치는 공간도 광활한 우주를 종횡무진한다. 최초로 상영되는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또한, 어른들이 함께 보아도 손색없을만한 이야기와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만들어낸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극장판 개봉으로까지 그 열기를 이어가면서 올 여름 어린이들의 방학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평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07.6.21)

코리아필름 편집부

돌연 거리에 나타난 거대한 바위산. 그곳에 선 의문의 미소녀 뮤즈가 지구에게 가장 강한 자에게 소중한 보물 '프레셔스'를 주겠다는 말만 남기고 홀연 사라진다. 휴가 중이던 파워레인저들은 뮤즈를 찾아 나서지만, 목적지로 가는 도중 한명씩 함정에 걸려 사라진다. 최악의 모험에 빠져든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뮤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카이가 좋아하는 유카가 도심에 출몰한 괴수의 손에 끌려가게 된다. 유카와 결혼, 불사신이 되려는 야심을 품은 바사카의 왕 그루므가 유카를 납친한 것. 그러나 천상계 매직토피아에 있다는 유니고르온의 힘이 있어야만 그녀를 구할 수 있다. 과연 매직레인저는 마지멜의 허락을 받아 유니고르온의 힘을 빌릴 수 있을까? 같은 시간, 인페르시아에서는 운명의 결혼식이 시작되려 하고 있는데...!

7월 19일 공개되는 극장판 파워레인저에서는, 한층 리얼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찾아온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와 거대한 스케일로 새롭게 제작된 환타지 어드벤처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시리즈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레인저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그리지 못했던 신들이 사는 세계, 천공성계 매직토피아가 드디어 공개된다. 화염의 산, 천둥의 초원, 치유의 호수, 바람의 계곡, 대지의 숲 그리고 신들 중의 신이 앉아있는 천공 대신전까지..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꿈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천공성계, 지상계, 지저명부 3개의 다른 세계를 왕래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성마 유니콘! 그리고 유니콘과 매지레인저의 힘이 하나된 유니고르온은 오직 영화에서만 공개되는 영상이다. 이 외에도 초호화 거대괴수와 하늘높이 뻗어가는 수다쟁이 식물 만드라 등으로 업그레이드 CG영상이 놀라운 환상의 모험을 재현한다.

'마하지 마지 마지히로!!"
2007년 여름, 한국의 어린이들은 파워레인저의 마법주문에 사로잡혀 있다. 어른들에게는 생소할지 모르는 이 마법의 주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TV 인기 시리즈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마법변신 주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만화전문 캐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며, 폭 넓은 시청층과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불고있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다섯 전사의 열풍은 할인 마트에 자리잡은 파워 레인저 캐릭터 상품 코너에 북적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쉽게 가름할 수 있다. 이러한 인기는 뮤지컬 제작으로까지 이어져 여러 분야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19일을 개봉으로 잡고 있는 극장판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트레져포스>는 이러한 파워레인저의 열풍에 정점을 찍을 작품!

TV에서만 보아오던 이야기를 큰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벌써부터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파워 파워 파워레인저 ~~우리는 용기란 마법이 있잖아~~"
마법 변신 주문에 이어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두번째 마법'은 오프닝 주제곡이다.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미니시리즈 '쩐의 전쟁'에서 주인공 박신양이 불러 어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것.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힘차고 파워풀한 멜로디와 부르는 사람에게도 듣는 사람에게도 힘이 솟아나게 하는 가사가 인기의 동력이 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를 다 외우고 있는 아이들로서는 극장의 큰 화면에서 울려 펴지는 파워레인저의 노래가 더욱 흥겨울 듯 하다. 실제로 개봉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사회에서도 노래가 나오면 극장임을 아랑곳 않고 따라 부르는 어린이들이 속출했을 정도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에 대한 아이들의 환호는 뜨겁다. 힘과 용기를 주는 파워레인저의 주제곡이 무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은 물론 아이들의 손을 잡고 극장을 찾은 어른들의 마음에도 넘치는 파워를 전해줄 예정이다.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일본 제작사인 TV 아사히는 1975년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방영을 시작한 이래로 올해로 30년째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에 방영되고 있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는 그 동안 제작된 28개의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로서 이번 극장판은 29년간의 파워레인저 기술과 이야기를 집대성한 최강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파워레인저 오디션을 통해 뽑힌 5명의 주연 배우들은 일본의 틴에이저 스타로 성장하고 있으며,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파워레인저의 오디션 응모자들만 해도 수 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스타를 꿈꾸는 신인 연기자들의 등용문이 되었다.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극장판과 더불어 국내 최초 공개되는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극장판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조만간 우리나라의 TV에서도 새로운 시리즈가 방영될 예정이다.

파워레인저의 주인공 매직레인저 다섯 전사의 관계는 '형제'이다. 이것이 이전까지의 시리즈와는 다른 점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한 제작진의 의도이다. 매년 발달된 CG기술과 리얼하고 화려한 꿈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이야기의 측면에서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용기에 대한 믿음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에서도 역시 카이를 위해 나머지 4명의 전사들이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용기를 아이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이라면 이러한 용기와 사랑의 마법이 두 배로 넘쳐 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