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코코>를 잇는 미라클 어드벤처 <굴뚝마을의 푸펠>이 제5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소식을 전하며 국내 언론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개봉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하늘을 올려다봐선 안 되는 굴뚝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미라클 어드벤처 <굴뚝마을의 푸펠>이 제5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돼 아시아를 너머 전세계인들에게 기적같은 감동을 전한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굴뚝마을의 푸펠>은 5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에 영화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폐막작으로 정식 초청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페스티벌 디렉터 바냐 칼루제르치치는 "그림책을 원작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상상력 넘치는 통쾌한 스토리텔링에 관한 최고의 본보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놀랄 만큼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관객들은 다채로운 즐거움과 철학적 메시지로 가득한 여행으로 안내된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엮어내는 희망으로 가득 찬 이야기는 모든 세대의 관객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굴뚝마을의 푸펠>은 6월 6일(일) 상영을 통해 유럽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일본을 너머 유럽 진출 소식을 전하며 더욱 기대를 더하는 <굴뚝마을의 푸펠>은 5월 26일(수) 개봉과 함께 가슴 벅찬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21.05.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온 가족을 위한 미라클 어드벤처 <굴뚝마을의 푸펠>이 빛나는 우정과 거대한 모험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새까만 연기로 뒤덮인 굴뚝마을의 비밀을 둘러싼 아름다운 미라클 어드벤처가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굴뚝마을의 푸펠>은 일본에서 누적 발행 부수 69만부를 돌파한 메가히트 동화책을 원작으로 외톨이 '루비치'와 쓰레기에서 태어난 '푸펠'의 빛나는 우정과 거대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일본에서 개봉해 압도적인 퀄리티와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 스토리로 흥행수입 23.6억엔 돌파, 제44회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 노미네이트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흥행과 호평을 동시에 잡은 <굴뚝마을의 푸펠>이 5월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리며 공개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아름다운 색감과 그림체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굴뚝 중에서도 가장 높은 굴뚝에 나란히 앉아 '루비치'와 '푸펠'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새까만 연기로 뒤덮인 굴뚝마을, 처음으로 친구를 만났다'라는 카피는 외톨이 소년 '루비치'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푸펠'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우정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푸펠'은 부러진 우산과 누더기옷, 빗자루 등으로 만들어진 쓰레기 사람으로, 그의 정체와 함께 탄생의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친구가 된 두 사람이 만들어낼 기적같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아무래도 이 세상의 비밀을 알아챈 것 같네"라는 대사와 함께 열기구가 달린 낡은 배를 타고 하늘 위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굴뚝마을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한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다. 세상의 비밀에 접근해가는 두 사람의 모험과 빛나는 우정이 스펙타클한 재미와 더불어 눈물을 동반하는 거대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가정의 달을 한 달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는 <굴뚝마을의 푸펠>은 5월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낼 것이다. (2021.04.09)

코리아필름 편집부

굴뚝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라클 어드벤처 <굴뚝마을의 푸펠>은 일본에서 판매부수 69만 부를 기록한 메가 히트 동화책을 원작으로 탄생해 압도적 퀄리티를 자랑한다. 2017년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동화책 <굴뚝마을의 푸펠>은 상상력을 깨우는 아름다운 스토리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작화, 강렬한 메시지를 지닌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처럼 <굴뚝마을의 푸펠>은 동화책 그 이상의 가치를 입증하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5천 부만 판매되어도 성공적으로 평가되는 국내 동화 출판계에서 <굴뚝마을의 푸펠>은 입소문에 기반해 이례적으로 1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출판사인 소미미디어는 아이들을 위한 부모 세대는 물론 작화와 스토리적 완성도에 관심을 가진 성인들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독자들은 "여운이 꽤 오래 지속된다. <코코>처럼(네이버 dudd******)",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그림책(네이버 rio***)", "일러스트가 마치 영화를 보듯 너무 환상적이고 아름답고 이야기 또한 정말 감동적이에요(예스24 t****O)", "마지막에 너무 감동이 밀려와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울뻔했어요(예스24 s****7)" 등 작품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대한 호평을 이어나갔다.

동화책의 히트에 이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일본 극장가를 장식한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은 흥행 수입 23.6억 엔을 돌파한 것은 물론 제44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작품에 대한 평가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동화책에서 그려낸 굴뚝마을의 이야기 그 이상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사랑스러운 캐릭터,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 등으로 완성도를 더해 원작과 영화 팬의 발걸음을 모두 극장으로 이끌었고, 눈부신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다. 이제 5월 26일(수)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둔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은 검증된 완성도를 바탕으로 기적 같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하늘을 올려다봐선 안 되는 굴뚝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라클 어드벤처 <굴뚝마을의 푸펠>은 별을 믿는 외톨이 소년 '루비치'와 쓰레기에서 태어난 쓰레기 사람 '푸펠'의 눈부신 우정과 그들이 만들어낼 밤하늘의 기적으로 흥미진진한 모험과 거대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새까만 연기로 뒤덮여 아무도 별을 본 적도 없고, 믿지도 않는 굴뚝마을에서 외톨이 소년 '루비치'의 아빠는 별에 대한 이야기를 퍼뜨려 손가락질을 당하고, '루비치'만이 별의 존재를 믿으며 높은 굴뚝에 올라 밤하늘의 별을 기다린다. 운명처럼 쓰레기 사람 '푸펠'을 만나 친구가 된 '루비치'는 마을에 거대한 비밀이 숨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별을 찾기 위해 감춰진 진실에 접근해가며 위험천만한 모험을 감행한다.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로 천식에 걸린 사람들, 진실을 통제하는 세력, 그 속에서도 '루비치'가 보여주는 용기와 '푸펠'이 가진 따뜻한 심장의 힘이 관객들의 이성과 감성을 깨우며 동시에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굴뚝마을의 푸펠>의 원작자 니시노 아키히로는 이번 작품을 통해 "꿈을 가지면 비웃음을 사고, 행동하면 비난을 받는 굴뚝마을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꿈을 향해 살아가는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믿음과 행동이 가진 힘, 그리고 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에도 큰 울림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에 이어 독특한 세계관과 주인공의 성장, 날카로운 메시지와 벅찬 감동으로 무장한 <굴뚝마을의 푸펠>은 아이는 물론 성인 관객들의 마음도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다.

<굴뚝마을의 푸펠>은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독특한 캐릭터 설정, 환상적인 배경,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색감과 생생한 표현으로 오감을 즐겁게 만든다. 스토리부터 캐릭터, 작화까지 압도적 퀄리티로 완성된 비결은 바로 원작 동화 <굴뚝마을의 푸펠>이 최고의 아티스트 34명이 4년간 들인 노력으로 탄생했기 때문.

원작 <굴뚝마을의 푸펠>은 출간 당시 니시노 아키히로의 실험적 제작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늘은 하늘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 건물은 건물을 잘 그리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각자 잘하는 걸 모으면 최고가 나올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그림책 분업화'라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떠올린 니시노 아키히로는 600만 엔을 목표로 소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이는 펀딩 금액 천만 엔 돌파라는 기적같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출판사들의 우려에도 34명의 아티스트들과 4년에 걸쳐 탄생시킨 <굴뚝마을의 푸펠>은 69만부 판매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고, 니시노 아키히로는 "(펀딩에 참여한)1만 명이 함께 만든 책"이라는 말로 펀딩의 주역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판매에 주력한 것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들을 늘리자'는 생각으로 탄생한 책이라는 점에서 저작권도 자유롭게 했다는 그의 열린 사고 방식은 <굴뚝마을의 푸펠>에 담긴 메시지에서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에 펼쳐지는 <굴뚝마을의 푸펠>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가슴 깊이 파고드는 OST로 심장을 뛰게 만든다. 쓰레기 사람 '푸펠'이 탄생한 '할로윈 파티' 장면으로 포문을 여는 <굴뚝마을의 푸펠>은 J-ROCK을 대표하는 밴드이자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라르크 앙 씨엘'의 멤버 HYDE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원작자 니시노 아키히로는 최고의 할로윈송으로 손꼽히는 'HALLOWEEN PARTY'를 오프닝에 쓰고 싶어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그에게 제안했고, 마침 원작의 팬이었던 HYDE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그는 "지금까지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과 높은 퀄리티를 가진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굴뚝마을의 푸펠>의 주제가이자 엔딩곡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로자리나가 불러 중독성을 자랑한다. 엔딩곡에는 작품의 메시지와 의미가 담겨 있어 여운을 이어가는 동시에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의 마음에 강렬한 용기를 심어준다.

아빠를 잃고 병약한 엄마와 단 둘이 살아가며 굴뚝을 청소하는 외톨이 소년 '루비치'는 아빠가 들려준 동화를 믿으며 밤하늘에 별이 빛나기를 기다린다. 별을 믿는다는 이유로 이상한 아이로 취급 받으며 할로윈 파티가 열린 날에도 홀로 굴뚝을 청소하던 '루비치'는 쓰레기 사람 '푸펠'을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이단심문관의 눈을 피해 위험을 감수하고 그를 숨겨준다. 별이 있다는 걸 본적도 없지만, 없다는 것도 증명된 적 없는 굴뚝마을에서 '루비치'는 아빠의 동화가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모험에 나선다.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천재 아역으로 주목 받으며 연령과 성별을 초월한 인기를 얻은 일본 최고의 국민 아역배우 출신이다.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로 제3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 2013년 <퍼시픽 림>으로 할리우드 데뷔에 데뷔하며 전세계적 주목을 받았으며 <굴뚝마을의 푸펠>에서는 소년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연기해 호평 받았다.

할로윈 파티가 열린 날, 쓰레기 더미에서 태어난 그는 '루비치'를 만나 '푸펠'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부러진 우산과 깨진 렌즈 등 쓰레기로 만들어진 외모와 악취로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보통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엄격히 규제하는 굴뚝마을에서 이단심문관의 추격을 받는다. 자신을 지켜주는 '루비치'의 친구가 되어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별에 대한 '루비치'의 믿음에 따라 함께 굴뚝마을의 비밀 속으로 모험을 감행한다.

드라마 <데스노트>, 영화 <바람의 검심>과 <퍼스트 러브> 등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그는 '푸펠'을 통해 순수함이 묻어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굴뚝마을의 재단사인 그는 천진난만한 아들 '루비치'에게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도 별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연극을 펼치지만, 하늘을 뒤덮고 있는 새까만 연기로 인해 별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던 마을 사람들은 불온한 소문을 퍼뜨린다며 그를 배척하고, 어느 날 그는 소리소문 없이 마을에서 사라진다.

일본 전역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만담가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뜨거운 부성애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단심문관의 눈을 피해 광산에 숨어 사는 광산 도둑인 그는 스스로도 절제할 수 없는 수다 본능으로 자신도 모르게 비밀을 발설해버리곤 한다. 할로윈 파티가 열린 날 수레를 타고 나타난 '루비치'와 '푸펠'에게 의도치 않게 자신의 정체를 말해버린 그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하고, 사람들에게 별을 보여주려는 '루비치'와 '푸펠'의 계획에 일조하게 된다.

일본의 유명 개그맨인 그는 속사포 수다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스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 번에 잡아끄는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개그콤비 '킹콩'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2016년 은퇴 선언 후 동화 작가로 활동하며 <굴뚝마을의 푸펠> 외에도 세 권의 동화를 발간하고 에세이, 소설, 비즈니스 서적 등을 집필하며 전 작품을 베스트셀러로 등극시키는 천재성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팬덤을 기반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그것을 사업화, 수익화해 사회에 환원하는 등 열린 사고와 독보적인 행보로 일본 전역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을 만큼 독보적인 인사이트와 크리에이티브를 동시에 지닌 인물로 각광받고 있다. <굴뚝마을의 푸펠> 원작과 애니메이션 총지휘부터 엔딩곡 작사 작곡까지, 다방면의 재능을 발휘하는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CGI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굴뚝마을의 푸펠>로 처음 감독으로 데뷔해 "아무도 보지 못한 CG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다. 기술력을 총 동원해 지금껏 만들어진 적 없는 비주얼을 실현하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히며 <굴뚝마을의 푸펠>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