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집에서 겪게 되는 일주일 간의 소름 끼치는 공포를 다룬 <폴터가이스트 액티비티>가 3월 23일 IPTV 동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불을 끄는 순간 악몽 같은 공포가 시작되는 <폴터가이스트 액티비티>가 3월 23일 IPTV 동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폴터가이스트 액티비티>는 새로 이사 온 집에 남겨진 인형을 발견하고 난 이후 소름 끼치는 초자연적 현상들을 겪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영화.

일주일 동안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초자연적이고 소름 끼치는 현상을 다룬 <폴터가이스트 액티비티>는 '데이비드'(리 베인)와 딸 '캐서린'(나탈리 마틴스)가 집 안에 버려져 있던 낯선 인형을 발견한 후부터 일어나는 알 수 없는 현상들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잠을 자는 동안에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카메라에 사진이 찍혀 있고, 다락방에 올려둔 인형이 다시 방에 들어와 있으며, 풍경을 찍은 사진에서 낯선 형체가 발견되는 등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현상들은 하루하루 그 강도를 더해가며 새롭게 이사온 집이라는 공간 자체에 대한 공포를 극대화한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실체를 알 수 없는 악령의 손짓으로 보는 순간 소름 돋는 비주얼로 이목을 끄는 가운데 관객들을 헤어나올 수 없는 공포의 집으로 초대하는 영화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강렬한 카피를 통해 <파라노말 액티비티><블레어 윗치><컨저링> 등 매 시리즈마다 관객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화제의 영화들을 뛰어넘는 공포의 신세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20세기 초 온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실화를 기반으로 더욱 리얼한 공포를 선사할 <폴터가이스트 액티비티>는 밤에 불을 끄는 것조차 두렵게 만들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전망이다.

파운드 푸티지 호러의 새로운 장을 열 <폴터가이스트 액티비티>는 오는 3월 23일 IPTV 동시 개봉하여 보고 나서도 소름 돋는 오싹한 리얼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2016.03.1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