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최고의 액션 스타 성룡이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아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폴리스 스토리2>가 3월 26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특히나 <첨밀밀>, <화양연화>, <동사서독>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장만옥이 성룡의 연인 '아미'역을 맡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동엽이 '자신의 이상형이 영화배우 장만옥'이었음을 밝혀,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폴리스 스토리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되고 있다. 영화 <폴리스 스토리2>는 홍콩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형사 진가구와 홍콩 시내에 폭탄을 설치해 돈을 요구하는 범죄자들과의 한판승부를 담은 범죄액션영화다. 성룡은 <폴리스 스토리2>에서 진퇴양난을 거듭하면서도 유머와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성룡 영화의 트레이드마크인 엔딩크레딧의 NG장면도 어김없이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있다.

성룡의 액션과 연기를 추억하는 관객들은 오는 3월 26일 극장에서 <폴리스 스토리2>를 만날 수 있다. (2015.03.2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