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국내개봉 예정인 세계적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이 더빙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은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작품. 피노키오 탄생 13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게 탄생한 피노키오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와의 200% 씽크로율을 선보일 더빙 캐스팅을 공개했다. 장난꾸러기 나무인형 '피노키오'는 2AM의 '조권'이, 피노키오의 할아버지 '제페토'는 배우 '장광'이, 피노키오를 유혹하는 살찐 고양이 '기드온' 역에는 배우 '성동일'이 맡아 말 그대로 더빙 드림팀을 결성한 것.

피노키오 역을 맡은 조권은 "애니메이션 더빙은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마침 나와 꼭 닮고 잘 어울리는 역을 제의 받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했다. "며 첫 애니 더빙 도전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조권이 맡은 피노키오는 화려한 패션과 신나는 춤과 노래로 아이돌 뺨치는 피노키오를 보여 줄 예정.

이와 함께 요즘 더빙 대세인 명품 목소리, 장광은 '제페토' 할아버지 역을 맡았다. 35년차 베테랑 성우 출신인 그는 최근 애니메이션 더빙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으로 외모나 목소리로나 제페토 할아버지와 높은 씽크로율을 보여 더욱 기대를 높여준다.

피노키오를 유혹하는 '기드온' 역을 맡은 배우 성동일 역시 애니메이션 더빙은 처음이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애니메이션 더빙을 맡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D라인' 몸매의 빈틈 많은 '허당 고양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메인 포스터는 피노키오 탄생 130주년 기념대작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디즈니의 피노키오와는 전혀 색다른 캐릭터들이 모여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이들 캐릭터 너머로 보이는 망망대해로 둘러싸인 비밀의 섬은 신비로우며 동시에 흥미진진한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은 독특하고 화려한 색채로 유명한, 세계적 삽화가 '로렌조 마토티'를 포함해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4개국, 제작기간 4년, 총 300명 제작진이 한땀 한땀 그려 명품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었다. 여기에 세계적 오페라 가수들이 불렀던 명곡 카루소(CARUSO)를 작곡한 이탈리아 대중음악의 거장 '루치오 달라'의 음악과 조권, 장광, 성동일 부르는 노래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눈과 귀를 빠져들게 한다. 이번 작품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겨줄 2013년 최고의 가족영화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은 4월 25일 개봉한다. (2013.03.15)

코리아필름 편집부

세계적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이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은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망망대해로 둘러싸인 비밀의 섬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130주년 기념 대작답게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은 '엔조 달로' 감독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거장으로, 세계적 베스트 셀러 <모모>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세계적 삽화가 '로렌조 마토티'의 독특하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은 애니메이션 거장 '엔조 달로' 감독과 만나 환상의 역작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루치아노 파바로티, 안드레아 보첼리 등 세계적 오페라 가수들이 불렀던 명곡 카루소(CARUSO)를 작곡한 이탈리아 대중음악의 거장 '루치오 달라'의 음악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눈과 귀를 빠져들게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작년에 별세한 '루치오 달라' 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주옥 같은 노래들을 접할 수 있어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은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4개국 합작으로 300여명들의 세계적 스텝들이 4년 동안 제작한 작품으로서,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에도 연일 매진사례로 영화에 대한 인기를 입증해 준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래 입안에 갇힌 피노키오와 제페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래 입 밖으로 보이는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과 망망대해는 앞으로 피노키오에게 다가올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의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면 코가 커져 혼난다는 교훈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은 사람이 되기 위한 나무인형, 피노키오의 신나는 모험을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또한, '카를로 로넨치니'의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되살리면서 동시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체는 '디즈니'의 피노키오와는 전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싱크로율 200%에 달하는 목소리 더빙 캐스팅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겨줄 2013년 최고의 가족영화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은 4월 개봉한다. (2013.03.04)

코리아필름 편집부

<피노키오>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다. 엔조 달로 감독의 신작 <피노키오>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야외상영 섹션인 오픈 시네마를 통해 아름답고 환상이 가득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기억하지 못하는 많은 동화들이 있다. 그 중 전세계 수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교훈을 안겨준 대표적인 동화 <피노키오>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유럽 애니메이션의 산실인 이탈리아에서 만든 이번 <피노키오>가 바로 그것. 감독 엔조 달로는 이탈리아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파란 화살>, <럭키와 조르바>, <모모>를 비롯한 주옥 같은 작품들을 만들어 낸 유럽 애니메이션계에서는 거장이다.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4년 동안 300명의 스태프가 매달려 만들어낸 2D 애니메이션으로 동명의 이탈리아 고전 동화를 모티브로 만들어 원작 동화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지만 더 서정적이면서 한층 더 세련된 느낌으로 재탄생됐다. 아름다운 배경 영상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로렌조 마토티'의 솜씨이며, 올해 초 작고한 이탈리아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인 '루치오 달라'가 만든 영화음악도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마음을 파고 들며,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이미 베니스국제영화제 상영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피노키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토요일(6일 저녁 8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과 일요일(7일 오후 1시 메가박스 해운대) 공식 상영 때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공식적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 <피노키오>에 담긴 꿈과 희망에 대해 엔조 달로 감독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서정적인 명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내년 상반기 극장에서 정식으로 관객들을 만나 눈을 뗄 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2.09.27)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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