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 <시네마 천국><말레나>로 이어지는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최초의 영어버젼 영화! "

1998년, 이탈리아, 드라마/뮤지컬/판타지

각본/감독 : 주세페 토르나토레
음 악 : 엔니오 모리꼬네 l 촬 영 : 라요스 콜타이
미 술 : 브루노 케사리, 프란세스코 프리게리
의 상 : 마우리지오 밀레노티 l 특수효과 : 레나토 아고스티니
시각효과 : 사이몬 카 l 원 작 : 알레산드로 바리코 [Silk]

출 연 : 팀 로스, 프룻 테일러 빈스, 클라렌스 윌리엄스 Ⅲ, 빌 눈, 멜라니 티에리, 피터 본

개 봉 : 미정 l 관람등급 : 미상
수 입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l 배 급 : (주)길벗 영화사

공식 홈페이지 미정

- 위대한 걸작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전하는 올해의 마지막 감동!
- 골든글로브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육지에 서면 바다의 목소리가 들린대...
인생은 무한하다고...!


낡은 레코드 한 장 속의 추억.......
 

트럼펫주자 '맥스'는 맨하탄의 허름한 악기점에 자신의 오래된 트럼펫을 팔려고 온다. 그런데, 그곳에서 오래 전 헤어졌던 친구 '나인틴 헌드레드'의 피아노 연주가 담긴 낡은 음반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는 악기점 주인에게 친구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회상에 잠긴다.


평생 육지를 밟아본 적 없는 한 남자....
 

20세기가 시작되는 첫날, 그러니까 1900년 1월 1일에 태어난 '나인틴 헌드레드'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민자들을 실어나르는 '버지니아 호'의 1등석 선실의 레몬 상자 안에서, 이 배의 석탄실에서 일하는 흑인노동자 '데니 부드맨'에 의해 발견된다. '데니'는 아기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과 1900년을 딴 '데니 부드맨 T.D.레몬 1900'이라고 짓는다. '데니'는 '나인틴 헌드레드'의 아빠가 되고, 그는 배 안의 간부에게 들킬까봐 아이를 몰래 숨겨놓고 키운다. 행복도 잠시, '나인틴 헌드레드'가 6살 되던 해, '데니'는 석탄실의 끔찍한 사고로 저 세상에 가게 된다.


바다 위를 떠도는 천재.....
 

선상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다만을 보고 자라, 바다 밖 세계를 전혀 모르는 '나인틴 헌드레드'는 천재적인 피아노 실력으로, 배 안의 모든 승객과 선원들을 기쁘게 하며 살고 있다. 그가 27살 되던 해, 동갑내기 트럼펫주자 '맥스'를 알게되어 그때부터 두 사람은 배안에서 둘도 없는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재즈의 창시자 '젤리 롤 모튼'이 '나인틴 헌드레드'의 피아노 실력 소문을 알게 돼, '나인틴~'에게 정식으로 피아노 대결을 벌이자고 제안하는데....





감동과 낭만이 살아있는 격조높은 휴머니즘의 걸작!
바다에서 태어난 남자... 그는 피아노로 사랑과 우정, 인생을 연주한다!
 

위대한 걸작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전하는 올해의 마지막 감동!
영화사의 획을 그은 걸작 <시네마 천국>으로 89년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과 90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거장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시네마 천국>의 감동을 뛰어넘는 가슴 진한 휴먼 드라마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내놓았다. 이 작품은 1900년에서 194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번도 육지를 밟아본 적 없이 대형 기선에서만 살아온 한 천재 피아니스트의 삶을 그린 이야기로, 감독은 완벽한 비쥬얼, 뛰어난 음악, 훌륭한 캐스팅 등이 완벽하게 들어맞은 영화를 만들어 냈다. 주인공의 파란만장하고 비극적 인생, 운명 앞의 가슴시린 첫사랑, 뜨거운 우정...등을 눈물을 적시지 않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그려, 감동의 돗수가 강렬하다.

골든글로브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미션><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세계 영화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시네마 천국>이후 다시 '주세페 토르나토레'와 다시 손을 잡았다. 이 작품을 촬영하기 전, 영화 속에서 화려한 화음을 자랑하는 이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됐었는데,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두 거장의 조인트만으로도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이 작품에서 20세기 초반의 시대배경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초기 미국의 재즈, 래그타임, 클래식...등을 드라마틱하게 배치하고 있다. 그는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 시들지 않는 저력을 만천하에 과시했다.

평생을 바다 위에서 보낸 천재 피아니스트 역으로 신들린 열연을 보여준 '팀 로스'!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 '팀 로스'가 이번엔 관객으로 하여금 눈물을 쏙 빼내게 하는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 역을 맡았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몇 안 되는 배우로 손꼽히는 그는, 평소 동경하던 거장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부름을 받고 생애 가장 행복한 연기를 했다고 한다. 촬영 전, 그는 평생 배 밖으로 나가보지 않은 한 남자의 순수함과 슬픔, 그리고 외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찰리 채플린'과 '피터 셀러스'의 영화 속 인물들의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 복잡하게 얽힌 세상 속에 사는 순수한 인물이자, 그 주위에 희망의 빛을 던져주는 고독한 몽상가 '나인틴 헌드레드'는 마치 '팀 로스' 그 자신의 분신이 아닌가...하는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그의 명연기가 가슴에 깊이 새겨진다.

40년을 간직한 두 남자의 눈물어린 우정과 전설같은 추억!
<시네마 천국>의 벅찬 감동이 <피아니스트의 전설>로 이어진다!
 

2002년의 마지막 걸작에 헌사하는 최강 제작진의 위용!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현재 극장가가 액션, SF, 조폭, 코미디...등으로 난립하는 가운데, 영화다운 영화로의 회귀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가장 만족스런 마지막 영화선물이 될 듯 싶다. 관객은 이 영화 제작진의 크레딧 만으로도 영화의 밸류를 감지할 수 있을 듯. 일단 <시네마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미션><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엔니오 모리꼬네', <메피스토><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등을 촬영한 '라요스 콜타이', <리플리>의 화려한 세트디자인을 맡았던 '브루노 케사리', <불멸의 사랑><말레나>의 섬세한 의상을 연출해낸 '마우리지오 밀레노티', <해리포터><미션 임파서블 1,2>...등에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 시각효과의 거장 '사이몬 카'....등이 그들. 그중, 엔니오 모리꼬네, 라요스 콜타이, 마우리지오 밀레노티, 브루노 케사리는 이미 <시네마 천국>과 <말레나>에서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대표적 현대 소설가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베스트셀러 소설「Silk」전격 영화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전세계 비평가들의 격찬을 받은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베스트셀러 소설「실크」를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실크」는 19세기 일본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낭만적인 모험담. 오랫동안 바다의 세계에 매혹됐던 '알레산드로 바리코'는 이 원작소설을 대형기선에서 평생을 살면서 진정한 집에서 정착하는 삶을 전혀 모르는 한 남자에 대한 현대적이고 극적인 1인극 모놀로그 연극 로도 각색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백 차례 성공리에 공연했었는데, 공연 때마다 성황을 이루었었다.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은 자신의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직접 써 왔었는데, '바리코'의 이 모놀로그 가 다시 책으로 출판된 것을 보고 자신의 영화 스타일과 딱 맞는다고 생각, 직접 각색해 '바리코'의 깊이 있는 드라마를 서사적 휴먼 드라마로 확장시키면서 자신만의 상상력을 화면에 펼치게 됐다.

이태리에서 러시아를 종,횡단해 촬영한 초대형 그랜드 휴먼 드라마!
<피아니스트의 전설>의 주요 배경인 초대형 '버지니아 호'를 재현해낼 배를 찾기 위해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은 이태리,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불가리아...등, 전세계의 항구를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애초 예상치도 못했던 러시아의 '오데사'에서 '버지니아 호'와 비슷한 배를 찾아냈다. 이 배는 원래 나무를 운반하기 위해 폴란드 '단치히'의 조선소에서 196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155m 길이에 19.43m의 폭, 그리고 16,900 톤의 무게가 나가는 거대한 배. 한편, '오데사' 항구에 있던 이 배 외에도, 제작팀은 보스턴, 뉴욕, 리버풀, 사우샘프턴...등의 항구 풍경을 담기 위해 이태리 로마에 거대한 야외세트를 직접 제작해 촬영했다.


눈물의 고백, 한 남자의 비밀스런 삶이 벗겨진다!
 

한 치의 오차없는 피아노 연주씬 위해 1년간 혹독한 연습과 개인교습 받은 지독한 배우들!
이 작품을 보다보면 '나인틴 헌드레드' 역의 '팀 로스', '맥스' 역의 '프룻 테일러 빈스', 그리고 '젤리 롤 모튼' 역의 '클라렌스 윌리엄스Ⅲ'...등의 배우들이 완벽하게 연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중, '팀 로스'와 '클라렌스 윌리엄스Ⅲ'는 사실 알고 보면 피아노를 연주해본 경험이 한번도 없다. 그러나 촬영 1년 전부터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연주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피아노를 연주할 때의 신체동작과 실제로 연주하는 듯한 완벽한 모션을 혹독하리 만큼 연습했다. 그러나 '빈스'는 재즈가 탄생한 도시 '뉴 올리언즈'에서 성장한 덕에 이미 트럼펫에 관해 일가견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극중 '맥스'가 연주한 트럼펫 연주는 '빈스'가 직접 연주했다고 하니 놀랍다. 특히 재즈의 창시자 '젤리 롤 모튼' 역의 '클라렌스'는 이 영화에서의 완벽한 연주장면을 위해 하루 10시간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 영화의 절묘한 연주씬을 보노라면 실제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실감이 난다.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와 전설적 기타리스트 '반 헬렌',
그리고 래그타임의 대가 '스콧 조플린'의 진귀한 연주가 펼쳐진다.

이 영화엔 '엔니오 모리꼬네'라는 거목 외에도, '핑크 플로이드'의 리더였던 '로저 워터스'와 전설적 기타리스트 '반 헬렌', 그리고 래그타임의 대가 '스콧 조플린'의 연주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뜻밖의 선물이 있다. 영화 엔딩 타이틀이 올라갈 때 슬프게 흘러나오는 'Lost Boys Calling'은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곡에다 로저 워터스가 가사를 입혔고 노래까지 직접 부른다. 이 노래의 부르스 적인 기타는 반 헬렌이 맡아 심금을 울리는 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또, '나인틴 헌드레드'와 '젤리 롤 모튼'이 선상 피아노 대결을 벌일 때, '젤리'가 연주하는 'Peacherine Rag'는 20세기 초 '래그타임'(박자와 박자사이에 떠있는 느낌의 당김음 / 1890년대 미주리 주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재즈 피아노 스타일)의 대가 '스콧 조플린'의 원곡이다. 아마 DVD 애호가들은 이 영화의 DVD가 나올 때 즈음, 발품 꽤나 팔고 다닐 듯 싶다.

<시네마 천국><말레나>로 이어지는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최초의 영어버젼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은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첫 번째 영어버젼 영화. 여지껏 그가 연출한 <시네마 천국><스타메이커><말레나>는 모두 이태리어로 촬영됐었다. 처음부터 그는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영어로 쓰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것은 그에게는 하나의 도전이었는데, "이 영화의 주제는 아주 보편적이어서, 이태리 스타일의 영화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영화 속 인물에게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했다. 어렵지만 필요한 선택이었다. 주인공 '나인틴 헌드레드'는 '바다 위'라는 모든 곳에서 태어났지만, 동시에 특정한 곳에 속하지 않는다. 또 영국의 배위에서 태어나서 영어를 쓰는 선원에 의해 키워지니, 그가 영어를 쓰는 것은 당연했다"라며 그의 영화사상 최초의 영어영화가 탄생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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