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Percy Jackson and the Lightning Thief


" 릭 라이어던의 판타지 소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신과 인간 사이에서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고 태어난 '드미 갓(Demi - God)'인 주인공 퍼시 잭슨의 신들의 대전쟁을 막아야만 하는 절대 임무를 그려고 내고 있다 "

2010, 미국/캐나다,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118분

감 독 : 크리스 콜럼버스

출 연 : 로건 레먼, 피어스 브로스넌, 우마 서먼, 케빈 맥키드, 숀 빈, 스티브 쿠건, 아나베스, 브랜든 T. 잭슨

개 봉 : 2010년 2월 11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예고편 l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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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 2010년 개봉 외화 중 첫 100만 돌파 예고
 

현대 도시에 그리스 신화 세계를 부활시키며 상상초월의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선보인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이 설날 극장가를 장악한 데 이어, 2월 19일 오전까지 전국 관객 집게 987,079명을 기록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오전 4시 30분 기준), 개봉 9일만인 오늘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있다.

이로 인해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2010년 개봉한 외화 중 첫 100만 돌파 영화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의형제> <하모니> 등의 한국 영화 강세 속에, 함께 설 연휴에 개봉한 다른 외화들의 흥행 부진에도 불구하고 홀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첨단 헐리우드 특수효과로 재탄생된 거대한 신화의 세계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일 것이다. 더욱이 설날 연휴에 이어, 초,중,고 생들이 봄방학까지 이어져, 차원다른 스펙터클 판타지 어드벤처 세계를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이 러쉬를 이뤄 당분간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흥행세의 더욱 탄력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2010.02.19)

코리아필름 편집부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 2010년 설날 연휴 개봉작 중 흥행 1위!!
 

현대 도시에 그리스 신화 세계를 부활시킨 상상초월의 거대한 판타지 세계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수입/배급: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지난 2월 11일 국내 개봉,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2월 15일까지 개봉 첫주 775,581명(배급사 기준)관객을 동원하며 2010년 설날 연휴 개봉작 중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송강호, 강동원 주연의 한국영화 <의형제>의 입소문 돌풍에 맞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울프맨>,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발렌타인데이>를 비롯해, 주윤발 주연의 <공자:춘추전국시대> 등이 설날 극장가 대거 개봉, 뜨거운 흥행 경쟁을 펼친 가운데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은 흥미롭고 스펙터클한 판타지 어드벤처 세계를 선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설 연휴를 맞이해 극장 발길이 러쉬를 이룬 가족 단위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와 통쾌한 액션 판타지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관객층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놀라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2010.02.16)

코리아필름 편집부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 티저 예고편 대공개
 

다가오는 2010년 2월, 전 세계를 강타할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 헐리우드 판타지 어드벤처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거대한 영화의 실체를 드디어 공개하며, 고대 그리스 신들과 대전쟁을 벌일 영웅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은 릭 라이어던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2005년 주목할 만한 책'과 차일드 매거진의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인기 시리즈 물이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퍼시 잭슨'이 제우스의 번개를 훔쳤다는 오해를 받고 이를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서, 고대 그리스 신들 사이의 거대한 전쟁을 막아야만 하는 절대 임무를 담고 있는 내용이다.

고대 그리스 신들의 대전쟁과 이를 막기 위해 선택받은 영웅 '퍼시 잭슨'의 거대한 스토리를 스크린에 옮겨온 이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연출하며 전세계 판타지 어드벤처 열풍을 몰고 온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다. 신비한 마법 세계의 환상적이고 신기한 이야기를 펼쳐냈던 그가 이번에는 보다 광대하고 스펙터클한 고대 그리스 신들의 세계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안내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들어선 주인공 퍼시 잭슨이 비밀의 열쇠를 건네 받고 건물 가장 꼭대기 층과 연결된 고대 그리스 신들의 도시 올림포스에 도착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영화를 통해 선보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와 신비의 고대 그리스 신들의 세계를 오고가는 환상적인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3:10 투 유마> 등을 통해 헐리우드 차세대 아역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로건 레먼이 주인공 퍼시 잭슨 역을 맡았고, 이 밖에도 제우스 역의 숀 빈, 키런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 메두사 역의 우마 서먼 등 헐리우드 최정상의 배우들이 함께한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은 '해리포터'를 이을 또 하나의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 번개도둑>이 몰고 올 거대한 판타지 열풍은 오는 2010년 2월 전세계에 공개될 것이다. (2009.07.20)

코리아필름 편집부



신들에 의해 선택된 자!
신화보다 거대한 판타지가 시작된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혈통을 이어받은 히어로, 퍼시 잭슨 탄생!
 

고대 그리스 신들이 함께 공존하는 현대 도시. 그 속에는 '헤라클레스'와 '페르세우스' 처럼 '반신반인'으로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각기 특별한 능력을 부여 받은 '데미갓'들이 존재한다.

17세의 퍼시 잭슨(로건 레먼) 역시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바다를 지배하는 신 '포세이돈'과의 사이에태어난 '데미갓'으로 최근 들어 더욱 심해진 난독증으로 인한 주의력 결핍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민하는 지극히 평범한 소년. 그러나 아버지의 능력을 타고 태어나 물에서 만큼은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친구 그로버(브랜든 T 잭슨)만이 곁에서 그를 격려하고, 엄마 샐리는 언젠가 모든 것이 확실해질 날이 올 것이라고 위로한다.

물을 지배하는 강력한 힘!
신들의 전쟁을 잠재울 새로운 영웅이 온다!!
 

어느 날,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는 사건으로 인해 인간 세계에는 엄청난 재앙이 예고되고, 졸지에 번개도둑으로 지목 받은 퍼시 잭슨은 자신의 누명을 벗고 신들의 전쟁을 막아야만 하는 절대 임무를 부여 받는다.

곧바로 '데미갓'들이 타고난 능력을 훈련하는 캠프로 보내진 그는 그곳에서 만난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와 그의 수호자이자 반인반수인 켄타우로스의 일족인 친구 그로버와 함께 번개의 행방의 열쇠를 쥔 지옥의 신 하데스를 찾아가는 퍼시.

신화를 거슬러 살인마 메두사와 거대 괴물 히드라, 미노타우로스 등이 현대 도시에 출몰, 퍼시 일행을 공격하며 여정을 가로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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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시와 그리스 신화를 넘나드는 2010년형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크리스 콜럼버스의
신화보다 거대한 판타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과 2편을 통해 원작이 가진 판타지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다시 한번 도전하는 거대한 신화 판타지로 현대 도시 속에 존재하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 인간을 접목시켜 만들었다.

할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상상력을 영상화 한 엔터테인먼트 무비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뉴욕 타임즈'지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순위에 130주 이상 랭크된 릭 라이던의 인기 판타지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무엇보다도 설정 자체가 독특하고 기발하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장 꼭대기에 있는 올림포스 산에 존재하고, 지하 세계의 신들은 할리우드에, 메두사, 켄타우로스, 히드라 등의 괴물들도 현대의 미국 곳곳에 우리들과 함께 실재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책 속의 고대 신화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현대에 부활, 흥미진진하고 스피디한 모험을 펼쳐간다.


피어스 브로스넌, 우마 서먼, 숀 빈, 로사리오 도슨
할리우드 톱스타들로 부활한 그리스 신화 속 캐릭터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잇달아 전세계적으로 흥행 시킨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LA, 뉴욕, 라스베가스 등 현대 도시와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넘나들며 스팩터클한 대결을 함께 펼치는 할리우드 초호화 스타 군단으로 더욱 관심을 끈다.

타이틀 롤 퍼시 잭슨을 연기하는 로건 레먼은 지금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샛별. <패트리어트>와 <나비효과>에서 재능있는 아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 <3:10 투 유마>을 통해 미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 뒤, 이번 작품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곁에서 그를 영웅의 길로 안내하는 멘토이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수많은 영웅들의 스승이었던 켄타우로스 '케이런' 역에 현대 액션 영웅 '제임스 본드' 출신 피어스 브로스넌, 그리고 그리스 신화 속 대표적인 괴물로 '그녀의 모습을 본 이들을 돌로 변화시키는' 무서운 저주를 가진 '메두사' 역에 강렬한 카리스마와 팜므파탈 매력이 돋보이는 우마 서먼이 맡아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신들의 제왕 '제우스' 역은 <반지의 제왕>에 이어 다시 한번 판타지 열풍을 일으킬 숀 빈이 맡았고, 하데스' 역에 <박물관이 살아있다>1,2편을 통해 선봉인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스티브 쿠건이, '하데스'의 아름다운 아내 '페르세포네' 역에는 로사리오 도슨이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 밖에도 퍼시 잭슨의 아버지이자 바다의 신 '포세이돈' 역할은 HBO의 '로마'에서 루시우스 보레누스 역을 맡았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캐빈 맥키드가 그리고 지혜의 신 아테나 역에는 인기 미국 드라마 < CSI:뉴욕 >의 당당하고 강인한 스텔라 형사 역의 멜리나 카나카레데스가 출연,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놀라운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신화를 뛰어넘는 가공할 판타지 세상!
뉴욕, 내쉬빌, 라스베가스까지, 미대륙 횡단 액션 어드벤처
할리우드 첨단 특수효과가 탄생시킨 상상 그 이상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현대사회에도 고대 그리스의 신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신들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은 각기 부모인 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부여 받았다. 바다를 지배하는 신 '포세이돈'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퍼시 잭슨은 자신의 출생과 관련한 진실을 모르고 있다. 물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고, 물을 자유 자재로 다스리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 '데미갓'인 퍼시.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청난 파워를 가진 '제우스'의 번개도둑으로 몰리며, 2주 후인 하지 자정까지 원래대로 돌려놓아야만 인간 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신들의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절대 임무를 띠고,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신들간의 파괴적인 전쟁을 막기 위해 미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현대 도시에 공존하는 그리스 신들을 소재로 한 원작의 기발함에 매료됐다. 그 어떤 상상력도 완벽하게 재현해낸 시각 효과팀의 첨단 기술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을 성공적으로 영화화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다. 여기에 등장 인물들이 펼칠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모험의 여정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영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말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전해줄 영화적 흥분을 예고한다.


'해리포터'를 누르고 뉴욕 타임즈지의 넘버 원 베스트셀러 기록(2007.5.20)!
130주간 연속 베스트 셀러 순위에 랭크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 받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2005년에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시리즈를 이어가며 '뉴욕 타임즈'지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130주 이상 연속 랭크된 릭 라이던의 판타지 소설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을 스크린에 옮긴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릭 라이던의 시리즈물(최신간, '마지막 올림피안'은 2009년 5월에 출간) 중 2005년에 첫 출간되어 '뉴욕 타임즈'의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2005년 최고의 책', 차일드 매거진 선정 2005년 최고의 책을 포함해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텍사스 도서관 협회 제정 2006년 '블루 노트'상 후보에도 올랐던 원작 소설은 할리우드의 모든 스튜디오가 탐냈던 작품. 그러나 이 소설의 영화화 판권은 결국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이십세기 폭스에게 돌아갔고, <해리포터> 시리즈 1,2편의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으로, 신예 로건 레먼이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영겁의 시간을 이어 오는 그리스 신화 속 인연 vs 악연
 

신들이 사는 그 곳 올림포스 산.
아버지 크로노스를 찢어 죽이고 힘을 뺏어 각각 하늘, 바다, 지옥을 다스리는 능력을 나눠 가진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는 서로를 위협하고 견제하며 신들의 세계와 인간 세상을 지배해왔다. 올림포스 산의 신들은 가끔씩 인간 세상에 내려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사랑에 빠지기도 했고, 그리하여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신 데미갓(Demi-God) 을 탄생시켰다. 현대까지도 수많은 신의 자식들이 영웅, 전사를 비롯해 지도자,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하며 우리와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세계가 바로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배경이다.

제우스와 포세이돈, 하데스는 서로의 지배 영역을 침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해, 신의 세계 힘의 질서를 유지해왔지만, 그들의 자식은 경우가 달랐다. 그리하여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자, 가장 위협적인 존재인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 잭슨'이 신들의 세계를 뒤흔들고 제우스의 권력에 도전하려는 것으로 오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을 통해 보다 새롭고 현대적으로 펼쳐질 그리스 신화.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온 신화 속 주인공들간의 관계는 영화 속에 그대로 녹아 들어 영화 속 사라진 번개를 찾아 신들의 전쟁을 막아야 하는 퍼시 잭슨의 여정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한때 연인이기도 했지만, 아테네 소유권 분쟁을 비롯해, 아테나의 신전에서 메두사와 사랑을 나눠 모욕감을 안기며 지속되어 온 포세이돈과 아테나의 앙숙 관계는 데미갓 캠프에서 만나게 된 퍼시 잭슨과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와의 관계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퍼시 잭슨과 함께하는 여정 내내 미움인지 호감인지 애매모호한 관계로 드러난다. 반면 한 때 아름다운 미모를 지녔지만, 아테나의 저주로 흉측한 괴물로 변해버린 메두사는 아나베스를 만나자마자 적개심을 드러낸다.

제우스의 딸이자 치명적인 미모를 소유했던 페르세포네는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하데스가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 지옥의 세계로 납치해 지옥의 여신 되어버린 이후, 지루하고 갑갑한 지하 세계 생활로 인해 하데스와 시종일관 싸우고 증오를 드러낸다. 결국,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의 번개를 차지하려는 하데스를 막고 퍼시 잭슨을 제우스에게 안내하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을 통해 하데스에 대한 복수를 제대로 치뤄낸다.


영웅이 탄생하는 곳, 신의 아이들을 위한 '데미갓 캠프'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으로, 초인적인 힘을 소유한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펠리우스의 아들이자 인간 중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능력을 지녔던 데미갓 아킬레스, 제우스와 다나에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메두사의 머리를 자른 것으로 유명한 용감한 전사 페르세우스 등 고대 신화에서부터 신과 인간사이에서 태어나 특별한 능력을 부여 받은 데미갓들은 인간을 돕고 세상을 구원하는 영웅으로 살아왔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데미갓들 역시 자신들도 깨닫지 못했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타고난 영웅으로서의 길을 가기 위해 전술 훈련을 비롯한 지식과 체력을 단련해 나가는 곳이 바로 데미갓 캠프이다.
이 곳을 관장하고 운영하는 이는 바로 케이런.
반인반마의 켄타우로스 중 가장 품위 있고 지혜로워 신화 속 많은 영웅들의 스승이었다. 아킬레스에게 전술, 사냥술, 음악 등을 가르쳤을 뿐 아니라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의술을 가르치기도 했던 케이런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도 퍼시 잭슨에게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임을 알리고, 그 자신도 모르고 있었던 놀라운 능력, 즉 물을 지배하는 능력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신들의 전쟁을 막고 세상을 구할 영웅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멘토 역할을 한다.

영화 속 데미갓 캠프에는 퍼시 잭슨을 비롯해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헤르메스의 아들 루크를 비롯해 아프로디테의 딸 등 신들의 아이들이 각자의 다른 능력들을 단련시키며 데미갓 캠프의 구성원을 이루고 있다.


Production Note
시간을 넘어 그리스 신화 속 주인공이 스크린에 부활하다!!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케이런

허리 위는 사람의 모습이고, 그 아래로는 말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 족 케이런 역을 맡은 피어스 브로스넌. 그 동안 '007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에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멋진 '수트 간지'를 자랑했던 그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는 촬영 내내 파란색 타이즈를 입고 지내야만 했다. 촬영장에서 멋진 가죽 벨트와 검을 차고 당당한 위용을 드러낸 상체와 달리, 그의 하체는 하루종일 꽉 끼는 타이즈 착용으로 인해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 뿐 아니라, 피어스 브로스넌은 그의 키를 실제 말의 키와 맞춰야 했기 때문에 촬영하는 동안 특별 제작된 30cm 높이의 죽마(竹馬)를 신고 다녀야 했는데, 이런 남다른 고생 덕분에 탄탄한 근육의 멋진 뒤 태의 완벽한 반인반마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머리카락이 돌로 된 괴물, 메두사

꿈틀거리는 뱀을 머리카락으로 가진 메두사. 이런 끔찍한 형상을 그려내기 위해 우마 서먼은 촬영 내내 블루스크린 모자를 착용 해야 했는데, 그녀가 연기한 장면 위에 뱀의 모습을 덧칠하는 형태로 메두사의 모습은 완성되었다. 그러나 우마 서먼은 촬영 전 실제 자신의 머리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뱀과 함께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감독이 가지고 온 실제 뱀을 만져보며 그 느낌을 몸에 익혀 나갔다고.
우마 서먼은 "뱀과 같이 있는 게 즐거웠어요. 전 메두사가 늘 혼자이고, 오로지 뱀 밖엔 얘기할 상대가 없는 걸로 가정하고 연기 했어요"라며 살아있는 뱀을 실제로 접해 본 경험을 토대로 캐릭터의 괴기스럽고 광적인 면을 완벽히 표현해 냈다.


상상 속의 그곳, 신들이 사는 세상을 만들다!!
 

신화가 만들어진 곳, 올림포스 산

신들의 제왕 제우스가 사는 곳, 영화 속 퍼시 잭슨의 마지막 여정인 올림포스 산을 보여주는 데 있어 문제는 신들의 위용이 드러날 수 있도록 스케일을 표현해 내는 것이었다. 올림포스 산은 10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그 속에 사는 신들 또한 인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존재들이다. 이와 같은 신들의 위압적인 모습과 인간과 상반되는 이미지를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올림포스 산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우선 퍼시 잭슨의 관점에서 제작된 세트는 10m나 되는 거대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9m에 달하는 신전 내부가 보이고 거기에는 올림포스 신들의 왕좌와 다양한 신들의 조각상이 보여지도록 꾸며졌다. 이 조각상들은 스티로폼을 이용해 네 부분으로 나누어 조각상의 모습을 만들어 이를 이어 붙이는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9m의 엄청난 크기다 보니 아무리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었다 하더라고 그 무게가 450kg에 달했다고 한다. 반면 신들에 관점에서는 일부러 세트를 작게 제작, 신들을 더 커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영겁의 시간동안 그 곳에 서있었던 올림포스 산에 역사적인 감각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질감을 더하고, 고딕 풍의 디자인을 더해 신들의 세상 올림포스의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완성했다.

죽은 자들의 세상, 하데스의 지옥 세계

영화 속에서 하데스가 지배하는 지옥 세계는 LA 지하에 존재하고 있다. 지옥을 지키는 하데스와 아름다운 아내 페르세포네. 신화 속에서도 끊임없이 다투고 서로를 증오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마치 할리우드 배우들의 결혼 생활을 풍자하는 것 같아 지옥 세계를 LA로 설정하게 되었다고 제작진은 설명한다. 또한 영화의 신화 속 인물들 중 가장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된 하데스. 불량기 있고 고독한 록스타의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스티브 쿠건은 상의 끝에 50만 달러를 호가하는 모던한 그랜드 피아노를 웅장한 성 한 가운데 놓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통해 피아노 앞에 앉아 음악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록가수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옥의 세계를 지배하는 신답게 집안 곳곳을 은색과 검정색의 음영을 가미해 음울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거대한 벽난로를 세워 그 속에서 위협적인 혼령들의 모습이 보이도록 해 그의 어둠의 포스가 제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하였다.


반인반신 영웅들의 성장소, 데미갓 캠프 제작기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등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미처 자신들도 깨닫지 못한 놀라운 능력을 발굴하고, 훈련 받기 위해 모이는 곳이 바로 데미갓 캠프이다.

벤쿠버에 위치한 알루엣 호숫가 골든 이어즈 프로빈셜 파크 캠핑장에 세워진 데미갓 캠프 세트장. 60만㎡ 에 달하는 장엄한 규모로 그리스 스타일의 6동으로 이루어진 대형 세트를 제작했다. 또한 데미갓들이 전투 훈련을 받는 칼, 방패, 무기 등 수천 개에 달하는 소품을 제작하는 등 세트와 소품 제작만도 블록버스터급이었다. 캠프 내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보트 창고가 가장 큰 규모로 제작 되었는데, 그리스 풍의 목조 가구와 신비한 색의 커튼과 장식품으로 가장 화려하게 꾸며졌는데, 이 곳의 새 주인인 퍼시 잭슨에게 걸 맞는 위용을 드러낸다.

퍼시 역의 로건 레먼을 비롯한 젊은 배우들은 3개월 이상을 데미갓 캠프 내에서 함께 생활하며 반신반인에 적합한 몸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 및 스턴트 연기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몇 달 동안을 아침부터 계속되는 검술 훈련과 결투, 와이어 액션 등을 연습하다 보니 배우들간 끈끈한 동료애를 느끼게 되는 것은 물론 하루 하루 달라지는 액션 연기에 마치 자신들이 데미갓으로 성장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 Cast & Character 물을 지배하는 영웅, 퍼시 잭슨 _로건 레먼 Logan Lerman
 

바다와 물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 물을 지배하는 가공할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자신이 신의 자식임을 알기 전까지는 잦은 전학과 난독증, 주의력 결핍(ADHD) 증상을 앓는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다. 그러나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고 범인으로 지목되자, 그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인간 세상을 파괴할 신들의 전쟁을 막아야만 하는 여정을 떠나며 영웅의 길로 나선다.

2000년 영화 <패트리어트:늪 속의 여우>로 데뷔한 후 2004년 <나비 효과>에서 애쉬튼 커쳐의 아역을 맡아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전세계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뿐만 아니라 각종 TV시리즈를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커리어를 넓혀나가던 그는 2007년에 영화 <훗>으로 영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2008년에는 <3:10 투 유마>에서 크리스천 베일의 아들 역으로 같은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이렇듯 어린 나이에 안정적이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연기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서 전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퍼시 잭슨 역을 통해 거대한 신들의 전쟁을 막아 세상을 구할 새로운 영웅으로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준다.

대표작 <게이머>(2009) <3:10 투 유마>(2008) <넘버 23>(2007) <훗>(2006) <나비효과>(200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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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이 역할을 맡게 됐죠?
A: 처음 출연 제의를 받고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한다는 얘길 듣고 꼭 출연하고 싶었어요. 그는 어려서 부터 제 영웅이었어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매료됐고, 감독님의 다른 영화들도 다 좋아했어요. 특히 이런 규모의 대작에 참여하는 건 처음이었고, 매 촬영이 너무 즐겁고 독특한 경험이라 하루하루가 즐거웠어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님은 정말 천재이고 그의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기뻐요.

Q: 특별히 촬영이 힘들었던 씬이 있었나요?
A: 히드라와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몸에 와이어를 달고 건물 기둥에서 뛰어나와 카메라로 돌진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카메라 위 6미터 높이로 들어올려져 이쪽으로 흔들리고 저쪽으로 흔들리고 기둥에 꽝하고 부딪히고 다시 돌아오고 발로 차서 몸이 안 부딪히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정말 아팠거든요. 다치지는 않았지만 멍이 많이 들었어요.


↘ Cast & Character 용맹한 전쟁의 여신, 아나베스 _알렉산드라 다다리오 Alexandra Daddario
 

지혜와 전쟁의 신 아테나의 딸로 지혜롭고 검술과 궁술에도 능한 데미갓 아나베스. 왠만한 남자들은 적수가 되지 못할 만큼 강한 여전사의 포스를 풍기는 그녀는 사라진 번개를 찾아 나서는 퍼시 잭슨의 여정을 함께하며 필요한 지식과 조언을 제공하는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퍼시와는 서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보려다가 오히려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알렉산드라 다다리오는 미국 인기 TV드라마 'All My Children'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TV 드라마와 스크린으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며 2007년에는 에단 호크가 감독을 맡은 <이토록 뜨거운 순간>, 데이빗 로스 감독의 <베이비시터>에서 조연으로 활동하였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아나베스역에 어울리는 여배우를 찾기 위해 수많은 여성을 스크린 테스트했지만 그녀만큼 관심을 끌었던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다다리오는 실제로도 아나베스처럼 강하지만 한편으론 다정하고 부드러운 모습 등이 매우 닮아있다며 역할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대표작 <이토록 뜨거운 순간>(2007) <베이비시터>(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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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나베스와 같은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은?
A: 정말 멋지고 저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보통 극중 여배우들의 역할은 부수적인 캐릭터가 많잖아요. 조연이거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아나베스는 재미있고 멋지고 아주 지적인 소녀예요.

Q: 이야기의 어떤 면이 매력적이었나요?
A: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님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를 만드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 영화의 숨겨진 주제도 결국은 가족애라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영화 속 데미갓들은 부모인 신들과 떨어져 지내며 평생 길을 잃은 것 같고 외롭게 살아왔으며 부모님이 인정해주길 바랍니다. 자라면서 가족간의 유대감과 우정을 갈망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들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Cast & Character 충직한 수호자, 그로버 _브랜든 T. 잭슨 Brandon T. Jackson
 

그로버는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하반신은 염소로 된 사티로스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퍼시와 퍼시 엄마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늘 그들 곁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늘 장난 가득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누구보다 듬직하게 퍼시 일행을 보호해준다. 아직은 뿔도 없는 주니어 수호자이지만 번개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통해 한층 성장한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지방 라디오 방송의 인기 DJ로 시작해, 할리우드로 넘어가 2001년 <알리>, 2002년 <8마일> 같은 굵직한 영화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사람들에게 늘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지만 속으로 누구보다 깊은 신념을 갖고 살아가고자 하는 자신의 모습과 비록 덩치는 작아도 누구보다 듬직한 퍼시의 수호자, 그로버의 모습이 닮아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는 브랜든 T. 잭슨은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더 큰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대표작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2009) <트로픽 썬더>(200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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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은 신이고 반은 염소인 '사티로스'를 어떻게 현실감 있게 연기했나요?
A: '사티로스' 를 연기하기 위해 우선 염소 걸음부터 배웠어요. 발끝으로 걸어야 하기 때문에 아주 힘들었답니다. 연습을 많이 했고 식당에서 사람들이 제가 걷는 걸 보고 막 웃더라구요. 하지만 '난 사티로스다'라고 생각해서 개의치 않았어요.

Q: 이 이야기의 배경이 신화란 점이 왜 좋았나요?
A: 영화는 책과는 달리 동시대적인 느낌을 많이 담고 있어요. 엣지가 있는 그리스 신화인 셈이죠. 흑인이 사티로스가 나오는 것만 봐도 파격적이고요.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장난스럽다고 할까요. 하지만 그건 영화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재미난 비틀기 중에서 일부에 불과해요. 전 '그로버'를 관객들이 쿨 하고 장난스럽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볼 수 있도록 연기했어요. 그러면서도 막중한 임무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책임감 있는 캐릭터라는 점 또한 부각시키고 싶었어요.


↘ Cast & Character 데미갓의 멘토, 케이런 _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휠체어를 타고서 그리스 고대 신들에 대한 강의를 하는 퍼시 잭슨의 학교 선생님 브루너.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반인반마의 신이자 지혜로운 전사인 '케이런'이다. 상체는 인간, 하체는 말로 되어 있으며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등 신화 속 영웅들의 스승이었던 그는 퍼시 잭슨을 본능에 충실하고 용맹한 전사의 길로 이끄는 멘토 역할을 한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으나 연극에 매료되어 배우의 길로 들어선 그는 탐정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미국 TV드라마 <레밍턴 스틸>이 히트를 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이후 스크린으로 진출한 그는 1995년, 17번째 007시리즈인 <007 골든 아이>에서 제 5대 '제임스 본드'로 발탁, 총 네 편의 시리즈를 통해 스타로서의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후 제임스 본드의 젠틀하고 중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더 버터플라이>에서 나쁜 남자로 <맘마미아!>를 통해 코믹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영웅들의 스승인 케이런 역할을 통해 근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대표작 <맘마미아!>(2008) <더 버터플라이>(2007) <애프터 선셋>(2004) <에블린>(2002) <007 어나더데이>(2002) <007 언리미티드>(1999) <007 네버다이>(1997) <007 골든 아이>(199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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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이번 영화가 다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영화와 다른 점이 있다면?
A :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릭 라이던 원작의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을 바탕으로 그리스 신화의 세계와 현대를 조화롭고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시 역의 로건 레먼을 비롯해 젊은 멋진 배우들이 등장하고, 관객들에게 신화와 관련된 스토리 텔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죠. 아마도 관객들에 신화의 기원을 다시 한번 찾게 만들 만큼 흥미진진하고 멋진 이야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Q: 함께 한 어린 배우들에게 조언은 많이 해줬나요?
A: 아니오,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그들과 어울렸을 뿐이죠. 로건, 브랜든, 알렉산드라는 모두 자신들만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역할을 완벽히 해냈어요. 그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한 단계 성숙한 것 같아요. 신들도 그들의 앞길을 이끌어 줄 것 같구요


↘ Cast & Character 냉정한 살인마, 메두사 _우마 서먼 Uma Thurman
 

한 때는 빛나는 미모를 지녔지만 아테나의 저주로 머리카락이 독사로 된 흉측한 외모로 변해버린 괴물. 자신의 눈을 바라보는 순간 모든 사람들은 차갑고 단단한 돌로 굳어버리고 만드는 파괴적인 힘을 가진 그녀는 지옥의 신 하데스에게 가는 길을 안내할 녹색 진주를 찾으러 온 퍼시 잭슨과 그의 일행을 향해 섬뜩하고 무서운 눈빛을 던진다.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펄프 픽션>에서 갱단 두목의 아내 '미아'의 매혹적이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팜므 파탈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다시 한번 타란티노 감독과 함께한 2003년 <킬 빌>로 세계적으로 그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편의 흥행에 이어 <킬 빌2>도 역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 영화를 통해 2005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화려한 액션 배우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후 2005년부터는 여러 편의 로맨스 영화로 스크린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던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는 괴물 메두사로 변신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대표작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2008)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2006) <프라임 러브>(2005) <킬 빌2>(2004) <페이첵>(2003) <킬 빌>(2003) <펄프 픽션>(199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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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메두사 캐릭터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 그녀는 아테나의 여사제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지녔었죠. 포세이돈이 그녀를 좋아하기 시작하고, 당시 포세이돈의 연인이었던 아테나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불쾌하기 짝이 없는 메두사를 불멸의 외로운 뱀 머리로 만들어 버리는 저주를 내렸죠. 그녀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찾을 때 마다 그 사람들은 돌로 변해버렸죠. 전 이런 메두사의 이야기가 연민을 자아내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점이 메두사 역에 매력을 느끼게 했던 것 같아요. 메두사는 슬프고, 기구한 운명의 괴물이에요.

Q. 그리스 신들이 현대 도시에 공존하고 있다는 영화의 설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 정말 근사한 일이죠. 대본을 읽었을 때, 제가 봤던 것들 중에 가장 지적이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라 생각했어요. 생기 있고, 풍부하고 개성으로 가득찬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Cast & Character 죽음의 해결사, 하데스 _스티브 쿠건 Steve Coogan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또 다른 형제이자 지옥을 지배하는 신 하데스. 제우스의 명으로 어둡고 절망만이 가득한 지하 세계를 지켜야만 하는 그는 늘 형제들에 대한 증오와 제우스의 번개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차 있다. 퍼시 잭슨이 번개를 훔쳤다고 생각하고, 그의 어머니를 인질로 번개를 손에 넣으려는 욕심을 불태운다.

1994년 영국 코미디 어워즈에서 최고 코미디 배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영국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최고의 코미디 시리즈 상과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며 영국 최고의 배우들 중 한 사람으로 부상하였다. 2004년에는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 수다스러우면서도 엉뚱한 괴짜 발명가 '필레스 포그'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내며 할리우드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그 후 <박물관이 살아있다><박물관이 살아있다2>에서 엉뚱한 로마왕 옥타비우스를 코믹하게 연기해내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록스타와 같은 이미지의 지옥의 신 '하데스'를 맡아 이전엔 볼 수 없었던 개성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대표작 <박물관이 살아있다2>(2009) <트로픽 썬더>(2008) <뜨거운 녀석들>(2007)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 <80일간의 세계일주>(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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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의 어떤점에 끌렸나요?
A : 이야기가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스 신화를 이용해 이 이야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보편적인 주제를 이해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죠. 역할 또한 신의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인간에 가깝게 모습이 그려진 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Q. 극중 외모가 흥미로운데요?
A : 제작진들은 이 캐릭터가 록스타처럼 보이길 바랐나봐요. 머리를 길게 기르고 뱀 가죽 바지, 가죽 부츠, 찢어진 티셔츠를 입고, 화장을 하고, 턱수염을 길러 굉장히 과장되고, 꾸며진 외모로 보여지죠. 이런 모습이 제 캐릭터의 실마리가 되는데요, 그는 허영심에 차 있는 록스타와 같은 사람입니다. 처벌을 받지 않는 선에서 불량하게 행동하려 하는, 바로 그런 모습이 극 중 하데스죠.


↘ Cast & Character 치명적 아름다움의 지옥의 여신, 페르세포네 _로사리오 도슨 Rosario Dawson
 

지옥의 신 '하데스'의 아내로 지하세계에서 감금생활을 해야 하는 아름다운 페르세포네. 지긋지긋한 지옥생활의 갑갑함과 지옥만큼 끔찍한 남편을 향한 증오로 점점 더 괴팍하고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 엄마를 구하기 위해 지하 세계로 온 퍼시 잭슨과 일행을 도와줌으로써 남편 하데스를 향한 복수의 기회로 삼는다.

1995년에 실제 뉴욕의 아이들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다룬 영화 <키즈>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맨 인 블랙2><데쓰 프루프><이글 아이> 등 할리우드의 최고 기대작들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작품에서 '페르세포네'를 맡아 다시 한번 콜럼버스 감독과 호흡을 맞춘 그녀는 그 어떤 영화에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치명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대표작 <이글 아이>(2008) <세븐 파운즈>(2008) <데쓰 프루프>(2007) <렌트>(2005) <맨 인 블랙2>(2002)


↘ Cast & Character 하늘을 다스리는 신들의 제왕, 제우스 _숀 빈 Sean Bean
 

신들의 제왕이자 올림포스 신전의 주인인 제우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자신의 번개를 도둑맞고 분노에 휩싸인 그는 번개를 훔친 범인이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일 것이라고 단정짓는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 안에 번개를 가져오지 않으면 인간 세상을 뒤흔들 거대한 신들의 전쟁을 일으킬 것임을 예고한다.

영국과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국 출신 배우이다. 1992년 <패트리어트 게임>에서 아일랜드 공화국군이자 테러리스트인 '숀' 역을 맡아 고뇌어린 냉혈한을 연기하였고 1995년 <007 골든 아이>에서는 귀족적인 악역 '006'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그 후에도 <반지의 제왕> <트로이> <아일랜드> 등 다양한 흥행작에서 수 차례 변신을 거듭하며 영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반지의 제왕>의 '보르미르' 역을 통해 미국배우협회 비평상과 전미 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 앙상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역을 맡아 다시 한번 판타지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대표작 <힛쳐>(2007) <플라이트 플랜>(2005) <아일랜드>(2005) <트로이>(2004) <내셔널 트레져>(2004)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2001) <007 골든 아이>(1995) 등


↘ Cast & Character 물을 다스리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 _캐빈 맥키드 Kevin McKidd
 

바다의 지배자 포세이돈은 물을 다루는 거대한 파워를 가졌다. 제우스 다음가는 유력한 신으로 바다에서 물을 끌어내거나 진파를 이용해 지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어디를 가든 늘 지니고 다니는 삼지창을 이용해 구름과 비와 바람을 마음대로 부를 수 있다. 제우스, 하데스와 함께 3대 신인 포세이돈과의 사이에 태어난 데미갓 퍼시를 늘 멀리서 지켜보며 위기에 처했을 때는 도움도 아끼지 않는다.

영국 출신의 배우 캐빈 맥키드는 외모부터 풍기는 카리스마로 고전적인 영웅을 주로 연기해왔다. HBO의 초대형 에픽 시리즈 '로마'에서 루시우스 보레누스 역을 맡아 유명세를 떨친 뒤,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산드라 오의 상대역인 오웬 헌트 박사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했다. 그의 매력 포인트라면, 우직하고 허스키하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목소리를 꼽을 수 있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도 비록 아들앞에 모습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늘 주변에서 '퍼시 잭슨'을 지켜보며 위기에 처할 때마다 지혜와 용기를 전해준다.

대표작
영화 <한니발 라이징>(2007) <킹덤 오브 헤븐>(2005)
TV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6>(2009) <저니 맨>(2007) <로마>(2007)


↘ Cast & Character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 _멜리나 카나카레데스
 

지혜롭고 용감한 전쟁의 신이었던 아테나. 한 때는 포세이돈과 연인이었고, 자신의 페르테논 신전의 여사제 메두사와의 사랑에 빠진 포세이돈을 보고 분노해 메두사를 괴물로 변하는 저주를 내릴만큼 질투에 사로잡힌 신이기도 했다. 인간 사이에서 딸 아나베스를 낳았고, 그녀 역시 엄마의 피를 이어 받아 데미갓 내 최고의 여전사로 성장하고 있다.

인기 미국 드라마 'CSI:뉴욕'에서 집요하고 유능한 여형사 스텔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미드 스타. 극중 맥 반장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그리스 이탈리안의 피가 흐르는 인무로 독립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선보였던 그녀가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강인한 여신 아테나로 변신해 다시 한번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작
영화 <15분>(2001) <라운더스>(1998) <롱키스 굿나잇>(1996)
TV 드라마 'CSI 뉴욕' 시리즈 출연 중


↘ Director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Chris Columbus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크리스 콜럼버스는 두 가지로 유명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가족용 코미디 영화와 누구도, 그리고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신세계를 보여주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가 그것이다. 1990년, 콜럼버스가 감독을 맡은 <나홀로 집에>는 당시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모든 코미디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그의 이름 또한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후 <나홀로 집에2>와 제 5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미세스 다웃 파이어>를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키며 때로는 입가에 미소를, 때로는 유쾌한 박장대소를, 때로는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 하는 감동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그런 그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제껏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으로 관객들을 초대하기 시작했다. 2001년,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영화화하면서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판타지 소설의 영화화는 원작의 맛을 살리기 어렵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하고 판타스틱한 마법의 세계를 실감나게 만들어내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다음 해 연이어 개봉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까지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콜럼버스는 명실공히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거장이 되었다. 그런 그가 다시 한번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의 메가폰을 잡았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현대사회에 공존하는 마법사의 세계를 실감나게 보여줬던 그가 이번엔 현대사회에 살아 숨쉬는 고대 그리스의 신들과 괴물들, 그리고 새로운 영웅을 어떻게 보여줄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대표작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002)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스텝맘 (1998)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 <나홀로 집에2:뉴욕을 헤매다>(1992) <온리 더 론리>(1991) <나홀로 집에>(199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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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는?
A : <타이탄족의 멸망> 이후 전혀 본 적이 없는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이용하는 컨셉이 우선 저를 매료시킨 것 같아요. 특히, 이 영화가 좋았던 점은 그리스 신들과 괴물들이 2010년 미국의 가장 취약한 부분 속에 우리와 함께 존재한다는 점이었죠. 최근에 봤던 판타지 영화들과는 달랐어요. 그리스 신화를 우리의 삶으로 가져온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죠. 감독으로서 이런 세계를 창조한다는 것은 비주얼 적으로도 흥미로운 도전이기도 하고요.

Q. 주인공 퍼시 잭슨 역으로 로건 레먼을 캐스팅한 이유는?
A : 2년 반 정도 전에 <3:10 투 유마>를 보고 로건에게 완전히 끌렸어요. "14살에 저런 연기를 펼치다니" 라는 생각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죠. 우리가 퍼시 역을 캐스팅 할 때 제가 로건에게 사무실로 와서 대본을 읽어보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나서 스크린 테스트를 하고, 굉장히 감명 받았죠. 정말 솔직하게 로건은 최고의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에게 퍼시 잭슨 역할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맷 데이먼이나 탐 크루즈처럼 될 거예요.

Q. 그리스 신화의 어떤점이 당신을 사로 잡았나요?
A : 전세계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변함없이 전해져 왔기 때문이죠. 관객들은 끊임없이 신화 속 창조물들, 신들의 이야기, 선과 악의 대결 등 그리스 신화 속 이야기에 빠져 들죠. 그런데 이러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다면 모든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이고 신나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Q.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그리스의 신이 되고 싶은가요?
A : 이 일을 이쯤 하고 나니..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정말 와인 한잔이 꼭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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