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찌는 듯한 더위를 날려줄 새로운 공포 스릴러 <파티 하드 다이 영>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파티의 섬뜩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누구나 꿈꾸는 지상 최대의 파라다이스에서 의문의 죽음이 계속되는 핏빛 파티 스릴러 <파티 하드 다이 영>이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 및 제12회 브라질 판타스포아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좀비 스키장>을 비롯, 신선한 소재의 공포 영화들을 꾸준히 제작해온 도미닉 하틀 감독의 새로운 영화 <파티 하드 다이 영>은 공포 장르에 특화된 그의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완성되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미닉 하틀 감독이 선보이는 색다른 파티 호러물 <파티 하드 다이 영>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를 겸비한 오스트리아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서늘한 공포감을 선사하는 붉은 빛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美친 파티, 죽음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의 등 뒤로 새겨진 의문의 X자 표시, 그리고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너머의 검은 실루엣은 예측할 수 없는 공포에 대한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충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과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파티 하드 다이 영>은 8월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8.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