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야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영화화 한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가 10주년을 기념하여 극장 재개봉을 확정했다. <기생수 파트1>은 4월 10일, <기생수 파트2>는 4월 17일에 재개봉하여 연이어 상영된다.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탄생된 영화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가 10주년을 기념하여 극장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4월 10일(수)에 <기생수 파트1>가, 4월 17일(수)에는 <기생수 파트2>가 재개봉하여 연달아 상영될 예정이다.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는 올해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고질라 마이너스 원>의 감독 야마자키 다카시가 연출을 맡았으며, 역대 일본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들 중에서도 흥행성과 퀄리티를 모두 잡은 성공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본 개봉 당시 세계적인 흥행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흥행수익 35억엔을 달성한 메가히트작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기생수 파트1>와 <기생수 파트2>, 두 영화의 통산 누적관객수 25만 명을 동원하며 '기생수'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의 재개봉을 기념하여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주인공 '신이치' 역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 소메타니 쇼타가 자신의 오른손에 침투한 기생생물 '오른쪽이'와 공생하며 목숨을 위협하는 기생생물들과 맞서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기생수」 원작 만화의 인기 마스코트 '오른쪽이'가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된 것은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 아베 사다오가 모션 캡쳐를 통해 '오른쪽이'의 목소리부터 행동까지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연기해내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10주년 기념으로 극장 재개봉을 확정한 <기생수 파트1>은 4월 10일, <기생수 파트2>는 4월 17일에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4.03.22)

코리아필름 편집부

이와야키 히토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화제작 <기생수 파트1>이 일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예고했다.

이와야키 히토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수 파트1>이 일본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인터스텔라>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던 일본 극장가는 <기생수 파트1>이 개봉하자마자 높은 좌석 점유율로 개봉 첫 주말에만 3억 4천만 엔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적 흥행작인 <인터스텔라>를 제친 것은 물론 같은 주에 하루 먼저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퓨리>를 제치고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기생수 파트1>의 열풍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완성도와 넓은 팬 층의 끈끈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고교생 '신이치'의 오른손에 괴생명체가 기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기생수 파트1>은 주인공 '신이치'가 인체의 뇌 속까지 침입한 다른 기생수들과 싸우게 되는 스토리. 영화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모은 <기생수 파트1>은 일본에서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은 물론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보여주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성을 입증한 영화 <기생수 파트1>은 2015년 2월말 국내에 개봉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2014.1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기생수 파트1>은 이와아키 히토시의 원작 [기생수]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일본 만화잡지 [월간 애프터눈]에 연재된 만화 [기생수]는 누적 판매부수 1,0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모았다. 제17회 고단샤 만화상, 제27회 성운상 코믹 부분 수상은 물론 일본 문화청에서 발표한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기생수].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로 스테디셀러의 위엄을 자랑하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기생수 파트1>은 원작 만화에서 보여준 인간과 기생생물의 생존, 공생과 대결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인간을 위협하는 기생생물, 그들에 맞서 싸워야 하는 주인공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에 정착한 기생생물 '오른쪽이'. 서로의 목적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스토리는 손에 땀을 쥐는 긴박감을 전하고, 원작만큼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일본 라이징 스타 소메타니 쇼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연기파 배우 아베 사다오, 후카츠 에리, 아사노 타다노부, 요 키미코 등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2005년 <올웨이즈 - 3번가의 석양>으로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기생수 파트1>은 인간 존재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담은 메시지와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스토리 전개로 2015년 2월 극장가에 '기생수' 열풍을 전할 것이다.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이 <기생수 파트1>으로 뭉쳤다.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의 주역들인 소메타니 쇼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부터 후카츠 에리, 아베 사다오, 아사노 타다노부, 요 키미코가 바로 그 주인공. 최상의 신구조합으로 완성된 <기생수 파트1>은 영화의 신뢰감을 높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생수 파트1>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신이치' 역을 맡은 소메타니 쇼타는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도전으로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한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원작 만화 속 '신이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캐릭터에 몰입, 평범했던 고등학생이 기생생물과 몸을 공유하게 되며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표현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하시모토 아이는 '신이치'의 여자친구 '사토미'로 분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훤칠한 비주얼로 소녀 팬들을 이끄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신이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강력한 기생생물 '히데오' 역을 맡아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의룡], <사죄의 왕>의 일본 대표 연기파 배우 아베 사다오가 모션캡쳐를 통해 '오른쪽이'로 변신, 리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춤추는 대수사선>, <악인>의 히로인 후카츠 에리가 인간과 기생생물의 공생을 목표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 기생생물 '료코'를 맡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신이치'의 엄마를 연기한 요 키미코는 깊은 연기 내공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다. 이처럼 일본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과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모습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기생수 파트1>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영화화된 <기생수 파트1>은 2014년 일본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 <퓨리>를 당당히 제쳤다. 높은 좌석 점유율로 개봉 첫 주말에만 3억엔이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린 <기생수 파트1>은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치하더라도 매출 1억엔 대에 머무르는 일본 극장가의 상황을 뒤집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기생수 파트1>은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인간부터 인간을 위협하는 다양한 기생생물의 캐릭터를 일본 최고의 배우들의 호연과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으로 빚어내어 완성도 높은 영화로 탄생하였다. 여기에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인간과 기생생물들의 전투씬들이 CG로 완성되어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주고, 모션캡처를 통해 탄생한 '오른쪽이'는 원작 속 캐릭터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놓은 듯한 생생함을 전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작의 재미와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상은 물론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의 힘까지 갖춘 <기생수 파트1>. 오직 영화화만을 기다렸던 수많은 팬들의 바람을 증명하듯 개봉 당시 압도적인 스코어로 흥행 작품 대열에 올라선 <기생수 파트1>은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뛰어난 영상미와 압도적인 볼거리,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기생수 파트1>의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시각효과까지 참여한 다재다능한 감독이다.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감독인 야마자키 타카시는 만화 [기생수]의 판권이 할리우드에서 일본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감독 제의를 받고 흔쾌히 수락한다. 그는 감독 데뷔작 <쥬브나일>을 비롯하여 수많은 시각효과 작업들을 진행하며 <기생수 파트1>의 원작 [기생수]의 영향을 받고 응용했음을 고백했을 정도로 오랜 팬이었다.

하늘에서 기생생물이 내려오는 듯한 원작 만화에서의 오프닝과는 달리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심해로부터 기생생물이 올라온 듯한 표현으로 지구가 기생생물을 세상에 내보냈다는 컨셉을 보여준다.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포식하는 방법 또한 아귀 같은 심해 생물의 특성을 참고했다는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다큐멘터리 속 동물이 먹이를 먹듯 야생 본연의 모습처럼 인간이 어떤 종의 먹이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또한 극중 항상 웃는 표정으로 일관하지만 어딘가 어긋난 느낌을 주는 기생생물 '히데오'의 캐릭터는 인간과 비슷해 보이는 로봇을 보면 생기는 불안감을 뜻하는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처럼 인간의 모습을 했지만 인간이 아닌 기생생물의 모습을 그려내며 어색함과 두려운 감정을 이끌어낸다.

인간 세계에 침투한 기생생물과 오른손을 기생생물에게 잠식당한 주인공 '신이치'가 겪게 되는 사건을 통해 '인간과 그 외의 생명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인간이 지구 상에서 가장 우위에 있는 동물이라는 인간의 생각은 맞는 것인가?' 등 원작에서 보여주었던 인간 본질에 대한 물음을 고스란히 살려낸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 그가 전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강렬한 영상, 치밀한 연출력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기생수 파트1>이 원작의 핵심 캐릭터이자 영화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기생생물 '오른쪽이'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모션캡처를 통해 탄생한 '오른쪽이'는 일본의 대표 연기파 배우 아베 사다오가 펼친 혼신의 연기로 완성되었다. 목소리 연기부터 몸동작, 손동작, 표정 하나까지 모두 심혈을 기울여 연기한 아베 사다오는 모션캡처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 디테일한 캐릭터 분석 과정을 거쳐 끊임없는 리허설과 액션의 반복으로 개성 넘치는 '오른쪽이'를 완성시켰다.

주인공 '신이치' 역의 소메타니 쇼타 또한 CG로 완성되는 '오른쪽이' 때문에 '신이치' 자신과 오른손에 연결된 '오른쪽이'까지 1인 2역을 연기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시각효과팀이 만들어놓은 '오른쪽이' 실리콘 모형과 검지에 끼울 수 있도록 제작한 촉수 모형을 쇼타의 손에 연결했고, 쇼타는 어떻게 하면 오른손에 다른 의식을 가진 존재가 있는 것처럼 보일지를 고민하며 연기를 했다.

시각효과팀은 자유자재로 형태가 변하는 '오른쪽이'를 탄생시키기 위해 고난도 3D 작업을 진행했다. 3D 그래픽에서 물체를 표현할 때 쓰이는 기본 단위인 '폴리곤'(Polygon)의 개수와 형태가 '오른쪽이'의 행동에 따라 모두 달라져야 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항상 보여지는 눈과 입술,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손과 촉수 등 수많은 변형 패턴에 맞게 매번 새로운 '폴리곤'을 만들어낸 시각효과팀. 그들의 세밀하고 정교한 작업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배우들의 혼연일체 연기가 더해져 탄생한 '오른쪽이'는 원작 느낌 그대로 생생하게 영화 속에서 살아나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을 선사한다.

평범한 고등학생 '신이치'는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오른손을 공격 당하고, 자신을 '오른쪽이'라 부르는 기생생물과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오른손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오른쪽이'와 몸을 공유하게 되는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인간 이상의 능력을 얻게 되는 '신이치'. 동족의 존재를 느끼는 '오른쪽이'로 인해 다른 기생생물과 대면하게 되지만 인간을 먹잇감으로 삼는 그들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는데…

2013년 <두더지>, <악의 교전>으로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소메타니 쇼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번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온 그가 <기생수 파트1>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이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되면서 변화해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번 놀라운 연기를 펼친다. "기생생물화 되어가는 인간이자 소심한 고등학생에서 강인한 남성으로 변화되는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배우는 소메타니 쇼타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는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의 고백처럼 소메타니 쇼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rofile
드라마 [사랑해 악마: 뱀파이어 보이](09), [슈샤인보이](10), [아타미의 수사관](10), [마음의 실](11), [죄와 벌](12) 외 다수
영화 <판도라의 상자>(09), <거짓말쟁이 미군과 고장난 마짱>(11), <두더지>(11), <악의 교전>(12), <늑대아이>(12), <포도의 눈물>(14) 외 다수

수상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신이치'의 뇌를 뺏는데 실패하고 그의 오른손에 정착한 기생생물. 호기심이 왕성하고 인간사회의 문화를 빠르게 습득한다. 동족의 존재를 느끼고 그곳으로 '신이치'를 데려가지만 다른 기생수는 적대감으로 그들을 위협한다. 결국 '오른쪽이'는 자신의 생명과 직결된 '신이치'를 지키기 위해 동족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일본의 대표 연기파 배우 아베 사다오. 뛰어난 연기력으로 수많은 작품 속에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가 <기생수 파트1>에서 주인공 '신이치' 오른손에 정착한 '오른쪽이'로 변신했다.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아베 사다오는 강한 매력과 특유의 개성이 연기 속에 묻어 나온다. 그만이 사랑스럽고 독보적인 '오른쪽이'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션캡처를 통해 목소리뿐만 아니라 표정, 디테일한 몸동작까지 담아내며 '오른쪽이'를 완성시킨 아베 사다오의 열연은 극장가에 '오른쪽이'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Profile
드라마 [의룡 1](06), [의룡 2](07), [이혼동거](10), [의룡 3](10), [마모루의 규칙](11), [고잉 마이 홈](12), [의룡 4](14) 외 다수
영화 <마이코Haaaan!!!>(07), <울지않아>(09), <오오쿠>(10), <프렌즈 : 몬스터 섬의 비밀 3D>(11), <꿈팔이 부부 사기단>(12), <기적의 사과>(13), <사죄의 왕>(13) 외 다수

수상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남우 주연상

'신이치'의 여자친구. '오른쪽이'와 공생하며 조금씩 변해가는 '신이치'를 가장 먼저 눈치챈다.

일본 영화계의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는 하시모토 아이. 청순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국내에도 수많은 팬을 지니고 있는 그녀가 <기생수 파트1>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file
드라마 [죄와 벌](12), [이로도리히무라](12), [아마짱](13), [하드너트!](13), [젊은이들](14)
영화 <고백>(10),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12), <츠나구>(12), <안녕, 드뷔시>(13), <입맞춤>(13), <갈증>(14), <오토나 드롭>(14),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14)

수상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

아들과 둘이 살고 있으며 '신이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한다. 약국을 운영하는 신이치의 엄마는 집에 귀가하던 중 기생생물의 공격을 받고 실종된다.

출연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연기파 배우 요 키미코. <기생수 파트1>에서 주인공 '신이치'의 엄마로 분해 특유의 안정되고 리얼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Profile
드라마 [아츠히메](08), [슈샤인보이](10), [Dr. 이라부 이치로](11), [츠루카메 조산원](12), [방과후 그루브](13), <3억엔 사건>(14) 외 다수
영화 <호텔 하이비스커스>(02), <우리 의사 선생님>(09), <달팽이 식당>(10), <고고한 메스>(10) 외 다수

수상
제22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
제3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 외 다수

'신이치'의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한 뛰어난 지능을 가진 기생생물. 기생생물의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하며 인간과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답을 찾고 있다. 그리고 '오른쪽이'와 공생하고 있는 '신이치'를 흥미롭게 관찰하는데…

<춤추는 대수사선>의 히로인 후카츠 에리. 일본의 대표 여배우인 그녀가 <기생수 파트1>에서 뛰어난 지능을 가진 기생생물로 변신,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Profile
드라마 [사랑이란 이름으로](92), [반짝반짝 빛나다](98), [사랑의 힘](02), [슬로우 댄스](05) 외 다수
영화 <만월의 입맞춤>(89), <춤추는 대수사선>(98), <아수라>(03), <박사가 사랑한 수식>(06), <악인>(10), <멋진 악몽>(11) 외 다수

수상
제1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
제34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외 다수

고교생으로 위장한 기생생물. 항상 웃는 표정으로 인간 사회를 관찰하며 즐긴다. '신이치'를 감시하기 위해 그의 학교로 전학 오는데…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한 히가시데 마사히로. 훤칠한 키와 외모로 소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그가 <기생수 파트1>을 통해 잘생긴 외모 속에 인간을 먹는 기생생물로 열연하여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Profile
드라마 [리셋 진짜 행복을 찾는 방법](12), [xxx홀릭](13), [잘 먹었습니다](13), [꽃 타오르다](15)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12), <모든 것은 너를 만났기 때문>(13), <크로우즈 익스플로드>(14), <아오하라이드>(14)

수상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

호전적이고 행동이 앞서는 기생생물. 기생생물과 인간이 섞인 상태인 '신이치'와 '오른쪽이'를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고 적대시하며 주시하는데…

<방황하는 칼날>, <악인>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케우치 만사쿠가 <기생수 파트1>에서 주인공 '신이치'를 위협하는 기생생물 'A' 역을 맡아 영화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Profile
영화 <너를 잊을 수 없어>(95), <클럽 진주군>(04), <이누가미가의 일족>(06), <방황하는 칼날>(09), <악인>(10), <안녕, 계곡>(13) 외 다수

기생생물 네트워크의 핵심 멤버. 가장 강력한 기생생물로 '신이치'&'오른쪽이'와의 대결을 예고한다.

일본의 대표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기생수 파트1>에서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가장 강력한 기생생물 '고토' 역을 맡은 아사노 타다노부는 영화의 서스펜스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Profile
영화 <물장구 치는 금붕어>(90), <엄마>(08), <덤비스트>(09), <난폭과 대기>(10), <토르: 천둥의 신>(11), <황금을 안고 튀어라>(12), <토르 : 다크월드>(13) 외 다수

수상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조연상
제33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주연상

시각효과 전문가로 시작하여 각본, 제작까지 참여하며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야마자키 타카시는 2000년 영화 <쥬브나일>로 감독으로 데뷔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 <올웨이즈 - 3번가의 석양>으로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2007년 <올웨이즈 - 3번가의 석양2>로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감독상, 우수 각본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감독으로 자리매김한다.

원작의 오랜 팬답게 <기생수 파트1>의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에도 참여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인간과 기생생물의 사투를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그려낸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은 캐릭터들의 입체화, 긴장감 넘치는 사건을 탄탄한 연출력으로 담아내어 눈을 뗄 수 없는 극적 재미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쥬브나일>(00), <리터너>(02), <올웨이즈 - 3번가의 석양>(05), <올웨이즈 - 3번가의 석양2>(07), <우주 전함 야마토>(10), <프렌즈 : 몬스터 섬의 비밀 3D>(11) 외 다수

수상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각본상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감독상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각본상